<야후재팬 기사 내용>
2023년까지 계약은 남아있지만 남은 계약인 2년은 두고 볼수만 없다는 클럽 방침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이 한국 대표 FW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에 움직이고 있다고 영국"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큰 승급을 포함한 계약 연장이 클럽의 우선 사항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토트넘에서 6번째 시즌을 맞은 손흥민.프리미어 리그에서 4년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넣고 있는 이 남자는 올 시즌 최고의 상태로 지금까지 공식전 7경기에서 8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캡틴 FW 해리 케인과의 콤비가 프리미어 최강이라는 평가도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과의 계약은 2023년까지 남아 있지만, 클럽은 한국 대표 FW와의 계약 연장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현재 주급 15만파운드(약 2050만엔)에서 대폭 승급도 예상되고 있다.
기사에서는 손흥민이 플레이로 큰 공헌을 나타내고 있을 뿐 아니라 상업적 면에서도 팀에 필수 불가결인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28세의 손흥민은 모리뉴의 키 플레이어이다. 모리뉴의 취임 이후 18골을 넣고 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중요성은 최근 몇 주사이 강조되고 있고 올 시즌 개막 후 7경기에서 8골을 넣고 있다. 그것과 비슷하게 아시아에서 상징적인 존재임을 감안하면 토트넘의 상업 전략 속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선수를 FA로 방출하지 않기 위해 선수의 남은 계약기간이 2년 미만인 것을 두고볼수 없다고 한다.올해 1월 토트넘은 계약 만료가 임박한 덴마크 대표 MF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시장 가치를 밑도는 1700만파운드(약 23억엔)로 인터밀란에 방출하는 실패를 하고 말았다.
비슷한 사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 손흥민의 장래에 대해서 불확실성은 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인 사상 최고의 탤런트라고 불리게 된 손흥민은 2023년 이후에도 토트넘의 일원으로 뛰게 될까.
<댓글 반응> /앞은 공감,뒤는 비공감
trick**** 1001/115
정말 대단하네. 아시아 선수 No.1인 것은 현 시점에서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일본에서도 이러한 선수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ㄴo_Ov 49/4
일본인중에 거친 프리미어 리그에서 악착같이 버틸 수 있는 피지컬은 가진 선수가 일단 없네요.
손흥민이 아시아인으로서 특별한 거겠죠.
일본인처럼 피지컬이 딸리는 선수가 목표로 할 수 있는 곳은 스페인일지도 모릅니다.
ㄴJAV 80/9
아시아 넘버원은 이제 실례지..
비교할 수 있는 상대가 없는데도 억지로 끼워넣지 말았으면 좋겠어.
ㄴaly***** 23/13
프리미어의 피지컬 배틀에 쫄아서 스페인을 노리는 선수가 많은 나라 ㅋㅋ 무리무리
ㄴkio***** 1/5
멋대로 정하지마!
ㄴmas***** 55/15
아직도 그런 말 하고 있네..아시아에서 넘버원이라는 건 옛날부터 정해졌있던거고
득점 할때마다 일일히 말하지좀 마
ㄴ鬼っち 10/4
축구하고 있는 일본인은 거의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어서 무리야.
체격 좋은 사람은 야구나 격투기 쪽으로 가니까
Cul-de-sac 699/106
어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움직임을 보면 주급 상승은 그냥 필연적인거지.
아시아라는 좁은 테두리를 넘어버렸어.
ㄴkgfoyxmbvm 47/1
케인과의 상성도 좋고 대량 득점 이어갔으면 좋겠어
여기에 베일이 잘 융화되면 스퍼스는 더 강팀이 될꺼야!
ㄴkis***** 39/2
그 골 대단했지~
톱 스피드 드리블에서 수비 사이을 부드럽게 빠져나가니..
올 시즌은 굉장한 스탯을 남길 것 같아..
ㄴday***** 39/0
아시아인 이라는 것만으로 평가가 떨어진다고
솔직히 프리미어 굴지의 존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플레이 하고 있는데..
shi***** 303/43
아마 토트넘은 손을 절대 포기안하겠지. 토트넘에서 타이틀을 많이 따내면
레일이나 바르샤에가지 않아도 충분히 훌륭한 캐리어를 남길꺼야.
