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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손흥민의 가치 1,000억?! 아스날 레전드가 높히 평가" 일본반응
등록일 : 19-02-13 18:08  (조회 : 62,29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축구 매체 풋볼채널의 손흥민 몸값 관련 기사입니다.
야후재팬에 노출됐길래 번역해 올립니다.
그나저나 반응이 점점 재미가 없어집니다.


※ 의역이 포함됐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000.jpg




<기사 번역>


손흥민의 시장가치는 1,000억!? 아스날 레전드가 활약을 높히 평가

토트넘 소속의 26세 한국 대표 FW 손흥민에 대해
현역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과 아스날에서 활약한 이언 라이트가
극찬을 보냈다고 12일 영국 언론 HITC가 보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31경기 출전 15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
최근 11경기에서만 10골을 쓸어담고 있다.
이언 라이트는 "손흥민은 EPL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평가하며
그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지난 해의 러시아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
올 1월에는 아시안 컵이 열려 국가대표로 모두 차출되어 출전,
많은 피로가 누적된 손흥민이지만 그래도 지치지 않고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언 라이트는 현재 손흥민의 시장가치에 대해
6,000만~7,000만 파운드(약 860억~1,000억원)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병역을 면제받음으로써 좀 더 오래 토트넘에서 뛸 수 있는 상황이 됐지만, 
이대로 활약한다면 빅클럽으로의 이적도 꿈이 아닐지 모른다.




<이하 댓글 번역>


tor***** 
솔직히 아시아 선수들이 지금까지 EPL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있다.

일본사람이라면 더 기쁘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손흥민이 가능하단 건
앞으로 일본선수도 이런 활약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말이 된다.

손흥민의 활약이 아시아, 그리고 일본 젊은이에게 주는 영향은 매우 크다.


└ウィキペディア執筆者Ath02の釜本デマ 
손흥민은 수준이 낮지. 차범근이 올려 놓은 한국의 수준을 낮추고 있어.

차범근은 25세에 유럽 최강 리그였던 분데스리가에서 외국인 최다 득점 기록(98골)을 세웠다.
이 기록은 12년간 깨지지 않다가 2001년에 깨졌다.

차범근은 28세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20세부터 독일에서 뛰었다면 150골 이상 기록이 가능했다.

차범근은 에이스로서 UEFA 컵 2회 우승을 이끌었다.

차범근은 25세 때 한국 대표팀에서 58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6세에 아직 23골이다. 절반 이하다. 정말 수준이 낮다.

차범근이 독일에 가지 않고 대표팀에서 계속 플레이했으면,
세계 최초 국대 100 득점 이상이 가능했다.

손흥민은 결정력이 없다. 발도 느리고 슛도 서툴다.
차범근이 가졌던 승부 근성과 힘, 결정력이 전혀 없다.

(역주: 참고로 손흥민 관련 기사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나타나 위 댓글을 남기는 사람입니다)

(역주2: '알고보니 차두리'면 진짜 개웃기겠네요)

(역주3: '알고보니 박문성' '알고보니 배가놈' 옆에서 개드립 난리 났습니다)

(역주4: '내가 바로 붐굼차'까지 나오네요)


└小栗 旬 
김치 파워인가...


└PJ@mnu
펠레씨 지나가실게요~


└ari*****
재일이세요?


sos*****
그 정도의 시장가치는 있다고 생각해.
스퍼스와의 계약이 2023년까지니까, 쉽게 내주지는 않겠지.
첼시전에서 조르지뉴 보낸 골은 특히 센세이셔널했다.

그리고 아시아 시장 공략하고 싶은 클럽이라면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영입에 적극적인 곳이 많지 않겠어?


└小栗 旬 
김치 파워인가...


rny***** 
그냥 훌륭한 선수!
대표팀에서는 전혀 다른 선수가 되어버리지만.

일본도 더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늘어나서
빅클럽이라고 불리는 팀에 출전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네.


