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키셨네요 ㅋㅋㅋ ㅎㅎ

ㅋㅋㅋ 몸 싸움 없이 공간으로 돌파하는게 훨씬 더 대단하다고 보는데, 특히 페널티 근처에서는 공간으로 아예 왼쪽 수비를 지워버렸죠

7명을 제치고 골기퍼 한명도제치고 설마설마했는데 골을넣었다  진짜 대박이죠

v咖stokislc玩外灬围
(대대댓글)얘 웨이보글을 gaseng.com에서 번역하는 기자놈의 웨이보 닉네임이랑 비슷한데 아닌가?
==========================

ㄷㄷㄷ 드뎌 들켰네요

진즉에 들켰음 ㅋㅋㅋㅋㅋㅋ

들켰군요^^♡

조자룡은 그냥 설화잖아~ ㅋㅋ

설화는 아니에요 사실 장판파에서 유비의 아들인 아두를 데리고 나온건 사실이죠...하지만 100만명을 돌파한건 거짓이구요 사실 조자룡이 상대한 위나라 병사는 부장급 장수 포함 100여명 남짓입니다. 장판파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절대로 100만명은 커녕 100명이 들어가기도 빡센 지형입니다 사실 100여명을 제끼고 나온것만 해도 대단한거죠...

설화라기보단 소설이죠.
삼국지의 인물 묘사는 대부분 그냥 소설입니다.
특히 우리가 흔히 물고빠는 주요 장수들의 무력에 관한 부분은 더욱 그렇구요.
장판파에 가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구요.거기가 실제 100여명이 통과하기도 힘든 지형이라고 또 100여명을 상대했다는것도 중국식 뻥일뿐입니다.
간혹 그건 소설이 아니라 정사라구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중국의 정사는 과연 과장이 아니라 사실일까요?

설화도 맞고 소설도 맞습니다.
구전민담으로 전해지면서 소리꾼들이 이런 저런 살붙이고 썰푸던 이야기
→8세기 연극으로 재연되어 대박남
→13세기 나관중이 문하생들과 집대성해서 소설 삼국지연의 출간

[500자의 압박]
정사인 삼국지위지편(우리가 국사시간에 배운 삼국지위지동이전 인용할 때 그거 맞습니다.)과 삼국지외전인 촉장수편(오호대장군이란 말은 원래 없습니다. 외전이라함은 별책부록정도 생각하심됩니다.) 을보면
장판파도 아니고, 100만도 아니고, 100명의 부장도 아니고,
지방병 5000명 돌파라기보다는 개활지 주위로 지나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병들이 "쟤 뭐지? 그냥 지나가네" 이정도 느낌

[500자의 압박]
연극으로 무대에서 제약적으로 재연되다보니 장수 한명 나와서 무기로 챙챙거리면서 돌파하는 영웅담 위주로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대일 대결(일기토가  일본식 한자표현입니다.안 쓰겠습니다.)이 많죠.
정사기준 일대일 대결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장수가 군대를 지휘해야지, 나를 따르라면서 매번 제일 앞으로 나와 무기를 휘두르면 되겠습니까?

우리가 잘아는  관우가 화웅 3초컷하고 술이 식기전에 돌아온다는 이야기도,
화웅을 정작 죽인건 손견입니다. 그것도 화웅부대 와 손견부대가 며칠씩 혈투를 벌이다, 화웅부대가 전멸하면서 지휘관인 화웅이 전사하는 기록입니다.

수양제 100만대군를 보면 (정사 쓰여진 기록은 전투병113만, 보급병300만 ㅋㅋ)
중국의 정사를 못 믿는것도 이해는 됩니다만, 쓰여진 기록은 400만이 넘는데, 수양제가 개..싸.이.코라 생각하고, 기록들을 정밀분석하니 100만에 가까웠다는게 정설입니다.

정사에는 조조군 5천 정도였고 유비가 처자식 버리고 도망치고 조자룡이 아두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조자룡이 조조군과 싸우거나 조조군 안을 단기필마로 돌파했다거나 그런 기록은 없죠.
뭐 그냥 애기 찾아서 조조군 피해 유비 따라온 것뿐일 수도 있죠.

삼국지 관련해서 유투브 임용한 박사 영상 보면 다 설명해주십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하시는 분...