그저 타이틀이 없는 것이 너무 아쉬워..
ㄴ avu***** 34/2
아마 손흥민이 스페인 사람이라면 지금쯤 레알이나 바르샤에서 뛰고 있겠지.
일본처럼 한국은 이중 국적을 허용하지 않으니 스페인리그에서 뛸려면
남미선수와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지 않으면 안돼.
ㄴSG8 3/1
토트넘 좋은 팀이지만 타이틀 많이 따내는 건 글쎄..없을 듯
국내 컵대회 정도가 딱이라고 생각해
ㄴaly***** 25/7
레알이나 바르샤보다 프리미어 쪽이 압도적으로 매력있어
ㄴfbk***** 9/3
남미 FW가 많은 바르샤보다 전 세계에서 선수를 모으고 있는 레알 쪽이 맞을 듯해.
유니폼 색깔도 비슷하고
ㄴ xal***** 22/6
토트넘에서 타이틀 따는 건 무리
kat***** 189/22
쿠보가 손흥민 정도의 실력이 있으면 레알에서 주전 멤버의 가능성도 있고,
지금의 쿠보는 최강이라는 기사도 잘 나올텐데..
역시 아직 손흥민과는 천지차이라..
ㄴ byh***** 31/1
손은 19살이던 시점에 함부르크 주력이었고 출장 경기수도 상당히 많아.
20살에는 이미 두자릿 수 득점까지..쿠보는 이미 늦었다고 봐
ㄴkaz***** 50/5
19살로 손흥민 레벨이면 세계 최강이지 ㅋㅋ
손도 독일 톱팀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20살인가?21살인가?
그 때부터 계속 활약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말밖에 할 수가 없어
ㄴ足筋MAX 18/1
손하고 케인은 비매품이야.
스퍼스가 이 콤비를 잃게 되는 날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니까
ㄴaly***** 41/6
쿠보로는 세계 최강 프리미어 리그에서 통하지 않아.
ㄴujn***** 1/0
그건 힘들지..
hav***** 179/26
손흥민은 틀림없이 아시아 넘버원이야.역대로 따져도 넘버원이라고 생각해
분하지만 카가와의 도르트문트 시대나 박지성보다 뛰어난 것은 틀림없어
ㄴtom***** 30/1
카가와 선수가 세계에 충격을 줄 정도의 톱 퍼포먼스는 아쉽게도 도르트문트에서의
2년밖에 없는 것이 팩트지. 모 맨유에서의 1년도 나쁘지는 않았어
손흥민은 그 톱 퍼포먼스 기간도 카가와보다 길고 챔피온스 리그에서의 결과까지
남겼으니 카카와보다 결과를 남긴 선수라고 말하는 게 타당해
ㄴ dai***** 67/7
타이틀이나 실적 등은 박지성이라고 생각되지만 개인 능력은 박지성은 훨씬 뛰어넘었지
둘 다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ㄴyas***** 65/14
박지성보다 뛰어난 것은 모르겠는데 카가와보다는 위야~
uzj***** 146/23
솔직히 작년 후반기부터는 프리미어에서 톱5에 들어갈 사이드 공격수가 된거 같애
마네,살라,스털링보다 계속 결과를 남기지 못했는데 요 근래 1년 정도는 3명에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라고 생각된다고
get***** 148/30
이미 월드 클래스 선수고 프리이머 스타 중의 한명이야
아시아 넘버원은 옛날 얘기고 같은 동아시아 출신이 프리미리그에서 피지컬,
테크닉,슛 결정력이 외국인을 압도하는 선수가 나왔다는 것이 기쁘기도 하면서
일본인이 아니라는 것이 아쉬워
ㄴtak***** 31/2
정말 대단하지 인정~
mit***** 142/28
그냥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 틀림없이 아시아 역사상 최강의 선수
거기서 그치지 않고 현재 세계 굴지의 스트라이커
월드컵 예선에서 이런 선수가 있는 팀하고 싸우는 건가..
