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발렌시아에 소속된 한국 대표팀 MF 이강인에 대해서
이탈리아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25일 특집을 꾸며 소개했다.
이 이탈리아 신문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스타에서
발렌시아의 샛별이 될때까지, 이강인"이라는 제목으로 전자판에 영상을 게재,
축구계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젊은피를 특집한다며
샛별 코너에서 이 한국 출신 18세의 인물을 집중 조명,
유럽무대에서 아탈란타와 맞붙는 한국의 페노메노(괴물)로 소개했다.
"얼마나 동양을 바라보며 초정상급 스타가 나오기를 고대했을까?
물론 스타라면 지금 전성기에 도달하려는 토트넘의 손흥민 등 산더미처럼 있다.
하지만 이를 훨씬 능가할만큼 눈부신 아름다운 축구센스를 지닌자가 있다.
발렌시아 선수로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97억엔), 숙명을 짊어진 선수다"
또 발렌시아 선수가 될때까지 커리어에 대해서도 언급.
위대한 태권도 사범의 아들인 이강인의 전설은 6살때 시작된
축구선수를 지망하는 아이들을 모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나
10세때 스페인으로 건너간 것을 언급했다. 또 선수의 특징에 대해 10번 타입이라 소개했다.
드리블로 치고나갈때 공은 마치 그의 왼발의 일부인것 같다고 기술적이라며 극찬했다.
또 다른 대형 유망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나 팀메이트를 위해
찬스 메이크업을 할수있다지만 그의 수비면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
공을 빼앗긴뒤 다시 적극적으로 탈취하려는 자세는
그 정도로 뛰어난 선수중에선 드물다며 칭찬했다.
또 윙하프 포지션에선 공간만 있으면 파괴적인 임팩트를 가져온다는 언급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18세 한국인의 재능에 대해 과거 인테르와 밀란에서 뛰었던
MF 도메니코 모르페오, 맨시티의 포르투갈 대표팀 MF 베르나르두 실바에 비유했다.
<야후재팬 반응>
shi***** 공감 574 비공감 62
사진에 악의를 느낀다ㅋ
최근 몇경기 벤치에조차 끼지 못하지만
실력이 있다면 결과는 남길수 있겠지
초정상급 스타라는건 현재로선 너무 나갔지만
qua*** 공감 29 비공감 2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려고 발렌시아가 이런 기사쓰게 한건가?
기사에서 수비를 칭찬하는데 수비라기보다는 폭력이고
그래서 퇴장당했잖아ㅋ 아무리 잘해도 피치에 못서면 무의미ㅋ
이런 기사에 속는건 밀란 정도 아닌가?
evv***** 공감 7 비공감 0
그건 그렇고 얘 8000만 유로나 돼? 그건 놀랍다
say***** 공감 1 비공감 1
최근 몇경기 벤치에도 못들어간건 다쳐서 그래
l 공감 0 비공감 8
처음 그의 플레이를 봤을때 어린시절 메시나 호날두와
같은 냄새가 났어요! 장차 말도 안되는 선수가 되겠군요
qes***** 공감 6 비공감 37
그렇긴한데 쿠보도 이런 기사 꽤 있어서 피차일반
nyo***** 공감 493 비공감 60
보니까 마지막으로 경기 나온게 11/23 베티스전인데다
후반 42분부터였다. 비행기 너무 높게 태웠지?
まーた削除すんの? 공감 31 비공감 0
슈퍼스타는 슈퍼핀치때만 나오는거라고
fly***** 공감 3 비공감 0
11월부터 허벅지 부상중이야
얘가 사라지고나서 팀 순위 올라가고 있어서
복귀해도 설 자리가 있을것 같지는 않아보임
aoh***** 공감 325 비공감 75
잘하긴 하는데 발렌시아는 너무 레벨이 높아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경기 못나가
새로운 감독이 되서 한때는 빈도가 늘었지만
오너 뜻대로 유스에서 올라온 선수도 쓰면서(다만 이강인말고)
성적을 올려버려서 외압도 넣기 힘들어...
일단 지금은 다친것 같지만 다 나아도 꽤 어렵겠지
ダミアンロペス 공감 27 비공감 1
내가 본 느낌으로는 20년전에 유행하던 스타일의 선수
beb***** 공감 10 비공감 2
강인이 벤치를 지키는 동안 쿠보는 값진 경험을 쌓고있는 것이군요
qes***** 공감 2 비공감 44
이강인의 플레이 본적 없음? 볼 다루는 솜씨가 꽤 멋짐
쿠보는 못하는 대담한 플레이까지
m 공감 79 비공감 2
너무 많이 치켜세워주네. 쿠보군같이 아직도 발전 도상이지
이 기사 말하는대로면 바리바리 스타팅 멤버 안들어가면 이상함
karakorum2 공감 63 비공감 1
분명히 잘하고 신체적으로 강하지만 별로 대단하진 않아
이 정도는 유럽엔 널렸고 손흥민과는 비교할 필요도 없고
박지성과도 비교할 수준에 있지도 않아
jac***** 공감 34 비공감 5
내년은 세리에B, 내후년은 벨기에 리그에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yuk***** 공감 33 비공감 6
더 경기에 뛸수있는 팀으로 이적하면 되는데
이적료가 너무 비싸서 발렌시아에서 못나가는 불쌍한 아이
彼女はザンビアからきたインド人 공감 30 비공감 1
뭐, 이강인이 잘한다고는 생각하는데
발렌시아에서는 경기를 제대로 못나가니까
앞으로 점점 컨디션을 떨어뜨릴것 같음
ahx.ejnn 공감 24 비공감 0
97억엔에 이적이 기대가 되네요!