간단히 얘기하면 99퍼 뻥이란 애깁니다.  당연히...

어떻게 알았지?귀신같은 놈이네~ㄷㄷㄷ

잘봤습니다.

冷之前之热
(댓글)넘버2지! 원톱은 우천왕이고!

语言天才炫守
(대댓글)미친놈! 밥은 먹고 댕기냐?
(번역자 주: 접니다.)

----------------------------

짱깨가 일부러 우낄라고 그런 것 같은데,
순간 욱하셔서 걸리실 뻔 ㅋㅋㅋ

일본애들도 그렇더니 중국애들도 그러나?
가끔씩 가생이 의식하는놈들이 보이네요ㅋㅋ 쟤네 번역사이트는 규모부터 여기랑 비교가 안되던데
우린 거의 의식 안하는거보면 신기~

잘봤습니다.

걸리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달리기만 했다니 얘네는 눈이 없나.

상대 선수들 몇 명을 달고 뛰면서도 2명 재끼는 거

가생 번역  들켜도 괜찮은건가요?  살짝 조심하는게...

잘봤어요  ㅎㅎ

반칙은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지

반칙하려했으면 하프 밑에있을때 잠깐 가능했고 그담엔 반칙하면 바로 퇴장가능성 있는데 전반 30분에 그런 모험하는 선수가 ㅂ.ㅅ인거임

우리 흥~♡♡♡♡♡♡♡♡♡♡♡♡♡♡♡♡♡♡♡♡♡♡

lybdglybdg
(댓글)마라도나의 골은 앞에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막아내고 반칙을 저질러도 저지하지못하고 마라도나에게 완전히 뚫린거지만 이번 골은 전혀 막지를 않았잖아! 순수하게 치달과 스피드로만 상대를 제낀거니까 마라도나의 골과는 비교할 수 없지!
-----------------------------------------------------------------
마라도나가 그 골 넣고 인터뷰했는데 '아마 이탈리아였으면 두명 제꼈을 때 발목으로 태클이 날아왔을 것이다.
잉글랜드가 상대였기 때문에 넣을 수 있었던 골'이라고 했음.
뉴비 티내네. ㅎㅎ

번역 감사합니다..
어디다 조자룔을 가져다 붙여..?
우리나라는 저돌적인 강감찬장군 및 많은 장군이 있사오리다유...

앗..들키셨나봐요.조심하세요~^^

감히 어디다 조자룡이나 장비를 같다 붙이지? 스케일 작게. 강감찬, 을지문덕, 양만춘, 연개소문, 이순신 정도는 되어야지.

쟤들이 우레이 칭찬하는 건 이젠 아무리 봐도 우레이와 그 추종자들을 조롱하는 것 같은대?

v咖stokislc玩外灬围
(대대댓글)얘 웨이보글을 gaseng.com에서 번역하는 기자놈의 웨이보 닉네임이랑 비슷한데 아닌가?

==========
임마, 중국당국느님 허락도 없이 자꾸 해외사이트 열람하고 자빠지면
어느날 늬문앞에 공안찾아온다?
해외반응을 알려고 하지마. 그냥 공산당이나 빨아재끼고 거기에 충성이나 다해.

lybdglybdg
(댓글)마라도나의 골은 앞에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막아내고 반칙을 저질러도 저지하지못하고 마라도나에게 완전히 뚫린거지만 이번 골은 전혀 막지를 않았잖아! 순수하게 치달과 스피드로만 상대를 제낀거니까 마라도나의 골과는 비교할 수 없지! 하지만 역시 충분히 쩔어!

-------------------------------

안 막은 게 아니라 못 막은 거지
알고도 못 막는다는 게 이런 거란다

잘봤습니다

가생이를 어떻게 알지

조자룡 한국인설 등극 ㅋ

손흥민을 굳이 역사적 무장과 비교하려면 

소드마스터급의 척준경이랑 비교하는게 나을 듯 하군요 ㅋ 

(서토 하한족을 정복 때려잡던 전투 여진족들을  실제 독고다이급으로 때려잡았던 고려무장)

저도 척준경 생각 했어요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한참 검색하다 포기 했는데  .. 감사 합니다

나도 어린시절에 삼국지를 읽으면서 자랐지만
삼국지에서 조자룡을 가장 좋아했지
일단 인성이 최고 !!

