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U-16 이승우 선수가 연속 4경기 골을 터뜨리며 시리아를 7-1로 크게 이겼습니다.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한 1골, 4 어시스트의 이승우 선수에 대한 칭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애써 쿨함을 유지하려는 모습입니다.
야후재팬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bok***** | 1時間前(2014/09/18 14:21)공감 149 비공감 39
얼마전 한일전 당시 봤는데 좋은 선수였다.
다만 일본 선수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겠지만 몸이 좀 작기도 하고 앞으론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천수를 넘을 수 있을것인가?
han***** | 38分前(2014/09/18 14:47)공감 8 비공감 26
그래서 어쩌라고? 관계없거든... 일일이 일본 미디어에서 소개할 필요는 없어.
이제 조선은 지긋지긋하다!
日本の刑事司法は中世 | 17分前(2014/09/18 15:08)공감 7 비공감 0
↑분노의 넷우익 뿜었다www
yus***** | 20分前(2014/09/18 15:04)공감 57 비공감 13
완전히 상대선수를 어린애 취급할 정도. 역시 바르셀로나가 잘 키워내고 있구나.
그러나 아직은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아직 16살이고 이 연령대 근처까지는 뭔가 한가지 기술만
뛰어나도 활동할수 있다. 예를들어 기술이 대단하거나, 체력이 대단하거나 드리블이 대단하다든지.
다만, 다음 U-19에선 한가지 재주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해. 다음까지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기대됨.
バイシクルとかいう糞www | 1時間前(2014/09/18 14:12)공감 190 비공감 66
이 정도 나이대에서 대활약하는건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냐
이승우보다 대활약했었던 보얀을 보라고.
hij***** | 1時間前(2014/09/18 14:14)공감 14 비공감 29
그래그래 훌륭한건 틀림없지만
아시아의 게다가 시리아를 상대로 골을 성공시켜도 평가는 변치 않지.
STARK WOLF | 59分前(2014/09/18 14:29)공감 34 비공감 25
네네~ 50m드리블 독주당해 골 먹은 니들은 닥치고 있으라구(^^)
ynt***** | 56分前(2014/09/18 14:32)공감 58 비공감 4
그럼 일단 바르샤에 있는 쿠보 군에게 너무 기대하는 것은 그만두자구.
한국인이기 때문에 어떻다 저떻다는건 잘 몰라. 비교하는 것은 좀 그래.
현 단계의 능력은 틀림없이 높다는건 사실이야.
バイシクルとかいう糞www | 50分前(2014/09/18 14:35)공감 31 비공감 3
이정도 나이대는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과잉기대는 금물이야.
조용히 있길 바란다. 기대에서 오는 압박감은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까.
ひとり亭こきまろ | 27分前(2014/09/18 14:58)공감 14 비공감 4
바르샤에 있는 쿠보 군이나 레알에 있는 나카이 군이 칭찬받았다면 양손을 붙잡고
만세했겠지. 야후 코멘트 수준w
日本の刑事司法は中世 | 15分前(2014/09/18 15:10) 공감 9 비공감 3
여러 나라사람들이 활약하면 좋잖아
순수한 축구 팬들로서는 한국이 강해진게 향후 아시아 티켓 확보를 위해서도 의미있는 거.
하나하나 국적으로 판단하지좀 마라
pab***** | 1時間前(2014/09/18 14:21)공감 102 비공감 75
글쎄다. 16세 수준은 왠지 아프리카 혈통이 강하더라.
중요한건 신체 능력.
당시 우사미 수준의 능력이 있다면 활약은 할 수 있다.
20세까지 쭉 활약할 수 있다면 인정해주지.
POPOPO |58分前(2014/09/18 14:31)공감 34 비공감 4
니 발언이 부끄럽단 생각 안해봤냐?
'인정해주지'라니, 넌 얼마나 노력을 해본거냐?
순수하게 축구를 즐기면 되잖아
pap***** | 48分前(2014/09/18 14:42 공감 19 비공감 0
오만방자하구만 정말
マイケル | 46分前(2014/09/18 14:43)공감 20 비공감 0
일일히 뭐라고 할필요도 없어. 그냥 냅둬.
이런 놈들은 다른 사람을 깔보는 걸로 자아를 유지하니까
불쌍한 놈이라고.
kat***** | 32分前(2014/09/18 14:53)공감 4 비공감 9
어렴풋이 우사미같은 길을 걸어 갈거같은 느낌이 든다.
적어도 메시처럼은 가지 않을거라는건 알거 같다.
jun***** | 30分前(2014/09/18 14:55)공감 17 비공감 0
당신한테 인정받는다고해서 어떤 메리트가 있는겁니까w
kit***** | 25分前(2014/09/18 15:00)공감 2 비공감 3
우사미의 행보와 닮았어.
cou***** | 40分前(2014/09/18 14:44)공감 41 비공감 17
'팀은 7-0으로 대승리를 거두었다'
7-0이 아니라 7-1입니다.
