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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3 05:03
기독교 와 창조론과 코로나 접종 거부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686  

한국에 널리 퍼져 있는 사이비 과학에는 젊은지구 창조론 또는 창조론이라고 
불리는 설이 있다. 지구의 역사가 불과 6천년 길어야 1만년 밖에 안된다는 주장.
이 주장은 미국의 복음주의 개신교 사이에서 널리 퍼져 있으며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의 영향이 강한 한국의 개신교인 들 사이에서도 꽤 퍼져있다.
미국인의 40% 가 이런 창조론을 믿고 있고 한국에서는 30% 가 창조론을 믿는다고 한다.
다행히 한국에서는 젊은 학생 들은 창조론 을 믿는 비율이 20% 정도라고 한다.
한국에서 기독교인의 40%는 창조론을 믿고 있어 무교자나 타종교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또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제일 코로나 방역에 협조하지않은 대표적인 집단이 
한국의 개신교  교회 였고 특히 복음주의 개신교 들은 교회에 나오면 
성령이 코로나로 부터 지켜준다는 식의 헛소리와 거짓말로 교인들의 생명을 위협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태도도 매우 부정적으로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무슨 빌게이츠에게 뇌를 통제를 당하느니 
악마의 표식이니 운운하며 조직적으로 백신반대 움직임을 보인 것도 기독교이다.
물론 이런 건 한국만 그런 건 아니고 미국에서는 더욱 심하다.

여기서 볼수 있는 것이 바로  기독교는 비과학적 또는 반과학적 태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고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백신을 거부하는 
반과학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과학을 부정하고 코로나 방역에 협조를 거부하고 
코로나 백신을 거부하여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존재라면 
이제 한국에서 기독교의 폐해가 과거 고려시대 불교의 폐해 못지않다.

이제 기독교를 과학을 부정하고 사이비 과학이나 위험한 음모론을 퍼뜨리는 
위험한 사회적 악의무리로 규정해서 점차 사회에서 추방하는 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라고 느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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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1-10-13 07:56
 
왜 이런 글이 또 올라올까요?
신과 인간 매개체가 인간이었고.. 신을 만든 것도 인간이었으며, 또 인간이 그 내용을 쓴 글 아니고 하였나요?

어느 인간이 글을 쓰는 것인데... 신이 어떻다? 님들은 과거나 지금에서... 이해가 안되고 함? 진심을  버린 개새들... 그 것을 어떻게 알까? 그보다 진심을 버리니 그 개새들은 어떻게 알 것 같음?
대갈팍에 든 것이 있음?
나는 신종현이가와 그 인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었음.... 나에게.. 엄마가 죽어갈 때도 그 짓을 하였었음.... 여러가지 얘기 안 해도 님은 그 짓을 좋다 할 것 같은데... 뭐가 어떻다 하는 것임? 생각할 것도 거의 없었을 것 같은데....

다르게 생각을 할 수 있다고? 가진 것이 있는데 뭘 생각 할 수 있을까?
다르다고? 이 전에도 이 내용을 쓰었는데 뭐가 다를 수 있었을까?
베이컨칩 21-10-13 08:29
 
https://m.youtube.com/watch?v=AlyuSwRSVHU

우리 유전님이 좋아하는 비로자나불을 정말 만났는지 모르겠어요 이름없는자님

https://m.youtube.com/watch?v=7C2z4GqqS5E

안타깝게도 우리만의 숲 너는 없었대요 이름없는자님


https://sshbible.com/bbs/search2.php?sfl=&stx=&sop=and&gr_id=&hebs=4994&hebe=5429&srows=20&onetable=&page=20

5377번이 마음에 걸려요
     
태지2 21-10-13 08:31
 
님 글을 안 보았지만....
그렇게 구성될 수 없었다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그렇다 말을 하나요?
          
베이컨칩 21-10-13 08:50
 
(욥기 15장 / 개역개정)
31. 그가 스스로 속아 허무한 것을 믿지 아니할 것은 허무한 것이 그의 보응이 될 것임이라
32. 그의 날이 이르기 전에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인즉 그의 가지가 푸르지 못하리니
33. 포도 열매가 익기 전에 떨어짐 같고 감람 꽃이 곧 떨어짐 같으리라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8115&cid=46648&categoryId=46648

이런 허무한 것을 믿지 말래잖아요 태지2님 그것을 만든 자와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은거에요
               
베이컨칩 21-10-13 09:14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2996625

비로자나불의 화신이 또 있어요 태지2님

https://www.google.com/amp/s/www.pinterest.com/amp/pin/427982770842437369/

허무한 것에게 끌리는거에요
                    
행복찾기 21-10-15 09:32
 
없는 것을 있다고 믿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나,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인간에 대한 모독아닐까요.
임정 21-10-13 15:09
 
이 새끼는 점점 개독을 닮아가네....
악의 무리로 규정해 추방을...?
뭔 수로?
개독이 악의 무리인 것도 맞고 추방했으면 좋겠다는 충동을 일으키는 것들도 맞는데
이 새끼는 마치 페미 무리처럼 생식기만한 지식으로 남에게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며
페미 수준의 선동을 하는데 참 같찮다.
개독이 이 사회에서 언급할만한 가치가 없다는 건 누구나 아는데
그걸 마치 자신만이 깨달은 참진리인 양 구는데 정말 수준이 페미 같다.
수준은 페미 같고 하는 짓은 개독 같으니,
마녀 사냥하던 중세 기독교 수준의 교양을 갖고
한국 같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할 수 없는 짓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니
페미 수준의 지식 수준으로 개독 같은 주장을 하니,,,
이런 개독 페미 같은 인간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해 주노니 잘 듣게.
한국 2,30대 젊은이의 6,70%가 종교에 아예 관심이 없으니
먼훗날 종교는 일본 에니 보는 오타쿠 수준으로 몰락할거야.
일본 에니 심취하는 오타쿠 보는 시선과
종교에 심취하는 사람들을 동일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거야.
오타쿠가 다수가 될 수 없듯이 종교인도 다수가 될 수 없을 거야.
껀쑤맨 21-11-16 12:57
 
코로나 접종을 거부하는 일부 무식한 기독교인들의 태도는 잘못된 것이 분명히 맞다.
하지만 그것과 이 천지가 신의 창조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부정하는 논리랑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감. 과학을 논하기 전에 댁의 주장이 갖는 논리적 결함부터 해결하길...
창조론은 단 한 번도 거짓으로 입증된 적이 없다. 댁이 과학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창조는 과학이 아냐. 과학은 이미 세상에 창조된 물질들이 갖는 특성들과 그 현상들을 해석하는 학문이지 그 물질들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그리고 그같은 천지의 질서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에 대한 학문이 아냐. 그러니까 창조가 과학적이지 않네..하는 식의 말같지 않은 소리는 집어치우길...
꼭~ 보면, 과학이 뭔지도 똑바로 모르는 것들이 몇가지 현상이나 기술만 앞세워서 과학 어쩌구 하더라. 그렇게 본질을 건너뛰면 논리가 빈약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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