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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1 17:01
기독교에서 기독교 당을 만든 이유.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1,218  

저도 최근까지 왜 이런 정당을 만드는지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 국회의원의 간증을 통해서 이유을 알게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FSKL3mpZwI

이 간증에서 33분 부터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이슬람교가 한국에 전도를 위해 이명박과 손을 잡고 한국 법을 개정하려 함(법 날치기하던 시기)

2. 기독교에서 이 사실을 알고 모든 새누리당 기독교 국회의원(이라 알려진 사람)에게 연락함

3. 단 3명의 국회의원만 이 법에 반대하고 적극 반대하는 사람은 오직 1명 뿐이였음.
   (즉 이 3명을 제외한 모두는 기독교인인척 하는 사람이지 기독교인이 아니였음)

4. 이 법은 한명의 국회의원에 의해 겨우 막음

5. 기독교계는 이 사건에 충격을 먹고 단 한명만이라도 온전한 기독교인 국회의원을 만들기 위해 나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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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05-31 17:10
 
으아니~~ 이런 일이... ㅋㅋㅋㅋㅋ
결국은 그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양아치 교인들이라는 거였단.... ㅋㅋㅋㅋ
     
지니엘 16-05-31 17:23
 
네. 전 국회의원의 간증을 들어보면
그 3명을 제외하고는 기독교인인척 하는 가짜였다는거죠.
          
리드기타 16-05-31 17:27
 
3명 제외하고 기독교인인 척 했다니 아직 한국엔 희망이 있음을 봅니다.
               
지니엘 16-05-31 17:33
 
이 동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댓글만 쓰시는군요.

그러니 동영상에 대한 내용은 없고 비방만 있죠.
백전백패 16-05-31 17:19
 
말 안되는  소리인거  아시죠??
     
지니엘 16-05-31 17:23
 
제가 링크한 동영상에서
전 국회의원이 간증하는 내용을 보셨나요?

동영상의 내용도 보지 않고 말이 되는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죠?
리드기타 16-05-31 17:22
 
깡패 조폭들이 뭉쳐서 합법적인 사업체  만들었다고 합법적인 사업을 할거라고 보시나요??

합법적 업체는 눈속임일뿐 합법을 가장한 불법을 저지르려 한다는 것은 3살 먹은 아이도 알수 있는

상식이지요..

그래서 조폭들의 합법적 단체라 하더라도 감시의 눈을 게을리 하면 안되겠지요.

기독당또한 창당발기인이나 당운영에 중심적인 역활을 하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주로 각종 탈세와 횡령으로 치부를 하고  번번히 여성차별, 소수자차별 언동을 일삼으며

법치와 인권을 무시하고 시민 사회의 건전한 상식을 해치고 교회를 비리의 온상으로 만든 주범들 아닌가요??

이런 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조직에서 나온 국회의원이 일반국민의  민의를 대표할꺼라고 보시나요???

기독당은 조직할수 있어요...외국에도 유사한 당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기독당에서 정강 정책으로 하는 이념들을 보니...역시나 내 평소 예상 수준을 못벗어나더군요

12대 정책이란게 있는데 그중 특히나 거슬리는 것을 보면

1. 종북좌파 척결하여 국가 정체성 확림 
2.  수쿠크법, 동성연애법등 반복음적 법을 저지한다.
3.  교회가 납부하는 은행이자를 2% 이하로 낮추어 교회 채무를 100% 해결토록 한다
4.  각종 자격시험을 주일날 실시 못하도록 법을 제정한다

기타 이외에 이슬람척결,  북한에 대비해 한국 핵무장,  반공교육의 엄격한 실시 등이 그것이다.
     
지니엘 16-05-31 17:29
 
저 링크의 전 국회의원의 간증을 처음부터 보시면

차별금지법,  동성연애법, 신성모독법, 수쿠크법

이 법을 이용해서
이슬람교가 유럽에 자기 종교를 어떻게 전파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처음부터 저 동영상을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리드기타 16-05-31 17:40
 
이슬람이 유럽에 어떻게 전파됐는지,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에 어떻게 전파 됐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수구보수 개신교계가 정치권력에 탐을 내서 그들의 이념을 이 사회에

광범위하게 심으려고 하는 위험한 시도에 우려를 가질 뿐입니다.

지니엘님도  종교권력이 정치권력과 결탁을 하면 어떤 결과가 돼는지 잘 알고

계시지 않은가요???

사회가 건전한 상식과 합리성에 의해 돌아가야지.....일개 종교가 가진 이념에

따라 신성사회로 가면 그 해악과 위험성은 상당히 크지요..

역사에서 그것을 증명해 주잖아요...

개신교든, 불교든, 캐톨릭이든 사회에서 진정으로 바라는 역활을  하세요

온갖 비리로 억울진 개신교가 무슨 염치로 정치를 하겠다는 겁니까??

이게 상식적인 건 아니지요
               
지니엘 16-05-31 17:52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기독교계에서 저런 소리를 들을 줄 알면서도 왜 한명의 국회의원을 내려고 하는지
생각해본적은 있으세요?

저 동영상을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 정당 만든 이유가 이 법들을 막는 것입니다.

이 법에 약점이 없을까요?

차별금지법,  동성연애법, 신성모독법, 수쿠크법 

맹신 하지 마세요. 공부를 하시고 의심을 하시고 생각을 하세요.

이 법들의 약점과 단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님은 이 법들의 약점과 단점을 모른 채
상식 운운하면서 실제로는 이 법에 대한 약점과 단점을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저랑 이 법에 대한 깊은 대화가 가능할거라고 보시나요?

깊은 대화를 위해서는 최소 사전 지식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이 그 사전 지식을 알려줄거고
이 법의 약점과 단점을 알려줄겁니다.

그러면 왜 기독교계에서 이 법에 대해서 반대하는지도 알것입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저랑 깊은 대화도 불가능합니다.

이 법에 대해 맹신하고 싶으면 맹신하세요.
그럼 유럽처럼 님의 이웃은 이슬람교 신자일거에요.
                    
리드기타 16-05-31 18:00
 
죄송합니다..자세히 안읽어본건 맞습니다..

그런데 4가지 법 조항이 몇개인지는 모르나 넘 많아 보이네요..

기독교당이 주장한 여러 법중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법 하나만 알려주세요

한번 읽어볼개요..
                         
