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지우지 못한 부분이나. 대댓글에서 언급된 댓글들이 제대로 안된게 꽤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죄송한 이유는 수정하지 않을거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죄송합니다.

ㅎㅎ 잘 보았습니다요~!

이게 새로나온 침대야? 가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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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죠 ;;;
크게 안다친거 같은데 하면서요..

김병지 해설이 저럴땐 크게 다친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살짝 짜증 났었거던요 ;;;
ㅋㅋㅋ

아~~~~주 잘봤습니다 !!

걍 경기내내 흥미니까는 내용 9 마지막 골넣고 환호 1 비율임.
파이팅쿡이나 스완지플래닛보면 흥미니가 볼터치가 안좋고 하지만
찬스상황에서 때릴만 할때만 때리고 다른 선수는 버로우만 타도
흥미니 실수에 확실히 엄격하고 홈보이들에게 관대한 면이 있네요.
심지어 나와서 아무것도 부여준것도 없는 은쿠두나 오노마보다
확실히 못하다는 소리 등도 넘쳐나고.
분데스에 있을때는 스레드를 요약하더라도 전체적인 부분을 해석해와서
현지팬들 인식이나 평가반영이 현실적인데
EPL가고 나선 거의 골장면만 번역한 국뽕글 밖에 안되는 듯 하네요.
악의적인 비난글은 아니고 지속적인 면을 보고 평가한 비판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상상이 가네요 ㅎㅎ
다만 골이 필요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케인 대체자라는 자리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크다보니
다른 선수보다 안들어도 될 욕을 더 먹었겠지요.

실황댓글에선 케인도 경기력안좋으면 까입니다
그게 진심으로 이 선수는 쓰레기야 하면서 까는게 아니라 경기중계판에는 그냥 분위기 맞춰서 업앤다운하는 글이 올라오고 그런거죠. 아시잖아요
오늘 솔직히 경기력은 안좋았는데 그런반응이 있는건 당연하죠.
근데 이건 골장면 번역이고 앞서말한걸 다 번역하려면 양이 너무많아지는데.. 그냥 님이 번역 해보셔도..

당연히 다른 선수들도 못하면 까입니다. 근데 표현 강도가 달라요. 포럼 자체내에서도 인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언제나 실질적인 포퍼먼스로 보여주면서도 믿지못하고 심한 표현이나 대다수 불신의 의견에
손흥민이 결승골 넣을때 이 부분을 꼬집는 분도 몇 분 있죠. 마치 경기에서 흥민이 움직임만 보고
실수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냄비들 마냥 포럼 돌아댕기면서 손흥민 의견만 보고 편협하고 지엽적으로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초반 스쿼드 예상부터 다른 선수들 의견을 다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평가가 박하고 엄격하다는 소리도 할 수 있는거죠. 님의 마지막 문장이 마치 기성용 선수의 명언이
떠오르게 하는데 제 위에 글에도 언급했듯이 아쉬운 부분을 말한 것이지 번역자의 노고 자체를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고 토트넘 이전부터 팬 입장에서 쉘프사이드스펄스
지금처럼 죽기 전에 플레이어포럼 손흥민스레드에 최대 라이크, 최대 인포머티브 다 제 글입니다.
잘못된 인식이나 정보에 대해 제 나름대로 의견을 현지 포험에 다는 편이고,
그 과정에서 원맨 서포터나 오지라퍼 되지 않기 위한 선은 지킵니다. 그게 제가 즐기는 일이구요.

