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1-09-26 08:54
부처님의 말씀 부끄러운줄 알아라..
 글쓴이 : 후아유04
조회 : 657  

증일아함경 제9권

동진 계빈 삼장 구담 승가제바 한역
김월운 번역


18. 참괴품(慚愧品)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두 가지 묘한 법이 있어서 세상을 잘 옹호(擁護)한다. 어떤 것이 그 두 가지인가? 이른바 제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慚]과 남에 대한 부끄러움[愧]이 그것이다.

비구들아, 만약 이 두 가지 법이 없다면 세상에는 부모ㆍ형제ㆍ처자ㆍ지식(知識)ㆍ존장ㆍ노소의 구별이 없어져 돼지ㆍ개ㆍ소ㆍ양 등의 6짐승과 같을 것이다.

세상에 이 두 가지 법이 있어서 세상을 잘 옹호해 주기 때문에 부모ㆍ형제ㆍ처자ㆍ어른ㆍ노소의 구별이 있어서 여섯 짐승처럼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비구들아, 너희들은 부끄러워 할 줄을 알아야 한다. 모든 비구들아, 마땅히 이와 같이 배워야 한다.”

그때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도리도 제대로 모르면서 공도리를 논하는 어비스 유전은 부끄러운줄 좀 알아라...
니들이 안다고 주절대는 공도리는 공도리가 아니다..
문수가 무언가를 유마거사에게 물었을때 유마거사는 묵언으로 응수했다..그러니 문수가 찬탄을 했지..
또한 달마가 제자들에게 법에대해 물었을때 다른제자들은 어비스.유전같이 주절주절 됐지만 혜능만이 침묵으로 응수했다..달마가 혜능만이 내 법을 이어받았다고 했지..
니들 논리면  유마도 혜능도 공도리에 빠졌냐?
또 그걸 인정한 문수도 달마도 공도리에 빠진거고?
유전아 어비스야 좀 부끄러운줄 알아라..
니들이 공도리라고 주절되는건 공도리가 아니라 그냥 니들 뇌피셜이야
자기가 어떻게 아느냐에 따라 부처님의 설법도 달라지지
두 모지리인 어비스와 유전은 이미 잘못된것을 공도리로 믿고 있으니 그 시작이 그러하니 중간이나 결과의 논리도 잘못된것임..
저 두 모지리들 논리에 너무나 많은 오류가 있지만...
저 두 모지리들에게 말해봤자
소귀에 경읽기니 .....
니들부터 일단 부끄러운줄 알아라..
나? 나도 부끄럽게 생각한다
눈앞에 문턱에게 이렇게 주절거리는것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태지2 21-09-26 10:00
 
원본 출처가 어디인가요?
한자 해석을 한글로는 할 수 없다 하였는데... 올라 오는 것이고... 출처를 안 밝히고 하였던 것이지요?

어떤 놈(者=남녀 포함)이 뭔 짓을 했었을까요? 밝힘이 없는 곳에서? 있는 곳에서?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17
4897 천지개벽경 1편 (3) 유란시아 04-07 212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5) 유전 04-02 554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199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506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57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442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81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379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301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366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74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397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24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87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75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549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406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893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31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881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701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184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889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272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10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