지니엘 16-05-31 18:26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독교 정당의 탄생 배경은
이슬람교 전도에 유리한 법을 만드는 것을 막아야한다는 위기의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정당에서 국회의원이 선출될 경우
적극적으로 법을 발의해서 정교분립의 원칙에 손상을 주기 보다는

국정운영, 비리에 대한 감시활동 및 사회 약자 들에 대한 리스너가 되고
악법을 막는 위주의 활동에 중점을 두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현군 16-05-31 17:49
 
간단하게 말해서 기독교당에서 국회에 입성하고 그들이 원하는
법을 토대로 정권에 관여하면 시대를 다시 중세로 가자는것 밖에
되지않습니다. 국가는 국가가 할일을 하고 종교는 종교가 할일을
해야 맞는것이겠지요. 국가운영은 종교가 할일이 아닙니다.
그들이 어떠한 생각으로 창당을 하고 어떠한 논리를 가지건 간에
국가운영에 종교가 개입되면 그 국가는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국가라고 볼 수 없습니다
     
지니엘 16-05-31 18:04
 
저 기독교 정당이 단 한명의 기독교 국회의원을 만들려고 한 것은

차별금지법,  동성연애법, 신성모독법, 수쿠크법

이 법을 막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 동영상을 보시면 이 법들이 가지는 문제점과
이 법을 이용해서 이슬람교가 유럽에 뿌리내리는 과정이 잘 나타납니다.

기독교 정당의 목표는 한국을 통치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기독교 정당의 목표는 이슬람교에 유리한 법 때문에 한국이 이슬람 국교 국가가 되는 것을
막는 것이  목표입니다.

국가운영에 (이슬람)종교가 개입되는 것을 막자는게 기독교 정당의 목표인 것입니다.
개신교는 종교의 자유를 추구하는 종교입니다.
          
이리저리 16-06-01 03:20
 
동성애 관련법이 바로 합법적인 차별을 하자는 취지와 다를 바가 없는데.. ㅋ

국가운영에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개입되는 걸 막기위해,
같은 종교단체인 개신교가 국가운영에 개입하겠다구요? 허허허...

종교의 자유를 추구하는 종교가 유일신교라..
뭔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타 종교를 인정하고 자유를 추구한다면 당연히
다른 종교에서의 신적 존재도 인정하고 존중해야 마땅한거 아닌가요?

지니엘님 말씀만 듣자면, 기독자유당의 모든 주장들이 죄다 모순입니다.
훈제치킨 16-05-31 17:56
 
종교는 종교답게 복음을 전하면되요
권력을 가지면 안됩니다
리드기타 16-05-31 18:01
 
에휴 동영상 1시간짜리넹....
지청수 16-05-31 18:09
 
어떻게 차별금지법을 이해해야 강단에서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의 통로라고 말하면 타종교 차별로 벌금 먹습니까?
저 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었는지부터가 의심스러워집니다.
같은 논리대로라면 알라만이 유일한 신이라는 이슬람의 주장도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종교를 이유로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는 차별금지법의 기본정신과도 전혀 상관없는 주장입니다.

더 어이없는 주장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가 가증한 것이라고 교단에서 가르치지 못한다고도 말하네요. 이건 맞는 말입니다. 근데 동성애 차별발언은 인종차별, 남녀차별 발언과 동급입니다. 역시 기독교답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믿기 전에 차별금지법 입법예고안이라도 찾아서 읽어보길 바랍니다
     
지니엘 16-05-31 18:41
 
저 법을 이용해서 한국에 이슬람교가 확장이 되었을 때
알라와 마호메트의 잘못된 점을 님이 지적한다고 칩시다.

양심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보장 받을 수 있을까요?

기독교를 비판했다고 그 사람을 테러를 한다면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은 그 테러범을 미친 사람 취급합니다.

하지만 이슬람교를 비판했다고 그 사람을 테러한다면
근본주의 이슬람교인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다릅니다.
특히 근본주의로 가면 아주 다릅니다.

차별금지법에서는 이런 제 발언도 문제가 됩니다.
중동에서 실제로 지금도 일어나는 사실이지만
그 사실을 말해도 종교적 차별이라고 합니다.

근본주의 이슬람교인이 눈앞에서 일으키는 현실 앞에서도 말이죠.
          
지청수 16-05-31 20:56
 
당연히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안된다면 헌법소원 내면 됩니다.

중동의 무슬림이라면 테러를 지지할 수 있지만 한국인은 중동인이 아니고, 그런 주장했다가는 지금의 기독교보다 더한 언론과 여론의 직격탄 맞습니다
               
지니엘 16-05-31 22:59
 
당연히 보장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왜 이슬람인이 많은 국가에서 그것들이 보장받지 못할까요?

물론 법적으로는 보장이 됩니다만
실 생활에서는 실제로는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지청수 16-06-01 07:07
 
어떤나라들이 보장을 못받습니까?
설마 과반수가 이슬람인 현실적으로 제정일치인 국가들은 아니지요?
리드기타 16-05-31 18:11
 
국회의원이 헌법에도 보장된 종교의 자유와 차별금지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발언을 하네요..

이래서 정치와 종교가 연결되면 절대 안돼요...

저사람도 종교적 신념으로 헌법에 반하는 말을 하는것이니까요

신자가 저런 혐오발언을 해도 무척 욕먹을 짓인데  소위 국회의원이란 작자가 저렇게

특정종교에 대한 무차별적 혐오발언을 쏟아 내네요.

저런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슬람이 한국에서는 아무런 이유없이 혐오의 대상이 돼버리고 이런

근거없는 혐오와 증오가 또다른 악의 씨앗이 된다는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호주와 캐나다에서 있던 일을 교훈삼으세요..
리드기타 16-05-31 18:26
 
특정 종교에 대한 저런 혐오는 님이 사는 집구석에서 식구들한테만 자유롭게 말하거나

사적인 자리에서만 개거품 물고 하삼...

어떤 교회로부터 얼마 받고 하는 강의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직자 신분으로 공공의 장소에서

저러는거 헌법위반이고 법률위반입니다.

평소 꽤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신교라는 종교를 쳐먹으면  저렇게 헌법이고 법률이고

무시하는 불법 좀비로 변하는 모양입니다.
     
지니엘 16-05-31 18:34
 
이명박이 추진했던 저 법이 저런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아셨나요?

그리고 저 법 외에도 이슬람교 전도에 유리한 법들을 통과시키려한
정황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제가 이슬람교가 전도를 한다고 뭐라고 하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아닙니다.

제가 문제 제기하는 것은 저렇게 남을 속이는 추잡한 방식으로
전도를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남을 속이는 방식으로 전도하는 것은
기독교도 해서는 안되고
불교도 해서는 안되고
이슬람교도 해서는 안되고
안티기독교도 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공분하는 점은 이것입니다.
이슬람교가 전도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뭐라 안합니다.
하지만 남을 속이는 방식으로 전도를 하는 것은 막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사실과 진실로만 전도를 해야 합니다.
          
