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기, 실력은 있지만 어느팀에서나 논란을 만드네

스완지에서도, 선더랜드에서도, 국대에서도...

아스톤도 하위권팀이죠?

선더랜드보다 몇배 좋은팀입니다 이번엔 15위 찍었지만 중위권정도의 팀임

몇년전에나 좋은팀이었지 최근에는 선덜랜드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는 팀인데 무슨 몇배 좋은팀인가요? 16,15,15위 하는팀이

그래도 좋은 팀으로 이적하네요.
최근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응원합니다

이적 전 : 오..실력 좋네 데려와서 키우든 써봐야지..ㅎㅎ

이적 후 : 쓸만은한데 ...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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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번 반복되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 아닐까?

쪽발이 섬숭이도 아니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건지 파악 되것지요

님 혹시 케이리그팬임? 선더랜드 소속도아닌데 뭘 판다고함 ㅋㅋ  통찰력 낮은게

케이리그팬인것 같은데

이 분이 노답 상종 ㄴㄴ

뭔가 있는게 아닐까? 가 아니라 기성용 스타일 이렇게 오래 봐왔으면 알아야죠.
일단 볼은 잘 안뺏기니까 미드필더에 안정감은 주는데 과감한 패스가 적고 수비기여도가 낮은선수
원래 공미였는데 수미로 바꾼선수라 스타일이 좀 애매하죠.
기성용이 문제있는게 아니라 어차피 이제 고치기 힘든거임. 이제 그 능력을 잘 써줄 감독한테 쓰이면 장땡

기성용은 부상으로 빠졌구만
시즌 마지막경기는 스완지전이라(임대전 소속팀이랑은 붙을수없음) 어차피 출전못하니까 빠져나온거구요.

지금 선더랜드팬들이 불만을 표시하는건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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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5826691

포옛 감독은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격주간지 '더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기성용이 구단에 이른 시간 안에 팀을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포옛 감독은 "어차피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기성용이 나서지 못한다면 한국에 돌아가서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성용은 구단의 결정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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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땡깡쓴거도아니고 어차피 마지막경기는 출전못하고 그전까지 회복할수있는 기간도아니였고 미리 한국에서 치료받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구단측과 상의를 했고 구단측에서 허락해서 한국에 온겁니다.

그런데 스완지에서 라우드랍이랑 귀국문제로 불화가 있었다는걸 선더랜드 팬들도 다 알거든요. 왜냐면 같은영국이니까요. 지금 그 문제랑 결부시켜서 스완지에서도 그러더니 선더랜드에서도 그래? 이런 반응임. 선더랜드에선 좀 다른 사례인데 한번 잘못한놈 두번 잘못했겠거니 하는 낙인같은거죠. 원래 여론이 우루루 몰려가서 낙인찍는 성향이 있는건 어쩔수없지만ㅋ

풀럼전인가 아담존슨에게 찔러준 그 어시스트  킬패스같은거 서울시절에는 심심지 않게 보여줬는데
잘  안보임.... 횡이나 빽패스가 너무 많고  셀틱시절의  위협적이고 정확도 높은 중장거리 슛도  잘 않보이고
최대 단점은 경기력이 널뛰기하는 것....  시즌을 가로지르는 체력적인 문제도 그렇고.....
분명 다듬으면 포텐터질 수 있는 선수인건 확실한데 .....

리그 수준차이도 있고 그때는 공미였고

아쉬운 선수긴 하죠 첨엔 기대 많이 했는데 제대로 된 스승을 못만난듯 ...
이제는 단점이 너무 분명해서..
수비력 안되고 압박들어오면 백패스 남발에 빌드업하는선수도 아니고
템포도 느리고 체력도 ..
그 기복이란게 압박좀 강한팀만나면 죽써서 그런겁니다 압박에 너무약함

걍 논란보단 잉글랜드 찌질이 들이 인터넷에 싸지른거나 우리나라 좆문가들이 남긴거랑 별다를게 없죠.

그냥 변덕이 심할뿐...

기성용이 횡패스나 백패스가 많다는 잘 못되어진 상식이죠.

답답하지? 너네들이 뛰면 된단다.

AV가 훨씬 더 빅클럽이죠. 3년 전만 해도 토트넘 급이었는데...작년 시즌 좀 죽쒀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이청용 밖에 생각 안나네
국대에서 죽쒀가지고 링크도 안나고

주전보장 안되는 팀으로는 안가려고하는 점이 마음에 듬.. 수미라고 무조껀 뛰어다니고 수비하고 해야되는건 아니죠  수미포지션에서의 역활도 여러가지니까
전술적으로 잘맞는 팀에 가서 주전스쿼드로 잘 정착했으면 좋겠네요

AV는 81/82시즌 챔스 전신 대회인 유러피언 컵 우승경력도 있는 팀인데....