그래서 손흥민은 포럼에서 개까인다? 실황판 말고 선수개인판에 들어가보시죠.. 제가볼땐 손흥민 칭찬하는 평가가 더 많은데요

ㅎㅎ 왜 갑지가 본질을 흐리는지 모르겠네요. 이때까지 매치데이 스레드의 반응에 대해서 말하고 있던거 아니였나요? 그리고 플레이어 스레드는 정말 시소코 정도의 수준이 아니고서야 구지 또 다시 들어가서 악플을 다는 경우는 드뭅니다. 애초에 플레이어 스레드는 기본적으로 이적 링크가 났을때부터 최초 생성자의 스레드가 이적과정에서 활동빈도 볼륨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그 이후로는 경기를 잘하거나 했을때 아주 간간히 칭찬 코멘트를 하나씩 남기는 수준이지 다시 거기서 심도있는 포럼이 페이지에 걸쳐서 이어지는 성격의 스레드가 아닙니다. 구지 깔려고 찾아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다는 소립니다. 그럼 반대로 케인, 알리, 에릭센 이런 선수들 번외로 두고 다른 선수들 개인 스레드 가보세요. 거기도 칭찬글이 대부분입니다. 매 경기마다 매치 스레드 60페이지 넘어가는 활성화된 팬포럼에도 2시즌 다되가는 손흥민 플레이어 스레드는 통산 30페이지 밖에 안됩니다.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들어가보시죠'가 아니라 전 애초에 탭톡키고 실시간 코멘트도
 자주 하구요, 제가 이런 골장면 순간의 짧막한 환호만 번역한 것에 안타까움의 코멘트를 여기 남긴 것은 이것만 보는 사람들이 오해할 여지가 있어서 입니다. 가령 제가 가생이에 처음 온 것도 독일 팬포럼이나 기사 등을 독-영 구글번역기로만 보기에 한계가 있어서 였는데 당시 분데스 번역 하시는 분들은 스레드 자체의 양이 많아 전체적 섬머리를 하더라도, 혹은 손흥민이 언급된 코멘트만 번역을 하더라도 가감없이 팬포럼 현지팬들의 전체적인 반응이나 인식을 잘 번역해주셨다는 것이죠. 가령 레버쿠젠 분데스 시절을 보면, 벨라라비 중심의 오른쪽 카운터 전술이 팀 주 공격루투가 되고 차라노글루까지 이 두명이 분데스 전체 슈팅시도 1, 3위를 기록하는 와중에도 손흥민은 매 시즌 2자리 골수 이상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해왔습니다. 그 당시 골난 순간에 위와 같은 반응만 언급했다면 실제 팬들이 실상 블란트의 중용을 더 바랬고 3천만유로면 팔아버리라는 많은 비중의 현지 팬들의 손흥민에 대한 시선을 알지 못했을거에요. 손흥민이 겨울에 단순히 출전시간이 부족
 하나로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고 모든 설명이 가능한가요? 유럽축구에서 팬들의 절대적 영향력이라던가 그 반응들 그리고 실제 실황 스레드 중에서도 그 선수를 판단할만한 이슈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것을 참고로 평소 손흥민의 입지, 그리고 이적 추이도 감안해서 볼 수 있는 겁니다. 막말로 우리 흥민이 잘하는데 왜 까지,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면 딴팀 가버려가 여기 가생이의 절대적 의견이 될 수 있는거고 팬들이 저렇게 골 순간에 환호하는 글만 보면 감독에게 중용받지 못하더라도 팬들에게 신임을 얻고 있고 더 도전하는게 좋지 않냐라는게 여기에서 다수의 의견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제 글 다시 올려서 보세요. 그냥 그런 아쉬움에 근거를 바탕으로 비난이 아닌 비판의 글을 적었다고 했는데 갑자기 논제 자체를 바꾸시는지요? ㅎㅎ 어쨋거나 번역을 해주시는 분들의 노력에는 감사하고 칭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제 의견을 올곧게 제시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죠. 실제로 가생이에 요즘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간 쉘프사이드스펄스 반응만 올라오길래 댓글에 더파이팅쿡이나 다른 포럼도 제가 소개한 적이 있고 실제로 그 다음주에 바로 한번도 번역된적 없는 더 파이팅쿡 포럼 반응도 올려주시는 번역자분들도 계시더군요. 뭐 그렇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추천드릴건 드리고 아쉬운 부분을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ㅎ

전체적인 논지 자체는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거죠. 어느나라  프로스포츠의 팬이라도 용병에 대해서는
비교적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일반론이죠.

워낙 일반적인 얘기라 예를 들것도 없으나..최근에 한국에서 해외진출
많이하는 LOL만 봐도 ..특히 LPL에서 한국용병들이 중국롤팬들에게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말해봐야 입만아플 정도입니다.

다만..위 논지에 공감하는것과는 별개로..드봉님의 의견개진 방법에
대해서는 위 반발또한 당연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첫댓글에 '국뽕글' 이라는
단어자체가 너무 번역자에게 공격적으로 들립니다. '번역자에게 감사하고..'
운운은 결국 자기주장을 하기위해 밑밥까는걸로밖에 안들려요.

기본적으로 무엇을 얼마나 번역할지에 관한것은 번역자의 선택일뿐입니다.
그걸가지고 '왜 환호만 번역해' 라는 문제제기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마치 '왜 슛장면만가지고 하이라이트 만듬? 실수도 넣으셈' 같은겁니다.
어쨌든 번역글은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하고..당연히 긴 경기 내용을 압축할수밖에
없고 주된장면을 잘라서 할수밖에 없는겁니다. 그러니까 골장면 반응이 주가된거죠
아주 자연스러운겁니다. 뭔 국뽕전파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비판을 잘라내고 환호만
퍼오는게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무슨 번역글 가지고 손흥민에 대한 평가가 왜곡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스탯은 폼으로 있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손흥민이 자국선수니까 응원하는 마음이
깔려있는것이지 그것가지고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진 않아요.
스탯은 거짓말 안합니다. 냉정하게 지금 손흥민은 토트넘의 유용한 교체멤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거 모르는사람 없습니다. 본인의 평가만 객관적이고 남들은 보는눈이
없어서 무작정 과대평가만 한다 뭐 이런식의 사고를 깔고가시는거 같네요.

추가시간 7분부터 꿀잼ㅋ

어휴... 병지형은 아직도 해설하시는가 보네...
제발좀... 키퍼코치는 돈이안된다 싶으시니깐 계속 해설쪽에 붙으실려는것 같은데...
a급해설이 되야 돈을 많이벌텐데... 이형은 절대 안될꺼같은데 참... 서로가 고통이네... 누가좀...

차범근을 넘어설듯...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흠 극장골?이라는거 나만 모르는 건가요?  아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건가요? 이런 단어가 있었던가..  극적인 동점골? 줄인건 아닌거같고..  ............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스완지 골키퍼 교체해준다고 할 때 못 이기는 척 나갈 걸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