└sak***** 
이런 선수가 대표팀에서 활약할 수 없다는 건
주변이 레벨을 따라가지 못해서랄까.

수비적인 선수라면 몰라도,
공격이라면 레벨에 근접할 수가 없는 거겠지.


└イ・スンヨン氏 
이제부터는 바이에른의 정우영과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차출될 테니까,
하이레벨의 조합을 볼 수 있다.

(역주: 한국사람이네요. 닉넴이 이승연씨)


kiy***** 
기술은 물론 결국에는 피지컬이라고 생각해 나는.

그리고 수비가 지속적으로 따라갈 수 없는 오프 더 볼 시의 움직임과 양.
오프사이드가 되기도 하지만 스프린트 횟수도.
하프라인 부근에서 수비를 압박해 골을 넣거나 하지.

국내 레벨에서는 조금 잘 하면 뛰질 않거나, 어물거리지.
에이스인 케인조차도 빠지지 않고 뛰어다니는데 말야.


hig***** 
박지성도 대단했고, 한국은 월클 선수들을 배출할 수 있는 게 대단하다.
분하지만 일본은 월클에 근접한 선수가 있었어도, 탑 레벨까지는 가지 못했다.
포텐셜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 돼...


└yam*****
포텐셜. 숨겨진 능력을 갖고 있어도 그걸 발산하지 못 하고 끝나 버리는 선수도 있지.
손흥민처럼 능력을 발휘하는 유형의 선수도 있고.
왜 일본인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걸까?
득점하는 공격수와 못 하는 공격수의 차이는 뭘까?


└a 
성격, 성질, 환경


└Yuki
군복무가 있는 국가의 멘탈교육 차이 아닐까?


└イ・スンヨン氏 
같은 아시안이라도 일본인과 한국인은 피지컬과 체격차가 많이 다르니까.
FW, GK 모두 이 두 가지가 요구되지만,
현재 이 둘을 모두 겸비한 일본인이 적은 거지.

(역주: 위에 나왔던 한국인)


└plb***** 
일본인에게서 이런 선수가 나오지 않는 건 일본인 특유의 소극적 마인드로,
양보하려는 생각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본다.
특히 FW는 이기적 마인드가 없으면 대성하지 못 하지.


mmr***** 
분명히 말해서 1,000억원 이상을 받아도 될 선수.
한국인이든 아니든 플레이가 엄청 멋져서 팬이 될 수 밖에 없다.
일본도 이런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スパーズジャパン 
놀랍지 않은 수준까지 왔다.
분데스, EPL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란 건 상상도 못 했던 기록이다.
양발 모두 퀄리티가 높고.
레알은 케인이나 에릭센이 아닌 손흥민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cha***** 
쏘니 실력은 확실히 의심의 여지가 없지.
일본도 이제 이 정도의 인재를 원한다고!


Yuki 
매경기마다 골을 넣을 거란 느낌을 줘요.
이제 아시아를 넘어 EPL 골잡이네요!


fuk*****
해외로 진출하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박지성도 손흥민도 K리그를 경험하지 않은 게 컸다.
이강인도 계속될 것 같고. 이승우는 발전이 없네.


└イ・スンヨン氏 
이강인은 세계 Top 5에 들어갈 정도의 인재고,
바이에른의 정우영도 기대되네요.

(역주: 한국인 이승연씨)


leg***** 
스프린트로 돌파 후 슛까지의 흐름이 일본인에게는 아직 없는 다이나믹함이 있지.
EPL 굴지의 사이드어태커임에는 틀림없어.


gjm***** 
포지션은 다르지만, 완전히 박지성을 넘어섰다.
현 세계 탑인 EPL에서 이정도의 활약과 압도적 성과를 내다니.
군말 없이 과거 포함 아시아 탑 선수들이다 이 둘은.


└nis***** 
그렇죠. 훌륭한 선수


└ウィキペディア執筆者Ath02の釜本デマ 
손흥민은 수준이 낮지. 차범근이 올려 놓은 한국의 수준을 낮추고 있어.

