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일에 연간시상식을 홍콩에서 개최했다.
AFC 외에서 뛰는 연간 국제최우수선수는 토트넘에 소속된
한국 대표팀 FW 손흥민이 뽑혔다. 27세인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지난해 연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MF 하세베 마코토,
제니트에 소속된 이란인 FW 사르다르 아즈문을 누르고 받게됐다.
토트넘의 주전선수로 뛰고있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클럽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도 지금까지
공식전 18경기에서 9골을 올리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15년, 2017년에도 이 상을 수상한 손흥민은 사상 처음 3번 수상을 하게됐다.
<야후재팬 반응>
for***** 공감 110 비공감 12
박지성이나 오카자키처럼 스태미너나 헌신성으로 다른것을
보완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교묘하고 빠르고 강하다
솔직히 일본을 포함 아시아 전역에서 후속 선수를 전혀 찾아볼수가 없다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anp***** 공감 99 비공감 12
뭐, 이것에 관해서는... 눈에 보이는 골이라는 결과가
발롱도르에서도 눈에 띄기 쉽고 실제로 EPL에서 활약도 하고있고
yca***** 공감 95 비공감 10
솔직히 아시아 선수들 중에선 머리 하나 빠져나와있음
이론도 없을거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kit***** 공감 90 비공감 12
이것만큼은 불만없다
★★★☆☆ 공감 65 비공감 8
2019년도 물론이지만 분데스에서 3년 연속
EPL에서도 3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한다는
실적의 지속성도 아시아에선 독보적
적어도 이후 2,3년은 아시아에선 대항마조차 없을듯
2위라면 쿠보, DF는 도미야스가 곧 여기에 들어오길 기대한다
dav***** 공감 54 비공감 9
유럽축구에서 골문 앞에서 좋은 형태로 볼을 소유하고 있을때
"아, 골이다"라고 확신할수있는 선수는 얼마든지 있지만
아시아인 중에선 손이 사상 처음으로 유일
★★★☆☆ 공감 36 비공감 2
흠잡을데 없을 정도로 아시아에선 독보적
분데스에서도 EPL에서도 3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
컵전같은 것도 포함하면 20골 정도 넣고 괴물
日本人 공감 52 비공감 22
2020년은 라리가에서도 도쿄올림픽에서도
수치로 보이는 활약을 해서 쿠보군이 수상하길 바랍니다
세대교체를 보고싶다
sak***** 공감 34 비공감 6
수상에 이의는 없을듯!
이만큼 결과를 남기고 있으니 당연하다고 본다
일본에도 골을 넣을수있는 FW가 안나와줄까요~~...
nks***** 공감 39 비공감 11
아쉽게도 일본에 손흥민 레벨의 선수는 없다..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네
grj***** 공감 0 비공감 1
카마다, 미나미노, 쿠보가 커주길 바랍니다
k6i***** 공감 30 비공감 8
이론없음
eus***** 공감 27 비공감 6
뭐,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네! 축하해
yaz***** 공감 24 비공감 3
당연한거지
sho***** 공감 32 비공감 12
할말없음! 아시아에서 최고의 선수이기도 하고!
세계에서도 30위 안에 드는 선수잖아
최근 3년 정도의 퍼포먼스는 완벽에 가깝다!
fly***** 공감 2 비공감 6
그건 너무 나갔음. FW 부문에서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 아님?
득점왕도 아니고 EPL 득점랭킹 3위 정도가 아니면 안되는거잖아
유럽에서 활약하는 아시아인 FW라면 1위
fly***** 공감 0 비공감 1
EPL 모든 선수들 중에서 30위 이내는 당연하고
FW라면 틀림없는 20위 이내의 선수라고 봐
근데 전세계라고 하면 무리지 않나?
sho***** 공감 4 비공감 2
그게 너무 나간거가?ㅎㅎ
엄청난 활약이라고 생각하는데!ㅎ
vul***** 공감 2 비공감 1
실제로 몇등인지는 차치하더라도 챔결 주전 22명에 속하니까
30위 이내는 과장된 표현은 아니라고 봐
fly***** 공감 0 비공감 3
챔스에서 4강갔다고 세계에서 100위 이내 선수에
들어간다 라고하면 "?"라고 생각하지 않겠어?
