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이
예언을 한답시고 한 모든 예언들이 모조리 틀린데도,
계속해서 그 목사를 따르는 예수쟁이들은 대체 왜 그런 겁니까?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대명천지 밝은 이 때에
목사들이
있지도 않은 음모론이나 펼치며 방역당국을 힘들게 하고
국민간에 분열을 일으키고,
그렇게 해서 북한, 중국, 왜구들만 신나게 만들면
그 목사를 찢어 죽여야 한다는 걸 예수쟁이들은 모르는 걸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그 목사 지시대로 움직이는 걸까요?
목사들이
교회도 팔아먹고 부녀자들과 항상 간음을 해도
그 신도들이 정신을 못차리는 것은 대체 왜 그런 걸까요?
그 목사야 죽으면 예수가 준비한 천국에 가겠지만,
그 목사에게 몸 갖다 바친 그 부녀자들은 어찌 됩니까?
만약 그 수 많은 부녀자들이 천국에 간다면,
천국에 가서도 그 목사에게 몸을 바쳐야 합니까?
답변 좀 해주실 예수쟁이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