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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1 07:18
지구촌 전체 세계 보물 1위와 2위
 글쓴이 : 유전
조회 : 1,264  

(2022.05.01)

[유전] [오전 7:05] 

팔만대장경 

소재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수량/면적 81,352매
지정연도 1962년 12월 20일
제작시기 고려시대(1237∼1252년간)

[유전] [오전 7:07] 대장경판 총 수량이 81,352 매군요. 정말 책 페이지 한 장씩 읽어도 1만장 읽는데 엄청 피곤할텐데 그걸 목판으로 하나하나 다 새겨서 8만장이 넘는다니 엄청난 일이죠.

[유전] [오전 7:08] 물건으로 된 보물 중에 대장경판이 세계 1위 보물이고 그 다음이 조선왕조실록 이라고 봄. 위 두 개 보다 더 가치 있는 유물이 있을까요?

[유전] [오전 7:10] 위와 비견되거나 그 다음 보물은 뭐가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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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5-01 07:38
 
후회할짓을왜해 05/01 07:29 저도 천연기념물이에요

유전 05/01 07:30 물건인가요? ㅎㅎ

유전 05/01 07:34 님이 대장경 보물 보다 더 귀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아무리 불경 대장경이라도 사람 보다 귀중할 수는 없죠.
태지2 22-05-01 07:48
 
님은 죽을 때까지 안 변할 것 같네요.
사람대 사람인데 정직이 없는 분, 나 잘났다!를 위해서, 계속 정직을 버리실 분 같네요.

님 글에 님이 부족 채움이 아니라! 댓글을 달고, 그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조종할 수 있음, 그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님이 뭘 조정하고 싶으신 것인가요?
님이 어떤 내용의 답글을 달고, 쓰고 하였나요?

왜 속였지요?
저도 거짓말 많이 했엇고 했었는데...
도둑질도 했었는데...

지배하다! 하는 것이 있는데요. 행동을 그렇게 하는 것이죠?

레벨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주인공을 하고 싶어함에서 비슷하고, 다르지 않나요? 치이는 새로 만듬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레벨에서의 속임, 거짓말, 정직을 버림... 이런 단어들에 대하여선 상대방의 잣대이고 한 것인가요?

님같은 분을 좋아한다는 사람을 만나야 할 것인데...
사기치는 것을 좋아 했던 님을 누가 님을 좋아라! 할까요?

아~~!
계속 사기치고 싶다고요? 저도 많이 치고 했었는데...
더 훌륭한 사기가 있다고요?

왜 사기를 치고 벌을 안 받으려 해요?
유전 22-05-01 08:14
 
[유전] [오전 8:13] 코란이나 예수교 성경으로 된 책은 왜 보물이 아닌가 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 대장경판은 지식의 전파 즉 교육을 목적으로 한 인쇄를 위해 엄청난 노력이 가해진 물건이고 책으로 된 다른 경전은 정신적 가치의 귀중함만을 보기 때문에 단순히 물건으로만의 보물에서는 제외합니다.
     
태지2 22-05-01 08:28
 
단순히?
코란은 좀 아세요?
진짜 가지가지 하는 일 아니고요? 개무식 아니고요?
저는 코란 안 읽어 보았는데... 부처와 코란의 차이점 말 하겠다는 것인가요?

불교 얘기에서 님 주장은 뭔가요? 바름 얘기도 함께 써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 엄마가 죽어갈 때도 기감을 보내고 하던 인간이 있었지요.
양심을 버리다!
유전 22-05-01 11:43
 
다른 사이트에서도 한글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영어, 중공어(한자),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등 각 나라별로 다 자기들 언어가 보물이라고 할테니 지구 촌 전체 투표로 하자고 할 때 중공이 1등일 듯. 한자가 중공에서 나온 글자라는 것에는 반대하지만 현재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사용 언어임. 하여튼 글자란 것이 사람들 간의 약속 체계이기 때문에 이것은 물건이라기 보다 정신적 가치로 봐야 할 듯 하여 물건의 보물로는 제외함.
유전 22-05-01 12:21
 
유전 22-05-01 12:19
정신적 가치라니까 그러네.

그런 걸로 따지면 지금 전세계가 공용으로 쓰고 있는 전산언어의 발명이 한글 보다 더 대단함. 이미 지구 통일 했음.
     
토막 22-05-01 20:34
 
정신적 가치는 그 정신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쓰레기지.
     
토막 22-05-01 20:35
 
그리고 자기 머리좀 써라

어디서 글 복불복 하지 말고.