나비싸 16-05-31 18:37
 
그건 있지도 않은 신을 무기로 돈을 내라는거와 무슨차이가 있나요?
저도 지옥가지고 장난치는거  보면 추잡한데요?

본인들이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쯧

일반인안티 종교인들부터 잘하고 남들에게 뭐라하세요
               
지니엘 16-05-31 18:45
 
글의 대화 지점에서 벗어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해서 토론 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 글의 대화의 주제는 이슬람교가 우리를 속이고
이슬람교 전도에 유리한 법을 만들어서
우리나라에 전도를 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사전에 그것을 눈치채서
처음은 겨우 막았고
이번 일이 재발되었을 때를 대비해 단 한명의 국회의원이라도
진출시키려고 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비싸 16-05-31 18:46
 
뭘 속입니까 당신들 에게만 해당되겠죠 일반인 안티님들
남을 속이는 전도 방식이라면서요

없는신으로 겁을줘서 전도하는 방식은 참 고상하죠?
                         
지니엘 16-05-31 19:08
 
저는 님을 속이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체험했고 그래서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님의 입을 막으려 하지 않습니다.
님은 하나님을 체험한적이 없으니
있다고 말하는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서 안 좋은 말을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교모히 님을 속이고
님이 모르는 새에 이슬람교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하는 것을
법으로 막으려고 했습니다.

이 차이가 이해가 되시나요?
          
대도오 16-05-31 18:43
 
'오직 사실과 진실로만~'

여기서 살짝 웃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독교의 핵심 교리 중에 사실인게 뭐가 있나요?

섹스도 없이 사람이 태어났다는 거? 사람이 물위를 걸었다는 거? 죽은 후에 부활했다는 거?

만약 이런 걸 사실과 진실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거라면.... 이슬람의 모든 교리도 사실과 진실이라고 부를 수 있어야죠. 그게 종교의 자유죠.

물론, 전부 다 개헛소리라고 부르는 것도 종교의 자유일테고..
               
지니엘 16-05-31 18:50
 
이 글의 대화 주제는 하나님이 계신가 아닌가가 아닙니다.

이 글의 대화 주제는 이슬람교가 우리를 속이고
이슬람교 전도에 유리한 법을 만들어서 우리를 전도하려고 했던 것이고
그리고 지금도 그런 법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저런 정당을 만든 이유는 그런 법을 만드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구요.

동영상에 대한 내용을 말하지 않는 것 봐서는
동영상을 보지 않으신 것 같은데
동영상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제 이야기가 잘 이해 되실 것입니다.
나이트위시 16-05-31 18:43
 
그놈의 간증 타령은... 간증 따위에 무슨 증거능력이 있다고...
     
지니엘 16-05-31 18:55
 
간증이라는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자기가 겪은 일을 말하는겁니다.

저 분이 저기에서 하는 이야기는 국회의원 시절에 실제 있었던 일을 말하는 겁니다.
          
나이트위시 16-05-31 19:13
 
하... 실제 있었던 일인지 그냥 개소린지 증거가 있어야 판단을 하는 거지
그냥 말만으로 믿어라??
세살 먹은 어린앱니까?
               
지니엘 16-05-31 19:30
 
세살 어린 아이가 아니니까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저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 님도 몇가지 루트로 확인해보시면 알 수 있을테니까요.
리드기타 16-05-31 18:48
 
이명박이 이슬람에 뭘 했는지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

이슬람 신자들이 많아져서 거대한 세력을 만들고 개독교처럼 온갖 횡포를 하지 않잖아요..

사회엔 종교도 많고 이단도 있고 사이비도 많지만 그들이 소수이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작을때는

그리 큰문제가 돼는건 아닙니다..

한국에 이슬람 신자들이 많아서 한국사회가 이들에 대해 걱정할 단계인가요??

나 여태 한국 살면서 이슬람 교도가 한국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켜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기사는

본적이 없네요..
     
지니엘 16-05-31 18:50
 
중동과 유럽의 상황을 잘 모르셔서 하는 말씀이십니다.

유럽에 이슬람교과 확대되면서 어떤 사회문제가 생기고 있는지
모니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서 그걸 깨닫게 될 때
한국은 이미 늦게 될 것입니다.
          
리드기타 16-05-31 18:54
 
IS나 난민문제나 한국이 직접 격는것도 아니고...내가 피부로 느끼는 문제도

아닌데 뭐가 그리 걱정이신지??

지니엘님은 대체 무엇을 걱정하시나요??

말씀을 들어보니 이슬람이 한국에 많이 진출하는거 걱정같은데 맞나요???
               
지니엘 16-05-31 18:56
 
네. 저런 법을 통과 못시키게 잘 막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막기 위해서 기독교에서 정당을 만들려고 한 것이구요.

제가 말하려는 것이 이것입니다.
기독교가 정당을 만든 이유.
한국이 중동처럼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슬람이 한국에 진출해서
이슬람국가가 되는 것을 걱정합니다.

그래서 종교의 자유가 사라지고
표현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가 사라지고

기독교인 불교인 무교인을 학살하고
우상파괴 빌미로 문화제 파괴하고
한국 전통을 파괴하는 것도요.

중동처럼 말이죠.
                    
리드기타 16-05-31 19:03
 
학살이라뇨...

무슨 소설책 쓰시나요? 논리 비약이 너무 심하시네요..

현재 한국에 있는 소수 무슬림들이 실제 그런일들을 하기라도 한답디까??

오히려 개독교 청정지역인 한국에 개독들이 들어오면서 한일을 말씀하시는듯....

개독이 들어오면서 전통적 유교사상 말살하고 샤먼, 토템 민간 신앙 다 미신이라고

박멸하고 불교와도 적대감을 가지고 탄압하지 않았던가요??

한국의 장승과 단군상 사천왕상, 부처상 등 신상파괴한답시고 파괴한건 개독인대요.
                         
지니엘 16-05-31 19:11
 
터키에 의한 기독교인인 아르메니아인 학살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도오 16-05-31 19:17
 
문좌재를 파괴했다니 첨 듣는 이야기고 심각한 비약이시네요.

모든 기독교인들이 단군상 목 자르는 게 아니듯이

모든 이슬람이 그런 짓을 하지 않습니다. 그랬다면 이제까지 문화재가 남아 있을수가 없죠.

그리고  코란 한번 읽어 보셧는지 모르겠지만, 번역본 인터넷에 있으니 찾아서 읽어 보세요.

성경과 유사한 내용이 대단히 많습니다. 대부분의 인물들이 나오구요. 내용도 똑같습니다.

