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 아래 타임라인의 순서는 먼저 설명할 것을 위로 올려 약간 바뀌어 있음
[유전] [오전 5:07] ㅇ 은 원융무애의 원을 뜻하는데 원이 둥글 원 이기 때문이죠. 또 영혼 할 때 영(靈)을 뜻하고 숫자 0을 뜻하기도 하죠. 내가 공사상을 "한글 공"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축구공은 둥글다 라고 했는데 한글 원과 한글 공(또는 한자 空 빌 공)은 둘 다 둥글기는 하지만 뜻이 약간 다릅니다.
[유전] [오전 5:17] ㅅ(세모)는 도교를 상징하죠. 내가 도덕경 5001글자는 피라밋 구조로 되어 있다고 했죠. 피라밋은 계급사회를 뜻하기도 합니다. 도교가 사법체계인 대법관(불교), 검사(도교), 변호사(예수교)에서 검사에 해당된다고 했는데 검사는 상명하복 즉 생명을 다루는 종교답게 명령을 어기면 특히 천기누설 같은 상부의 명령을 어기면 그 대가를 치르는게 특징이죠. 또 도교는 선(仙 신선 선, 禪 고요할 선)과 관련 있고 불교에서 선禪을 쓰지만 이건 한자이기 때문에 인도의 불교가 동방의 도교와 만났을 때의 선이 됩니다. 숫자 3(삼)과 관련 있고 도덕경에 삼진법이 있다고 내가 말했죠.
[유전] [오전 5:24] ㅁ 은 어제 내가 올린 글 "세기경(장아함경) - 태양은 둥글지 않고 네모(ㅁ)나다"와 같이 안이비설신, 색성향미촉, 색수상행식에 의한 오온에 가리워진 인간 인식은 한계가 있고 거짓에 세뇌 된 것이라서 무(ㅁ)아 사상이 있는 불교를 뜻합니다. 태양도 네모(ㅁ)지만 석가모니를 뜻하는 상징 중 하나가 수미산인데 산(山)은 산인데 네모(ㅁ)난 산이고 원(ㅇ)과 다르게 각을 세운 원이어서 딱딱 들어맞는 법칙을 상징하고 그래서 불교는 인과율에 의한 딱 들어맞는 법(法)을 진리로 여깁니다.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다와 같이 바른 분별심을 항상 낼 수 있는 참나의 경지에 오르면 인간에서 사랑(ㅇ)이 사람(ㅁ)이 됩니다.
-
[심연] [21.09.27 오후 11:56] 불경에 자식 세명중 두명이 스승에게 맞아 죽어도 된다는 부처님의 교육철학이 떠오르네요.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심연] [오전 12:05] 오역죄 짓고 지옥가서 백천만겁 고통 받는것 보다는 스승에게 맞아죽어 비명횡사 하는게 거의 날로 먹는 수준으로 나은거죠. 이런게 대자대비입니다.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체벌을 해야하는 슬픔이 있죠. 그래서 사랑 자, 슬플 비 죠.
[유전] [오전 12:06] 모든 영화든 드라마든 게임이든 다 영적 감응에 의해서 스토리가 쓰여지는 것이고 나의 제법실상과 연동되죠. 대반열반경(40권)에서의 자식 세 명 중 두 명이 죽어도 교육철학이 중요한 것은 어차피 불생불멸인 것이고 아촉불국토의 경우처럼 어떻게 하든 진리에 도달해서 깨달아야 하는 목적이 더 크기 때문이죠.
[심연] [오전 12:07] 아마 오징어게임의 저 할아버지가 정말 주인공의 아버지라면 외국인들은 특히 이해하기 어려울듯 하네요. 한국인들은 좀 이해할듯.
[유전] [오전 12:25] 나의 제법실상에서 보자면 오징어게임을 상징하는 마크 ㅇㅅ(삼각형)ㅁ 가 도가도 비상도 에서 도가도 이상도 즉 도는 이상도의 도가 항상 옳다인 내 이름 이상도의 한글 이니셜 ㅇㅅㄷ의 변형인데 원래 오징어 몸통 하단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내가 오징어 게임할 당시엔 네모 하단에 동그라미가 아닌 네모를 더 길게 연장해서 직사각형의 작은 네모가 되게 하여 그 작은 네모는 술래든 공격자든 편히 쉴 수 있는 공유지였는데 이것이 마치 ㅁ가 아닌 冂(ㄷ) 이런 뜻이죠.