게다가 토너먼트는 결승전 가는동안
어쩔수없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정말 강팀을 가리는건 리그전이고 토너먼트는
조 편성이 잘돼서 계속 올라가는 경우도 있어
챔스 결승=전세계에서 30위는 좀 단편적인듯
fuk***** 공감 4 비공감 2
손의 역할은 윙이나 세컨드 스트라이커
케인이 있는 이상 절대적인 에이스는 아니다
그런데도 리그에서 4골, 어시스트 수는 리그 2위
챔스에서도 5골, 스프린트 횟수도 엄청나고
프레스도 제대로 끝까지 잊지 않는다
그래도 30인 내에 안든다고?
gua***** 공감 33 비공감 16
이것은 할말이 없다. 매 경기 손의 플레이 보는게
기대돼서 못참겠습니다. 모리뉴 체제 이후 더욱 더 빛날것 같다
ric***** 공감 8 비공감 4
분할 정도로 빠릿빠릿하니까요
일본인에 역대 이만한 선수는 없었다
wmm 공감 0 비공감 3
페루자 시절 나카타...
imi***** 공감 17 비공감 2
대항마도 생각할수 없을만큼 큰 차이로 1위다
kik***** 공감 19 비공감 7
그건 그래. 아시아인 중에선 이 한명만 레벨이 다르다
ヤフコメ万歳 공감 15 비공감 5
아시아인 역대 1위일듯
max***** 공감 11 비공감 2
아직 멀었을지도 모르지만 조용히 도미야스에 기대를 걸어본다
tda***** 공감 18 비공감 14
내년에도 이대로라면 손흥민일텐데
내후년쯤부터는 쿠보군도 후보군에 있었으면 좋겠다
fcb***** 공감 4 비공감 0
예상대로 손흥민과 아피프였다
예상이 맞았다고 해도 뭐, 이 2명밖에 없지ㅋ
rin***** 공감 4 비공감 1
나라는 싫어하지만 손흥민은 축구선수로서 좋다
kii***** 공감 4 비공감 1
대단하구나 정말
nanbamate 공감 3 비공감 0
뭐, 불만없네요. 서아시아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일본도 조용~
쿠보, 도미야스가 어디까지 올라갈까 뿐이겠네 지금으로서는
nnnfec 공감 4 비공감 2
손흥민을 넘을 아시아인 안나와줄까
Sup***** 공감 3 비공감 1
손흥민밖에 없지
nak***** 공감 2 비공감 0
여기까지 다다른 일본인은 없어. 최고다
grj***** 공감 2 비공감 0
EPL 빅6의 얼굴이 아시아인이 되는날이 온게 단순히 기쁩니다
大韓民国のワールドクラスソン・フンミン 공감 7 비공감 6
이런건 이제 의미없어. 발롱도르에도 어울리는 선수
jun***** 공감 3 비공감 2
개인의 힘이 있어도 조직력이 없으면 강팀을 이길수 없어
일본이 조직력으로 한국을 잡으면 그만인 얘기
ゲオルゲ・恥 공감 2 비공감 1
이따금 가면이 벗겨지는듯한 언행을 볼수있었죠
hib***** 공감 2 비공감 1
누가봐도 아시아 최고의 선수
fly***** 공감 1 비공감 0
손흥민은 납득이 되지만 유스상은 좀..
요새 시합 안나가는데ㅋ
rn1***** 공감 4 비공감 8
이건 솔직히 불만없다
z27***** 공감 6 비공감 16
작년은 하세베였군. 내년엔 미나미노?
紅きデビルマン 공감 1 비공감 11
상대선수에 큰 부상을 입힌 녀석이 아시아 국제최우수선수?
les_**** 공감 7 비공감 2
손의 팬도 아니고 옹호하는 것도 아니지만
악질적인 접촉은 아닌것 같애
俺カッコよくね? 공감 1 비공감 0
손의 태클보다 웨스트햄 전에서
손이 당한 발바닥 태클이 훨씬 더 위험했단다
uubanroom 공감 3 비공감 15
고메스 선수를 다치게 했을때 운척이 평가받았겠구나
그렇다면 납득이다
zdk***** 공감 4 비공감 0
에? 그런거였어? 역시ㅋㅋㅋ
tan***** 공감 0 비공감 19
뭔가 아시아에서 안뛰는 선수가 뽑히는 것에 위화감이 있어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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