성경에도 '다른 종교를 믿기를 권하면 부모형제친구라도 반드시 죽이라'고 되어 있죠.

일부 과격파의 몇차례의 행동으로 전체를 판단한다면, 개신교는 이슬람보다 몇 배는 잔인하고 당장 사려져야 할 종교가 될 겁니다.
                         
지니엘 16-05-31 19:33
 
터키에 의한 아르메니아인 학살은 확인해보셨는지요.
그리고 문화제 파괴는 IS에만 일어났던 일은 아닙니다.

십자군 전쟁의 원인 중 하나인
예루살렘 침략과 기독교 제1 성지인 예수무덤교회의 파괴에서 보듯이
사실 역사를 보면 빈번히 일어나던 일입니다.
                         
나이트위시 16-05-31 19:33
 
지니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살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곱게 보는 건 아니지만,
아르메니아 학살이 무슨 종교분쟁이었던 것마냥 떠드는 건 굉장히 무식한 짓입니다만?
오스만과 러시아 간의 전쟁 중에 러시아측에 붙어 분리독립을 시도하다
벌어진 일을 가지고 뭔 종교분쟁인 것처럼 말을 하시는 건지...

그런 식으로 막 같아 붙이자면
개신교가 힘을 얻으면 제주 4.3 양민 학살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질 테니
개신교를 이 땅에서 뿌리 뽑아야 겠네요. 그렇죠??
                         
지니엘 16-05-31 19:33
 
나이트위시님 그 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계신가요?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종교적인 배경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나이트위시 16-05-31 19:51
 
지니엘/
그렇게 잘 아시면 무슨 종교적 배경이 있는지 한 번 설명해 보시죠?

그나저나 중세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자면...
그 시절의 예수교는 뭐 대단히 깨끗했던가요?
지금도 개신교인들에 의한 문화제 훼손이 빈번히 일어나는 걸 보면
개신교에서 권력을 손에 넣었다간
이단심문이니 이교도 학살이니 마녀 사냥이니 하는 것들이 다시 벌어지겠군요.
이슬람은 알아서 할 테니 일단 개신교부터 이 땅에서 떠나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지니엘 16-05-31 20:27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르톨리아 지역에 모세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던
아르메니아 민족이 오랬동안 살아왔습니다.

모세가 방주를 내린 산인 아라라트 산 주변 지역을 떠나지 않았죠.

아르메니아 민족은 기독교인이 절대 다수였는데
이슬람 세력인 오스만 투르크가 그 지역을 차지하고 나서
기독교에 대한 탄압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오스만 투르크와 아르메니아 민족 간에 불화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상태에서 오스만 투르크가 전쟁 중에
기독교인 아르메니아인이 적국의 스파이 역할을 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오스만 제국 전체에서 기독교인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학살이 시작됩니다.
(이슬람교 아르메니아인은 학살에서 제외됩니다.)
이 때는 국가의 방관하에 이슬람교인들에 의한 학살이였습니다.

두번째는 전쟁 중에 국가의 주도 하에 군인에 의해 학살 되었는데
이 때는 백만명 정도 학살되었다고 봅니다.

모세의 후손이라 믿는 그들에게 고향의 땅을 떠날 것을 명령하고
기독교인 아르메니아인은 이것에 대해 집단적으로 반발합니다.
그러자 국가에서는 학살을 명령하여 100만명이 넘는 아르메니아인이
국가 주도하에 군대에 의해 학살됩니다.
                         
나이트위시 16-05-31 20:41
 
지니엘/

오스만 제국에 편입된 다양한 이질적 민족을 종교 문화적 자치성과 고유성을 보장해 주면서, 술탄을 정점으로 결집시켰던 제도가 밀레트이다. 즉, 밀레트는 오스만 제국하의 피지배 계층에게 허락된 종교와 민족에 따른 민족 자치 공동체를 의미한다. 밀레트 내에서는 독자적인 관습법과 제도가 통용되고, 술탄에게만 책임을 지는 최고 종교 지도자에 의해 통치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가장 중요한 네 개의 밀레트는 무슬림, 그리스 정교도, 아르메니아 기독교도, 그리고 유대교도들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각 밀레트의 수장(首長)은 무슬림들의 셰이훌 이슬람, 아르메니아 기독교도 및 그리스 정교도들의 총사교장(總司敎長, Patriach)들, 유태교도들의 최고 랍비(Rabbi)였다. 밀레트의 수장들은 전체 구성원에 대한 책임과 함께, 국가에 대한 조세와 국방의 의무를 갖고 있었다. 대신에 각 밀레트는 무슬림과 관련된 재판 외에는 중앙 정부의 간섭 없이 결혼, 이혼, 출생, 사망, 교육, 언어, 전통 등에서 완전한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향유했다. 또, 모든 밀레트 구성원은 개인의 능력과 계기에 따라 사회적인 출세를 할 수도 있었고, 개종하여 다른 밀레트로 이주할 수도 있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09692&cid=43014&categoryId=43014

애초에 오스만의 통치 형태가 자치제 였는데 지속적인 탄압이 있었다구요??
잠꼬대는 잘 때나 하시죠?
                         
지니엘 16-05-31 21:27
 
네 지속적인 탄압이 있었어요.
법으로는 차별이 없어보이지만
이론과 현실이 다르고 감정이 달라요.

이론 상으로는 밀레트가 있으니까 문제도 없고
차별이 없어야 되는데
실제로는 오스만 투르크는 이슬람교 중심이였고
타 종교에 대한 차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 때문에 충돌도 있었고 감정이 격화 되어 있엇습니다.
학살이 한번만 있던게 아니였던 것만봐도 알 수 있죠.

범이슬람주의, 범투르크주의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왜 오스만 투르크가 이슬람 종교외에 종교에 대한
차별이 심해졌는가 알 수 있습니다.
                         
지청수 16-05-31 22:03
 
1894~96년 술탄 아브뒬하미드와 1915년 청년 투르크당에 의해 2차례 벌어졌다.

1880년대말 오스만 제국에는 약 250만 명의 그리스도교도 아르메니아인들이 살고 있었다. 동부 지방의 아르메니아인들은 러시아의 독려를 받아 지역 자치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 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여러 정치집단이 조직되고 마침내 1887년과 1890년에 헨차크('종')와 다슈나크추티운('연합')이라는 2개의 혁명당이 생겨났다.