차범근은 25세에 유럽 최강 리그였던 분데스리가에서 외국인 최다 득점 기록(98골)을 세웠다.
이 기록은 12년간 깨지지 않다가 2001년에 깨졌다.

차범근은 28세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20세부터 독일에서 뛰었다면 150골 이상 기록이 가능했다.

차범근은 에이스로서 UEFA 컵 2회 우승을 이끌었다.

차범근은 25세 때 한국 대표팀에서 58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6세에 아직 23골이다. 절반 이하다. 정말 수준이 낮다.

차범근이 독일에 가지 않고 대표팀에서 계속 플레이했으면,
세계 최초 국대 100 득점 이상이 가능했다.

손흥민은 결정력이 없다. 발도 느리고 슛도 서툴다.
차범근이 가졌던 승부 근성과 힘, 결정력이 전혀 없다.


└ウィキペディア執筆者Ath02の釜本デマ 
EPL은 세계 탑 리그가 아니예요.
'UEFA 리그 랭킹'에서는 '라리가'가 1위입니다.

(역주: 오, 다른 댓도 달줄 아네요)


└juv***** 
내가 알기론 세계 탑으로 불리는데.


そこに愛はあるのか? 
한국인의 차이는 골격, 주력, 끈기.

피지컬이 다르다. 일본은 흉판이 얇지.
하반신을 철저하게 단련시킨 나카모토는 나이스야.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만으로 활약하는 선수라는 거지.


whycr7 
(역주: 일본에도 이런 선수가) 어쩌면... 있을지도... 있나???


ht1***** 
군대 안 가서 다행이다


mun***** 
완전 월클이네. 공격수로서는 물론이거니와,
항상 몸 사리지 않는 전력 퍼포먼스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다.


kak***** 
오사 코 유야를 능가하는 이 스케일은 진짜다.
일본도 야구보다 축구 인구가 늘면 이 스케일의 선수가 나올까

(역주: 오사 코 유야 - 쏘니보다 1살 많은 일본 FW. SV 베르 더 브레멘 소속)


└イ・スンヨン氏
한국도 야구가 인기 훨 많아. K리그 야구와 비교하면,
관중석이 텅빈 정도 차이가 일본보다 심하지.

(역주: 또 그 한국인)


s.p***** 
병역이 면제된 게 컸네.


game***** 
지금의 토트넘은 밀란, 인테르 따위보다 훨씬 빅 클럽입니다.


└jkt 
모두 알고 있거든 ㅋ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 ㅋ


mad***** 
꼭 손흥민을 일본 왼쪽 윙에 배치하고 싶다.


idf***** 
아시아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
일본에서는 안 나오네~ 이런 진짜배기


COYGCOYG
손흥민 실착 저지(Match Worn Shirt)가 아직도 갖고 싶다.
스퍼스 MWS는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아서,
가격이 제법 뜨겁게 올라갈 수 있거든.

(역주: 옆에 물어보니, 실착 저지는 더러워진 상태일수록 
서포터들 사이에서는 거래 가격이 천정부지로 뛴다네요)


jkt 
공을 가졌을 때의 스피드, 빠르고 강력한 슈팅, EPL 굴지의 수준이다.


yoh***** 
월드 탑 클래스로 가는 활약이군.


ララララララーナ 
아시아 역대 No.1은 틀림없네.
아직 26이고 1,000억의 가치가 있지.


GOAT 
그러나 스퍼스보다 윗 클럽으론 못 가지.


tag***** 
체격이 서양화 돼 있고, 병역면제니 보통 지금 그 정도 시세겠지.


FINO ALLA FINE 
박지성, 오카자키, 손흥민.
다른 리그에 비해 EPL에서 활약이 훨씬 눈에 띄네.


└スパーズジャパン 
오카자키는 딱 1년이었다.


