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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LB 캔자스시티 팬 "한국의 승리요정 이성우가 돌아왔다!" 환호
등록일 : 14-10-23 13:59  (조회 : 43,41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미국 MLB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한국인 골수팬 이성우씨가 월드시리즈 관전을 위해 다시 미국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이성우씨는 오래전부터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열혈팬으로 지난번 한 차례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캔자스시티 로얄스 승리의요정으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한국에서 방문한 이성우씨 소식을 ESPN과 MLB에서 보도했습니다.
아래는 캔자스시티 로얄스 팬 포럼과 ESPN 댓글 반응을 취합하였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국내뉴스 참고 바랍니다.

<국내뉴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21&article_id=00010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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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ea***
성우와 캔자스시티의 이야기를 보세요.
 
 
 

arknatfan
멋진데...내가 원했던게 바로 그거야. 직접 경기를 관전하는거.
 
 
 

ㄴTig***
훈훈한 이야기로군요. (정말임, 빈정대는 것 아님)
 
 
 

ㄴdea***
님! 빈정대는 말이 나올리가 있나요? 하하하.  ‘리’가 캔자즈시트에 오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Pau***
어제밤 “선우 돌아와”라고 트윗을 날렸는데,
사실 Twitter 캠페인중이거든요. 효과가 있었나봐요, 너무 좋네여.
 
 
 

ㄴman***
Paula: 요코는 어떻게 됐나요? 그녀를 위해 Twitter 캠페인을 했잖아요?
 
 
 

ㄴPau***
요코 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녀는 애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갔어요.
몇 년전 우편으로 편지를 받은 이후로 연락이 끊겼어요.
편지에 의하면 일본에서 원전 상황이 정부가 발표하는 것보다 훨씬 나쁘데요.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식품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계속 이메일로 연락이 안되면 우편으로라도 편지를 보내봐야겠어요.
 
 
 

ㄴPau***
드디어 요코와 연락이 되었어요. 그녀도 일본에서 월드시리즈를 볼 기대에 흥분된데요.
그런데, 원전 방사능에 노출되어 건강이 점점 않좋아지고 있다네요. 걱정이군요.
 
 
 

ㄴman***
유감입니다. 꼭 안부인사 전해 주세요.
 
 
 

bris***
완전 대박! 이번 시즌의 대박 화제중 하나입니다.
나도 지난 6월에 미국에 갔었는데, 날 데리러 오는 다큐제작팀은 없나? ;-)
 
 
 

ㄴmay***
그런 생각은 접어놓게나, 친구. 호주인들은 한국인만큼 쿨하지가 않다네.
 
 
 
 

osca***
최소 천만의 야구팬들이 로얄즈를 응원할 겁니다. 나도 그렇지만 자이언트를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성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거예요. 로얄즈가 우승하기를 ....파이팅 로얄즈!
 
 
 

ㄴmay***
자이언트 팬들도 데리고 와라! 한국은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
님은 택도 없는 소리 하지 마슈. 온 나라가 님의 편이라고 생각하나보죠?!
 
 
 

ㄴTig***
그럴 수도 있죠. 리히텐슈타인의 모든 국민이 자이언트를 응원하고 있잖아요.
    
 
 
 
osca***
흥미로운 소식이 하나 더 있어염.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말하기를, 개인적으로 자기는 로얄즈를 응원한다고...
기자들에게 그랬다네여.
이건 그의 팬들이 몽땅 로얄즈를 응원하고 있다는 뜻이죠.
 
WS 끝까지 연승행진을 이어가기를....
     
 
 

mat***
부럽당...난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84년부터 쭉 로얄즈 팬이었는데,
캔자즈시티에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한 번도 경기를 놓쳐본 적은 없죠.
 
 
 

ㄴ Kat***
이보시게, mat***! 나도 시드니에 있다네, 함께 볼 친구가 필요하다면 나를 부르시게나.
 
