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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야쿠르트, 투수 배영수 영입에 나섰다!

등록일 : 10-10-16 11:12 (조회 : 10,340) 글자확대/축소

야쿠르트가 한국의 배영수 영입에 관심, 시즌 연봉은 약1600만엔

야쿠르트가 한국을 대표하는 오른 팔, 삼성의 배영수 투수(29) 영입을 검토한다고 15일 알렸다.
우완 선발보강을 위해, FA 자격을 얻는 배영수의 영입을 목표로 해외담당 스카우트를 파견한다

배영수는 140킬로대의 속구에 슬라이더를 무기로 하는 본격파 우완, 04년엔 17승으로 최다승, 05년은 147 탈삼진으로 탈삼진 왕에도 올랐다. 06년 WBC 한국대표로 출장했다.

그 후 오른쪽 팔굼치 수술을 했으나, 8일 플레이오프 두산경기에서 선발등판해 부활했다.
수호신·임창용도 한국 시절에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했지만, 2008년 야쿠르트에 입단해 활약했고 팔꿈치 상태는 최종점검 결과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영입에 착수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

오가와 감독은 임창용의 잔류교섭이 최우선이며 「배영수」의 동향을 조사해 나갈 예정이다.

◆배영수　1981년 5월 4일 출생. 대구 출신의 29세. 경북고에서 99년 드래프트로 한국·삼성 입단.
2006년 WBC 한국 대표입단.1차 리그 일본전에서 구원 등판 이치로(마리너스)에 데드볼을 맞혀 강판 당했다.
이번 시즌 연봉은 2억 2000만원(약1600만엔).
혈액형 A. 우투우타.

ID:VkuIYbEl0
좀 기다려 지는데!

ID:nHjrbNnMO
순조롭게 손을 쓰는 야쿠르트!

ID:qqjMdOw00
임 방출이 결정 된건가

08:25:02 ID:???P
한국 톱 선수에 연봉1600만은 안쓰럽네요

ID:gcMEk4P+O
야쿠르트라면 분명 외국인 선수를 찾겠지.
근데 장타자는 필요 없는건가?
시즌 계속 하다케야마로 가는 거야?

ID:YsC0dSApO
임창용의 성공으로 투수는 한국인이 목적이 되었군

ID:HcLJfGQi0
야쿠르트의 외국인 스카우트 능력은 좋지
그리고 활약하고→강탈 당하는 패턴

ID:dsZC02RP0
벌써 거인에게 임창용이 강탈될거란 전제로 움직이고 있는거야

ID:rEgfQV9OO
주주가 한국계가 된건가

ID:gE1KCrJi0
아니 임창용이 거인 입단이 정해지기라도 한거야?

ID:XKk+8wdP0
한국에 23살 정도의 좋은 투수가 있어. 이름은 까먹었다.

ID:9locY+0I0
별명은 「야쿠르트의 욘사마」로 결정

ID:YlyrHG8y0
2007년 수술로 1년간 등판 못함
2008년 복귀 27경기, 114 2/3이닝 방어율4.55
2009년 23경기, 75 2/3이닝 1승12패, 방어율7.26
(안된다 이건)

ID:f3H6DnEJ0
금년은?

ID:pLk2DGR90
의외로 이런 선수가 활약할지도 몰라.

ID:jIilJew/O
야쿠르트의 외국인 스카우트 능력은 탁월하기 때문에
부활 가능성이 크지 않겠어?

ID:1FTKdt2Z0
활약한다면 거인에게 뺏길걸

ID:YlyrHG8y0
배의 2010년 성적
31경기 6승8패1S　4.74

···역시(안돼)

ID:2SJgoBPq0
하지만, 임창용도 그랬으니까···

             　　　　　　　　　      승 패 S
             2005 삼성　29경기　     5-8-0　6.50
             2006 삼성　 1경기　     1-0-0　4.50
             2007 삼성　40경기　     5-7-0　4.90
             2008 야쿠르트　54경기 　1-5-33 3.00

ID:dDikMZtVP
플레이오프에서, 구원으로 1회 던졌는데 좋았어.
승엽과 대표 등번호도 교환했기 때문에 야쿠르트에서는, 36번(이케야마 등번호인가··) 달지도

ID:fio6EhBx0
야쿠르트가 헐값에 영입하고 거인이 높은가격으로 잡는 패턴인가

ID:HcLJfGQi0
뭐 거인은 강탈이 확정 노선인듯 하니까

ID:tIfDHhFaO
어? 이 녀석 「페」가 아니고 「배」야?
배용준의 「페」한자와 같지 않았나.