좀 모자라 보인다.
유전 22-05-01 13:09
 
유전 22-05-01 13:08
글자가 물건이냐?
     
태지2 22-05-01 13:20
 
님 잘났다! 하려고 쓴 글인 것인가요?
개무식이 뭔 말인지는 아세요?

저도 정직에서
양심을 적당히(?) 버리고(?) 나쁜 짓도 해서, 지키지 않고 살아서....
꼬락서니가 말이 아닌 사람이지만...
왜? 님이 과거에 양심을 계속 지키지 않고, 버렸으며, 지금에 있고 하였을까요?
마땅히 바름에 있었던 있었던 일과 일에서 그 이해를 할 수 있었야 함이 아니였었나요?

지금 님이란 물체는 있는 것이고, 그래서 진심이라! 하면서 계속 속이면...
님이 푸틴처럼 러시아 우크라아나 침공처럼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 일에서의 속임, 그 벌은 언제 받으려고 하는 것인데요?
나 잘났다!가 먼저이고, 그 딴 것은 남들, 니들이 해결을 해라! 하는 것인가요?

마땅할 당, 바를 정, 이해 해. 지혜 혜.
유전 22-05-01 20:55
 
수메르어는 대략 기원전 4000년 경부터 현대의 이라크 남부 지역인 고대 수메르 지역에서 사용했던 언어이다. 수메르어를 점토판에 갈대로 만든 첨필로 쓴 쐐기문자(설형문자)를 해독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수메르어는 이집트어와 함께 인류 역사상 문자로 기록된 가장 오래된 언어에 속한다.

설형 문자 (楔形文字)
주의
기원전 3100년경부터 기원전 1세기 중엽까지 메소포타미아를 중심으로 고대 오리엔트에서 광범위하게 쓰인 문자. 회화 문자에서 생긴 문자로, 점토 위에 갈대나 금속으로 새겨 썼기 때문에 문자의 선이 쐐기 모양으로 보인다. 단어 문자로서 수메르어를 적던 것이 아카드어에 전해지면서 음절 문자가 되었고, 후에 페르시아...


글자는 위와 같이 논란이 많고 결론이 나기 어렵기 때문에 굳이 "물건"이라는 전제를 달고 시작한 것이라 위에서는 대충 쓴거죠.

글자의 시작은 숫자(막대기나 끈으로 숫자를 표시)와 그림(상형문자)으로 시작한 것인데 난 이 두 가지 모두 한반도에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수메르 문자가 한국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은 이미 많이들 있죠.
유전 22-05-01 21:10
 
[유전] [오후 9:06] 결승문자
[ 結繩文字 ]

구분
어학 > 문자
약속아래 끈의 매듭, 길이, 빛깔로서 서로의 언약이나 사실을 기록해 두던 원시적인 기억 보조 수단이다. 특히 통계적인 아주 간단한 사실의 기록에 사용되었던 것이다. 결승(結繩)의 방법은 고대중국에서 사용되었으며, 10세기경 잉카 제국에서도 사용되어, 그들은 이를 키푸(quipu)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페루어의 ‘매듭’이란 뜻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결승문자 [結繩文字]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이응백, 김원경, 김선풍)
 
[유전] [오후 9:09] 위 결승문자가 매듭문자인데, 노자 도덕경에는 문자의 기원이 숫자와 매듭이 가장 빠르다고 기록되어 있음.
유전 22-05-01 21:33
 
[유전] [오후 9:32] 상형문자는 그림을 단순히 하고 변형한 것인데 그림을 문자로 본다면 그림과 매듭(숫자) 중에서 어느 것이 더 빠르다고 말할 수 없음.
     
태지2 22-05-02 06:27
 
"그림을 문자로 본다면 그림과 매듭(숫자) 중에서 어느 것이 더 빠르다고 말할 수 없음"
=> 뭔 말? 상형문자와 매듭의 숫자에서...
닭대가리, 안 닭대가리에서 숫자가 없다란 거에요? 앎 어쩌구 한다! 했었던 님 아니에요?
아~! 그냥 했었던 과거로 행적이 없는 그러한 인생을 살은 님이란 거에요?
뭐를? 뭘 더 생각해야 하는 일이 있고 한 것이고, 뭘 하고자! 한다는 거에요?
생각하고 있는 님인 것이고 한 거에요?

닭이라도 정직하고자! 할 수 있는데 뭔 말인 거에요?
왜? 아직도 벌을 안 받으려! 하고 그런 짓을 하는데요?
왜 거짓말을 남에게 하는 것이죠? 강한 배움?
제 생각엔 개 쓰뢰기들의 악행 같은데 님 생각은 어떻다고 생각이 드세요?