보도기사라면 사실을 정확히 적어주세요.
Daikif | 1時間前(2014/09/18 14:21)공감 52 비공감 8
벌써부터 유망주에게 기대해서 부담을 지워주면 힘들어한다니까~
miz***** | 38分前(2014/09/18 14:47)공감 27 비공감 29
이 친구 정말 대단해 장래가 기대돼.
朴秀 | 1時間前(2014/09/18 13:55)공감 203 비공감 35
1골, 4어시스트란건 흔히 볼 수 있는 숫자가 아니야
득점력도 있는데다가 골 연출도 가능한건가?
kou***** | 1時間前(2014/09/18 13:55)공감 167 비공감 31
문제는 지금부터 어떻게 성장하느냐이다
miy***** | 56分前(2014/09/18 14:29)공감 8 비공감 7
이 나이때 선수를 스타급 선수로 취급해버리면 본인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
cou***** | 31分前(2014/09/18 14:54)공감 10 비공감 1
바르샤에서 축구를 계속하는 한, 스타 대접은 못받을거야.
이승우 이상의 천재가 굴러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팀 정상에 오르는건 힘들어
med***** | 53分前(2014/09/18 14:31)공감 32 비공감 25
프로도 아닌 16~17세의 아이가 일본의 언론에 오르내리는 건 안될일이다.
비탄한 심정이다.
whycr7 | 23分前(2014/09/18 15:02)공감 1 비공감 0
뭐, 일본 언론은 최근에 와서야 이야기 시작한듯 하고,
스페인에서는 꽤 전부터 거론되는거 같아.
어떻게 변화할진 모르겠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승급했고
순조롭게 가면 톱 팀에서도 곧 부르지 않을까?
지금의 흐름대로 흘러간다면 말이지.
27
mm_***** | 2時間前(2014/09/18 14:02)공감 99 비공감 34
향후엔 인간성이 어떻게 바뀔까
nak***** | 1時間前(2014/09/18 14:21)공감 10 비공감 18
'그 나라' 사람에 그걸 요구하는 것이 무리일지도 모릅니다만...
STARK WOLF | 1時間前(2014/09/18 14:29)공감 21 비공감 10
졌으면 좀 입 다물어라
日本の刑事司法は中世 | 57分前(2014/09/18 15:11 공감 7 비공감 3
하나하나 한국인에 대해서 변명만 늘어놓는 니들 넷우익들의 인간성이 거추장스러워
ys1***** | 1時間前(2014/09/18 14:17)공감 44 비공감 14
과거에 카키타니도 이 대회에서 무쌍으로 주목받았었는데...
sak***** | 2時間前(2014/09/18 14:03)공감 42 비공감 22
일본의 경우, 우사미하고 카키타니가 저런 경우였다
자, 지금부터 계속 해나간다면 어떻게 될까가 중요하다.
맨투맨으로 다리가 빠른 녀석이 수비를 해버린다면 앞으로 전진할수 없기 때문에
그걸로 블록 할 수 있다.
pap***** | 1時間前(2014/09/18 14:47)공감 23 비공감 6
솔직히 말하면 부럽다. 오노 신지 등은 이때부터 두각을 드러내 19세 정도때 최고 수준이었다.
18~19세 정도의 선수가 대표의 레귤러에 없다는게 조금 쓸쓸하다.
kkkkk***** | 1時間前(2014/09/18 15:08)공감 6 비공감 0
확실히 좀 허전하긴 하네요
우사미, 미야이치 등이 그렇게 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너무 이른 해외이적에 따라
경기 출전기회가 줄어들어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지.
gar***** | 1時間前(2014/09/18 14:11)공감 39 비공감 12
대단하다 생각한다
이 나이대에 홀로 튀고 있어.
우사미가 어릴때를 떠오르게금 한다.
kat***** | 1時間前(2014/09/18 14:56)공감 14 비공감 11
고작 U-16에서 괴물은 무슨w
아직 스타트라인에 서있지도 않아.
톱 팀에서 1골 4어시스트를 한다면 인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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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 | 2時間前(2014/09/18 13:34)공감 121 비공감 39
뭔가 대단한 놈이 나타났구만
eie***** | 2時間前(2014/09/18 13:54) 공감 65 비공감 24
경기 봤는데, 이녀석은 진짜야.
人間130号 | 2時間前(2014/09/18 13:26)공감 105 비공 27
이 선수는 참말로 훌륭하다.
yuu***** | 2時間前(2014/09/18 13:56)공감 36 비공감 7
음...
일본은 호주에 패한것이 전부고...
한국은 특출난 재능의 선수가 있다는 거.
한일전 경기를 보았는데 굉장히 돌파력이 좋기도 하고 말이지
특출난 개인도 역시 중요할지도 몰라.
뭐 아직 이 나이는 알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굉장하다라는 느낌은 알 수 있다.