[유전] [오전 12:27] 비상도 이듯이 대부분 저렇게 비선형적 방식이라는 것은 항상 말해왔음.
[유전] [오전 12:34] 신과나눈이야기 책에서도 수 없이 강조하는 체험이라는 것이 이방에서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는 멤버들은 대부분 지옥체험이든 극락체험이든 전생에 이미 체험할만큼 했기 때문에 영적인 성숙도에 따라 이방에서 버티고 있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면 이방에서 어떤 아상이나 욕화로 인해 나가게 됩니다. 물론 내가 강퇴하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유전] [오전 12:37] 한국이 지금 전세계적인 이슈로 계속 뜨고 있는 것도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있어야 할 것들이죠.
--- (아래는 어제 올린 글 - 선불교 갤러리)
제목: 태양은 둥글지 않고 네모(ㅁ)나다.
2021.09.27 02:10:48
불경에서의 창세기라고 할 수 있는 세기경(장아함경)에서 세본연품
[721 / 10012] 쪽
해[日]란 뜻은 전에 밝았던 인(因)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름하여 해라고 한다.
해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첫째는 상도(常道)에 머문다는 뜻이고,
둘째는 궁전이란 뜻이다.
궁전은 네모난 것이지만 멀리서 보기 때문에 둥글게 보인다.
-
유전: 수미산도 ㅁ 모양으로 생긴건 대부분 아는 내용임.09.27 02:18:47
azraeli 09/27 02:36 원형이 아닌 천체가 발견된다면 지금까지 알고있는 중력과 관성이 대한 역학이 모조리 틀린게 됩니다...
[유전] [오전 3:06]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이 중력이론인데 지금의 중력이론은 우주에서 맞지 않기 때문에 엔트로피중력, 양자중력이론 등이 새롭게 나오고 있죠.09.27 03:11:52
[심연] [오전 3:10] 지금 사용하는 중력과 관성에 대한 모델들은 전부 산업혁명 시대에 나온거죠. 너무 도가 지나치게 우려먹은거죠.
[심연] [오전 3:15] 양자물리학이 등장하고 발전하면서 중력이나 관성에 대한 모델도 과거에 전부 바뀌었어야 했습니다. 설명이 단순해서 그런지 만유인력 이론은 거의 세뇌 수준이죠.
[유전] [오전 3:17] 아인슈타인도 부정한 만유인력을 한국 과학자들 부터 세뇌 당해서 아직도 여전히 질량의 크기에 따라 물체를 끌어당긴다고 여기고 있죠. 한심한 일임.
[심연] [오전 3:21] 지금도 중력이란게 양자장에 의한 총체적 압력의 힘이라거나 만유인력 자체는 허구다라고 하면 충격먹죠. 세뇌가 너무 심각하게 되었어요09.27 03:26:09
[유전] [오전 3:22] 질량은 물질의 부피나 크기 무게 등에 대한 정량적 표기이고 끌어당기는 힘은 어떤 성질을 나타내는 정성적 문제인데 모든 성질이 물체의 질량에 따라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매우 무개념적 이론이죠.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질량의 크기에 따라 공간이 왜곡된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한심한 논리입니다.09.27 03:26:25
ㅇㅇ: 태양이 네모낳다는 증거좀 - dc App09.27 05:11:10
유전: 과거 꼬마 전구의 필라멘트를 보면 그 필라멘트 선을 따라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꼬마 전구를 백 배 크기로 밝게 해서 야간에 1키로미터 밖에서 보면 둥그렇게 보이지. 같은 원리다. 태양이 네모난 것에 대한 증명을 요구하기 전에 태양 내부도 둥글다는 증거 부터 가지고 와봐라.09.27 05:32:49
작성일 : 21-09-28 06:20
조회 : 1,492
Total 4,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