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3-3으로 안타까운 무승부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월드 클래스의 손흥민이 1골 1어시스트의 대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관련된 기사가 4개 있어, 반응은 하나로 합쳤습니다.
[기사내용]
“시합시작 45초만에 골”, 손흥민, 웨스트햄전 팀내 2번째로 평가
시합시작 45에 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팀내에 2번째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19일(이하, 일본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터디움에서 이뤄진 웨스트햄과의 2020-21 인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제 5절에서, 시합개시후, 16분에 3-0 까지 리드한 토트넘이었지만, 후반 37분부터 3연속 실점, 승리를 놓쳤다.
팀은 애석하게도 무승부지만, 손흥민은 후반35분에 교대할때까지 대활약했다.
시합후, 사커미디어 「핫볼 런던」 은 손흥민에게 팀내 2번째로 높은 평점 8점을 주었다. 동 미디어는 「빠른 시간에 자신이 만족할 모습으로 골을 넣었다. 계속해서 케인의 골도 어시스트 했다」 고 설명했다.
이날, 2골 1어시스트로 팀의 득점에 모두 관려한 케인이 평점 9점으로 최고점의 평가를 받았다.
다른 미디어 「데일리 익스프레스」 는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에 완벽한 스타트를 끊어냈다. 그가 경기장을 나가기 전까지 토트넘은 3-0으로 리드하고 있었다」 면서, 평점 7점을 부고 8점을 준 케인에 계속해서, 팀내 2번째의 높은 평가를 주었다.
또한 축구 통계 미디어 「WhoScored.com」에서도 손흥민은 8.3점으로 케인(10점)에 이어, 팀내 2번째로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야후재팬 반응)
shi***** 좋아요9 싫어요2
베일이 전반전의 폼을 되찾았더라면 아마 3 톱 (베일, 케인, 손) 만으로
토트넘은 프리미어 최강
juu***** 좋아요8 싫어요0
3점차를 따라잡혀서 무승부 된 것은 스퍼스 입장에서 보면 아깝겠단 말이지
oka***** 좋아요2 싫어요8
저건 어시스트가 되는건가?
케인이 개인기로 넣은 슛인데?
ㄴmiy***** 좋아요6 싫어요1
3터치 이내네 슛으로 골을 만들면 어시스트로 쳐
룰도 모르면서 불만을 말하는거야? 피식
ㄴ oka***** 좋아요2 싫어요9
3터치 이내라도 어시스트가 붙지 않는 경우도 몇번이고 봤으니까 말하는거잖아.
룰 같은건 애초에 없는건 한국이잖아 (웃음)
ㄴ vita***** 좋아요4 싫어요0
EPL에서는 3터치 이내라면 어시스트로 쳐. 왜 한국의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말야.
참고로 EPL은 한국이 아니라 잉글랜드의 리그전이야 그러니 한국의 룰이 아니라 잉글랜드의 룰을
기반으로 하는거고, 손흥민의 어시스트가 인정되는거야. 패스한게 손흥민이 아니라
일본인선수 였더라도 패스를 받은 측이 3터치 이내로 골을 넣는다면 그건 일본인 선수의 어시스트가 돼.
gum***** 좋아요33 싫어요4
손은 슛으로 가져갈때까지 드리블과, 슛까지 코스 만드는 드리블과, 양발을 다 활용하는 슛과, 스피드를 철저하게 연마한 느낌.
어떤 골이라도 간단하게 넣고 있다.
coys1975 좋아요16 싫어요2
완벽한 손흥민 존 이었다!
저런 형태, 저런 위치에서의 골은 이미 친숙합니다.
케인과의 관계성도 정말 훌륭해.
mto***** 좋아요6 싫어요20
양발로 취하는게 대단합니다.
근데 헤딩슛은 잘 못하는건가
ㄴ shi***** 좋아요3 싫어요0
특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다 키가 큰 케인이 헤딩슛이 특기라서, 팀메이트도 그다지 손에게 헤딩슛 하도록 크로스를 보내지 않는 걸 지도요.