메시 마라도나골이랑 난이도 차이를 비교할 정도로 냉정한 놈들이 그러니까 왜 우레이vs메시 더비 같은 소린 했어..
일관성이 없네 참

달의영혼님이 중국에서도 알려지셨네욬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 달님 접니다 라고 댓글 다신 거 보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중국은 지금까지 역대전적 한국한테 단 1승인데 왜 우리나라랑 비교를 할려고 하지....

어느정도 급이 되야 비교를할텐데...같은 아시아 카테고리라고 너무 만만하게보네...

2승 아닌가요?
허접무, 슈틸리케....

슈틸도 졌었군요.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내가 이래서 "삼국지" 싫어함.
무려 이문렬 삼국지까지 5~6번을 읽은듯...
쓰잘데기 없는 꼰대 소설...  제발 이제 좀 벗아나길...

(대대댓글)얘 웨이보글을 gaseng.com에서 번역하는 기자놈의 웨이보 닉네임이랑 비슷한데 아닌가?

------------------------------------------

스텔스 모드 해제

저글쓴 짜장도  이곳에 오나 보군요..

픽션인세계의 조자룡보단
현실에서 일어난 손흥민이 더 대단한거같다.

중꿔들이 축구를  알기나하나  ㅋ

짱깨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가생이ㅋㅋ

447095663875649822江苏南京
저런 골을 넣었다면 손은 당연히 상대방에게 중국 수비가 아니었다고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중국 수비였으면 다리가 아작났을텐데!
--------------------------------------------------------------------------
중국이나 우즈벡과의 경기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점...

잘 보았습니다

중국 허풍 판타지 소설 배불뚝이 난쟁이랑 비교하네

손흥민 선수,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이렇게 멋진 골을 넣어서 전 국민, 전 세계의 축구팬들을 신나서 들썩이게 했으니까요.
손흥민 선수, 손 선수 부모님, 그리고 토트넘 순둥이들이 그 까칠한 무리뉴마저 분위기를 바꾸게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선배 박지성 선수의 노력과 이미지도 손 선수의 이미지에 보탬이 된 것 같습니다.

번역자 분들도 다들 신나신 것 같아요. 관련 글들에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축구 유투버들도 이번 이슈로 모두 만세를 부르고 있습니다.

재밌는 번역 감사합니다.

어울리는 별명이네욥..

조자룡하면 소중한 아두를 들쳐업고
홀로 적진 한복판을 돌파한..

상황상 어울리는 비유긴 하네요
손흥민도 소중한 공을 몰고
홀로 적진 한복판을 돌파했으니..

잘봤습니당~!!@@!!

걸렸어..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잘봤습니다.

碧海问月四川成都
중국 남자축구를 위한다면 여자들이 한국의 손자룡에게 시집을 가면 된다!
(번역자 주: 손자룡=손흥민의 새로운 별명)
================================================
흠... 김칫국 마시지마~ 손흥민한테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거야. ㅋㅋㅋ

잘봤습니다

잘 봤어요

잘봤습니다

기자인지 번역자인지 모르겠는데 남의 나라 사이트에 저렇게 댓글 다는거 상당히 역겹네요.
댓글을 달면 번역을 해오지를 말든가. 

중국인이 자국인 빨 수도 있는건데 일일이 쓰레기 같은 댓글 다시네.
아주 보기 추함..

번역자의 의지를 꺾는 덧글은 뭐다?
여기선 다들 재미있게 보고 있구만은 . 네이버에서 하던 선비놀이를 빙자한 관종질을 여기서 하면 바로 모가지 커트임. 관종인지 중국놈인지 모르겠다만 암튼 잘 가시게 .
내일까지 살아있으면 내가 직접 신고해 줄테니 미리 짐 잘 싸두고 미련 안남게 하시게.

신고했습니다^^

요새끼 요거 짱깨임ㅋㅋ
짱깨나 쪽바리나 특징은 맞는얘기를해도 발끈해서 한국인욕함
짱깨간첩과 쪽바리자위대간첩이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와있으니 이상한놈보면
짱깨나 쪽바리 이 둘중 하나라고 보면됨

우레이 인지 씨레기인지 바퀴벌레처럼 다리 6개로 진화하면 볼 좀 차겠네.

잘 봤습니다

조자룡이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