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시스템상의 문제인지 매크로충 때문인지 아무튼 전날 멜림픽으로 300명을 뽑았었는데
광탈했다고 멜림픽으로 구제받은 그 사람들이 위너일줄은 아무도 몰랐던 융파티 당일.........
점심 전에 도착해보니 코엑스 아티움에 멜림픽 닥대기자들이 150명 정도 있었는데 이 때 섰던
사람들이 1열부터 5-6열 수준의 꿀자리를 받았다는 거...취소표 티켓팅 겨우 성공했던 본인은
그저 배가 아플 뿐이였는데 아무튼 2시간 30분 정도 융파티 진행했는데 '소원은 궁금하다'라는
주제로 질문에 답하는 코너, 왕은 사랑한다 촬영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야기하는 코너로 진행을
했고 마지막으로 1층 한 바퀴 돌면서 팬들이 질문하는 거 답변해주고 단체로 기념사진 촬영하고
끝났네요 게임은 없고 토크로 채워진 시간이였는데 팬들이 노래 듣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다하여
오프닝때 일기예보의 좋아좋아 그리고 코너 사이에 옥상달빛의 히어로 그리고 기념사진 촬영전
덕수궁 돌담길의 봄 까지 총 3곡의 노래를 부르고 끝났습니다 히어로 부를 때 얘기했지만 의미
있는 가사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선곡했다고하죠 멤버들 얘기도 많이 했는데 직전에 있었던
규파의 대성공에 걱정 많이 했다는 임윤아 술규 알쓰 등등 다 소환됐었던...왕사도 촬영 막바지
라서 생일 당일에도 촬영하고 있을 거라는데 촬영이 끝나면 10주년 앨범 준비 들어갈듯 하고
그리고 그 이 후로 슴스테 윤아 곡이 나올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이미 곡 선곡도 끝난 상황이라고
하고 가사 작업에도 참여하려고 틈틈이 쓰고 있다는데 어떤 곡일지 궁금하네요
출퇴근 다 봤었는데 휴대폰 카메라 렌즈가 맛이 가서 촛점이 안잡혀서 망한...폰 바꾸던가 해야..
그리고 윤아가 팬들에게 쓴 편지는 그 자체로 굿즈의 퀄리티...30일 나오는 생일카드도 구해야하는데;
새로 나온 태연 굿즈는 품절 크리라서 못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