└fan***** 
오카자키랑 손흥민, 박지성을 비교하지 마라.
오카자키 같은 건 비교가 안 된다.


└FINO ALLA FINE
레스터 기적의 일원으로 받은 각광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지속성을 포함하면 위 지적이 맞다고 봅니다.


└スパーズジャパン 
레스터 전술에 딱 맞아 떨어지는 활약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득점은 전혀 없었지.
타이틀로 말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따지면 오카자키가 케인보다 FW로서 위라는 거잖아.
역시나 손흥민, 박지성에는 당할 수가 없어.


└イ・スンヨン氏 
골을 못 넣어도 수비에 공헌하는 공격수로 평가받는 선수였지요.
어떤 의미로는 오카자키가 유일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역주: 한 번 더 이승연씨)


└スパーズジャパン 
DFW란 놈이지.
최고로 별 거 없고 쓸데 없는 ㅋㅋㅋ


ウィキペディア執筆者Ath02の釜本デマ 
손흥민은 수준이 낮지. 차범근이 올려 놓은 한국의 수준을 낮추고 있어.

차범근은 25세에 유럽 최강 리그였던 분데스리가에서 외국인 최다 득점 기록(98골)을 세웠다.
이 기록은 12년간 깨지지 않다가 2001년에 깨졌다.

차범근은 28세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20세부터 독일에서 뛰었다면 150골 이상 기록이 가능했다.

차범근은 에이스로서 UEFA 컵 2회 우승을 이끌었다.

차범근은 25세 때 한국 대표팀에서 58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6세에 아직 23골이다. 절반 이하다. 정말 수준이 낮다.

차범근이 독일에 가지 않고 대표팀에서 계속 플레이했으면,
세계 최초 국대 100 득점 이상이 가능했다.

손흥민은 결정력이 없다. 발도 느리고 슛도 서툴다.
차범근이 가졌던 승부 근성과 힘, 결정력이 전혀 없다.

(역주: 고마해라 쉬쇄야)


└okl***** 
힘내라!! 위대한 일본!!


yam***** 
1,000억이라니... 이건 손흥민에 대한 믿음의 가격이네.
분데스에서의 두 자릿수 득점력을 EPL에서 보여주고 있으니까.
'손흥민은 득점이 가능한 선수'라는 시장의 평가가 이젠 1,000억이 되는구나.
드디어 레알이 다가왔다.


croc*** 
그런데 한국인이네...


└dra***** 
클럽에 인종은 전혀 관계 없다.


└COOL AS CUKE 
한심하다.


└croc*** 
일본인이 아니구나라는 뜻인데...
인종이라든가 어쩌구 하는 니가...


アイケルバーガー 
종종 한국 축구는 일본과 비교하고 운운하는데,
딴 곳과 비교 안 해도 자국에 박지성이나 손흥민이 있으니
두 사람으로부터 배울 게 있을 텐데 말야.

자국의 재산을 살리지 못 하고
다른 데서 찾으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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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02-13 18:13
   
얏얏얏호
얌전한비글 19-02-13 18:19
   
일본하고 비교 안 하는데 지들은 엄청 하는줄 앎 ㅋㅋ
카가와 신지랑 비교한건 지들이면서 ㅋㅋ
한국에선 관심없다.....
비교글은 손흥민 vs 박지성 글이 대부분이지
     
ckseoul777 19-02-14 03:37
   
전에는 카가와하고 박지성을 많이 비교했죠^^
민지맘 19-02-13 18:45
   
잘봣습니다...
노을지다 19-02-13 18:46
   
영국인이면 가치는 3배는 더 높이 평가할 차별주의자들...
똥참고달려 19-02-13 18:53
   
애국자 이승연씨
su수 19-02-13 18:59
   
반응 재미있네요. 특히 번역자님 첨부글 ^^

잘 보았습니다.
가출한술래 19-02-13 19:28
   
잘 보고 갑니다.
도핑 19-02-13 19:34
   
솔직히 대중적인 스포츠로써는 야구가 인기가 훨씬더 많죠
국제대회는 축구가 압도적이지만
     
eradicate 19-02-13 20:47
   
프로야구가 프로축구보다 인기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대중적인 인기나 접근도는 축구가 더 높져.
어딜 가든 동네마다 조기축구회는 있어도 조기야구회는 보기 힘들잖아여.
     
