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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1 14:39
쓰레기 지식을 처리하라 - 뇌청소법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872  

여러분 바울이 자기의 쓰레기 지식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를 보세요

쓰레기지식을 이와같이 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불교지식: 그거 다 망상의 결과물입니다.

힌두교: 이것도 더 깊은 망상의결과물입니다

이데올로기: 이거 다 동물농장책 그대로입니다.

모든철학: 이거 다 결론이 없는 허무주의로 끝이납니다.  초인 좋아하네! 니체가 그래서 xx한거요

과학:  이거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요. 그냥 하나님의 창조법칙 수억개중에 하나 더듬어 우연히 발견한거요. 그것도 바뀌더라고

 

김대중선생도 믿은 예수 믿으세요

김대중자서전 읽었습니다. 진리를 대하는 태도를 이 사람 사람한데 배워보세요

 

배위에서 납치되어 죽기직전 그의 간절한 기도에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보세요

 

빌8: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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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16-06-01 14:49
 
바울은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서 기독교를 만들었지요.
기독교를 만든게 예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절대 예수가 아닙니다.

기독교를 만든건 바울이죠.
그것도 예수를 한번도 본적이 없으면서.
부활한 예수를 봤다고 구라치면서 만든게 기독교죠.
     
백전백패 16-06-01 14:50
 
토막님  먹이는  그만..
     
하늘메신저 16-06-01 16:06
 
너무 안티쪽에 치우쳐서 눈이어둔 사람들이 가끔 그런 야그를 하데요.
          
토막 16-06-01 16:12
 
뭘 들어본적도 없으면서 들어본것처럼 말해요?

님이 그렇게 진실이라 믿고 있는 성경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모르죠?
허긴 알리가 없죠.

아니 알고 싶지가 않겠죠.
알면 도저히 믿음이 안생기니까.
리드기타 16-06-01 15:39
 
하늘 메신저 이양반도 드뎌 밑천이 드러나고 본색이 나오나 보네요

첨엔 좀 합리적인 상식을 가졌고 올바른  대화자세를 가졌나 했는데...

이런 허무맹랑한 글 싸지르는거 보니 이 양반도 개독이라는  굴레와 한계를 넘지 못하나 봅니다.

이 양반 종게에서 여러님들과 토론하면서 제대로 근거제시도 못하고 반박도 못하고 어버버버 하던데..

하도 쥐어 맞아 뇌에 데미지가 쌓엿나 보네요

그 모습이 마치 고승의 법력을 맞은 구미호가 조금씩 밑천없는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이정도 수준의 사람이면 먹이주는것은 그냥 뻘짓인듯 하네요...
     
그건아니지 16-06-01 15:40
 
종교가 그래서 무서운 것임.
이 세상 종교는 모두 없어져야 할 것들임.
          
하늘메신저 16-06-01 16:04
 
그건 아니지...
     
하늘메신저 16-06-01 16:04
 
님 썰렁개그에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ㅎ (비웃음 아님)
     
하늘메신저 16-06-01 16:07
 
내가 참았다는 것만은 알아주슈...
          
리드기타 16-06-01 16:17
 
혹시 알파고하고 이세돌 대국보셧나요??

4국에서 알파고가 이세돌한테 거의 불계패 지경 까지 몰리니까 그 첨단 기술력의

컴퓨터가 아주 이상한 떡수만 두고 어버버버버 하다가 돌 던집디다...
          
지나가다쩜 16-06-02 01:43
 
ㅋㅋㅋㅋㅋ
꼴랑 복사질 할걸 참았다는 얘기???
     
지나가다쩜 16-06-02 01:41
 
리드기타님 참 관대하신 듯...
마치 언제는 그 양반(?)이 밑천이 있었던 것처럼 말씀하시니...
유수8 16-06-01 15:58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성불하세요~~~ 합장 (_ii_)
     
하늘메신저 16-06-01 16:05
 
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 진심입니다.
          
리드기타 16-06-01 16:14
 
하늘님 어떤 목사의 가르침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목사들 그다지 지식수준이 높지가 않습니다.

신학외에 다른건 안봐서 그런가봐요...

저도 전에 어느 목사가 나한테 전도하려고 하면서 이런말 합디다..

예수를 믿는 나라들은 다 잘 사는데 그건 예수 축복을 받아 그런거라고....

그말듣고 잠시 어안이 벙벙해 졌어요...

이걸 반박을 해야 하나? 아니면 설명을 해줘야 하나?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냥 수준이 안맞아서 대화를 안하는게 났다고 생각했어요...
               
하늘메신저 16-06-01 16:58
 
저는 그런말 싫어하는 편입니다. 일본도 부잔데 크리스천 별로 없고 가난한 기독교인도 세계적으로 엄청 많은데...
동현군 16-06-01 16:12
 
음.. 더 이상 할 말이 떠오르지가 않는 글이군요
     
리드기타 16-06-01 16:35
 
그래도 떠올려 보세요..

ㅋㅋㅋ
          
동현군 16-06-01 17:26
 
굳이 말한다면 청소된 듯하네요 하늘님은
식쿤 16-06-01 16:42
 
이런 인류지성에 정면 도전하는 글을 볼 때마다 과연 인류에게 진실로 지성이 있는가? 라는 회의감을 느낀다.

인간에겐 합리성과 비판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라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그런 능력을 스스로 거세해버린채 이런 바닥모를 무지와 광신의 똥구덩이로 가라앉는 인간 군상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이성과 지성을 스스로 포기한채 남이 읊어주는 소리만 하루종일 되뇌일 뿐인 이 이성의 시체들을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가.

이들보다 수백년 앞서 간 이도 경험과 체험으로 습득한 사실에 대해 헛소리를 늘어놓는 것을 경계하였거늘 이들은 어찌하여 발전이 없는가.
나이트위시 16-06-01 16:51
 
기독교도들은 이승도 모르면서 저승에 대해 다 알고 있는 듯 설치고
제 마음도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고 설치고
같은 인간끼리 대화도 하지 못 하면서 하느님과 언제나 대화를 하고 있다고 떠들고
죄는 사람에게 저질러 놓고서 하느님 앞에서 죄인이라고 떠들고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지 말라고 떠드는 자들의 집합체이다.

예수라는 망상에 시달리는 망상병자가 뭐라고 떠드는지...
리드기타 16-06-01 16:58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토닥토닥 해줘야 할것 같아요..

문제아 학생도 자꾸만 다그치고 혼내는것 보다는 계속 설득하고 알려주고

해야 마음이 열리잖아요. 그러면  서서히 깨달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꾸 욕만 하면 마음의 문을 아예 닫아버리잖아요...
     
발상인 16-06-01 17:18
 
애완견이 말썽을 피운다고
주인이 거기다 화를 내는건
좋은 관리방법이 아니겠지요

사실 요새는 이게 현실적인 철학적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리저리 16-06-01 17:08
 
이야~ 맹신의 단면이 여실히 나타나는
백만안티를 양성할 정도의 좋은글이군요.

퍼가영~♡
푸른고등어 16-06-01 17:26
 
다른글에 소모적인 말싸움 피하자는 의미로 답글달았는데 그 의미가 없어지는 글이네요 ㅡㅡ
실리콘김 16-06-01 18:38
 
제가 아는 짧은 지식의 예수님은 현재의 타종교에 대하여 님처럼 비하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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