ㄴ gum***** 좋아요16 싫어요2
머리로 득점하는것도 있긴 합니다. (머리로 득점)했다면 이미 말할것도 없었겠지만,
뭐어 쓸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해요.
juu***** 좋아요33 싫어요2
공격진은 좋은데 수비진이 따라잡힐 정도로 조잡했네요.
손은 당연한 듯이 골을 넣는게 대단합니다만
bbq***** 좋아요42 싫어요7
케인이 없는 편이 손이 활약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번시즌의 골의 대부분이 케인의 패스가 DF라인의 뒷편까지 보내줘서
(손이) 전력으로 달려서 얻은 흐름아니었나??
ㄴ ros***** 좋아요29 싫어요1
아무리 패스가 좋아도 넣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
골 결정력에 있어서는 손보다 높은 선수는 없다.
쓰잘데 없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두자구!
ㄴ hun***** 좋아요3 싫어요2
전술의 문제도 있으니까
ㄴ UltraSeven 좋아요4 싫어요0
골 결정력이라는 단어는 알고 있니?
ㄴ oka***** 좋아요2 싫어요30
세로 패스 이외에 득점패턴이 없는게 심해
yne***** 좋아요44 싫어요5
손은 역시나 월드클래스야.
득점연출이나 그런게 아니라 결과를 남기니까.
한번뿐인 기회, 득점왕이 되지 않을까?
yut***** 좋아요67 싫어요24
원래 맨유의 박지성이라고 하는, 손흥민이라고 하는,
한국은 세계최고 클래스의 어태커가 정기적으로 나와서 좋겠네요.
손흥민이 일본대표가 됐으면 좋겠다!!
茶井新鶴 좋아요281 싫어요44
베일은 숨통을 끊어놓을 찬스가 있었는데도 쓸데없이 후회될만한 결과가 되었다.
그런데 손흔 역시나 별개의 존재, 월드스타.
어쨌든 볼이 (발밑에)들어온 순간
골까지의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오오라는 대단하다.
어쨌든 빠르다. 잘한다.
ㄴ sak***** 좋아요55 싫어요5
손흥민이 월드클래스의 선수라는 건 당연한 평가고…
틀림없는 아시아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ㄴ hir***** 좋아요9 싫어요98
한국인이 한국인을 너무 칭찬하잖아 (웃음)
hir*****
축구 안보는 녀석이 코멘트하지마
ㄴ cup***** 좋아요13 싫어요3
넷우익은 입다물어
y_n***** 좋아요54 싫어요10
손은 신이 찾아왔다
중요한 순간에 있어 베일을 시험하려는 찰나…역시 손의 영향력이 큰 팀
p***** 좋아요19 싫어요5
뭐어, 마지막엔…
일년에 몇번 없을 정도의 수퍼 슛이고, 슛한 본인도 놀래지 않을까.
own goal도 평범하게 운이 나빴다고 생각해…
베일과 케인의 포스트도 운이 나빴을 뿐이고, 손에게 있어서는 아니었지만…
gum***** 좋아요131 싫어요43
대표전 없는 좋은 상황에, 수비도 힘내고 있는 손을 내리는 것은 좀 이해가 안됐다.
보통 축구를 안보고 결과만으로 말하는 야후코멘트는 손이 수비에 상당히 가담하는 것을
모르니까 (수비도 잘한다는) 그런 이미지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ㄴ shi***** 좋아요21 싫어요1
손이 저번 달 빽빽한 일정 속에서 신체에 문제 있었으니까 그걸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설마 10분 남기고 3골의 차이를 지키지 못할거라고도 생각하지
못했겠지요.
ㄴ lik***** 좋아요36 싫어요1
아마 방심한거겠지요. 손이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더라면 이겼을거라 생각해요.
ㄴ nar***** 좋아요0 싷어요0
(손흥민의 몸 상태를 위해)보존 한 거죠. 3점 차이나 있었으니 평범하게.
