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뭘 그렇게 칭찬을 붂끄럽구로..
기분좋다..

부감스럽네요~~~~ㅋㅋㅋ

난 무슨일이 있어도 손흥민 쓰는 국가대표감독보다
올림픽대표 감독이 훨씬 맘에드네요

외국인 감독이라고 다 같은 외국인 감독이 아니죠.
이미 커리어없는 슈틸감독으로 다 경험했는데
또다시 커리어없는 벤투를 대려온 게 도대 뭘 믿으라는 지 모르겠어요.ㅋㅋ
걍 외국인이면 닥치고 믿으라는 건가!
그럴바엔 국내감독 쓰는 게 나음 축협의 너무나도 뻔한 의도같지만 -_-;
커리어있는 감독이 올 이유도 없겠지만 장점 무시하고 감독 고집으로 발전 없을 거 같음
걍 옥석 가려서 국내 감독 쓰는 게 백번 나을 거 같음..
슈틸,벤투,처럼 쓰는 선수만 쓰는 게 뭔늠의 축구발전인지..

저도 요즘엔 동감함...  쫌  애매한  유럽감독쓰느니

차라리 한국감독이 낫다는....  토너먼트 경기 운용능력은 한국감독이 잘하는듯..

국내감독들도 문제 많아요.
벤투가 선수기용때문에 욕 많이 먹지만 허정무, 박광래, 최강희때 욕먹은거에 비하면 별거아님.
한국인 외국인으로 판별하지말고 그냥 능력만 보세요.

솔직히  토너먼트 경기  운용능력에 있어선  비교가 되는걸 어떡합니까?

글고 오해를 하는데  외국인감독 쓰지말자는것도  아니에요

쓸려면  정말  확실한 외국인 감독 쓰자는거죠..
 (물론 축협이 정한 금액에 맞춰서 불러오니까 그렇다 그러면, 숨이막혀 할말이 없지만요)

 결국엔 정말 확실한 외국인감독이 안되면  차라리 한국인감독이 낫다는 말이에요..

그게 같은 수준의 토너먼트라면 이해하겠는데 애초에 기준이 달라요.
A대표팀과 U23팀은 우리나라의 수준차이만 봐도 어마어마 합니다.
결과를 내는 기준은 당시 환경에 비례하기 마련인데 그러면
슈틸리케의 2015 아시안컵 결승진출이 벤투의 8강진출보다 더 낫다는 말밖에는 안됩니다.

벤투가 맘에 안 들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슈랑 똑같이 커리어가 없는 감독이라니... ㅋㅋ
비판은 하더라도 왜곡질은 하지 맙시다.

자국 포칼 성적은 좀..
제가 이야기하는 건 외국인 감독으로 낸 성적을 말하는 겁니다.
뭐 그것도 커리어라고 우기면 할말 없습니다만..
적어도 외국인 감독직으로 낸 커리어가 있어댜 된다고봐요.

벤투가 깔곳이 없는 감독이라는게 아니라
벤투의 대체자가 누가있냐는 말이죠.
국내감독으로 시험했던게 허정무 조광래 최강희였는데 실적이 어땟는지 기억하시나요?

아니 당시에 온다고 했던 감독은 많았어요. 히딩크도 온다고 했었고..
벤투를 영입한 축협이 잘못이죠.
물론 다른 감독들은 금액의 차이나 조건이 맞지않아서 계약이 불발됐지만
과거가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그렇게 갔음 좋겠다는 생각이죠.
대체자는 좀 뜬금 없네요.

실제로 축협관계자의 증언으로 히딩크가 어느정도 열정을 갖고 원했는지,
원하는 연봉수준은 어땟는지, 축협관계자가 히딩크의 현재 경쟁력을 어느정도로 평가했는지,
같은 많은 변수가 있으니까요.
실제로 최근 몇년간 감독으로서의 성과는 벤투가 히딩크감독을 압도할수밖에 없죠.
나름 그간 실적에 근거한 평가를 내린건데 당장 실적이 안나온다고 그 근거를 문제삼는건
좀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벤투 커리어가 없는 건 아녀요.

나름 초창기엔 선수빨(날강두 최전성기)로 잘 나가긴 했습니다.
뭐 벤투가 쫒겨난 이후 포루투갈이 바로 유로 우승을 해버려서 아무 쓸모도 없는 억제기였다는 것이 들통나긴 했지만.
문제는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이후로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중국에서마저 혹평을 받으며 버려진 사람이란 것이 문제죠.

많은 이들이 이 감독에 대한 분석을 완료했고, 빛보단 어둠만 남은 사람...
결코 이 사람이 반등에 성공할 일은 없겠죠.