(우리나라 사람은 배용준을 ベ(be) 느낌으로 발음하겠지만 일본사람들 귀에는 ペ(pe)로 들리고 또 실제로 후자로 발음을 합니다)

ID:YlyrHG8y0
예전 배영수 동영상

2번째건 최근 이녀석, 보고 싶네

ID:p1cIvvAR0
한자로 도데체 어떻게 쓰는 거야?

         ID:2SJgoBPq0
         裵英洙
         아마, 휴대폰에서도 안나올지 몰라

ID:p1cIvvAR0
고마워. 대충 알아.

ID:crbxO55M0
첫 해에 활약은 어려우니까, 6~7개월은 쉬게 해 줄 필요가 있어.

ID:l5pveiCCO
또 길러서 1군(요미우리)에 보낼건가 보네

요미우리＞요미우리 2군≤개구르트

ID:KZIYnsjt0
야쿠르트나 거인이나 도쿄 팀은 한국을 정말 좋아하네

ID:+To/xcKX0
개구르트의 욘사마에게 될까 w

ID:/lnyX0YYO
혜천을 버린다면 상관안해

ID:QoDTT6AYO
싼 값에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럼 꽤 득이 될거야

ID:aHxYGUs00
빠른 슬라이더가 좋아 보이는데

ID:kCUvifpVO
＞배영수는 140킬로대의 속구에 슬라이더를 무기로 하는 본격파 우완
…140킬로대가 본격파?

ID:rHT6TAZ6P
히로시마 투수중엔 항상 140이상 나오는 투순 마에다겐타, 오다케, 나가카와 밖에 없어

ID:PlEdfaJp0
야쿠르트는 k리그로 이적하는게 좋겠어

ID:z21Qr18DP
야쿠르트가 육성→거인에 헌납

ID:Fz528xGI0
앗! 욘사마다

번역기자: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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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sf 10-10-16 11:17 1등~^^ 1등~^^



		배배배 10-10-16 11:28 배영수 150넘는 강속구 팍팍 뿌릴 때가 그립네. 수술하고 구속 10km 떨어지고 개안습이 되버린 투수. 아진짜 배영수 죽을 힘을 다해 던졌는데 아무리해도 예전같은 속도가 나오지 않았을때 얼마나 좌절했을까... 배영수 150넘는 강속구 팍팍 뿌릴 때가 그립네. 수술하고 구속 10km 떨어지고 개안습이 되버린 투수. 아진짜 배영수 죽을 힘을 다해 던졌는데 아무리해도 예전같은 속도가 나오지 않았을때 얼마나 좌절했을까...



		ㅁㅁ 10-10-16 11:39 지금 생애 최고의 공을 뿌리는 임창용처럼 일본가서 부활할 수도 있죠. 지금 생애 최고의 공을 뿌리는 임창용처럼 일본가서 부활할 수도 있죠.



		천년여우 10-10-16 12:34 아아.. 배영수 과연.. 아아.. 배영수 과연..



		IceMan 10-10-16 12:56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피카츄 10-10-16 14:05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ㅇㅇ 10-10-16 14:45 배영수의 투구 스타일이면 일본서도 통할 것 같은걸~~ 야쿠르트 보는 눈이 있네 배영수의 투구 스타일이면 일본서도 통할 것 같은걸~~ 야쿠르트 보는 눈이 있네



		vvv 10-10-16 15:31 한국에서 망가진 투수가 왜나라에서 초일류투수가 되는 현실...... 한국에서 망가진 투수가 왜나라에서 초일류투수가 되는 현실......



