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명을 죽여도, 예수믿고 회개함으로 죄의식에서 벗어나면 뻔뻔하게도 천국에 가는 세상입니다.
죄의식이 없어져야, 오롯이 뻔뻔해져야만이 천국에 갑니다.
불법인터넷도박장굴려서 수백명의 가장들을 신불자로 전락시킨 권사님도 진실로 회개했다고 주장하면 뻔뻔스럽게도 웃으며 천국 갑니다.. :)
죽어도 다스가 누구껀지도 모르는분과,
부르카 히잡 안쓴 여인 죽여서 명예롭게 들어온 사람들이 모여 손에 손잡고 둘러앉아,
구원은 평등하지만 상급은 차등 지급 이라며 내 업적이 너보다 상위라며,
내용 증명을 작성하면서도 모두가 행복하다는 천국과 ㅋㅋ
죄 의식이 남아 있어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모인 지옥 둘 중에 어느 곳이 양심적이라고 보시나요?
전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먼저 구제하겠다는
지장보살은 레알 시대를 초월한 현자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제 생각에는,
'지옥'같은 천국에 비하면 지옥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세계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