자국 커리어는 좀 위에서 섰지만..
외국인 감독직으로 낸 성적을 토대로 평가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자국 커리어를 토대로 해외 감독으로 명성을 남기면 그게 명장이죠.
그러나 그런 감독이 올 확률 적기때문에 위에 그렇게 쓴거죠.
그리고 벤투는 포칼 감독때도 엄청 비판받을 걸로 알아요.

사람들 금방 잊는 거 너무 심함. 치매 증상인가요. 윌르컵을 홍명보,  신태용 감독을 겪어 보고서도 또 이런 얘기가 나오다니.  특히 홍명보는 노답이었음. 올림픽과 월드컵의 수준차를 인지 못하고 감독 시킨  축협이 젤 문제.

동감입니다. 슈틸로 그렇게 겪어봤으면서 말이죠.
외국인 대려와서 성공한 건 히딩크뿐입니다.
확실하게 외국감독이나 클럽감독으로 커리어를 남겼던 감독였고..
개나소나 외국인이면 히딩크리고 생각하는 게 문제죠.
그렇다고 국내 감독만 쓰자는것도 아님..

외국인 감독을 쓰려면 제대로 쓰자는거죠.
거기에 기억타령은 좀..

국내감독만을 쓰자는것으로 오해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정말 히딩크감독같은 확실히 커리어 있는 감독을 선호함
그런 감독이 왔을때 좋은 성적이 안나면 그건 순전히 우리 선수들이 실력이 없는거라고
치부할 수 있으니

외국감독 해외 클럽을 토대로 낸 커리어 있는 감독을 말함이죠.
물론 오기 십지 않은 것도 알아요.
그때도 귀네슈나 히딩크도 온다고 했던걸로 아는데..
뻔한 축협의 의도

전정한 의미는 국내 감독을 쓰자는 게 아니라
외국인 감독을 쓰려면 제대로된 감독을 쓰자는 게 포인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맞음..  제 생각도  정말 확실한 외국인 감독 아니면..

차라리 한국감독이 나을거 같다  이 얘긴데.....

그렇죠.
어느쪽이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필요는 없죠.
다만 축협의 불신이 너무 크기 때문에 외국인 감독을 선호하는 차이라 봅니다.

제대로 된 감독이 우리나라에 올 이유가 있나요.
리피처럼 연봉을 수백억 줄 능력도 안되는데....
그렇다고 한해 백억 이상 코칭스탭에 투자하느니 그걸로 유소년 투자하는게 낫죠.

그런 감독들 온다고 무조건 16강이 보장되는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딜레마죠.
슈틸이 떠나면서 어찌했나요? 그때 많은 축구팬들이 분노했던걸로 아는데..
히딩크도 온다고했고 귀네슈도 한때 의사표명도 했었고..
이건 축협이 문제라 불신이 커서 생기는 현상이라 봅니다.

그저그런 감독와봐야 선수타령 감독타령 전술타령 기다려 타령 마지막엔
욕하고 떠는 감독 등등..
너무 소모적인거죠.
그래서 제대로된 표현을 섰지만 좀 커리어가 있음 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히딩크는 엄한인간이 헛짓거리 해서 난리가 난거지 온다고 한적도 없었고
귀네슈는 베식타시에서 성적 잘만 내고 있는데 뭐하러 단두대 매치에 나와서
한국 국대를 맡나요?

말이 쉽지 커리어가 좀만 있다는게 어디에 기준을 두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 어느정도 커리어 있다는 감독들 여기저기서 삽질하는 케이스가 훨씬 더 많죠.

말대로 커리어 좀 되는 감독들이 오면 잘될거란 보장은 어디에도 없고
그런 논리 그대로라면 우리나란 영원히 축구강국 못 쫒아가죠.

그들은 그 이상의 커리어를 가진 감독들이 맡고 있으니까

그래도 의지만 있었다면 충분히 가능했으리 보는데요?귀네슈는 그전에 한번 의사를 표시한적이 있어서 논한거고요. 그만큼 오고싶어하는 감독들은 물리치고 슈틸같은 감독을 대려오니 거론한 겁니다.
님도 억지논리가 심하네요.
당연히 자국말고 해외감독으로 능력을 보인 감독이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미 평판으로 문제가 있는 감독들 대려오니 말이 많게 되는건데..

님말대로 커리어가 있다고해도 보장이 안된다면 국제무대 커리어도 없는 감독들은 더하겠죠? 님 주장은 좀 억지스럽네요.
후진국 국가들도 잘만 대려오던데..

님이 주장하는 게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슈틸이나 벤투감독을 믿고 계속써야 축구가 발전함?ㅋㅋㅋㅋㅋㅋ

아니 커리어를 통해서 국제무대에서 검증된 감독을 좀 써보자는 게
절대 억지는 아니라고 보는데..
당시 일본에서 나온 할릴 감독도 있었고..
걍 축협은 말 잘듣는 감독이 필요할 뿐임 그래서 욕처먹는거고...