		ㅁㄴㅇ 10-10-16 15:38 vvv // 일본애들이 카도쿠라 활약하는 거랑 똑같은 말하네 ㅋ vvv // 일본애들이 카도쿠라 활약하는 거랑 똑같은 말하네 ㅋ



		새옹지마 10-10-16 17:52 일본으로 간다면 잘할수 있을거에요.. 그나저나 임창용은 어떻게 됐나요?? 일본으로 간다면 잘할수 있을거에요.. 그나저나 임창용은 어떻게 됐나요??



		불패신화 10-10-16 20:14 야쿠르트는 타자를 영입해야 되는거 아닌가? 타선이 병맛인데..영수도 야쿨사나이 되는건가?ㅋㅋㅋ 야쿠르트는 타자를 영입해야 되는거 아닌가? 타선이 병맛인데..영수도 야쿨사나이 되는건가?ㅋㅋㅋ



		ㅁㅁ 10-10-16 20:41 이것이 팔꿈치수술(다른부위의 인대를 떼어와 부상부위에 붙이는 토미존수술)을 받은 투수들은 보통 2-3년이 지나야 제대로 공을 뿌리기 시작하는데 임창용이 그랬고 이젠 배영수 차례지..이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그렇지(공속도가 너무 안나오니 쩝~.) 제대로 된 재활과 경기출전에 대한 보장만 이루어지면 오히려 싱싱한 공을 던지게 된다. 내년의 배영수는 기대할만한 상황임.. 이것이 팔꿈치수술(다른부위의 인대를 떼어와 부상부위에 붙이는 토미존수술)을 받은 투수들은 보통 2-3년이 지나야 제대로 공을 뿌리기 시작하는데 임창용이 그랬고 이젠 배영수 차례지..이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그렇지(공속도가 너무 안나오니 쩝~.) 제대로 된 재활과 경기출전에 대한 보장만 이루어지면 오히려 싱싱한 공을 던지게 된다. 내년의 배영수는 기대할만한 상황임..



		비트놀이 10-10-16 22:57 잘보고가요 잘보고가요



		추억 10-10-16 23:22 잘봤어요. 잘봤어요.



		배영수는 10-10-17 02:39 다른리그로 나가는건 본인자체가 안내켜할걸? 다 망가진 투수를 선뚱이 왠일로 애지중지 하는데다 요즘 사실 대단한건 아니잖냐? 나이도 있고 그냥 돈성에서 선수생활 연착륙 한느게 정답인거 같다 다른리그로 나가는건 본인자체가 안내켜할걸? 다 망가진 투수를 선뚱이 왠일로 애지중지 하는데다 요즘 사실 대단한건 아니잖냐? 나이도 있고 그냥 돈성에서 선수생활 연착륙 한느게 정답인거 같다



		아마 10-10-17 03:39 위에서 누가 적었듯이 토미존수술한 투수는 몇년지나야 구속이 제대로 나온다.. 아니 본래구속보다 더 잘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임창용도 그런 케이스지.. 야쿠르트스카우터가 그것도 계산하고 데려왔어.. 그래서 헐값에 A급투수 잘 써먹은거.. 배영수도 똑같은 수술 했고 시기상 부활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저러는거지.. 내가 볼때 내년에 선발로 꾸준히만 뛰면 10승은 이상은 충분히 할거같다.. 아마도 야쿠르트에서 데려갈 가능성이 높지.. 위에서 누가 적었듯이 토미존수술한 투수는 몇년지나야 구속이 제대로 나온다.. 아니 본래구속보다 더 잘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임창용도 그런 케이스지.. 야쿠르트스카우터가 그것도 계산하고 데려왔어.. 그래서 헐값에 A급투수 잘 써먹은거.. 배영수도 똑같은 수술 했고 시기상 부활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저러는거지.. 내가 볼때 내년에 선발로 꾸준히만 뛰면 10승은 이상은 충분히 할거같다.. 아마도 야쿠르트에서 데려갈 가능성이 높지..



