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몇 개 빠져서 최종적인 사진을 못봤으면 스크롤 올려서 다시 보세요. 지금 수정 완료됨)
(아래는 다른 사이트에 남긴 댓글)
유전 04/25 16:40 여기 자신들에겐 저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90년도 사건이라 유전자 검사가 일반적이지 않았을 때이고 저러한 착각과 오해가
단순히 우연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일 듯. 이 세상에 절대로 우연으로 일어나는
사건은 없음. 어제 내가 올린 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6화 명대사"에 올린 글과
연동되는 과거 사건인데 저런 사건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고 해당자는 피할 수 없음.
[유전] [오후 7:41] (금강경) 수보리야, 내가 전생에 "가리 왕"에게 몸을 베이고 잘리고 할 때에
나에게는 아상도 인상도 중생상도 없었고 수자상도 없었느니라.
왜 그러냐 하면, 전생에 내가 온몸의 마디마디와 사지를 찢길 때
만약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있었다면
마땅히 성내고 원통한 마음을 일으켰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또 전생 오백세에 인욕선인이었을 때를 생각하니
그 세상에서도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었느니라.
그러므로 수보리야, 보살은 마땅히 일체의 상을 떠나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야 할 것이니
마땅히 색에 머무르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되며
마땅히 색.향.미.촉.법에 머무르는 마음이 있어서도 안된다.
마땅히 머무름이 없는 마음을 내어야 하느니라.
[유전] [오후 7:41] 위의 금강경 구절과 같은 상태가 되지 않으면 영원히 죽어서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음.
[유전] [오후 7:42] 위와 같은 상태가 절대로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체도 착각이어서 하다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