저런 소리들어도 할말없는게,  지난시즌 강등권 확실시되던 선더랜드가 주전이었던 기성용이 부상으로 빠지자마자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듯이 갑자기 전력이 급상승해 선두권팀들을 다 때려잡으며 극적으로 잔류 성공한터라,

기성용의 존재가 오히려 팀에 마이너스 전력이 되는게 아닌가 의심하게된 이유도 있지요.

그뒤로 선더랜드팬들 사이엔 기성용이 빠진덕분에 오히려 잔류 성공한게 아닌가라는 글도 꽤 보일정도였으니까요..

이분은 선더랜드 경기도 제대로 안보고 그저 기성용 까기위해 막 뱉으시네
그당시 위컴이 매경기 골 쑤셔넣으며 미친듯한 활약으로 하드캐리해서 겨우 생존한거지
알티도어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구만

패스성공률 높은게  빽패스가 너무많음
압박들어온다싶으면 빽패스 ~그리고 체력이 너무딸림

매경기10-11km는 뛰어줍니다.리그서도.
벨기에전은 11.46km뛰었네요.
꿈떠서 그렇지 제법 뛰어요.

흥민이는 전반에 워낙 뛰다보니 후반에 급격히 떨어짐.
페이스 조절을 신경써야할듯.

진짜 체력약한건 박주영.
전반 뛰고 잠깐 회복 후반10분이면 끝.

나는 기성용 잘한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확실히 중앙에서 찔러주는 롱패스나 시야 같은건 좋아보이는데

 기성용이 볼잡으면 뭔가템포가 늦어지고 본인기량으로 전진하질 못하는느낌 게다가

 프리킥 코너킥같은것도 월드컵때보면 알제리전때 나중에 손흥민이 차던데 오히려 손흥민이 더 날카롭게 감았던것으로 기억함

답니뛰님 ㅠㅠ 좋은 결과 있기를

아스톤 빌라도 좋다.

AV는 최근에 성적이 하위권이긴 하지만 한번도 강등된적이 없는 나름 안정적인 팀이죠.
버밍엄이 연고지라서 영국왕실의 후원을 받는 팀이고 이적하기엔 나쁘지 않은 팀이죠.
현재 대한민국 선수 중 손흥민과 기성용이 최고 포텐셜이니까 좀 더 상위권팀으로 옮기길 바라지만 EPL 상위권팀 중앙미드필더들 보면 무시무시한 선수들이 많아서 차라리 이 정도 클럽이 딱 제격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라 많이 많이 응원한다 Ki~

뎃글에 자꾸 AV 거리는데...

그때마다 설래는건... 내안에 음란마귀가...

저도 무심코 장난글인가 하고 봤다는. ... 아 음란마귀!?! ㅠ

번역 감사합니다.

선덜랜드 팬들 번역보다, 이 게시글의 전북빠들 어그로가 더 눈에 띈다.

기성용이 압박에 약하다니 어이없네요 강팀이라 할때도 탈압박 잘하는데 그냥안좋은건 다같다 부치죠  백패스가많은게 아니라  횡패스가 많은거고요  단점은 템포가느리고 역습패스가 느리고 헤딩은 축구선수수준이 안돼고 순발력이 떨어집니다  세트피스는 예전부터 손흥민이 훨씬낳다고 생각했고

압박에 약한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리그경기에서나 국대경기에서나 상대 선수가 한명이라도 붙으면 어찌됐건 공을 빼앗기진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플레이를 전혀 못하죠. 선수 한명이라도 달라붙으면 그때부터 기성용선수가 하는건 백패스 혹은 자신과 같은 선에 있는 선수에게 횡패스입니다. 더 안 좋은 것은 항상 그러한 탈압박을 하기 위한 패스가 꼭 한템포씩 늦어진다는 점입니다. 자기 자신도 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고 플레이를 하는 것 같지만 다음 플레이가 늦어지기 때문에 그 뒤의 행동이 뻔히 읽히고 패스 줄 상대에게도 이미 압박할 선수가 붙어버리는 식이죠..

대체적으로 좋은 선수이긴 한데 우리팀으로 오지 않을테니 필요없어라고 얘기하는거 같네요 ㅎㅎ
선더랜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해주긴 했지만 컵대회 결승전 이후로 팀 전체적으로 의욕이 떨어지면서 리그에서 5연패를 당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성용은 더이상 잔류는 힘들겠다 생각했을테고 월드컵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임대온 팀에서 전력을 다해 싸울필요가 없어진거죠. 그러면서 딱히 부상을 당하지도 않았는데 그동안 누적된게 아퍼서 못뛰겠다고 자신이 손을 들어 빠지게 됩니다. 여기에서 팬들은 이미 맘이 상한거죠. 더군다나 기성용이 빠지고 난뒤 팀은 오히려 승승장구하며 잔류하게됐으니 기성용 필요없다고하는건 당연한 얘기임.

어느 팀으로 가던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더 나은 실력을 쌓기를..