때맞추어 오스만 제국 내의 모든 분리주의적 경향을 억누르고자 했던 아브뒬하미드는 이웃한 쿠르드 부족들 사이에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민족주의적 감정과 원한을 부추겼다. 그결과 쿠르드족에 의한 박해와 급격한 세금인상이 겹치면서 아르메니아 급진파들은 이 2가지 문제를 빌미로 반란을 일으켰다. 사순에서 아르메니아인들이 과중한 세금 납부를 거부하자 투르크 군대와 쿠르드족은 수천 명의 아르메니아인을 죽이고 마을을 불태웠다(1894). 아르메니아 혁명세력은 유럽 열강의 관심을 끌기 위해 2년 후 또다시 시위를 벌여 이스탄불의 오스만은행을 점령했다.

이에 대한 탄압으로 또 한번 유혈극이 벌어졌고 투르크 이슬람교도 군중들은 정부군의 노골적인 협조를 받으며 5만 명의 아르메니아인을 살해했다. 마지막으로 벌어진 최악의 대학살극은 제1차 세계대전(1914~18)중에 벌어졌다. 카프카스 출신의 아르메니아인들은 투르크에 대항해 러시아군을 돕기 위한 의용군 대대를 편성했다. 1915년초 이들 대대는 투르크 전선 후방의 투르크계 아르메니아인들을 징집했다. 이에 투르크 정부는 약 175만 명의 아르메니아인을 시리아와 메소포타미아로 추방하도록 명령했다. 강제이주 과정에서 약 60만 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사막 한가운데서 굶어죽거나 투르크군과 경찰에게 살해되었으며 그밖에도 수십 만 명이 강제로 추방당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4a1017a


1894∼96년과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5∼16년 당시 이슬람 민족주의자들이 오스만제국 내의 동부지역에 거주하던 기독교계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대규모 학살사건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학살사건을 지칭한다. 19세기 말 아르메니아인들이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소수민족으로 살고 있던 당시, 러시아가 남하정책을 펴며 남카프카스를 점령하자 1877년 러시아와 오스만제국 간에 전쟁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러시아가 아르메니아인 거주지역의 북동부까지 점령한 것이 대규모 학살사건의 시작이 됐다. 러시아-투르크 전쟁을 계기로 독립을 희망하던 아르메니아인들은 러시아를 지지하며 1894년 오스만제국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나톨리아 동부에 거주하던 이슬람주의자와 기독교계인 아르메니아인 간에 충돌이 일어났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무차별 학살과 탄압이 이뤄졌다.

두 번째 학살사건은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5~16년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강제 이주를 단행하면서 벌어졌으며, 이는 현대사의 첫 조직적 학살사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1914년 독일ㆍ이탈리아ㆍ오스트리아의 3국동맹과 영국ㆍ프랑스ㆍ러시아의 3국협상 간의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오스만제국은 러시아가 속한 연합국에 맞서기 위해 3국동맹에 가담하였다. 이때 러시아 접경에 위치한 아르메니아 혁명세력이 오스만제국을 공격하고 1915년 영국군이 영토를 점령해 오자, 반란을 방지하기 위해 아르메니아인들을 이라크ㆍ시리아ㆍ팔레스타인 등으로 강제 이주시켰다. 아르메니아인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오스만제국은 아르메니아인들을 고의적으로 추위와 굶주림ㆍ질병 등으로 죽게 하거나 학살하였다는 주장이다.

오스만제국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후 1923년 터키공화국으로 성립되었고, 아르메니아는 오스만에 끝까지 항거하여 1918년 독립을 선포하였으나 1차 대전 승전국들이 터키에 통합시키려 하자 1920년 구 소련에 편입하였다. 이후 아르메니아는 소련이 붕괴된 후 1991년 9월 21일에서야 독립국이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르메니아 학살 사건 [Armenia 虐殺事件]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73121&cid=43667&categoryId=43667
                         
지청수 16-05-31 22:11
 
오스만 투르크는 다른 이슬람 제국들과 마찬가지로 인두세라는 특이한 세금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두세는 무슬림들에게는 일체의 세금을 걷지 않고, 비무슬림들에게만 머릿수대로 세금을 거둬들이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오스만 투르크를 비롯한 이슬람 제국들은 타종교인들을 억지로 이슬람으로 개종시키려고 하지 않았고, 무슬림들과의 계층적 차별을 공고히 하고자 했습니다.
예외적으로 미모가 특출난 비무슬림 처녀는 이슬람법 때문에 무슬림과 결혼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결혼을 위해 강제개종시키거나, 술탄의 친위대인 예니체리의 구성이 기독교 집안의 아이를 어렸을 때 부모와 생이별을 시킨 다음에, 이슬람 교육을 시켜서 이슬람 전사로 만드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중근대에도 서유럽에서는 같은 기독교 안에서도 신교, 구교로 나뉘어져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전쟁할 때, 이미 이슬람 제국들은 대도시에 타종교의 회당이 들어서는 것도 막지 않고, 장려했습니다. 다만 종교행사를 알리는 종소리와 같이 외부적인 행위는 금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스탄불의 에우프라시우스 성당이 있습니다. 성 소피아 성당 같은 경우는 비잔틴 제국의 상징적인 건물이었기 때문에 이슬람 사원으로 바꿔버렸지만, 그런 상징성이 없는 건축물에게는 관용적이었습니다.
http://cafe.naver.com/ecclesia/1396
(내용 추가 : 혹시나 해서 확인해봤는데 회원가입해야 글을 볼 수 있어서 검색방법을 따로 올립니다. 네이버에서 '터키의 성당들을 찾아가보았습니다'라고 검색하면 최상단에 글이 보입니다. 들어가면 아직까지 온전히 남아있는 기독교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슬람 제국인 오스만 투르크가 타종교인을 지속적으로 박해했다는 겁니까? 역사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런 말은 차마 꺼내지 못합니다.
위의 링크는 다음과 네이버의 지식백과에서 복붙해온 자료입니다. 둘 다 공히 아르메니아에서 먼저 러시아 측에 붙어서 반란을 일으켰다고 나와있습니다.
러시아와 오스만은 나폴레옹 시대 이전부터 앙숙인 관계였고, 크림전쟁을 통해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 국가들입니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이런 러시아측에 붙어서 반란을 일으켰는데, 오스만에서 가만히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겁니다.
제노사이드는 정도를 지나쳤지만, 오스만으로서는 분개할만한 사건이었고, 지금도 터키는 이 사건이 제노사이드가 아니라 반란 진압이라는 공식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니엘 16-06-01 22:03
 
위에도 적었지만 범 이슬람주의 범 투르크주의 에 대해서 아시나요?