향후 우리에게 위협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일본도 나와주지 않을까?
쿠보 군이 왠지 비교대상이 될거 같지만
쿠보 군은 공격수도 하지만 미드필더라고 들었다.
굳이 둘중 어느쪽인가 말하자면 경기를 만드는 타입이기도 하지.
뭐, 일본은 아직 발견 못한 대단한 존재가 있길 바랄뿐.
k_a***** | 1時間前(2014/09/18 14:59)공감 9 비공감 3
젊은 사람이 활약하는 것은 동서를 막론하고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juvejuvejuve | 2時間前(2014/09/18 13:26)공감 83 비공감 33
괴물이다
kiy***** | 2時間前(2014/09/18 14:05)공감 34 비공감 25
뭐, 아시아 레벨의 얘기니까... 평가는 세계 대회를 보고 난 뒤에 하면 충분치 않겠나?
전반은 집요한 마크가 있어 이승우도 할 일을 못했다고 보고.
모리모토도 우사미도 세계대회에선 좋은 평가 받고있고.
그 단계에서 어느정도 싸울 수 있는지요.
그정도로 기대받는 레벨은 아닐지도 몰라요.
대체적으로 기사 원 출처는 한국쪽이에요.
jun***** |2時間前(2014/09/18 14:15)공감 8 비공감 2
카키타니, 우메자키 등도 17세 이하 대회땐 대단했어.
kiy***** |1時間前(2014/09/18 14:24)공감 6 비공감 2
최종적으로 이 선수가 바르셀로나의 톱 팀에 스트레이트로 올라가면 진짠데. 올라갈까?
3년 후를 기대해보겠습니다.
whycr7 | 1時間前(2014/09/18 14:52)공감 3 비공감 0
청소년의 연령에서는 돋보였네.
바르셀로나에서의 국제 대회 출전 기록에서는 대체로 MVP나 득점왕이니까
저쪽에서도 꽤나 활약하고 있다는 거지. 지금 시점에선 정말 훌륭한거
kiy***** | 23分前(2014/09/18 15:58)공감 0 비공감 0
대개 한국발 기사군요?
주변 환경이 갖춰져있는 바르셀로나에서의 기록이네요.
U-17의 세계대회에서 바르셀로나 팀이라는 지원이 줄어든 상태에서
얼마나 잘 하게될까.
하지만 바르샤의 정상에 스트레이트로 오르기에는
그 정도로는 올라갈 수가 없죠.
위에 있는 것 자체가 매우 대단한것이기 때문에.
프로계약에 대해서도 짐작해보면 대여 후에 어느 중견클럽에 매각코스 일까?
누구라도 좋으니 아시아 출신으로 바르셀로나의 유스에서 1위팀에
승격하는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쿠보 군도 나카이 군도 탈락하지 않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선수는 몇 살부터 바르셀로나에 소속인가요?
쿠보 군처럼 Jr에서? Jr 청소년?
whycr7 | 3分前(2014/09/18 16:18)공감 0 비공감 0
아마 2년 전부터? 다논 국제유스대회에서 득점왕, MVP로 스카우트된거 같아.
aka***** | 1分前(2014/09/18 16:21)공감 0 비공감 0
근데 정말 머리 촌스럽다. 센스가 의심돼
플레이는 멋있지만 말야.
war***** | 56分前(2014/09/18 15:26)공감 8 비공감 0
예전에 보얀이라는 바르샤의 유망주가 있었습니다...
bxc***** | 1時間前(2014/09/18 15:47)공감 1 비공감 4
귀찮은 놈이 나왔네...
y_h***** | 1時間前(2014/09/18 15:17)공감 6 비공감 5
정말 굉장한 재능이네
앞으로 5년 뒤가 기대된다
つばめ | 2時間前(2014/09/18 14:07)공감 22 비공감 18
틀림없이 일본에 위협이될 선수야.
mag***** | 2時間前(2014/09/18 14:38)공감 8 비공감 1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은 국민에게 무차별적으로 포탄을 쏟아붓고 있어
그런 와중에 그 애들이 축구에 집중할수 있을까?
걔넨 짊어지고 있는 짐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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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 | 2時間前(2014/09/18 14:15)공감 14 비공감 3
쿠보 군이나 나카이 군도 장래에 이 정도로 떠들썩할 수 있는 선수가 되면 된다.
mJR東 | 1時間前(2014/09/18 15:25)공감 5 비공감 3
나이 사기친거겠지
sad***** | 3時間前(2014/09/18 13:53)공감 35 비공감 11
일본에도 이러한 선수가 나와줬으면 좋겠다
nip***** | 1時間前(2014/09/18 15:51)공감 3 비공감 0
아시아 U-16대회? 게다가 시리아전 7-1?
그럼 아직 평가하긴 이르지
고교야구, 고교축구에서 눈에 띄어도 사라져간 사람은 많아.
번역기자:앵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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