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국인은 서양사상에 지난 70년간 속고 살아왔다
한반도에 서양사상이 들어온것은
처음엔 일제강점기시절 일본을 통해 들어오며 왜곡된 모습부터입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서양사상의 원본이 직수입 되기 시작한 것은
인천상륙작전을 통해서 그 기점이 발생합니다
한국학계의 많은 서양철학자들은
그들의 원본을 (라틴어.영어.독일어.불어본) 번역하여
강단에서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즉 수입학문입니다
첨단 학문이라고 불릴수록 더 최근의 수입학문이 됩니다
이후 70년간 한국인들은 서양사상의 편리성 실용성 논리 합목적성에 반해서
그들의 원본을 경전모시듯 우러르며 생활과 학문 양측면으로 흉내내기 시작합니다
아쉽게도
지난 70년간 한국 철학계에서 그들의 논리를 뛰어넘는 어떤 심오한 가설 이론이
발표되어 서양철학계에 획을 그을 어떤 성과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이 전세를 휩쓸며 현시점에도 미해결의 장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동경해 마지않았던 서구 선진국들의 민낯이 전세계에 알려집니다
그들이 추구해온 실용성과 논리 합목적성이
바이러스현상 하나로 백일하에 드러납니다
이상적인 사회구조와 첨단기술을 지녔다고 판단되어 동경의 대상이 된
서양학문의 결과는 처참하게도 대안책도 부실하며
개인주의로 얼룩진 시민의식 결여의 모습마저 보입니다
우리는 지난 70년간 속고 살아왔습니다
서양세계가 추구해온가치가
지구별에서 살아가는 방법론으로
최상의 롤모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개신교의 폐해는 치명적이기 까지합니다
우리에게 이미 있던것을 짚어서 외래로부터 들어온것과 융합해
다시 시작하여야 할 때라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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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김상욱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나 ?
https://youtu.be/mWpD-sBxZqY
농부 신종영의 행복론
https://www.youtube.com/watch?v=Ptm0SWEO3xQ
링크걸은 두개의 영상물은 생각해 볼 많은 거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