님 말을 님은 이해 할 수 있고 하세요?
보여주고 싶은 것은 졸라 고귀한 인간인데, 하는 짓은 증명하지 못하는
사기란 것을 하고자! 하는 분 같은데... 님이 증명 할 수 없었으면... 하고자! 함에서...

남들 속이고 잘났다! 하고자 하는, 정직도가 타인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돌아가기에도 악행에서의 벌을 먼저 받아야! 하기 때문에 늦어버린 님...

ps-
1. 양심 버리는 일이 강한 배움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음?
과거 신종현이가 대부분 돈을 먹던 것 같은데, 님도 먹었었음? 아님 주는 입장이었음?

2. 출처 왜 안 밝힘? 공동 어쩌구 같이 사는 세상이라서?
자신이 쓴 글을 타인이 쓴 글처럼도 한 것은 왜? 그렇게 한 것임?
          
유전 22-05-02 09:12
 
ㅎㅎㅎ
               
태지2 22-05-02 11:37
 
창피하지요?
잘났다! 했었는데... 레벨과 급이 다른 것에서...
과거 신종현이가 미간 사이 어쩌구 했었을 때.... 자아실현 어쩌구 했었을 때...
바름에 있었어야 했었던 것이죠...
왜? 그런 짓을 하고, 그런 거짓말을 할 때... 
정직을 버림이 강한 배움이 되고?  왜? 그런 짓을 하였고 하였던 것을 생각 했었을 것? 서로 잘났다!에서도 생각 했었을 것 아닙니까?

ㅎㅎㅎ 님머리가 님이 생각하는 머리가 아니고 더 훌륭하다 생각하는 것이라!  아직도 그렇게 생각 하는 것 같네요.

벌을 안 받으려 해요!
아래 글 내용도 있는데... 해악질을 했었던 것인데...
"공자 한자와 석가모니 한자와의 차이점..." 에서도 쓰었는데...

그 대갈팍이 잘났다? 하는 일을 열심히 하신 분이고 지금도 하는 것 같은데....
또 그 짓 해야 할 일 아니겠어요? 살아 있을 때까지는...
앞으로는 안 할 것 같다는 거에요? 님이란 인간을 님이 생각 했을 때....

님! 신종현이가 섞어찌게에서 지 잘났다! 하면서 돈 받아 처 먹었지요?
미간 사이 기감과 말을 통해서인데 어떤 짓을 해서 돈 먹을 수 있었던 것일까요?
3인이 등장하고,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저, 님, 신종현이 이 삼인과 세상 사람들...
님과 신종현이는 어떤 관계입니까? 개 쓰뢰기들 모여서 잘났다! 악행하는 단체 같은데...
돈도 주면서 떨어져 있다고 표현 하는 글도 보았지만...
기본적으로 정직도가 결여 되어 있었던 일 같습니다.
유전님? 그렇지요?
그 개새에게 사기에 의한 돈이니....돈 반환해 달라! 할 수 있는 일이고요.
유전 22-05-02 17:42
 
유전 22-05-02 17:38 
<도덕경> 80장에서 “소국과민”(小國寡民), 즉 ‘나라가 작고 백성이 적은 것’을 추구했음을 아나키즘/반(反) 문명의 철학으로 보는 것이다. 그렇게 봄은 이어지는 다음 문장에서도 확인된다. “열 사람, 백 사람이 쓸 수 있는 도구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으며, 백성으로 하여금 생명을 소중히 여기게 하고 멀리 이사 가지 않도록 한다. 배와 수레가 있어도 탈 일이 없고 병기가 있지만 벌여놓을 일이 없다. 백성들이 끈으로 매듭을 짓는 결승문자를 사용하고 그 음식을 달게 여기고 그 의복을 아름답게 여기며 사는 곳을 편안히 여기고, 풍속을 즐거워한다. 옆 나라에서 닭과 개의 소리가 들려도 백성들이 늙어 죽을 때까지 왕래하지 않는다.” (교수신문 박홍규 번역. 결승문자 참고)