jlb***** 공감 24 비공감 3
이강인의 플레이 본적은 없는데 기사처럼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보고싶네. 손흥민 다음은 황희찬이라고 생각했거든
off***** 공감 3 비공감 0
이승우 코스라는 느낌
イ・スンヨン氏 공감 1 비공감 9
아니, 김민재지. 발재간은 별로지만 일대일 대인능력
피지컬은 아시아에선 최고의 포텐셜이 있지
Cvbhgds 공감 22 비공감 1
너무 과찬이고 평가가 지나쳐. 말도 안된다
rok***** 공감 18 비공감 1
누가 흥미롭다는거야? 시합도 못나오는데
ska***** 공감 17 비공감 1
자신의 성장을 생각한다면 발렌시아를 떠나는게 낫겠다
수준높은 곳이라면 연습에서도 배우는 것이 많겠지만
시합에 나가는게 배우는건 더 많겠지
발렌시아에서 인정받고 1군에 올라온건 대단한 일이지만
매달리다보면 그냥 사라질뿐, 쿠보는 수준낮은 곳에서
경기에 나서는 것으로 성장해서 평가도 올리고
개막때는 라이벌적인 위치였지만 이제 많이 차이가 난다고 봄
zk-єщ 공감 15 비공감 0
이강인의 이적료가 97억엔? 미나미노의 약 10인분?
그런 가치는 없지. 이강인의 이적료는 1억엔도 비싸
m3r***** 공감 17 비공감 3
높은 레벨에서 뛸수있는 포텐셜은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신인인데 지금 실력이면 발렌시아는 좀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니까
임대로 중견리그 강팀이나 라리가 하위에서 뛰는게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정신적인 미숙함이나 플레이의 거침을 극복할수 있을까고요
hid***** 공감 11 비공감 1
잘된거잖아. 우리랑은 관계없지만
kin***** 공감 11 비공감 1
이적료 너무 비싸. 미나미노는 너무 싸고
ani***** 공감 13 비공감 4
승우라는 놈은 묻혔고 손흥민, 이강인이 망하면 한국은 종료란거군
grn***** 공감 10 비공감 1
미나미노의 이적에 조급한가?ㅋ
tak***** 공감 8 비공감 0
9000만 유로면 발렌시아 중심 선수겠네?
tak***** 공감 7 비공감 0
이강인의 경기를 보고있고 그를 나름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이 기사에 위화감이 느껴지겠지. 이런 기사를 쓸 정도의 선수는 아냐
ダミアンロペス 공감 7 비공감 0
기사가 꽤 웃겨주셨습니다ㅋ
soc***** 공감 8 비공감 2
얘가?
tyo***** 공감 5 비공감 0
말도 안되는 선수처럼 칭찬을 받는것 치고는
비유된 선수는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네ㅋ
***** 공감 4 비공감 0
이 녀석이 월드클래스인 것은 더러운 러프플레이뿐
모든면에서 쿠보군을 당해낼수 없다
std***** 공감 3 비공감 0
뭐, 한국에서는 쿠보도 이런 느낌으로 까이겠지
둘 다 그닥 골도 못넣었고 괴물과는 거리가 멀지
peo***** 공감 2 비공감 0
이 기사 꼭 호날두한테도 보여주고 싶네
una***** 공감 1 비공감 0
발렌시아는 지금의 이강인에게는 힘든점이 많다
임대든 뭐든 조금 더 레벨이 떨어지는 곳으로 가서
일단 시합에서 결과물을 내야지
piq***** 공감 1 비공감 0
레드카드 스타니까 레드스타로 이적을 권한다!
msr***** 공감 1 비공감 0
한국은 곧바로 스타다 뭐다 과장하거든
fum***** 공감 1 비공감 0
아마도 이탈리안 조크겠지 (≧∇≦)b
△ 공감 1 비공감 2
커리어 통틀어 흥민을 넘어서는 일은 없을것 같던데..
왼발은 엄청나지만 스피드가 부족해
zou***** 공감 1 비공감 3
박지성이 1위!
********* 공감 4 비공감 7
왜 이런 기사를 일본 매체에 실는건데?
한국에서 해서 쟤네들 우쭐대게 하던가
kih***** 공감 1 비공감 6
지금은 바이아웃밖에 주목받지않게 되었지만
실력도 금액의 10분의 1정도는 붙었어
기대되는 신인이란건 틀림없는만큼 열심히 하길 바래
sho***** 공감 1 비공감 6
손흥민 이외의 뉴스는 필요없다
香川真司マニア***** 공감 3 비공감 15
10대 중에선 독보적인 넘버 1 선수! 과연 한국인!
kkg***** 공감 5 비공감 59
쿠보에는 없는 스케일을 느낀다
기술, 신체능력, 스케일, 축구 IQ 모두가 다 다이아몬드같은 빛
미래에 대선배인 손흥민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고
세계 최고의 어태커가 될것이 틀림없다라고 생각한다
쿠보는 일단 카가와도 못넘을 것으로 보이고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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