저보고 모른다고 말하기 전에
법과 현실이 달랐고 실제로 그 당시 오스만 투르크 국민들의 감정과
그 당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동현군 16-05-31 19:16
 
이슬람을 견제한다는 목적으로 정치에 개입하는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그들을 견제하는 방법은 정치에 개입하는 것뿐인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종교는 종교로써의 역할을 못하는 것을
스스로 말하는 것이고 사라지는것이 맞습니다.
이슬람교도가 테러를 자행할것이라고요? 일부겠죠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 말아라 어디선가 많이 한 말입니다.
국내의 이슬람교가 극단적인 이슬람교도들의 집합체라는
증거를 가지고 오세요. 이슬람교는 무조건 나쁘다는것은
본인의 신앙만이 소중하고 타인이 본인과의 다름을 인정못하는
것을 광고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지니엘 16-05-31 23:13
 
이슬람교는 이미 이명박을 통해
정치에 개입 했습니다.

기독교는 정치 개입을 통해
기독교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저 경우처럼 이슬람교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법 개정하려는 것을 막으려는거죠.

이슬람교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법 개정하는 것을
막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이슬람교를 견제하지 않으면
이번 사건처럼 언젠가는 이슬람교에게 유리한 법을 만들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동현군 16-05-31 23:17
 
시나리오가 오류인걸요.
이명박은 소망교회 장로출신으로 기독교편향으로 시끄러웠습니다.
이명박이 이슬람과 손잡았다면 소망교회가 이단인가요?
그리고 이슬람교가 정치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자나요
차별금지법이 이슬람을 한국에 들여오기 위한 법안이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내용을 읽지 않으셨군요.
               
지니엘 16-06-01 22:04
 
33분 부터 보시마시고 저 동영상을 처음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그런 법들을 이용해서 이슬람교 전파에 어떻게 이용했는지도 나옵니다.
리드기타 16-05-31 19:17
 
터키 아르메니아 상황이 한국하고 같습니까??

대체 무엇과 무엇을 비교하시라는 건지??

님이 그런 예로 들면 저도 신대륙에 개독인들 들어가서 원주민 학살한거 얘기해야 하나요???
     
지니엘 16-05-31 19:34
 
그 일이 한국에서는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시나요?

지금 중동과 이슬람국가에서는
이슬람교가 아닌 타종교인에 대한 테러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남이 테러할까요?
자기 가족이 죽이고 자기 가족이 테러하는 일도 빈번합니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자기 가족을 죽이고
이웃과 국가는 그것을 묵인해주는 사회가 과연 좋은 사회일까요.
          
나비싸 16-05-31 19:37
 
그런논리면 종교인들이 일반인 학살할까 무서운데요? ㅋㄲㅋ
               
지니엘 16-05-31 19:43
 
실제로 역사를 보면
근본주의 이슬람교인들의
기독교나 불교 같은 타종교 학살과 갈취, 성폭행이 자주 나타납니다.

코란에 마호메트가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는 구절이 있으니 말 다했죠.
                    
대도오 16-05-31 19:45
 
성경이 실제적 역사라고 보는 님 입장에서는

하나님이라는 작자가 노아의 방주와 소돔과 고모라를 불태워

말 그대로 자기를 믿지 않는

이교도인들을 죽인 건 어쩌실려고 이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니엘 16-05-31 23:15
 
소돔과 고모라는 그들이 지은 죄 때문에 죄값을 치루게 됩니다.
오죽하면 그 구절에 나오는게 그 도시에 의인이 몇명있냐는 대화가 나올까요.
                    
푸른고등어 16-05-31 19:46
 
제가아는것과는 다르네요. 이슬람애들은 포로가 개종만하면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을 보장했지만 기독교들은 포로를 다 죽인것으로 아는데....
                         
지니엘 16-05-31 23:18
 
네 개종만 하면 대우가 좋습니다.
하지만 개종하지 않고 타종교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하면 아주 심하게 다루죠.

그리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슬람교가 아니라면 아주 심하게 다루죠.
                         
푸른고등어 16-06-01 00:11
 
아니 기독교는 개종여부를 묻지도 않고 다 죽였다니까요
                         
지니엘 16-06-01 19:19
 
모든 전쟁에서 기독교인은 포로를 죽였다고요?
아니죠.

어떤 전쟁에서 특전 상황에서 포로를 죽인거 아닌가요?
그럼 그건 기독교라서 죽인게 아니라 전쟁 상황때문에 죽인거에요.
이건 종교랑 관련 없는 전략상 선택이에요.

그 당시 포로를 왜 죽였는지 확인해보세요.
종교랑 상관없는 전략상 선택일테니까요.
                    
나비싸 16-05-31 19:59
 
근본주의? 아니 성경에 학살했다고 나오는데 성경에 반하는 말을 하시네?
                         
지니엘 16-05-31 23:18
 
구체적으로 적어주시죠 그럼 제가 반문해드리죠.
대도오 16-05-31 19:41
 
참고로, 이슬람이 좋아서 님 말에 반론하는 게 아닙니다.

똥통에 온 몸을 담그고 수영하고 있으면서,
남보고 똥 밟았다고 놀리는 모습이 우스워서 그러는 겁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표현이 좀 직설적이라 죄송하네요.
님들이 외치는 '불지옥 간다' 보다는 휠씬 온화한 표현이라 확신하면서 적어 봅니다.
     
지니엘 16-05-31 19:45
 
대도오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말하는 바 역시
기독교에서 왜 정당을 만들려고 했는가를 이야기하는 것이지
기독교에서 정당을 만드는 것을 지지해 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동현군 16-05-31 19:41
 
지니엘님은 큰 실수를 하시는데요
이슬람에 대해 나쁜말을 하는것을 막는다고 하시는데
이미 언론에서 극단주의 이슬람교도들의 문제에 대해서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언론과 미디어에
노출이 되지 않아야 이러한 사실들을 모를수 있을까요
기독교 정당은 종교가 정치세력화 되어 국정운영에 간섭하고픈
 바람으로 인해 발생한겁니다. 미사여구를 붙여도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그런겁니다.
그럼 기독교인 20%를 제외한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겁니까?
미사여구 붙여서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감싸려하지 마세요.
역사적으로 종교의 정치세력화만큼 위험한것은 없습니다.
현재 종교가 가진 금력에 정치세력화까지 추가하자구요?
Ps. 이명박만큼이나 기독교편향이던 대통령이 드문데 말이죠
포털사이트에 이명박 종교편향 검색해보세요
     
지니엘 16-05-31 19:48
 
그런데 저런 법이 만들어지면
저 법을 이용해서 마호메트나 이슬람교에 대해서
실제 있는 일이라도 나쁘게 말하는 것을
어느 정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이 저 법의 무서운 점이지요.

지금 우리가 이슬람교나 마호메트에 대해서 나쁘게 말 할 수 있는 것도
저런 법이 없고 이슬람교인이 한국에 많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죠.

중동에서 저렇게 발언하면 테러당하겠죠.
          