어디서나 좋은 모습 보여주길...  파이팅!!  아자!!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성용 격하겡응원한다~! 파이팅하기를^^

아스톤빌라도 중위권팀정도인가요?
아스톤빌라 가는게 낫나요?

에버튼이랑 빌라가 EPL 전통적인 중강 팀입죠.
요즘은 빌라가 좀 후달리긴 하지만 전통적으론 그랬음.
중위권이긴 하나 상위권 올라가도 혹은 하위권으로 내려가도 그닥 놀랄일이 아닌 뭐 그런팀.

이거 구라라고 기사 뜬거 같던데..

흠... 잘봤습니다

꼴찌에서 간신히 살아남으니 이제 보이는게 없나보네 진짜 니들 플레이 볼때마다 여러의미로 뚜껑이 열렸던게 엊그제다

잘 보고 갑니다

아직 미확정이지만, 좋은 소식이네요!ㅎㅎㅎ  멍멍!!

잘보고가요

잘봤습니다/

기성용 별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반응이 좀 그렇네. 스완지처럼 막판에 지가 나간 것도 아니고, 혹사당하다가 부상당해서 시즌 아웃된걸.. 물론 그러고 나서 극적으로 강등에서 모면했지만, 그래도 중반에 흔들리던 선더랜드에 기를 불어넣고 전환점 역할을 한 선순데 너무 평가가 박하네요

잘 봤어요

잘봤어요~

잘봤습니다

기성용은 한국(아시아) 마케팅에 의해 과대평가된 선수임.
SNS파동등으로 이 거품이 꺼지면서 높은 이적료가 발목을 잡을거임.
독일과 달리 개별구단의 중계권 협상이 없는 EPL로서는 한국기업의 스폰서쉽이 절대적인데.
스완지시절 스폰서 바람맞춘 전례때문에 이적 매력이 엄청 떨어졌다고 봐야함.
선덜이 헐값에 1년임대로 썻지만.
이적은 불가능할듯.

이제는 빌라가 딱히 메리트도 없는 팀인데;;;

기성용을 너무 과소평가들 하시는 경향이 많은데
인성 성격 이런 것 빼고 축구실력만큼은 결코 과소평가 할만한 선수는 아님
손흥민만큼이나 나올 수 없는 한국축구의 돌연변이 선수가 기성용 선수임
정확한 패싱과 안정감있는 기술 그리고 피지컬 반응이 조금 느려도 큰 피지컬에 비해 그리 느린선수는 아닌데다
큰키와 긴 다리 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무게중심과 드리블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큰 장점
경기를 보면 뭐 이니에스타나 지단같이  예술적인 무빙은 없지만 안정감있는 기본기만으로도 상대방 선수들이 공을 굉장히 뺏기 힘들어하는 이유가 위와같은 타고난 신체조건에 딱 들어만는 기술적인 능력이 있어서임
그리고 패싱 패싱스킬 정확도만큼은 진짜 a+인 선수 이것만 가져도 미드필도로써 반은 먹고들어가는거나 마찬가지임
왜 많은 왜신들이 국대선수중 늘 기성용을 제일 위에 순위에 두는지는 축구를 많이 본 사람들은 대반에 이해하지 기묵직이란 별명처럼 미들에 진짜 반듯한 돌덩이 하나 올려놓은 것처럼 안정감과 묵직함을 가져다 주니까
국대에 손흥민이 빠져도 큰 차이는 없을지 몰라도 기성용이 빠지면 차이가 한눈에 드러남

하지만 아쉽게도  b급인 선수 얘가 미들에서 경기흐름을 어느정도 컨트롤 수 있는 기반을 가진 선수임에도 그 흐름을 읽는 센스는 너무 떨어짐 공격적인 전환이나 과감히 찌를 순간에 좀 아니다 하는 장면들을 자주 연출하고 경기 전체적으로 수동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여줌
 a급의 미들인 선수는 그 흐름에 따른 전환이 굉장히 빠르고 과감하지만 기성용은 눈에 보일정도로 그 능력이 떨어짐 좋은 패싱스킬과 정확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 때문에 그 능력을 무의미한 패스 성공률에만 투자하고 있으니 좀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을거임
이때문에 선더랜드팬들 사이에 위처럼 호불호가 갈리는거임 정말 안정적이고 남다른 선수이긴하지만 경기전체적인 영향력은 그 능력에 반해서 그리 크지 않거든 뭔가 좋기도 하지만 아닌 것 같은거지

왜 선더랜드 팬에게 욕먹는거죠?

저번시즌 잘 뛰어준거 같은데...

그리고

기성용 이 조기 귀국한건

부상과 스완지 전 이 겹처서 기성용이 요청한걸 감독도 회복겸 월드컵 준비하라고

수락 한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분명 문성이 엉아가 그렇게 말했던거같은데

왜 욕먹는거죠?
그냥 축구 보는것만 즐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