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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6 21:15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역사적 의식 비교
 글쓴이 : 유전
조회 : 690  

kazu


한국인은 우뇌가 발달한 민족이라 좌뇌가 발달한 일본인들에게 이길 수 없어요.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소양은 한국인의 성급하고 감정적이고 제멋대로인 민족특성하고는 아득히 동떨어져 있어요.
2015.06.29 2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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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kazu//일본의 문제가 뭔줄 모르지? 일본은 아직도 한국의 고려시대 말 정도의 후진적 종교 상태에 있다는 거다. 니들의 불교가 한국 고려 말 무신 정권 섬겼던 불교의 수준 정도에서 머문 막부 군부 수준의 불교에 기독교는 아직 정착도 못했다는 점이지. 전세계 불교와 기독교의 정신 수준이 최고로 높은 국가가 한국이다. 일본은 아직 멀었다.
2015.06.29 21: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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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일본의 지금 정신적 종교적 수준은 한국의 조선시대 초기 정도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 점에서는 중동 이슬람 국가의 입헌군주제 또는 준 왕정시대와 비숫 하다고 할 수 있지. 중동 국가의 이슬람교는 한국의 유교와 거의 같다고 보면 맞다. 유교적 고집스러움과 배타성 가족중심 여성차별 그점에서 일본도 마찬가지. 니들 일본은 민주주의가 아직 뭔지도 모른다.
2015.06.29 21: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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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일본은 민주주의를 해본 적도 없어. 지금 일본의 정치 상태는 조선시대 신권주의 즉 왕은 권력이 없어서 항상 신하들의 눈치를 보며 왕위 조차 신하들의 압력과 조작으로 목숨 까지 왔다 갔다 했지. 지금 일본이 딱 그래. 입헌군주제에 신하라고 할 수 있는 나눠먹기식 내각제 수상정치.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을 둘 수 없는 구조. 한국 같은 혁명적 투표 민주주의가 없다.
2015.06.29 2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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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중국은 불교와 유교를 다 끝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중국 자체에서 서쪽의 이슬람교 즉 오래 된 회교들과 새로이 유입되고 있는 기독교가 어떻게 만나서 잘 지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 그런데 이게 정말 어렵다는 건 전세계 초딩 수준만 되어도 다 알거다. 어렵지 어려워. 한국은 이슬람교가 세력을 잡기에는 기독교가 굳건하고 그 전에 종교혁명은 끝난다. 2015.06.29 21: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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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조선 500년 역사를 한마디로 정의 해 주지. "오로지 진리만을 추구하는 (상구보리. 하화중생과 달리 위로 진리를 구함) 학인들의 천국". 진리를 추구 함에 있어 권력이나 재물 또는 신적인 권능을 바라지도 않으면서 오로지 학문의 갈고 닦음과 높임으로써 자신은 물론 세상과 후세에 더 나은 정신 문명을 남기고자 한 역사다. 이런 500년 역사는 전무후무. 제국주의에 편승하지 못한거 하나도 억울할 이유가 없다. 한국은 이미 삼국시대 까지 그런 무신 정권을 다 경험했고 총칼을 멀리하고 학문만 닦았으니 무신정권 일본에 당한 것인데 원래 지구 전체 역사를 보면 얼라들에게 당하는 것이 맞다. 일본도 그러한 승리의 역사가 한번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당연하지. 결론은 짧게 끝나고 패망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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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유전] [오후 8:47] 한국은 언제든 미국에게 NO 할 수 있는 자존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위상도 과거와는 다릅니다. 미국이 한국을 완전히 물먹이려고 하면 미국도 망합니다.

[유전] [오후 8:47] 과거 한국 역사에서 모든 강대국들이 한국에게 피해를 주거나 침략을 하면 그 댓가로 바로 망해서 왕조가 교체 되어 왔습니다.

[유전] [오후 8:58] 수나라 당나라는 한반도 공격했다가 바로 망해서 왕조가 바뀌는 계가가 되었고 일본도 패전국으로 망했고, 중간에 원나라는 노비로 끌려간 여자가 황후가 되어서 결국 원나라 말아먹었고 명나라는 조선이 왜놈들 쳐들어와서 동맹국으로 참전해서 같이 싸웠고 청나라도 청일전쟁으로 왜적을 물리치려 했다가 전쟁에서 지고 청나라와 조선이 같이 망했죠.

[유전] [오후 9:01]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 는 자는 빼앗느니라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 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 가 곧 이 사람이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유전] [오후 9:02] 마태복음 11장 12절 부터네요

[유전] [오후 9:03] 영적으로 낮은 얼라들(마귀들)은 항상 하나님 나라를 침노하죠. ㅎ

[심연] [오후 9:03] ㅎㅎ

[유전] [오후 9:09] 세례 요한의 전생이 구약의 엘리야입니다.

[유전] [오후 9:12] 위와 같은 내용이 도덕경에도 나옵니다.

[유전] [오후 9:13] 개와 말이 성 밖에 와서 똥을 싼다고 도덕경에서 표현되어 있죠.

[유전] [오후 9:16] 

천하게 도가 있으면 전장을 달리던 말이 시골 밭에서 거름을 주고


천하에 도가 없으면 군마가 성 밖에서 새끼를 낳는다.


화는 만족을 모르는 것보다 큰 것이 없고


허물은 가지려는 욕심보다 큰 것이 없으니


족함을 아는 만족은 항상 만족스러운 것이 된다.