동현군 16-05-31 19:50
 
제어 가능하다니요. 세계 언론을 향해서 선전포고하는건가요?
언론통제가 아무리 이루어져도 해외언론에 대한 통제는
불가능합니다. 그들은 한국소속이 아니기때문이죠.
               
지니엘 16-05-31 19:51
 
자세한 예는 저 동영상을 처음부터 들어보시면
보시면 알 수 있을겁니다.

실제 저런 법이 유럽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고
유럽의 이슬람교 전파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동현군 16-05-31 19:56
 
유럽과 한국의 다른것에 대해서 인식하지 못하시네요
유럽은 다인종국가입니다. 여러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도 존재할정도지요. 한국에서 한국어 말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얼마나 되나요?
극소수입니다. 한국이 가진 타문화에 대한 배타성을
간과한채로 유럽의 상황을 대입하는것은 무지한겁니다
                         
지니엘 16-06-01 19:22
 
이슬람교인이 많아지는 것은 다인종인 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저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슬람교에서 택한 전도의 방식은
다인종과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이 문화에 대한 베타성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베타성을 없애기 위해서 PD에게 돈을 주고 이슬람교를 왜곡한 다큐를 제작하는 등
그걸 없애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죠.

님도 일을 하시니까 알겠지만 장애물은 노력만하면 넘을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문화의 베타성 역시 넘을 방법은 많습니다.

한국과 유럽이 다르다라고 하면서 안이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보통
한국에 이슬람 인구가 이미 20만이고 빠르게 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더군요.
푸른고등어 16-05-31 19:45
 
종교는 종교로 있어야지 권력을 잡게되면 안되죠. 이슬람이 들어오는것과 개독이 권력을 잡는것중 뭐가 더 끔찍할지는 모르겠네요. 설마 어느 목사처럼 안믿으면 무인도에 가두는거는 아니겠죠?
헬로가생 16-05-31 19:46
 
ㅋㅋㅋㅋ

제가 이래서 이분이 이곳 게시판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독교인이라 한 거죠.
리드기타 16-05-31 19:51
 
아름다운 기독교인 .. 이거 반어법인가요? 역설인가요?

맛있는 똥,  착한 정치인, 뭐...이런 식의 표현인가요??
훈제치킨 16-05-31 20:12
 
근데 웃긴건 2012년에도 기독당이 선거에 출마했었는데....
이슬람에 대한 선거공약이 없다는것~

국민의식 개혁으로 새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정신문화를 창달한다... 이게 공약이었네요

종교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합니다.
그노스 16-05-31 20:13
 
그러니까 님의 말씀은 한국에서 외래종교인 기독교가 자신들이 선점한 한국땅에서 역시 외래종교인 이슬람의 전도를 막기 위해 실력행사에 나섰을뿐, 원래 비정치적(?) 이익집단인 기독교가 눈물을 머금고 어쩔수없이 기독교 정당을 만들었다고 보시는 건가요?
본인들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요?
그리고 그 영역 다툼을 원주민인 한국인들에게 이해해달라 라고 요구하시는 개념이신가요?
맞나요?

올려주신 동양상을 보면 차별금지법, 인권법이 통과되면 전통 교리대로 '주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원이 없다' 라고 가르치면 처벌 받기 때문에 차별금지법, 인권법 등을 반대해야 한다고 하시는데요.

북미에도 저런 법들이 있지만, '종교 공동체 내에서의(!)' 저런 교리 내용이 법에 저촉된다고 해석, 처벌받지는 않아요.
(한국에서도 법리 해석이 다를거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일부 한국 기독교분들의 평소 습성대로 '종교 공동체 밖에서(!)' 타종교인들을 겨냥하여 저런 전도를 하셨어도 지금까지 별 문제가 없었던 특권(?)을 앞으로도 계속 행사하시면 이제 그것이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것이지요.

동성애도 마찬가지에요.
종교 공동체 내에서(!) 그것을 반대하시는건 법에 저촉되지는 않아요.
님들의 종교적인 자유, 기본적인 권리(?)는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즉, 님들 안방에서 님들과 동류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저런 전도를 하시면 아무도 안말립니다.

동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분은 마치 차별금지법, 인권법 등이 통과되면 기독교가 역차별(?)을 받게 되는 것처럼 오해 내지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시며 인류의 보편적 권리들을 반대하시는 것을 보면, 기독교가 차별을 조장하고 인권을 무시하는 부류라고 스스로 인정들을 하시는 것 같네요.
자폭???

'우리는 신에게 선택받은 유니크한 종교 집단이니 남을 차별해도 된다' 라는 특권 의식을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라' 는 것입니다.
그것이 님들에 대한 역차별이 아닙니다.
일개 개인이나 집단이 소유해서는 안될 특권 의식을 버리는 것이 차별인가요?
그 옛날이 좋았지요? 그러나 이제는 어쩔수 없습니다.
     
대도오 16-05-31 20:44
 
님의 분석과 지적이 가장 옳은 듯 싶습니다.

개신교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려고 거론하는 거라는 걸 예전에 살짜기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가끔 이렇게 핵심을 놓치고 있다가 뒤늦게 알아차리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이 건이 나오면 잊어 버리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지니엘 16-05-31 22:19
 
이 동영상 안 보시고 글을 쓰셨나요?
          
그노스 16-05-31 22:54
 
동영상에서 '차별금지법, 인권법' 을 비판하시던데요?
               
지니엘 16-06-01 18:06
 
차별 금지법 전체를 비판하던가요.
아님 차별 금지법의 일부의 조항을 악용해서
그걸 이용해서 이슬람교를 포교하는 현재 상황을 말하면서
이 법의 구멍에 대해서 비판하던가요.

법이 완벽하지 않고 구멍이 존재하서 그 구멍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면
그 법의 구멍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매우 정상입니다.

하지만 법의 구멍을 비판하는 것을 법 전체를 비판한다고 보는 것은
말을 하시는 분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노스 16-06-01 22:12
 
님께서는 제 글을 완전히 이해못하신 것 같습니다.
님께서는 법이 완벽하지 않아 그 구멍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면 그 구멍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정상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그 비판을 이슬람교를 포교하는 현재 상황을 말하시면서 하시던 따로 하시던 간에, 차별반대법이나 인권법에 대한 구멍을 논하시는 것 자체가 올바른 주장이 아닙니다.
동양상의 그 분께서 지적하시는 것들이 그 법들의 구멍도 아니고 구멍이라고 비판할 것이 아닌데도 구멍처럼 비판하시는 것을 제가 지적한 것입니다.