ㄴ vue***** 좋아요16 싫어요3
(손을) 빽빽한 일정 시키지마
静かなまぼおし 좋아요37 싫어요9
아마존 프라임에서 했던, 토트넘의 밀착 다큐멘터리 재밌네.
모리뉴의 현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리얼해서 알겠더라.
과르디올라의 시티도 있지만, 이거 꼭 봐야해
iwa***** 좋아요39 싫어요15
점수가 들어갈 기운은 거의 없었던 햄스. 그런데 감독은 모이스. 이번에는 몇점 얻으려나? 하고 생각했다.
베일 투입은 3점차로 방심한거겠지. 볼만한 것도 더블터치 뿐이었고, 볼 로스트는 심했어.
아직 프리미어의 레벨에는 돌아오지 못했구나.
ケイ***** 좋아요88 싫어요6
손흥민의 존재감은 엄청났다.
shi***** 좋아요41 싫어요24
손은 애초에 월드클래스 선수였는데 모리뉴와 만나 각성한 느낌이야.
감독과의 조합이 크다고 생각해.
맨유 때에 카가와는 그 시점에서 불쌍했고.
ㄴ acc***** 좋아요0 싫어요0
퍼거슨이 있을때의 리그전은 20시합 6골 5어시스트,
모이스가 되면서부터 18시합 3어시스트 니까
ㄴ ten***** 좋아요8 싫어요1
절대로 프리미어 시합을 몇년전부터 본거 아니구만
각성했다 같은 말 하지만서도
작년에도 이랬거든.
ㄴ nak***** 좋아요18 싫어요8
카가와는 감독때문이야.
gat***** 좋아요3 싫어요5
손이나 케인은 대단한 선수고 감독도 일류인데 팀의 피크가 지나버려서
우승이나 타이틀은 안될거야
war***** 좋아요9 싫어요1
전반까지 보고 잤는데 따라잡힌거야? ㅋ
해설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서열이 떨어졌다고 말했었는데.
mot***** 좋아요60 싫어요2
손흥민이 나가고 3점 실점했다…
res***** 좋아요3 싫어요2
이렇게 될줄 알았다
안타까움
obx***** 좋아요7 싫어요37
이사람, 몇번이고 할 사람이네요.
tyt***** 좋아요12 싫어요45
모리뉴는 이젠 퇴물이야.
Tantakatan 좋아요16 싫어요16
나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태도가 너무 싫어!!
근데 이 선수는 리스펙트해
일본선수면 좋겠다! 이런 타입의 선수!
ㄴ UltraSeven 좋아요8 싫어요2
이것만 없었더라면 좋은 코멘트였을텐데…성장해라.
ㄴ Tantakatan 좋아요2 싫어요1
미안합니다.
www***** 좋아요4 싫어요35
15분에 3-0은 너무나도 정직했다.
나쁘게 말하면 뜻밖의 행운의 리드.
그걸 시합종료까지 따라잡혔다는 것은, 승자의 멘탈리티가 없었기 때문에.
• 이번시즌 시티는 초반골부터 1-0 으로 이겼다. 스퍼스는 3점을 따라잡혔다.
• 이것이 지금의 실력
이런 부분은 모리뉴가 충분히 알고 있겠지만 부디 팀의 의식개선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말인데 베일이 나온 것은 의미불명. 3-0으로 저 멀리 가있는 때에 70분부터
꺼내는 선수야? 주목되는 새로운 전력, 바르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러 보여줄 필요가
있었을까.
ㄴ nuo***** 좋아요16 싫어요2
무식한 소리 할거면 코멘트 하지 않는게 좋다구?
우선 스퍼스와 시티를 비교하는 이유가 의미불명이고,
뭐가 이번 실력이라는 거냐. 시티도 리즈 상태로 따라잡혔는데.
거기에 더해서, 새로운 전력이면서 동시에 부상이 있는 선수를 스타트부터 쓰는
바보는 없어. 어디까지 가능할지 모르니까 3-0 이라는 안심가능한 스코어에서
나가보라고 써보는거지.
번역기자:bom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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