유전: 닭과 개와도 교류하지 않으니, 당연히 개, 돼지들과도 교류하지 않음. 교통이 끊긴다고 함.
유전 22-05-02 17:45
 
유전 22-05-02 17:38 
<도덕경> 80장에서 “소국과민”(小國寡民), 즉 ‘나라가 작고 백성이 적은 것’을 추구했음을 아나키즘/반(反) 문명의 철학으로 보는 것이다. 그렇게 봄은 이어지는 다음 문장에서도 확인된다. “열 사람, 백 사람이 쓸 수 있는 도구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으며, 백성으로 하여금 생명을 소중히 여기게 하고 멀리 이사 가지 않도록 한다. 배와 수레가 있어도 탈 일이 없고 병기가 있지만 벌여놓을 일이 없다. 백성들이 끈으로 매듭을 짓는 결승문자를 사용하고 그 음식을 달게 여기고 그 의복을 아름답게 여기며 사는 곳을 편안히 여기고, 풍속을 즐거워한다. 옆 나라에서 닭과 개의 소리가 들려도 백성들이 늙어 죽을 때까지 왕래하지 않는다.” (교수신문 박홍규 번역. 결승문자 참고)

유전: 닭과 개와도 교류하지 않으니, 당연히 개, 돼지들과도 교류하지 않음. 교통이 끊긴다고 함. 헤아릴 수 없이 수 많은 겁 세월 중에 어쩌다 잠시 인간 몸 받고 태어났을 때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다시 원래의 짐승이나 미물의 몸으로 살아가게 됨. 그렇게 된자들과는 당연히 교류가 끊김. 현재의 사랑하는 가족들과도 영영 이별임. 특히 오역죄에 준하는 부처님과 아라한 급의 존재들에게 하는 비방이 가장 큰 죄인데 이것은 원래 그들이 헤아릴 수 없는 없는 겁 세월 동안 성인들을 비방해 온 원죄자들인 경우로 그 습이 현재에 나타나는 것임. 이런 것들은 원래부터 인간이 아니었음.
유전 22-05-02 19:19
 
[유전] [오후 7:15]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84

[유전] [오후 7:16] (동산스님 제자 정관스님) “불법(佛法) 만난 것을 백천만겁난조우(百千萬劫難遭遇 백천만겁 동안 만나기 어려운 기회)라고 합니다. 이 귀한 몸을 받았을 때, 기회를 놓치면 결국은 자기 책임입니다.”
유전 22-05-02 22:23
 
유전 22-05-02 22:23 (오역죄 보다 큰 죄)

(대반야바라밀다경) 그때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그들이 짓고 자라게 한 바른 법을 없어지게 한 업과 5무간업(無間業)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리자여, 저 법을 없어지게 한 업은 극도로 거칠고 무거워서 5무간업으로는 견줄 수가 없나니, 이를테면 그들은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듣고는 이내 믿지 않고 비방하거나 헐뜯으면서,‘이와 같은 법은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의 말씀이 아니요, 법이 아니요, 계율이 아니요, 큰 스승의 가르침이 아니니, 우리들은 이것을 배우지 말아야 한다.’

이는 법을 비방하는 사람이어서 스스로 반야바라밀다를 비방하면서 또한 한량없는 유정들도 비방하도록 하고, 스스로 자신의 몸을 무너뜨리면서 또한 남도 무너지도록 하며, 스스로 독약을 마시면서 또한 남도 마시게 하며, 스스로 하늘에 태어나거나 해탈하는 즐거움[樂]의 과보를 잃으면서 또한 남도 잃어버리게 하며,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옥 불에 내던지면서 또한 다른 이들도 지옥 불에 내던지며, 스스로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믿고 알지 않으면서 또한 다른 이들도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믿고 알지 못하게 하며, 스스로 자신의 몸을 고해(苦海)에 빠뜨리면서 또한 다른 사람까지도 고해에 빠뜨린다.

사리자여, 나는 이와 같은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에 대하여 저 바른 법을 비방하는 이들이 그 이름조차 듣지 못하게 할 것인데, 하물며 그를 위해 말해주겠느냐.
사리자여, 저 법을 비방하는 이에 대해서 나는 보살승에 머무는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그의 이름조차 듣지 못하게 할 것인데, 하물며 그를 눈으로 보게 하면서 어찌 함께 살기를 허락하겠느냐.

왜냐 하면 사리자여,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비방하는 모든 이들은 바른 법의 파괴자라고 하여 캄캄한 무리에 떨어짐은 마치 더러운 달팽이와 같고 스스로를 더럽히고 남을 더럽힘은 마치 썩어 문드러진 쓰레기더미와 같은 자들인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법을 파괴하는 자의 말을 신용한다면 또한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큰 고통을 받게 되느니라.

사리자여,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파괴하는 모든 이들은 그의 무리들이 바로 지옥이요 축생이요 아귀인 줄 알지니, 그러므로 지혜로운 이는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비방해서는 안 되느니라.”