동영상 그 분께서 지적하신 소위 구멍(?)을 제외한다면 차별반대법이나 인권법을 어떻게 유지하나요.
그러면 법안들 중에 주요 부분을 사실상 부정하는 것인데요.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지요. 저 법들이 통과된다고 님들의 기본적인 신앙의 자유를 잃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누려오셨던 비합리적인 특권(?)만 내려놓으시라는데 그걸 구멍이라고 말씀하시다니요.
님께서 그럼 말씀해주세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구멍이 대체 무엇인가요? 어떤 구멍을 막아야 되나요.

이슬람교의 포교를 막으시려는 님이나 저 동영상 분처럼 전 기독교의 포교를 막으려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신앙을 존중합니다.
차별반대법이나(종교단체차별) 인권법(신앙의 자유) 에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구멍이 있다고 믿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라케시스 16-05-31 22:21
 
웃기는 논리네요
애초에 헌법엔 종교의 자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정서상 이슬람교는 애초부터 잘 안맞죠
우리나라 환경자체가 이슬람권이랑은 거리가 멀구요 심지어 언론에서도 대차게 까죠
이슬람 좋게보는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이런 실정인걸 모르는것도 아닌데 기독교 정당 만들어서
교회에서 5번찍으라고 사람들한테 강요하고 선동하고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코란에 학살이 적혀있듯이 성경에도 학살내용 매우 많습니다
신이 주도적으로 이루어낸 학살들 말이죠
그럼 결국 그밥에 그나물 아닌지요
애초에 이슬람도 유일신 종교이며 그 내용자체는 기독교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선지자의 차이정도만 있을 뿐이죠

그리고 우리는 뭘 믿고있는데 다른사람들이 믿는건 반대한다?
이건 무슨논리입니까 헌법보세요 종교관해서 뭐라고 적혀있는가
그리고 정교분립은 내다 버린건가요?

내가 믿는 신은 진리요 다른교는 이단
이 논리 안고치면 이슬람교/개신교가 존재하는 한 좋은소리는 절대로 못들을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에 득표율 2%넘어가서 당에 지원금 몇억 들어갈거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국민들의 세금은 저딴 당에다가 퍼주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지니엘 16-06-01 18:03
 
이 동영상을 보시고 글을 쓰시는건가요?
제가 볼때는 동영상을 안보고 글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유럽 정서상 안 맞는 이슬람교가
어떻게 유럽내에 퍼지게 되는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동영상은 보셨나요?
아님 보지도 않고 글을 쓰시는건가요.
리드기타 16-05-31 22:39
 
기독교계에서 정치권력을 획득하려는 술수가 참 교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선 그다지 큰 문제거리도 아닌 이슬람 배척을 주장하면서 선동, 확대시키면서 자기들이 원하는

기독교인들 표의 결집을 노렸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득표하면 지역구는 몰라도 비례대표로라도 국회의원 가질수 있으니까요..

전체주의자 들이 대표적으로 하는 행동이죠..

소수를 낙인찍어서 온갖 혐오와 증오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린후 자신들은 일치단결하여 힘을 결집시키는

패턴

2012년 기독당의  정책에 이슬람 반대는 없었는데 4년만에 이런 주제를 들고 나온이유가 무엇일까요??

I S  의 등장과 이를 빌미로 I S와 무관한 대다수 이슬람 싸잡아 욕하려고 하는 불손한 의도라고 봐야 죠

요 근래 십수년 동안 이슬람이 범죄를 저질러서 이슈가 된적이 있나요??

이슬람이 비리 저질러서 이슈가 된적이 있나요???

이슬람이 여신도 빤스 내리라고 해서 성관련 추문이 돈적이 있나요???

이슬람은 한국사회에서 그다지 큰 문제를 일으키는 단체가 아닙니다.그런적도 없었구요..

대체 왜 가만히 있는 이슬람 특정 종교에 과민반응 하는 지 모르겠네요
     
지니엘 16-06-01 18:01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안되고 있는 것은 이슬람교 인구의 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저 분처럼 이슬람교에 유리한 법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 분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법을 악용해서 더많은 무슬림이 생겨 있을 것입니다.
아마 님의 옆집과 앞집이 무슬림일수도 있죠.

그리고 그 중엔 근본주의 무슬림도 있을 수 있고요.

그리고 무슬림이 우리나라에 천만이 되어서
근본주의 무슬림이 많아졌을 때
우리나라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 할 수 있나요?
동현군 16-05-31 23:25
 
지니엘님 댓글에서 단 한명의 기독교정당 국회위원을 만들어서
이슬람교의 한국 진입에 유리하게 법안을 만드는것을
막기 위해서 기독교 정당이 생겼다구요?
기존 국회위원 중 기독교인은 없습니까? 알기로는 상당한데요
그들이 그러한 법안을 막을수 있다는 생각 대신
그들을 믿지 못하니 기독교정당이 필요하다?
상당히 어폐가 있는 말이십니다. 그 많은 기독교신자
국회위원들을 설득하지 못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안하십니까?
그들은 다 기독교인이 아닌 무늬만 기독교인이군요
     
지니엘 16-06-01 18:11
 
저 동영상을 보셨나요?

저 동영상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새누리당에 기독교인 국회의원이 딱 3명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한명이 저 법을 막았죠.
저 때 3명 밖에 없었다면
다음 대 국회의원에서는 한명도 없을 수도 있다는거죠.
          
동현군 16-06-01 18:55
 
동영상 33분부터 보았습니다.
허무맹랑하더군요
기독교인이 3명이라뇨 본인의 계파가 아니면 다
이단인겁니까? 19대 국회의원 중 새누리당  의원 중
이재오, 정몽준,황우여,남경필 등 개신교인으로
알려져있는데 말이죠?
               
지니엘 16-06-01 19:25
 
동현군님이 성경을 잘 모르시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기독교인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능력이 없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이해합니다.

성경을 아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저기에 기독교인이 딱 세명 있는게 맞습니다.

님이 성경을 아시고 저 동영상 보셨으면
기독교인이 딱 세명뿐이구나 하셨을겁니다.
우왕 16-05-31 23:45
 
망상은 뇌에서 꺼내는 순간 병이고 죄임
화검상s 16-06-01 00:40
 
잘 보겠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
기생 16-06-01 18:37
 
열심이에요 굳... 근데 가가의 그분?
동현군 16-06-01 19:44
 
지니엘님 여기 글이 많아서 제글에 무슬림관련 답변 달았습니다
보시고 무엇을 생략하신 무슬림20만이라는 말을 하신지
확인하시고 수정하세요
싄난다요 16-06-02 10:41
 
정 교 분리 국가에서 종교인이 정치라?? 헌법 뜯어고치잔 소리로 들리는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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