왈라비들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댓글들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네요

예전엔 우리끼리만 월드컵 본선진출 연속 몇회, 올림픽 연속 진출 등
자화자찬했지만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이 없었던 상황이라면,

지금은 일단 모두가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대해 알고 있고
와 얘들은 역시 축구도 잘했네 라고 다시 인정하는 느낌.

명실상부 아시아 문화와 경제,산업을 이끄는 국가로서의 위상이 느껴집니다.

응원 고맙다.

이제 다시 다들 한국을 아시아의 맹주로 인정하는 분위기?

언제 그랬을까요?ㅋ
'실적'으로 객관적으로 따진다면 당연하나, 일본,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멀리는 중동까지 당연히 한국을 아시아의 맹주로 인정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우리 역대 독재정권이 스포츠로 국민을 통제하고자 그런 표현을 널리 퍼뜨렸고 해외여행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유튜브도 없던 당시 국민들은 그대로 믿었겠지요. 기분 좋은 말이거든요.
대체로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피파랭킹이 독보적으로 높지 않고 오히려 낮았던 사실도 그랬구요.
하여튼, 일부 외국 언론에서 아시아의 맹주 어쩌고 하는 보도를 했을 수도 있으나(특히 일본) 우리나라에서만 아시아의 맹주라고 들떠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준결승은 무결점 경기였지..ㅎㅎ 결승전도 무결정 승리 가자!!

무결점은 아니죠.
깊게 들여다보면 오른쪽 라인에 크게 문제가 많았음.
호주가 예상외로 실력이 떨어지니까 문제가 발생안됐던것뿐임.
정승원도 지친건지 날씨에 적응실패인건지 모르겠지만 폼이 많이 떨어졌던것도 있구요.

잘봤습니다.
박감독 덕분인지.. 이젠는 확실히  한국축구를 인정하는듯 하내요

인도네시아 축팬도 한국 응원해주는군...좋아 좋아

이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축구혈맹이닷..

잘보았습니다ㆍ

최근 들어 이렇게 한국에 호의적이고, 같은 값이면 한국에 더 응원을 보내는 이유는 한국이 착하고 겸손하고 반듯하다는 착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임. 남들은 '착한 병' 이니 뭐니 하면서 궁시렁 거리지만, 결국 봐요. 장기적으로 뭐가 더 이익인지..
쭝꿔, 쪽본처럼 쥐새끼처럼 행동하면 절대 존중 못 받음..
또람프 때문에 망가진 미국 이미지만 봐도 확연하잖슴.

잘 봤습니다...

주모~~

너무 착해도  문제인게.봉으로 암

내용들이 다 취하게 하는 글이 많네요. 위에 어느분 말처럼 한류가 퍼져 나가며 한국에 호의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결과도 한 몫하는 글들 같네요. 사실 경기 내용도 런던 올림픽 3위 할때 이후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최고의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단순한 스코어를 넘어서는 상대에게 어떤 기회도 주지않고 첨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몰아부치며 경기를 지배하는 축구. 내용자체가 납득할 수 있고 아름다웠던 경기. 마구잡이식 국뽕은 싫어하지만 오늘은 시원히 한사발 쭈~~욱!

한국인들도 영어로 댓글 많이 달기도 하고,  손흥민 덕에  한국 축구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죠
이번 대회 참가한 팀이 워낙 잘하기도 하구요.

뭐??? 일본은 이긴적이 없잖아?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

잘봤습니다.

댓글이 훈훈해서 되려 놀랐다 아니...원래 이게 정상반응이지
쪽본 짱궈들 열등감 댓글이 더러운거니까

한국을 아시아 맹주로 인정하는 글을
일뽕들은 인정 못하겠지만 사실 한국 라이벌을 일본이라 할 수는 없지
역대전적에서 이미 3배이상 벌어졌는데 라이벌은 절대 아님
이걸 일뽕들은 옛날 기록이라고 망상회로 돌리는데
그럼 100번 만나서 99번 지고 마지막 한번 이기면 우세라는 말인데
헛소리도 그런 헛소리가 없지ww

잘봤습니다.

하이라이트만 봤었는데 중동심판 얘기나오는거보니 또 막장이었나보네

왜구들은 짱개랑 비벼야지 어디 한국에 비빌라고 ....
니들 앞으로 100년을 한일전에서 승리해도 한국 못넘어 왜구들아 ㅋㅋㅋ

아주 정상적인 반응들이군!  푸하하하하하


한놈 빼고.

일본이 항상 이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여러분들은 현실도피로 인한 망각증상을 보고 계십니다. ㅋㅋ

대한민국이 아시아 중심국이 되는 그날 까지

반응이 좋군요. 대한의 영건들 파이팅입니다~
번역 감사하고 뿌듯하게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어요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어요 ㅎㅎ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