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손흥민 1G 1A! 토트넘 레스터 꺾고 4회전 진출
게키사카 1월 21일(목) 6시 54분 배포
FA컵 3회전(재경기)이 20일 열렸다. FW 오카자키 신지가 소속된 레스터 시티는 홈에서 펼쳐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오카자키의 후반 개시 출장도 2경기 연속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날 승리한 토트넘은 30일 4회전에서 콜체스터와 맞붙는다.
11일 동안 3번이나 대결한 토트넘과 레스터. 10일 토트넘의 홈인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벌어진 FA컵 3회전은 2-2로 비겼으며 13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21차전에서는 레스터가 1-0으로 승리했다. 레스터는 오카자키, FW 제이미 바디, MF 리야드 마레즈, MF 마크 얼브라이튼과 주력 선수를 벤치에 앉혔지만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 하고 전반 39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MF 톰 캐롤의 패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에서 받은 FW 손흥민이 오른발 슛을 날렸다. 강렬한 슛은 골대 오른쪽 상단을 통과하며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도 전반전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21분 손흥민의 스루패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으로 파고든 MF 나세르 샤들리가 골로 연결하며 2-0으로 달아났다.
열세에 놓인 레스터는 후반 시작부터 오카자키, 18분에 얼브라이튼, 29분 바디를 투입했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37분 오카자키의 패스를 바디가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으로 돌아가던 FW 레오나르도 우조아에게 연결했지만 GK에게 막혀 슛을 하지 못 했다. 45분 왼쪽 크로스를 파사이드에 있는 얼브라이튼이 오른발을 갖다 댔지만 GK 정면으로 날아갔다. 레스터는 최후까지 득점을 노렸지만 0-2로 패하며 3회전에서 물러났다.
<손흥민, [16/01/21] FA컵 레스터시티전(1골,1도움) 하이라이트>
<야후재팬 댓글>
*위 기사에 달린 댓글이 부족하여 같은 주제의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취합하였습니다.
mar***** 공감 30 비공감 6
손흥민은 중요한 시합에서 결과를 보여주는 타입이네. 도르트문트 킬러답다.
레스터도 토트넘도 선발을 9명이나 바꿨는데 역시 선수층이 좋은 건 토트넘이었다.
qsh***** 공감 117 비공감 24
베일이 빠졌을 때 어떻게 될까 걱정이었는데 역시 명문이다.
잘하는 선수는 반드시 나오네.
sho 공감 124 비공감 50
손흥민 역시 대단해. 아시아인 중에서 카가와 다음으로 좋은 선수야.
yka***** 공감 31 비공감 5
포지션이 다른데. MF는 카가와지만 FW는 손.
Football 공감 113 비공감 23
레스터는 타이틀을 원하는데 FA컵까지 신경 쓸 정도로 선수층이 두껍지 않으니까.
손흥민도 스타팅으로 쓸 만한 선수이지만 알리 컨디션이 너무 좋다.
토트넘은 이 경기로 다시 기세가 올라가겠군.
ycq***** 공감 2 비공감 1
리그전에 집중하자.
フリスビー7級 공감 53 비공감 10
선수층의 수준이 다르네. 저렇게 선수를 바꾸고 이길 수 있을 정도로
토트넘은 약하지 않다고 라니짱!
djm***** 공감 14 비공감 4
아시아 No.1도 포지션마다 제각각이다.
단순히 4대 리그에 남긴 수치만을 보면 FW는 손, 세컨톱은 오카자키, 공미는 카가와,
다음으로 기(싫지만), 수비는 하세베, SB는 나가토모와 우치다.
혼다는 수치만 보면 부족한 상황이다.(물론 응원한다)
4-4-2에서 정치적 감정을 배제하고 아시아 베스트11을 뽑으면 어떤 멤버로 꾸려질까.
yka***** 공감 29 비공감 4
첫 번째 득점 멋졌다. 일본선수도 저렇게 차야 되는데.
bf1***** 공감 20 비공감 3
라니에니도 지고 나서 한편으로 안심했을 듯.
사실 FA컵까지 치르기는 힘드니까. CL진출권 확보하자.
mar***** 공감 6 비공감 0
앞으로 상위 클럽은 CL과 EL, 국내컵까지 뛰어야 돼.
레스터는 그런 게 없으니까 주력 선수를 쉬게 하고
경기에 뛰게 할 수 있으니 우승 경쟁은 할 수 있다고 봐야지.
hhm***** 공감 10 비공감 24
흥민, 승우, 승호 이 멤버로 월드컵 우승?!
the***** 공감 31 비공감 3
레스터는 거의 찬스가 없었다. 전반 볼 점유율은 20%.
후반은 좀 나아졌지만 결과는 역시 토트넘 승. 토트넘은
팀으로서 기초가 잘 다져져 있으니까 누가 나오더라도 일정 수준은 유지할 수 있다.
sm1***** 공감 38 비공감 27
아쉽지만 역시 토트넘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손은 어디에서든 잘하는구나.
