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북한은 '차와 집', 한국은 '병역면제', 일본은?
아시안게임에 참여중인 아시아 각국의 포상제도에 대해 중국 미디어가 조명하였고
이에 관련해 일본 네티즌들도 갖가지 의견을 내어놓고 있는데요, 일본 역시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원을 해야한다는 의견과 신중론이 서로 맞물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야후재팬 네티즌의 반응입니다.
한국에서 개최중인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해 중국미디어 텅신티위(騰訊体育)는 20일
'금메달을 획득했을때 선수에게 주는 포상'에 대해 북한, 한국, 일본, 중국의 상황
을 비교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4개국 중 경제적으로 가난한 북한의 포상이 가장 성
대. 한편 가장 부유한 일본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의 포상은
'집과 차'이다. 북한 정부에게 이러한 포상은 특별히 호사스러운 것일 뿐만 아니라
'신분의 상징'이라고 한다.
북한의 4개국 중 '민족의 영예'를 가장 강조하는 국가로 국제대회에서 북한 국가가
연주되는 장면에서 우는 선수들의 모습도 흔하다. 다만 영예와 동시에 벌도 강조되
면서 2010년 축구 월드컵에서 성적이 나빴을 때에는 팀 전원이 탄광으로 보내지기도 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한국에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때 금메달리스트에게 100만원(약 10만엔)의 포상금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120만원으로 인상됐다. 다만 최대의 포상은 남자 선수의 경우 병역이 면제되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올림픽에서 3위에 들어간 선수, 아시아대회에서는 우승한 선수에 대해 병역을 면제하는 제도를 취하고, 그 때문에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포상금이 5만위안(약 89만엔), 12년 올림픽에서는 20만위안이었지만 이번에는 크게 적다. 다만 지난번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은 각국 중 최다, 199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이번에도 정상을 향해 있다. 합계 포상금 액수는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액수보다는 포상금을 얻는것 자체가 명예라고 하는 느낌이다.
이들 3개국과 달리 일본은 국가차원에서 4년전 광저우 대회에서는 우승자에 대한 포
상금은 없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일본이 구두쇠라기보다는 전통적으로 이렇게 해왔다. 다만 선수들이 전혀 포상금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 아니고 각 경기 협회가 포상금을 주는 형태로 런던 올림픽에서 육상경기의 우승자가 1000만엔을 받았다.
(야후재팬 공감순 정렬 후 번역하였습니다)
cho***** | 3日前(2014/09/22 11:36)공감 1481 비공감 29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는 없네요.
tom***** |3日前(2014/09/22 14:26)공감 16 비공감 2
북한은 집과 자동차
한국은 병역면제
일본은 명예로움이다. 일일이 비교하지마 바보같은게.
sum***** | 2日前(2014/09/23 01:13)공감 6 비공감 0
포상 자체의 시시비비라는 점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만
'가장 가난한 북한의 포상이 호화롭고 가장 부유한 일본은 없다'
그거야 그렇겠죠.
누구나 생활이 곤란하지 않을정도로 유복하기 때문에
'포상'이라는 당근을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적어도 급히 준비해야할
필요성은 없다 봅니다.
j3m***** | 2日前(2014/09/23 08:09)공감 3 비공감 1
국가 차원에서 반칙을 걸어대는 한국
공갈 협박을 일삼는 북한
돈이 전부인 중국
망가져버린 대륙정신은 이해불능이네요.
cgn***** | 2日前(2014/09/23 10:58)공감 4 비공감 1
인간 이하인 놈들과 비교 하는거 자체가 부적절하기 짝이 없다.
aik***** | 2日前(2014/09/22 22:54)공감 355 비공감 9
병역면제같은 포상을 목적으로 스포츠를 하는 건 뭔가 잘못된거 같은 생각이 드네.
그치만 확실히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좀더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cgn***** | 2日前(2014/09/23 10:57)공감 5 비공감 1
정부 "일본에게 망신을 준다면 포상을 내려주는NIDA"
선수 "이런 쓰잘데 없는거, 포상이라도 안 받으면 못해 먹겠는NIDA"
bey***** | 3日前(2014/09/22 15:08)공감 498 비공감 57
까놓고 얘기하자면
명예, 긍지라든지 그렇게 아름다운 말 다 필요없고
일본도 다른 나라처럼 선수를 지원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야구라든지 축구 선수만이라도 가능한한 지원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자금에 여유가 있는 스포츠가 없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ymi***** | 3日前(2014/09/22 16:01)공감 21 비공감 2
애시당초 상금을 올린다고 말하지 않아도 말이죠...