 
 

ㄴ mat***
ESPN이나 캔자즈 시티 로얄즈가 나의 29년간의 사랑을 알아주기를 난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구 ;)
안 그럼 30년간 로얄즈팬이었지만, 이제 포기할지도 몰라. 그리고 나도 이성우처럼
열정적이고, 열광적이며, 열렬하거든. 날 불러 주지 않으면., ㅎㅎ
님은 시드니 어디에 있어염? #나를 데려가 다오!!! ;)
 
 
 

ㄴ Kat***
Mat*** 행운을 빌게. 난 랜드윅에 살고, 일하는 곳은 Darling 항이야.
여기에 월드시리즈를 모여서 함께 보고 싶어하는 캔자스시티 팬들이 몇몇 있어.
 
 
 

ㄴ Jos***
Mat***, 나도 도와주고 싶어. 나도 캔자즈시티를 34년동안 좋아했거든.
 
 
 

ㄴ Ell***
나랑 비슷하네요. 나는 아이오와의 Swansea City 팬이죠.
태어날 때부텀...!  파이팅 KC!
 
 
 

ㄴ Bob***
나는 서부 캔자스출신으로 로얄즈팬이랍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어떻게 호주에서 로얄즈 팬이 되셨나요? 해외까지 알려질 팀은 아닌데...
팬이라하니 놀랍네요.
 
 
 

ㄴ Mat***
9살 때 캔사스 시티 로열즈의 옷을 한 묶음 받았더랬어요.
그 때 이후 자연스럽게 팬이 된 거죠. 그때는 잘 몰랐죠.
그냥 로열즈가 좋은 팀인줄로만 알았던거죠. 하지만 상관없어요.
나는 여기서는 아무도 모르는 팀을 응원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이제는 달라요. 모든 로열즈팬들이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어요.
이 작은 팀이 얼마나 큰 기회를 앞에 두고 있는지...
아마도 로얄즈를 응원하는 나의 목소리를 거기서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ㄴ Gre***
5년전 KC에서 시드니로 이주했는데, 여기서 로얄즈 팬들을 보게 되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ㄴ mar***
Mat***! 님이 응원하는 팀이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어. 힘내.
 
 
 

ㄴ Edw***
Mat***, 성우는 지난 7~10년간 로얄즈 트위터와 로얄즈 블로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 왔어요. 회비도 빠지지 않았고요. 그는 단순히 해외에 있는 팬이 아니랍니다. 그는 로얄즈가 이 자리에 서게 될 때까지 오랫동안 동료들과 함께 일해온 사람이죠. 그리고 공교롭게도 현재 일을 쉬고 있기 때문에 미국으로 올 기회가 닿은거예요.
그러니 로얄즈의 트위트를 찾아보세요.-거기서 만나요.
 
 
 

Err***
우리가 시리즈에서 우승하는데 필요한 마지막 퍼즐의 조각...바로 성우지
“성우,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Jim***
성우, 돌아와서 기쁘다.
 
 
 

Kimm***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 스타 플레이어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KC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KC는 최곱니다. 최고의 행운이 함께 하기를...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하는 것이 우승의 길...치고, 막고!
 
 
 

Sea***
하하하...성우는 우리의 행운의 부적, 지난 번에 왔을 때 우리 팀이 이겼지요.
이번 WS에서도 똑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하하하...
 
 

Seo***
정말 beautiful(아름답고), amazing(놀랍고), touching(감동적)이지 않나요?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스토리입니다! KC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팬입니다.
 
 
 
Ven***
올해 최고의 훈훈한 이야기!
로열즈가 WS 우승을 한다면,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들자고 할 판입니다.
로열즈가 우승을 하지 못한다하더라도, 아마도 한국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하위팀의 믿을 수 없는 반란, 그리고 20년간의 열성적인 팬...
로열즈, 파이팅....앗싸, 앗싸, (Assa, assa) 성우우우우우우우~
다저스의 팬들이 이제는 모두 로얄즈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Jef***
...나는 자이언트의 광팬이라우, 제발 나도 월드 시리즈로 데려가주요???
제발ㄹㄹㄹㄹㄹㄹ.
 
 
 
Mis***
자이언트가 와일드 카드로 올라온 팀이란 걸 압니까? 그가 알까?
 
 
 
ㄴPat***
로얄즈가 올해 포스트 시즌 경기를 휩쓸었다는 사실을 님은 아십니까?
 
 
 
ㄴ Mis***
자이언트가 밑에서부터 올라온 팀이란 사실을 아는지....? 굉장하지 않아요?
캔자스시티는 그 자리에 있고, 자이언트는 오고 있습니다요.
 