名門武家 공감 15 비공감 1
손흥민 꽤 하는군. 저런 FW 있어서 부럽다.
nao***** 공감 13 비공감 3
손흥민 잘한다. 그래서 열 받는다.
qqq!!! 공감 20 비공감 38
손흥민은 컵 대회용이니까 체력은 넘치겠다.
yu_***** 공감 27 비공감 17
한국인 발광중.
man***** 공감 15 비공감 2
응원하는 팀 졌다고 이딴 멘트 다는 거지? 꼴불견이다.
qsh***** 공감 16 비공감 5
바디, 마레즈는 요즘 견제가 심해서 그런지 골을 못 넣네.
오카자키는 반대로 찬스 아닌가? 지금 잘하면 주전 될 수 있다!
htk***** 공감 16 비공감 11
오카자키가 풀로 뛰었으면 좋겠다.
eku***** 공감 237 비공감 44
리그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빨리 지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Football 공감 229 비공감 46
2개월 간 벤치에서 시작한 손흥민이 1골 1어시로 주전 어필하는군.
첫 번째 골은 대단했다.
j 공감 16 비공감 40
오카자키는 슈팅 0개. 흐름을 바꾸라고 투입된 FW가 어떻게 된 건지.
t*****t 공감 67 비공감 13
선수층의 중요성을 알게 된 시합이었다.
hwb***** 공감 4 비공감 0
솔직히 대단한 골이었다.
yuu***** 공감 56 비공감 24
손 잘했어. 샤들리한테 어시스트해준 것도 좋았다.
日韓戦はアジアのクラシコ、極東の聖戦なり 공감 38 비공감 12
손흥민 부활인가. 오카자키와의 아시아 최강 스트라이커 대결이 격화되겠군.
kor***** 공감 47 비공감 17
오카자키도 잘하지만 손이 더 잘한다.
아시아 No.1이라고 해도 좋을지도.
bla***** 공감 216 비공감 27
진 건 아쉽지만 선수층이 얇은 만큼 부담이 덜 가겠지. 리그에 전념할 수 있겠다.
어떻게든 4위 안에 들기를 응원한다.
rsp***** 공감 20 비공감 9
리그에 전념할 수 있겠네. 오카자키의 볼 컨트롤도 좋았다.
j 공감 8 비공감 16
볼 컨트롤도 좋지만 골을 못 넣으면 안 된다. FW로서
실격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 한 건 사실.
min***** 공감 4 비공감 0
저런 슛 때릴 수 있는 아시아인 손 말고 누가 있겠어?
j 공감 6 비공감 15
수비적 포워드인 오카자키를 추격전에 내보내면 안 된다.
이건 라니에리의 지휘 미스.
its***** 공감 32 비공감 12
오~ 흥민 잘한다.
nai***** 공감 5 비공감 39
오카자키는 한국 나이로 31살이다. 그러니 못 하지.
coc***** 공감 38 비공감 5
어쩔 수 없다. 앞으로 리그에 집중해라!
コロンドーラー ペナルティアーノモラウド 공감 33 비공감 20
손은 퀄리티를 증명했다. 리그에서도 가끔 스타팅으로 나와도 좋겠다.
ilo***** 공감 54 비공감 5
리그에 전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주 간 토트넘과 3경기 수고했다!
aohysi 공감 5 비공감 2
재시합은 선수들이 힘들겠다.
tan***** 공감 7 비공감 2
리그에 집중해서 우승경쟁 하자.
ryu***** 공감 1 비공감 0
오카짱 더 많이 출장해라!
rou***** 공감 9 비공감 1
어느 나라 선수든 잘 뛰는 건 좋다.
FA컵에서 져서 다행이다. 중요한 건 리그다.
des***** 공감 5 비공감 3
6경기? 벤치였던 만큼 컵에서 뭔가를 보여줘야지.
레스터는 리그에 전념할 수 있겠다.
コロンドーラー ペナルティアーノモラウド 공감 22 비공감 19
벤치에 앉히려고 영입한 선수가 아니니 앞으로 기대한다.
qlw***** 공감 2 비공감 1
손은 독일 시절부터 골은 많지 않았지만 골 하나하나가 멋지다.
aki***** 공감 17 비공감 60
흥민은 월드 레벨.
오카자키, 카가와, 혼다는 스폰서 없으면 안 되는 선수.
yug***** 공감 11 비공감 5
흥민도 한국 스폰서 당연히 있겠지.
아. 한국은 시장가치가 없다는 걸 인정하는 건가?
atu***** 공감 12 비공감 5
월드 클래스가 컵에만 나오다니 웃음거리네.
qcd***** 공감 6 비공감 5
손흥민은 리그에서 나오는데!
아시아 넘버원은 현재 카가와나 손흥민인데
월드 클래스에는 좀 모자르지.
하지만 손흥인 내가 좋아하는 선수야.
일본인에는 없는 적극성도 좋고.
번역기자: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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