대회를 제패한 선수에게는 그 나름대로의 스폰서도 붙기 때문에
투자는 이루어지고 있어요
his***** | 2日前(2014/09/23 10:36)공감 4 비공감 0
TV에 나오지 않는 비인기 종목들은 스폰서 확보가 어렵지 않을까.
실업팀도 줄어들고 있는 요즘, 기업들이 얼마나 투자해 줄지는
불투명해.
sol***** | 1日前(2014/09/23 20:54)
이런 이야기를 하면 우익들이 화를 내겠지만...
비인기 스포츠의 진흥과 선수 지원에는 황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좋지 않을까?
천황배, 황후배는 물론이거니와 황태자배나 황태자비상(償)이라든지...
부상으로는 금일봉을 주고.
국고에서 직접나오기 힘들다면 이런식으로 자금을 우회하는 방법은 가능할걸로 보인다.
gor***** | 2日前(2014/09/22 23:44)공감 18 비공감 2
무사는 밥을 먹지 않고도 이를 쑤셔도 멋있겠지만
그 나름대로의 보상금이 있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act***** | 3日前(2014/09/22 14:25)공감 137 비공감 57
주제에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축구에 좀 더 힘써달라고.
vir***** | 2日前(2014/09/22 22:55)공감 6 비공감 5
뭐 아무렴 어때 냅둬.
축구는 팬들도 개매너에 떠들썩하는 순간은 월드컵때 뿐이잖아.
yuz***** | 3日前(2014/09/22 16:20)공감 32 비공감 3
아시아 사람들만의 대회에서 우승한 정도로 떠들썩한게 좀 별나네.
올림픽과 월드컵에 비교했을 때 같은 급이라 생각할 수 없어.
방송을 해줘도 보는 사람도 적고.
h*su**** | 3日前(2014/09/22 12:46)공감 199 비공감 6
특히 비인기종목은 좀 도와줘야 합니다.
메이저 대회에서 적당한 성적이라도 남기면 은퇴 후에도 코치, 감독은 물론
해설가와 탤런트로서 먹고 살 수는 있으니까요.
이 모든 상황이 언론이 어떻게 비중있게 다루는지에 대해 의존도가 높다는게 불쌍하네요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기종목과 똑같은데.
スローハンド | 3日前(2014/09/22 12:02)공감 353 비공감 18
뭐, 그래 이건 확실히 맞는말이다.
명예만으론 생활할 수 없으니까.
국가나 기업이 더 널리 지원을 하면 메달을 더 따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pai***** | 3日前(2014/09/22 12:55)공감 65 비공감 1
활약한 선수에겐 나름대로 포상이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호화롭다든지, 메달을 획득하는데만 혈안이 되게 된다든지
그런거 떄문에 메달을 노리는 선수가 나오겠죠.
그래서 부정행위로 이어지게 되어버릴지도...
shi***** | 3日前(2014/09/22 11:35)공감 471 비공감 13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수많은 종목이 있는걸 알면서도 아시안게임이 필요하냐?
축구는 아시안컵이랑 아시안게임을 하고 있나?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거야?
aki***** | 2日前(2014/09/23 12:11)공감 3 비공감 1
운영 관할이 다릅니다.
축구를 예로 들어보면
아시안컵은 FIFA소속의 AFC(아시아 축구연맹)주최.
아시안 게임은 IOC소속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주최.
각 종목별 협회가 운영하는 세계 선수권 대회가 월드컵에 해당되어
각 대륙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가 아시안컵이 되는거죠.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의 의의에 대해서는 축구같은 경제력 있는 협회가 운영하며
세계적으로 보급되어있는 메이저 스포츠를 예를 들어 말하는건 개인적으론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결코 메이저라고 말할 수 없는 경기협회와 프로스포츠를 갖지 못한 경기에 대해서는
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안 게임은 아시아 지역만의 독자적 스포츠도 참가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스포츠 문화 교류차원에서 보면 결코 무의미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Tetsujin28 | 3日前(2014/09/22 12:36)공감 99 비공감 4
지방 운동대회에서 일등을 하게돼도 아무것도 안주더라구요.
peperoncino2236 | 3日前(2014/09/22 13:45)공감 39 비공감 2
기껏해야 아시안 게임은 지방예선같은 수준이라는거죠.
mal***** | 3日前(2014/09/22 11:36)공감 418 비공감 5
일본의 선수들은 포상을 노리며 노력하고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쪽하고 동일시 하지 말아주세요.
ai_***** | 2日前(2014/09/22 23:03)공감 3 비공감 1
뭐, 경기에 따라서는 국가가 좀 더 힘을 써줘도 좋지.