ㄴhkgwagi 7/0
한국 대표도 올해 케인 같이 상대 수비도 없는 곳에 롱볼 차두면
손이 맘대로 따라잡아서 결정시켜줄꺼야~
ㄴkrs 19/31
손은 대단하지만 대표전은 어찌 될지 몰라
종합적인 힘으로 어찌 할수밖에 없지
한국하고는 일단 대전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봐
강해서가 아니라 기분이 더러워지니까
bem***** 101/16
이제 아시아 최고 등등 안붙여도 되지 않아?
정말 대단한 선수고 스타 선수로서 앞으로도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
son***** 76/10
당연하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호의적으로 보지 않다고 하더라도
가장 무서운 선수라고 생각해
케인이 이번 시즌 뒤로 빠지고 패스마스터 다운 모습을 보여주니 오히려 둘의 파괴력이 장난아니게 되버렸어
hor***** 42/5
그냥 대단해
스피드도 있고 슛도 좋아 미들슛도 쏠 수 있고 1대1에서 제칠 수 있는 힘을 가진게 커
지금 컨디션으로 간다면 득점왕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해
hir***** 61/7
이번 시즌 프리미어로 보자면 손흥민이 가장 최고의 선수가 아닌가 싶어
스피드도 결정력도 차원이 다른 클래스로 일류라고 볼 수있고
케인하고 손흥민은 그냥 세계 톱10플레이어 중 한명이라고 생각해
오히려 토트텀은 이 두명이 없는 것만으로 그냥 너덜너덜이지
tom***** 27/3
요 몇년 상대방도 대책을 세워서 나오는 것에도 불구하고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것은
그가 아직도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지
정말 대단해
yne***** 71/12
손흥민은 이번 시즌 스퍼스에서 필수불가결인 선수니까.
선수 가동률까지 생각해보면 케인보다 중요할지도
krs 40/2
프리미어 7시합에서 8득점?!
그건 쩌는거지
아시아 사상 최고선수의 칭호는 의심할 여지가 없네
손을 넘을수 있는 선수는 당분간 나오지 않겠지
UltraSeven 40/3
토트넘의 상업전략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아시아의 꿈이야 아시안으로서 이 정도까지 할 수 있다는 꿈~
no0***** 48/12
프리미어리그 빅6를 상대해도 CL에서도 전혀 폼이 무너지지 않아
얼마 전에는 반다이크가 손흥민을 주목하고 있다는 멘트까지 남겼었지
CL에서 멘시의 꿈을 무너뜨린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어
kkg***** 15/0
지금은 아시아는 말할 것도 없고 프리미어 최고 윙어가 되고 있어
살라,마네급의 클래스라고 할 수 있지
케인이 고립되지 않는 것도 손이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야
분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어
doy***** 16/1
그냥 쩔고 그냥 월드 클래스.
아시아인으로서는 이미 다른 사람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지
매년 결과를 내는 것도 이제 아무렇지 않을 정도고
kaz***** 24/1
일본에서도 프리미어 리그에서 점수 미친 듯이 내주는 스트라이커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봐도 전혀 상상조차 되지 않아
역시 피지컬의 벽은 있다고봐
ㄴaly***** 12/2
일단 프리미어보다 2단계는 떨어지는 세리아,라리가,분데스리가에서 어필해야지
kis***** 48/2
리버풀,멘시,유벤투스,레알이나 바셀에서도 에이스 맡아줄 수 있는 선수
i_n***** 20/2
레알 마드리드에서 7번 달아줬으면 해
아시아에서 발롱도르급의 플레이어가 나오는 것을 원하는 1인
ㄴkkg***** 0/9
7번은 쿠보꺼라고
분하지도 않냐?
sc1***** 23/2
감독이 모리뉴가 되도 여전히 좋은 평가 받고 있고 팀도 상승세에
계약 연장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hit***** 23/2
레알도 아자르가 아닌 손을 데리고 왔으면 좋았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어
레알의 7번이 어울리는 선수야
kaz***** 14/0
이미 아시아권은 말도 안되고 프리미어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하나야
안티애들은 또 퇴장 이야기나 처하겠지만...
nis***** 22/4
분하지만 대단한 선수..일본에서 이런 스트라이커 좀 나와라~~
永遠に儚く永久に 82/18
결정력이 일본인과 비교가 되질 않아
아시아 NO1의 결정력이라고 생각해
번역기자:카마쿤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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