		우후 10-10-18 03:48 토미존수술은 단지 수술로 끝나는게 아니고 재활과정이 아주 힘들고 혹독하다합니다. 재활훈련으로 투수에게 이로운 근육들이 강화되기 때문에 수술 후 2~3년 뒤엔 오히려 부상전보다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임창용 선수도 인터뷰에서 재활훈련 덕분에 공을 던지는 느낌이 더 좋아졌다고 말하더군요. 토미존수술은 단지 수술로 끝나는게 아니고 재활과정이 아주 힘들고 혹독하다합니다. 재활훈련으로 투수에게 이로운 근육들이 강화되기 때문에 수술 후 2~3년 뒤엔 오히려 부상전보다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임창용 선수도 인터뷰에서 재활훈련 덕분에 공을 던지는 느낌이 더 좋아졌다고 말하더군요.



		어허 10-10-18 23:37 토미존 수술 자체가 인대 자체를 갈아끼우는 셈인겁니다. 완전히 새삥으로 가는 셈이니까 기존보다 구속이 더 나오는경우도 생기는거죠.. 단순히 재활과정만으로는 절대 구속이 안늘어요.. 토미존 수술 자체가 인대 자체를 갈아끼우는 셈인겁니다. 완전히 새삥으로 가는 셈이니까 기존보다 구속이 더 나오는경우도 생기는거죠.. 단순히 재활과정만으로는 절대 구속이 안늘어요..



		양아치비트… 10-10-17 08:49 발라버려! 발라버려!



		zo 10-10-17 13:00 강속구 투수가 기교파로 바꾸면 구속은 줄수박에 없고 그런 투수가 예전만큼 속구를 찾은 경우는 아직까지 없었음.. 힘으로 눌러버리는 타입이라 변화구가 좋지 못한데..걱정이네... 강속구 투수가 기교파로 바꾸면 구속은 줄수박에 없고 그런 투수가 예전만큼 속구를 찾은 경우는 아직까지 없었음.. 힘으로 눌러버리는 타입이라 변화구가 좋지 못한데..걱정이네...



		우라카라 10-10-17 13:45 배영수 전성기 시절에는 그냥 광속구의 묵직함으로 상대를 압살하는 스타일의 투수였는데... 구속 10키로 넘게 떨어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기교파 투수로 바꾸고, 현재는 그저그런 좀 잘하는 투수정도밖엔 안됨. 배영수 전성기 시절에는 그냥 광속구의 묵직함으로 상대를 압살하는 스타일의 투수였는데... 구속 10키로 넘게 떨어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기교파 투수로 바꾸고, 현재는 그저그런 좀 잘하는 투수정도밖엔 안됨.



		1 10-10-17 15:26 창용이처럼 헐값에 데려가긴 힘들텐데.. 삼성에 남으면 어느정도 대우해줘야 하는 투수라 창용이처럼 헐값에 데려가긴 힘들텐데.. 삼성에 남으면 어느정도 대우해줘야 하는 투수라



		해조 10-10-17 19:37 임창용선수가 성공했다고해서 배영수 선수가 일본에서 성공할지는 미지수. 임창용선수가 성공한 이유는 단지 구위가 부활해서도, 팀과 잘 맞아서도가 아니라 본인의 강한 자존감과 성실한 자세, 그리고 똑똑한 두뇌 때문입니다. 일본야구가 자신을 분석하기전에 먼저 일본야구를 분석해버린 그의 지성과 그에따라 끊임없이 자기발전을 모색하므로서 일본프로야구에서 성공했죠. 아 그리고, 타고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멘탈까지갖추었죠. 일본에서 구위가 부활할것만을 믿고 건너간다면..... 꽤 힘들겁니다. 임창용선수가 성공했다고해서 배영수 선수가 일본에서 성공할지는 미지수. 임창용선수가 성공한 이유는 단지 구위가 부활해서도, 팀과 잘 맞아서도가 아니라 본인의 강한 자존감과 성실한 자세, 그리고 똑똑한 두뇌 때문입니다. 일본야구가 자신을 분석하기전에 먼저 일본야구를 분석해버린 그의 지성과 그에따라 끊임없이 자기발전을 모색하므로서 일본프로야구에서 성공했죠. 아 그리고, 타고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멘탈까지갖추었죠. 일본에서 구위가 부활할것만을 믿고 건너간다면..... 꽤 힘들겁니다.