[출처] 쉽고 정확한 노자 도덕경!! 인문학적 교양을 쌓으려면 필수지요? (독서 공간 리뷰어스 클럽) |작성자 언제나 시작

[유전] [오후 9:17] 똥싸는게 아니고 새끼를 낳는다고 나왔군요. 

[유전] [오후 9:19] 도가 있으면 말이 시골 밭에서 거름을 준다? 똥을 싼다고 봐도 되겠죠. 도가 있으면 똥을 싸는게 ......하나님이 있으면 마귀들이 침노를 한다와 같은 뜻이네요.

[유전] [오후 9:20] 도가 없으면 성 밖에서 짐승들이 번성 즉 새끼를 많이 낳는군요.

[유전] [오후 9:20] 도가 없으면 짐승들 세상이 되는거죠.

[유전] [오후 9:21] 도가 없는 집안에 아이는 없고 개,새끼들이 많죠. 요즘 특히 그렇습니다.

[유전] [오후 9:23] 다 전생에 그런 개와 인연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유전] [오후 9:23] 인연이 이미 있어서 온 것이니 중생 구제 차원에서 잘 보살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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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유전] [오후 11:00] 조선은 왕조국가였지만 건국초기 부터 독재적 왕권을 버리고 경국대전에 의한 법치주의와 신하들의 신권을 존중한 왕조임. 고려 무신정권의 폐해를 잘 알아 학문에만 전념하던 도덕적 이상주의 국가였지만 그래도 518년을 영속했다는 것은 세계적 기적임. 왕조 후반에 신권이 지나치고 관리들의 부정부패가 심했는데 강력한 신권에 의해 왕권은 힘이 없었기 때문에 건국 초기부터 권력을 신하들에게 나눠준 것이 잘못일까? 개인적 능력차와 성격차가 있지만 대부분의 조선 왕은 백성을 자식과 같이 여기기를 교육 받았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했음. 세계적 조류의 급변에서 중국, 인도, 다른 아시아 및 아프리카가 대부분 식민지를 겪었는데 조선의 왕이 잘했다고 식민지가 안됐을까? 일본이 아니었다면 러시아나 영국 미국 프랑스 등이 있었는데 망조가 들어 그게 일본으로 결정 되었을 뿐임. 일본은 원래 전쟁 국가임. 조선 5백년간 도덕적 학문을 했기 때문에 오늘의 한국이 있는 것임.


[유전] [오후 11:17] 내가 유교는 팔정도를 수련하는 종교라고 했는데 조선은 그러한 팔정도를 철저하게 수련하도록 계획된 왕조국가임. 전세계의 표본이 되도록. 그런 팔정도 수련을 지금 이슬람국가들이 하고 있음. 물론 그런 이슬람국가들 중에 개차반인 곳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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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유전] [오전 11:32] 판타지 소설에서 인간 유사종족이 여럿 나오는데 지금 국가별로 그런 유사인류 종족 특성들이 있음. 미국을 포함하여 서양 백인을 엘프로 불리우는 경우임. 일본은 왜(倭)라고 불리웠고, 적색왜성(赤色矮星)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데 일장기가 딱 적색왜성을 표시한 것임. 矮(난장이 왜)라는 것과 적색왜성을 영어로 red dwarf star 라고 한 것과 같이 드워프가 원래 다리 짧고 하루종일 동굴이나 대장간에 처박혀 일만하는 종족으로 일본은 스스로 장인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여김. 그야말로 난장이 드워프임. 중국은? 길게 설명 안해도 딱 답이 나옴. 오크. 떼거리 지으며 적진을 향해 앞에서 부터 계속 죽어나가도 계속 인해전술로 밀고나가는 일대일로 전술 그대로임. 지들이 잘못하고 지들이 더 성질을 냄. 대화가 안됨. 그저 무식한 게 자랑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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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4-26 21:18
 
삼한 22-04-27 01:33
 
서로 민족/환경이 다르니까 생각이 다를 수 밖에.
태지2 22-04-28 19:51
 
글 안 읽고 댓 글을 씁니다.
잘났다 만세!...
님 대갈팍으로 뭔 말인지 생각 해 보실 수 있으신가요?

울 엄마가 죽어갈 때도 글을 쓰던 인간 같은데...
님이 뭔 짓을 했었을까요? 정직도와 얻음에서?

님이 뭐가 잘났다! 하는 것인가요?

뭐가 있다 하는데... 그 게 뭔 짓거리이고, 어떤 짓을 했었던 것일까요?

끼리끼리 모여서 뭔 짓을 한다? 어떤 인간들이 모여 있었던 것일까요?
대갈팍도 나쁜 것 같은데....
그 등장인물에 석가모니가 있었나요? 불교 어쩌구 하는 것에서?

사기인 것입니다. 증명과 있는 것에서...
말하는 자가 정직함에 있어야 했었던 것이고, 도달함에 있어야 했었던 것입니다.

사기처서 돈벌이 한다? 그 무리에 가입이나 동조하여 실현 한다?
사기와 정직에서 자아실현에서... 내 엄마가 죽어갈 때도... 사기가 이롭게 한다.

도달함에 있으면 어느 곳에 있을까?
있음을 설명해야 하는데... 왜? 그렇게 성철스님이 그 인간들보다 너 접번해 지고 하였을까?
똑똑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 했었 거나 할 수 없었지만 하고 싶었던 일 같은데...

색수상행식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
왜 거짓말을 했었을까? 마땅 함에 있었어야 했었을 것인데...

사기만티움? 뭘 증명 할 수 있을까? 있는 것을 보는 것이고 증명하는 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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