 
 
ㄴ Tom***
무슨 소리를 하는거요? 두 팀다 각각 와일트 카드로 올라온 팀 아닙니까?
 
 
 
ㄴ Mis***
로얄즈 팬들이 어떤지 아십니까? 별로예요. 7회나 8회가 되면 거의 경기장을 떠나 버리죠.
전혀 로얄(충성스럽지) 않답니다. 다 휩쓸었다면, 더 이상 휩쓸 것도 없네요. 맞죠?
 
 
 
JoA***
아주 오랫동안 팬이었군요.
 
 
 
Dan***
멋집니다!!
로열즈가 아메리칸 리그에 진출한 이래 이 친구에 대해 정말 궁금했습니다.
이야기의 발단은 정말 오...뭐라고해야하나? 이건 레벨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Jak***
싫다, 싫어. 외국팬이라는 이유만으로, 대접받고, 공짜 티켓도 받고, 이게 뭐야!
태어났을 때부터 골수팬은 아랑곳 하지도 않지?
 
 
 
Chr***
나는 60년동안 자이언트를 응원해 온 팬입니다만,
이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한국에서 온 이 신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Kerr***
내 조카는 Billy Butler의 광팬입니다. 표를 못 구해서 미치려고 해요.
 
 
 
Deo***
진정한 팬임!!!
 
 
 
Lar***
걸물이네 그려....
 
 
 
Dav***
#가짜 팬(#Bandwagon)
 
 
 
ㄴ Den***
누가? 당신이?
 
 

ㄴ Tys***
올해 로열즈팀에 있었던 일을 안다면 그런 소리는 못하지.
 
 
 
ㄴ Dan***
그 친구가 미국 중부 표준시로 오후 1:30 에 경기를 시청한다면
그 때는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3:30입니다. 미국 표준시로 오후 7:05에 경기를 본다면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9:00입니다. 그 친구가 경기를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ㄴ Joh***
하하하...ㅇㅋ
 
 
 
ㄴ Dav***
모두들 다운증후군입니까? 별 의미 없는 말을 가지고 왜들 이러십니까?
 
 
 
ㄴ Sco***
#Troll (악성 댓글다는 사람)
 
 
 
ㄴ Dan***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만, 여긴 인터넷입니다.
그래서 님의 말을 가지고 말장난을 좀 치는 겁니다. OK?
 
 
 
ㄴ Dan***
Dav*** 은 다운증후군일까요? 아서라....아 자석아~
 
 
 
ㄴ Sean***
그는 22년동안 로얄즈의 팬이었어요.
 
 
 
ㄴ Chr***
bandwagon(팀이 잘할 때만 편드는 팬)이라는 말로 장난을 치려고 했군요.
하지만 다운증후군이라니요? 진정이십니까? 욕하려면 다른 말을 쓰셔야죠.
그런 말을 쓰면 안됩니다. 더구나 장난을 치시는 거라면요....
 
 
 
ㄴ Kri***
bandwagon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는 시즌 동안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을 겁니다.
한밤중에 경기를 보고, 낮에는 일해야 하니까요. 대단한 열성이죠.
가짜팬(bandwagon)이라고 절대로 할 수 없어요.
 
 
 
Cur***
누구죠?
 
 
 
Hyu***
믿을 수가 없어요!!!
 
 
 
Larry***
나의 큰 아들 케빈은 어릴 때 KC에서 살았고,
커서는 군인이 되어 한국에서 근무했다는 사실을 성우가 알기를....
 
 
 
Let***
....와우...믿을 수가...엄서... 나도 로얄즈 팬인데...
정말 부럽워염!!!!