"스포츠와 정치는 별개"와 같은 허울좋은 말을 하곤 있지만 실제로는 그건 겉치레에
불과하고 어느나라나 대리 전쟁을 하는 느낌이 꽤나 강하게 드니까.
그래서 유럽, 북미 각국들도 아시아권이 유리하게 되면 룰까지 바꿔가며 자기네들이
유리하게 하도록 하는거고
그런 와중에 이길 수 있는 선수를 육성하려면 자금과 시설이 필요한거야.
특히 비인기 경기는 더 지원해도 좋다고 생각해.
tob***** | 1日前(2014/09/23 22:40)공감 0 비공감 0
오래전 이야기지만 80년대 말에 올림픽 선수의 강연회에서 들은 이야기다.
"집중강화를 받는 선수로 지정 되면 강화비로 월 30만엔씩 지급이 있었지만 영양비에
써서는 안된다, 원정비로 써도 안된다 이러고 있으니 그럼 어디에 쓰면 좋을까?
정말 의미불명이었다. 결국 대부분의 선수들이 전액반납하고 말았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 의해 월 30만엔씩 받고있다고 알려지고, 다들 대단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지"
"나중에 들어보니 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강화에 쓰라는 뉘앙스로 창설하였다라는
두루뭉술한 소리나 해대면서 사무를 보는 사람들도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상한 제도였다"
일본인들 특유의 스포츠에 돈이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체육관이 불러일으킨 비극이란
생각이 들었다.
axi***** | 2日前(2014/09/23 02:32)공감 6 비공감 0
당근을 이용해서 스포츠를 육성한다...라
뭐, 유도처럼 '금메달을 당연히 딸거같은 스포츠'는 좀 생각해봐야 하지 않아?
猫端会議 | 3日前(2014/09/22 11:46)공감 82 비공감 3
연습시 스트레스와 비교해 보았을때 너무 후하게 대접받는거 같네요.
mac***** | 3日前(2014/09/22 14:17)공감 22 비공감 0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포상으로 병역면제를 해준다고 하니 힘을 내서 메달을 딴다니, 역시나 군대가기 싫어한다는
사실을 대놓고 보여주는 것인데 그러면 비국민(非國民) 취급 받지 않나?
선수는 면제가 되어 기쁘고 나라는 잘했다 칭찬하면서 면제를 선물하는건 대체?
애국심 애국심 떠드는 주제에,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tjm***** | 2日前(2014/09/23 10:09)공감 2 비공감 0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은 상금과 포상을 노리는게 아냐.
그런거보다 더 중요한게 있음을 일본인은 아는거다.
拉麺定食マン | 3日前(2014/09/22 11:38)공감 147 비공감 1
포상도 없는 상황에서 노력하는 일본선수에겐 경탄할 수 밖에 없다.
겉보기에나 좋은 메달을 따면 시끌벅적해지는 그 국민성.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
拉麺定食マン | 3日前(2014/09/22 12:19)공감 15 비공감1
한마디 덧붙임.
메달을 따는 선수에겐 누가 지켜봐주는 것도 아니고 포상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생결단으로 노력하는 선수 자신의 노력이 있다.
그 사실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b39zero | 3日前(2014/09/22 11:48)공감 98 비공감 4
중국, 한국, 북한은 포상이 없으면 선수 육성이 불가능하다!
일본은 포상이 없어도 선수를 길러낼 수 있다!
nak***** | 3日前(2014/09/22 12:02)공감 112 비공감 6
일본은 스포츠에는 대부분 투자를 해주지 않는다.