		지나가다 10-10-17 21:13 아무리 배영수가 와신상담중 이라지만 고작 1600만엔 받고.. 일본와서 활약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 속보인다..ㅋ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대박기대하며 무명선수 데려올때의 최저한도가 1천만엔 약간 넘는다고 보았을때 거의 비슷한 돈을..ㅋ 과연 배영수가 그 돈 받고 최악의 경우 눈치밥 각오하면서까지 일본에 갈까? 더군다나 금년을 기점으로 조금씩 구속도 부활의 조짐이 보이는 선수인데... 국내에서 그냥 뛰며 컨디션 올려도 그 배는 받겠다. 아무리 배영수가 와신상담중 이라지만 고작 1600만엔 받고.. 일본와서 활약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 속보인다..ㅋ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대박기대하며 무명선수 데려올때의 최저한도가 1천만엔 약간 넘는다고 보았을때 거의 비슷한 돈을..ㅋ 과연 배영수가 그 돈 받고 최악의 경우 눈치밥 각오하면서까지 일본에 갈까? 더군다나 금년을 기점으로 조금씩 구속도 부활의 조짐이 보이는 선수인데... 국내에서 그냥 뛰며 컨디션 올려도 그 배는 받겠다.



		저도지나가… 10-10-21 03:24 저기서 1600만은 현재 삼성에서 받고있는 연봉을 엔화로 환산했을때 1600만이란말로 일본애들이 한국톱인데 그거밖에 못받고 있냐고 한겁니다. 저기서 1600만은 현재 삼성에서 받고있는 연봉을 엔화로 환산했을때 1600만이란말로 일본애들이 한국톱인데 그거밖에 못받고 있냐고 한겁니다.



		1 10-10-17 22:32 해조//구위가 부활한게 가장 크지. 한국에선 왜 퇴물 취급 받았는데;; -_- 해조//구위가 부활한게 가장 크지. 한국에선 왜 퇴물 취급 받았는데;; -_-



		해조 10-10-18 19:49 구위가 부활한 것 자체도 임창용 본인의 지성과 노력이 뒷받침된게 아닐까요? 수술을 받고 경기좀 뛰었다고 구위가 당연히 부활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미 한국에서 이룰 것도 다 이룬 상태에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예전의 열정을 되찾고 싶었을 거고 일본에서 시작하면서 되찾은 열정이 본인의 자세와 침체된 실력(성실함, 분석력, 친화력 등등)을 다시 이끌어낸거라 보이는데.. 구위가 부활한 것 자체도 임창용 본인의 지성과 노력이 뒷받침된게 아닐까요? 수술을 받고 경기좀 뛰었다고 구위가 당연히 부활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미 한국에서 이룰 것도 다 이룬 상태에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예전의 열정을 되찾고 싶었을 거고 일본에서 시작하면서 되찾은 열정이 본인의 자세와 침체된 실력(성실함, 분석력, 친화력 등등)을 다시 이끌어낸거라 보이는데..



		음 10-10-18 23:40 제일 큰건 구속을 찾은게 제일 큽니다. 님말대로 본인이 야구에 대해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노력도 주요했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노력이 많아도 투수의 구속 회복은 단순한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수술후 구속되찾은게 제일 큰거지요.. 제일 큰건 구속을 찾은게 제일 큽니다. 님말대로 본인이 야구에 대해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노력도 주요했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노력이 많아도 투수의 구속 회복은 단순한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수술후 구속되찾은게 제일 큰거지요..



		해조 10-10-19 17:11 흠.. 그렇군요. ㅇㅅㅇ 흠.. 그렇군요. ㅇㅅㅇ



		푸하하합 10-10-20 15:45 배영수도 가는구나 배영수도 가는구나



		IceMan 10-10-20 16:43 임창용 선수 스카웃해서 크게 성공했으니, 한국서 또 찾는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임창용 선수 스카웃해서 크게 성공했으니, 한국서 또 찾는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땡이잡자 10-11-05 15:26 잘보고가요 잘보고가요



		뽕이 10-12-07 16:22 잘보고가염'ㅅ'포인트 냠냠 잘보고가염'ㅅ'포인트 냠냠



		아이리스 11-11-01 02:17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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