허까까 19-02-13 22:20
   
프로스포츠는 그렇지만 저변은 축구가 넘사에요. 인재풀도 차이가 나고요. 야구는 당장 사회인 야구 일정도 빡셀 정도라..
     
바비용 19-02-13 22:57
   
솔직히 축구경기장에 관람인원이 없는것은 축협이 무능해서 그런거구요. 대중적인 스포츠로서 축구는 넘사죠. 야구는 갖춰야할 장비가 너무 많아서 보통 일반인이 야구하기가 쉽지가 않죠.
     
TD레보 19-02-14 07:08
   
한, 미, 일 3개 국가를 제외하고는 축구가 걍 압살하는데 대중적 인기가 훨씬 더 많다니.....
     
키블러 19-02-14 20:31
   
지구상에 축구보다 인기 있는 스포츠는 없어요. 한미일이 특이한거에요.
     
명불허전 19-02-18 22:59
   
커쇼가 비시즌 때 아프리카에 봉사활동 갔는데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 없음
맿매 19-02-13 19:48
   
DFW란 놈이지.
최고로 별 거 없고 쓸데 없는 ㅋㅋㅋ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겟당
새벽바이브 19-02-13 20:00
   
잘보앗습니다
추천과비추전갯수도적어주엇으면 정말좋앗을꺼같습니다
무뮤뭄 19-02-13 20:01
   
이승연이란 사람을 한국인이라고 단언하기 어렵지 않음? 우리나라에서만 봐도 일본 이름 쓰는 애들 쎄고쎘는데
magnifique 19-02-13 20:14
   
└plb*****
일본인에게서 이런 선수가 나오지 않는 건 일본인 특유의 소극적 마인드로,
양보하려는 생각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본다.
특히 FW는 이기적 마인드가 없으면 대성하지 못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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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양보 드립 ㅋㅋ 그냥 자신감이 없는거지 허구한날 양보하는 마인드 드립치네
꽤빙 19-02-13 20:39
   
음... 뭔가 '스퍼스 재팬'이나 자주 등장하는 '흥민은 아시아의 영웅' 이나 저 이승연씨나
여기서 건너가서 글쓰는 듯한 사람들이 잔뜩 보이네요..
야후 손흥민 기사마다 상주하면서 글쓰는 건가..
번역글마다 계속 쟤네만 보임
우디 19-02-13 21:04
   
잘봣습니다.
훅간다 19-02-13 21:10
   
토트넘에서 빅클럽안가고 비슷한 클럽 갈리는없고...현 페이스에서 빅클럽간다면 1000억 가뿐하게 넘을거 같은데...
고수열강 19-02-13 21:13
   
잘 보고 갑니다.
Yubin 19-02-13 21:17
   
이승연씨 거기서 뭐하십니까
onlypig 19-02-13 21:22
   
EPL 시즌마다 20골이상 골 넣는 공격수 1000억원 정도 하나요?
누노 19-02-13 21:32
   
더이상 자국에 발톱만큼이라도 비교할 건덕지가 없으니까
차범근을 소환하네.
spraingers 19-02-13 21:49
   
일본 중국에 손흥민 기사가 매일 쏱아지나봐요.. 하긴 부럽긴 하겠지
록키발보아 19-02-13 22:04
   
우린 손흥민 사용법을 모름!!!
황룡 19-02-13 22:09
   
잘 봤습니당 ~v@@!
아리온 19-02-13 22:11
   
잘 봤습니다.
허까까 19-02-13 22:19
   
저 이승연이라는 사람 일본인 같은데.. 우리나라 포털에도 일본이름이나 일본어 굳이 닉네임으로 쓰는 사람 꽤 있잖아요
     
파피피 19-02-14 05:50
   
한국닉에다가 손흥민 기사에 출몰 어디봐도 한국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호영 19-02-14 09:03
   