좀 더 원조와 지원이 있어도 좋을거 같다.
tos***** | 3日前(2014/09/22 20:22)공감 1 비공감 1
한국에서 남자선수의 경우 병역이 면제된다라
만약 일본에 징병제가 있고 금메달을 따면 병역이 면제된다면, 반감을 사게되어
누구도 경기를 보지 않을거다. 한국에서 아시안 게임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그게 원인일지도 모르지
yokohama99 | 3日前(2014/09/22 15:02)공감 4 비공감 0
그런 나라랑 동일선상에 놓고 보지말았으면 함.
hfx***** | 3日前(2014/09/22 12:45)공감 10 비공감 0
아시안게임이란게 그렇게 중요한 대회도 아니고 단지 경험의 장일 뿐이지
kaz***** | 3日前(2014/09/22 11:43)공감 77 비공감 0
런던 올림픽에서 육상경기 우승자가 1000만엔을 받았다고?
일본 선수 그 누구도 받은 사람이 없는데?
받았다고 말했는데, 일본인 선수 그 누구도 육상에서 금메달 못땄거든.
sio*** | 3日前(2014/09/22 11:59)공감 20 비공감 1
돈을 받기 위해선 그 어떤 일도 한다.
한국에서 건 병역면제는 효과가 있겠죠.
잔혹한 괴롭힘이 있으니까
일본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300만엔이었나요
아시안게임에선 있을까?
bas***** | 3日前(2014/09/22 12:30)공감 11 비공감 0
당근을 앞에 매달아놓지 않으면 달리지 않으면 말 수준 아닌가?
ad0***** | 3日前(2014/09/22 11:58)공감 14 비공감 4
일본은 세금이 곧 포상인 공무원이 잘 사는 나라라서 스포츠 선수에 대해서는
포상같은게 없습니다요
iro***** | 3日前(2014/09/22 19:33)공감 1 비공감 0
국가가 개인의 업적에 돈을 투입하는건 옳지 못하다.
그보다 타당한 의료를 받을 수 있는 백업 시스템이나 스폰서를 소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좋다.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 스포츠를 하게 되고 일가 번영이나 국위
선양의 마지막에는 정치선전 따위에 쓰이게 되는데 이런건 선진국가가 할 일이
아니다.
gar***** | 3日前(2014/09/22 11:55)공감 13 비공감 0
일본은 명예다. 물질에 굶주려 있지 않으니까
素晴らしい日本 | 3日前(2014/09/22 12:19)공감 16 비공감 0
애국심이 있다면 군대 가라고(*^_^*)
nwd***** | 2日前(2014/09/23 20:11)공감 0 비공감 0
왜 아시안 게임같은거에 보상을 줘야하는거냐? 연습시합이잖아?
BAI***** | 3日前(2014/09/22 11:35)공감 55 비공감 13
중요한건 말이지 일본은 아시안게임을 그다지 중요시하고 있지않아.
ide***** | 3日前(2014/09/22 17:26)공감 1 비공감 0
역시 그렇군. 병역면제가 없으면 어떤 수를 써도 이기기 힘들겠지.
y_k***** | 3日前(2014/09/22 13:02)공감 4 비공감 0
아시안게임은 최종목표가 아니다. 특히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사실은 원정 핸디캡의
경험을 쌓는다는 것 뿐. 일본 선수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ㅤ | 2日前(2014/09/23 16:38)공감 3 비공감 0
명예와 자랑스러움은 돈이랑 환산할 수 없는 귀중한거라고.
hir***** | 2日前(2014/09/22 22:27)공감 2 비공감 0
그런 나라들이랑 비교하지 말아줄래? 우리가 곤란하거든!
m_h***** | 3日前(2014/09/22 11:52)공감 7 비공감 0
서로서로 상품을 놓고 경쟁을 하신다라, 큰일이구만.
꼭 페어플레이 부탁드립니다.
mil***** | 3日前(2014/09/22 14:11)공감 4 비공감 1
아시안게임이죠~?
국내로치면 지방대회 같은 수준인거죠~?
ggh***** | 3日前(2014/09/22 12:20)공감 3 비공감 0
개발 도상국이 국력을 세계에 과시하는 방식이 스포츠 경기니까요.
국가가 돈을 내는 방식도 있어요.
kaz***** | 2日前(2014/09/23 01:39)공감 2 비공감 0
일본 선수는 순수하게 그 경기에서 1위가 되고 싶은거 뿐이야
금품같은거엔 관심이 없고
니네 나라 교육이랑 다르다고
miy***** | 3日前(2014/09/22 11:31)공감 34 비공감 0
포상이라는건 약속을 해버리니 스포츠가 정치,경제에 침식되는거지
순수한 스포츠가 보고싶어
번역기자:앵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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