번역기자: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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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봉봉 14-10-23 14:04
   
이성우씨 때문에 덩달아 KC응원하고 있다는 ㅎㅎ
     
SRK1059 14-10-23 14:37
   
이번에 KC를 응원하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
나도 KC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성우 씨 사연을 보고 KC를 응원.
더구나 SF가 WS 우승하면 두고두고 다저스 팬들을 놀릴테고.
그 꼴을 어떻게 봐?
둥근하늘 14-10-23 14:05
   
성공한 덕후
롸우 14-10-23 14:07
   
번역 잘 봤습니다.
대당 14-10-23 14:14
   
아무리 승리도 좋지만 요정이란 별명은 그 외모에 좀 무리순거 같은데 ㅋㅋ
     
엔터샌드맨 14-10-23 14:29
   
그들만의 위트죠 ㅋ
     
parana 14-10-23 16:04
   
이대호 롯데 있을때 별명이 수비요정 이었음.. ㅋㅋ
     
Shinyru 14-10-23 19:10
   
성우씨 인터뷰 들었는데.. 승리요정은 한국에서 만든 닉네임이고 본토에서는 승리를 부르는 남자, 미친팬....;;; 뭐 이런식으로 붙였다고 하네요.. 요정은 한국에서만 만든닉임.
엔터샌드맨 14-10-23 14:28
   
박찬호, 박지성, 류현진이라는 걸출한 선수의 영향으로 그 선수의 소속구단이 국민구단이 된 예는 많지만

한명의 팬때문에 국민구단이 된 예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ㅋ

캔자스시티. 정말 볼수록 매력있는 팀이더군요
세발이 14-10-23 14:35
   
성우의 열정은 스타플레이어와 같은것이죠..
ttmp29 14-10-23 15:36
   
개인적으로 류현진을 응원하지만 본즈시절부터 샌프팬이라 샌프우승을 기대중인데 왠지 공공의적이 된 것 같은 이상한 기분..
     
행운과일 14-10-23 18:26
   
예전 같아서는 그래도 내셔널팀이 이기길 바랬는데 이성우시땜시 로얄즈로^^
     
뿡뿡이 14-10-24 21:30
   
전 무조건 약체?(이라고 여겨지는)팀을 응원해요.  그래서 이들의 선전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14-10-23 16:09
   
막상막하!
3차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긴양말 14-10-23 16:11
   
진정한 팬질의 종결..ㅎㅎ
없애버린다 14-10-23 16:43
   
캔자스티  불펜진 후덜덜  마무리도 막강  다저스가 이런불펜만있었음 올해 우승 노려볼만했는데
그나저나 이성우 저양반  캔자스지역서 스타됐네요 
만약 캔자스가 우승하면  정말 난리날듯  이성우 승리의아이콘  완전 자리매김 ㅋㅋㅋ
똥파리 14-10-23 17:08
   
올라가면 완전 거기서 살아도 될정도로 스타되는거고...아니면 빠른귀국해야....
번역 잘봤습니다.
엘리트 14-10-23 17:32
   
캔자스는 이성우 덕도 있지만 약자를 응원하는 한국인 특성상 응원하는 경우가 더 많죠
성운지암 14-10-23 17:39
   
훈훈한 얘기~ 그러나 '요정' 이란 표현이...ㅎㅎ ;;;
행운과일 14-10-23 17:54
   
차라리 '승리요정'보다는 '승리종결자'라는게 어떨지........
club4775 14-10-23 17:55
   
자이언츠가 우승하는 꼴은 나도 못 보지. 로얄즈 응원에 나도 동참. ㅎㅎ
암코양이 14-10-23 18:04
   
한 우물만 파니 ㅎㅎㅎ
좀비헌터 14-10-23 18:58
   
캔자스시티 승리 하자
가출한술래 14-10-23 21:47
   
잘 보고 갑니다...
요로콤 14-10-24 01:31
   
무엇인가 열정적으로 좋아한다는것 자체가 멋있네요
아기건달둘 14-10-24 01:38
   
잘보고갑니다.....
세슘원숭이 14-10-24 02:10
   
잘보고갑니다.
자기자신 14-10-24 02:26
   
잘 봤습니다
Camel 14-10-24 06:13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Mr황 14-10-24 10:51
   
이번 월시는 캔자스가 이기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다큐도 찍고있는데 더 감동적일 것 같네요. 꿈☆은 이루어진다!
♡레이나♡ 14-10-24 23:51
   
잘보고갑니당 ㅎㅎ
헷걸 14-10-26 00:14
   
이 분 완전 대박~~~~~~~~~~ ><
雲雀高飛 14-10-26 00:25
   
캔자 오늘 이겼군요...승리 요정의 힘인가 봅니다 ㅎㅎ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