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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5 09:47
실화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957  

개신교를 믿는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회적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자기 사업체를 인수하지 않겠냐고 나에게 뜸금없는 제안을 해왔다

본인은 사업에 실증을 느껴 다른 사업을 하고 싶다며 전화를 자주 한다.

 

인수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지만  은밀히 속사정을 알아보니 거의 망해가고 있었다그래서 정중히 거절했더니 또 다른 친구에게 수작을 부리고 있었다

한동안 소식이 뜸했는데 최근 그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자기는 지금 마을버스 기사 하고 있다고 한다.

 

더 이상 이 친구하고 상종하고 싶지않아 마지막 문자를 보냈다.

니가 나를 친구로 생각했다면 망해가는 사업체를 나한테 인수시키려는 것은 친구 등치는 사악한 행위이다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았기에 나에게 그런 제안을 한거다.

 

니가 이것에 대하여 아무런 양심가책을 못 느낀다면 그건 니가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거나,

아니면 니가 믿는 종교,    살인을 해도 회개만 하면 죄가 사하여 진다는 개신교 때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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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1-03-15 22:54
 
처음 개신교를 믿을 땐 아무나 멋도 모르고 들어가지만
남아 있는 자는 아주 착한 바보 아니면 아주 이기적인 사람 둘 중 하나임.
     
우주신비 21-03-16 09:35
 
개신교인 범죄자의 특징은  죄를 지어도 회개만 하면 죄가 사해지고 천국간다는 그릇된 믿음의 소유자 많은것 같음
          
베이컨칩 21-03-16 17:56
 
               
베이컨칩 21-03-16 18:08
 
https://www.pinterest.co.kr/pin/712765078510813974/

요한복음 8:12 (NRKV)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그림 속 남자의 머리를 두른 빛은 이 빛이 아닌거에요 아시겠지요
                    
팔상인 21-03-16 22:02
 
대충 별명을 뭘로 지을까에 대한 직관은 형성된 것 같습니다
그 직관은 "진정한 개돼지"로서 당신만한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핫산이야 정신이 아파서 그런 것이지만
"진정개돼지"로서 당신만한 모범이 없습니다
                    
우주신비 21-03-17 08:06
 
허경영도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며 사기치는 것 아닌가하는 의심이 드는 놈
경기도 양주군 장흥유원지에 가면  하늘궁이라는 궁전같은 건물을 지어놓고  무슨 강의를 한다나?  나이먹은 노인네와  아줌마들이 비싼 강의료로 내고 듣는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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