[유전] [오후 10:19] 요약: 5무간업 죄는 5역죄를 지은 자들이 가는 무간지옥죄를 뜻하며 따라서 대승을 비방하는 자의 죄는 5역죄 보다 무거운 죄임

[유전] [오후 10:20] 오역죄五逆罪 (시공 불교사전)
다섯 가지 지극히 무거운 죄. 다섯 가지의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음. (1) 아버지를 죽임. (2) 어머니를 죽임. (3) 아라한을 죽임. (4) 승가의 화합을 깨뜨림. (5) 부처의 몸에 피를 나게 함. 이 다섯 가지는 무간지옥에 떨어질 지극히 악한 행위이므로 오무간업(五無間業)이라고도 함.
태지2 22-05-03 21:06
 
님은 누구에게 악행질을 한 것 같은가요?
개 쓰뢰기에게 개 쓰뢰기 짓을 한 것 같은가요?

기본 적으로 개 쓰뢰기 아닌 사람에게 했을 때 그 희열이 클 것이었습니다.
넘지 못했었던 그 일에서... 
거짓을 처서라도, 내가 왜? 이런 인간일까? 나도 잘났다 하고 싶은데....

마땅할 당, 정할 정, 이해 혜.
계속 그렇게 살다가 죽을 것인데...
사기와 정직이 있었던 인간에게서 일어났었던...
지금도 하고자 함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이지요!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던 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뭐가 다른지, 뭐가 달랐었는지? 모른다 할 수 있고 한 일이었을까요?

제가 누차 얘기 하지만 저는 나이롱 불교도인데...
나 잘났다! 하고 싶어 함에서 모르고 했었다는 거에요?
마땅함에 님들이 있었다고요? 그 일이 어떻게 가능하고, 될 수 있고 하였는데요?
님들은 디질때까지 잘 못된 삶과 벌을 안 받으려 하기 때문에,
계속 잘났다! 하려 하기 때문에, 계속 속이려 하기 때문에 별로 변하지 않을 거에요.

마땅할 당, 볼 시, 이해 혜....
대갈팍 많이 굴리는 위대한 사기꾼들을 어떻게 사람들이
그 더러움과 구린내를 감당하겠습니까?

살아생전 농약 먹고 죽어가던 그 아줌마 다음에 신종현이 기감을 접하면서
그렇게 더럽고 드러운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열분들이 더 더럽고 드러운 짓을 만들어 낼 것이라! 생각 합니다.
만세!

님들도 신종현이처럼 돈을 받아 처먹야 할 것 아닙니까?
돈 받아 처 먹을 때까지 계속, 더 노력해야 하는 일인 것이고요.

왜 신종현이가 돈을 토해내지 않고 있는 것인가요?
거짓으로 속여서 돈을 받아 처먹은 것인데...

다른 한편으로는 신종현이에게 돈을 준 인간들인 것이죠...

하지만 사기 친 일이라면 돈을 돌려줘야 할 일이고, 신종현이는 사기꾼이었습니다.
개 사기로 개 사기 배경을 깔았지만, 먹어서는 안 될 돈을 먹었던 것이지요.
사기 계속 사기, 사기침의 지속... 열분들은 왜? 돈을 돌려 받으려 하지 않습니까?

지가 뭔데 남 허락도 없이 타인에게 기감질을 하고 했겠습니까?
마땅 할 당, 있는 굳어진 정, 이해 혜에 있었던, 그 상태에 있었던 일이었을텐데 말입니다.
當, 定, 慧.

PS-
1. 다음 어학 사전... 요 근래 많이 다르게, 어렵게 된 것 같습니다.
 불경 해석에서 과거 사전이 더 좋다, 가깝다 생각이 됩니다.
한글과 한자가 같이 나와 있는 경전을 읽어 보셨으면 하고, 그 생각을 알아보려 한다면...
그 한자의 뜻도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igma 22-05-04 03:57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전혀 동의 안됩니다.
제가 일천하여 불교의 교리에 대해 잘 모르나 그런것들에 무슨 의미를 크게도는 것은 전혀 불교적이지 않다 생각합니다.
즉, 그런것에 의미외 집착이 있는 순간 그냥 세속이지 불교와는...
중도적입장 22-05-08 12:28
 
개독에 쪽바리 빠는 것들은 지들 밥그릇이랑 연관된거니 그려니 하지만
똥불교에 국뽕은 진짜 정신병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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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764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003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945
4872 별 시덥지않은걸로 싸우네 (11) 하이시윤 01-28 764
4871 창세기에는 기록된 창조설화는 2가지 VㅏJㅏZㅣ 01-28 923
4870 구약을 잘못 인용한 예수 VㅏJㅏZㅣ 01-25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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