우리나라 일본관련기사에 일본어아이디로 댓글다시는분들 보면; 아예아니라고는 못할듯;; 그 일본 이도류 기사 네이버 스포츠기사가보시면 자주출몰해요 그러시는분들;
골드에그 19-02-13 22:24
   
잘봤어요..
또이 19-02-13 22:25
   
잘 보고 갑니다.
sunnylee 19-02-13 22:25
   
재밋내용..
rainwoos 19-02-13 22:26
   
Ath02 이 원숭이는 쪽발이들에게도 악명이 자자한 개자슥이더군요. 일어 좀 하는 일베 베충이가 아닐까하는 의심도 듭니다. 이 베충이들을 암묵적으로 지원하는 전주/기업들 면면이 심층탐사 프로그램들도 섣불리 나서지 못할만큼 거대하다는 설들만 무성. 베충이들 스스로는 일베가 회복 불가할 정도로 망가졌다고 나불대지만 뒷돈 대는 전주들 죄다 까발겨지길 고대합니다.
꼬두 19-02-13 22:30
   
잘보고 갑니다~
이승연씨와 차범근 댓글 다는 사람 계속 나오니 살짝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ㅎ
복싱챔프 19-02-13 22:53
   
차범근 형님을 입에 올리네 . 최고전성기에 2년 넘게 군대 다녀오시고도
니들이 좋아하는 "아시아" 최초로 발롱도르에 가장 근접했던 전무후무한 전설이시다
ultrakiki 19-02-13 23:14
   
일본인에게서 이런 선수가 나오지 않는 건 일본인 특유의 소극적 마인드로,
양보하려는 생각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본다.
특히 FW는 이기적 마인드가 없으면 대성하지 못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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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미친듯
토튼흥 19-02-13 23:23
   
잘봣습니다...
바두기 19-02-13 23:45
   
잘봣습니다.
샤루루 19-02-13 23:59
   
차범근 대단함 그 시대에 천재
자기자신 19-02-14 02:18
   
잘 보고갑니다
모나미펜 19-02-14 05:26
   
감사합니다.

イ・スンヨン氏
이제부터는 바이에른의 정우영과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차출될 테니까,
하이레벨의 조합을 볼 수 있다.

(역주: 한국사람이네요. 닉넴이 이승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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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건사고/논란
 3.1. 운전면허 불법 취득
 3.2. 이승연 위안부 누드 사건
 3.3. 프로포폴 투약

설마 이 이승연(배우)은 아니겠지....
아니...
일본인이 한국인 이름닉네임 쓰고있는거면 맞으려나...
칼까마귀 19-02-14 07:19
   
잘 보고 갑니다
새콤한농약 19-02-14 08:32
   
잘 봤습니다.
왕호영 19-02-14 09:06
   
근데 차범근 유명세가 많이 약하네요 그당시나 지금이나 비빌만한 아시아선수 극소수아닌가요; 업적으로는 탑급이고;
싸대기 19-02-14 09:17
   
승연씨 그러지 맙시다 좀 ㅋㅋ
최순실 19-02-14 17:20
   
잘보고갑니다...
껀쑤맨 19-02-15 07:17
   
└yam*****
포텐셜. 숨겨진 능력을 갖고 있어도 그걸 발산하지 못 하고 끝나 버리는 선수도 있지.
손흥민처럼 능력을 발휘하는 유형의 선수도 있고.
왜 일본인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걸까?
득점하는 공격수와 못 하는 공격수의 차이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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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로서의 차이가 아니다.
전범국이냐 아니냐의 차이지...
뽀치 20-08-10 12:10
   
잘봤습니당 ㅎ
ㅇㄹㄴ 22-11-04 21:55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