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을 님 힘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지, 그 무게를 무효로 만드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버틴다는 것은 몸이 그 무게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는 것이고 그 무게가 쌀가마니를 떠받치는 인체를 통해 저울까지 전달됨

님이 친구를 업고 그 친구가 자동차를 들고 있다면 님은 자동차 무게를 느낄까요 안 느낄까요?

답을 해 보아야지....
쓰래기 짓 하면 안 되는 일이고...

내 글만 보면 막 서고 그래?

종철계에  물리학 질문을 하신거 보니
게시판을 잘못 찿아 오신게 아니라면
 선문답을 바라시는 것같네요

내가 들어 올렸지만  그 무게를 지탱하는 주체와 객체 모두가
  지구 중력에 의해서
 그 무게가 합산되어  지구에  하중을 가하죠

즉 내 생각이라는 것도  절대적으로 독창, 독립성을 가진게 아니라
지식과  경험  문화와 규범, 역사나 그 반동에 의해서    만들어진 가치관이
 인식체계에  간섭, 반영되어 만들어진다는  말씀이신가요?

말에 전제가 저울로 님이 올라선 대나무의 무게(총합)를 말하는거라면.. 100키로 조금 넘음 대나무도 무게가 잇으니까
또 다른 말의 전제가 님이 올라선 대나무의 무게만을 말하는거라면 그냥 대나무 무게
님 글에 정의가 없음
70키로그램인 내가 30키로그램의 쌀을 들고 ?키로그램의 대나무에 올라섰서 그 대나무의 그 무게를 재면 총 합이 몇키로그램나올까요
이런 정확한 정의가 없음

저울위에 70KG짜리 쌀가마니 위에 30KG짜리 쌀가마니를 올려놓으면
저울은 100Kg으로 측정됨
이때는 쌀이 쌀을 들어올렸으니 달라야함?

70Kg 몸무게의 남편이 30Kg짜리 쌀가마니를 들고 아내의 배위에 올라탔음
아내는 70Kg까지는 버티는데 그 이상의 중량은 버티기 어려움
하지만 내가 쌀을 들고 있으니 아내는 그 이상의 중량을 안느끼겠음?
"내려와 미친놈아~"라지 싶은데?

저울은 물리적 무게의 측정도구임
저울은 인문적 인식의 사정 따윈 관심없음
물리적 인식과 인문적 인식을 함부로 환원하면 꼴통의 인식으로 전개됨

지금 본문 글은 읽는 사람을 떠보려는 의도가 있거나,
아니면 인식의 영역(물리와 인문)에 구별을 두지 못하는 혼란에 의해
잘못쓴 글로 보는 것으로 보는게 알맞아보임

신종현이가 아직도 안 죽고 있는..
자신의 수준을 잘 모른다고 하는 것 같은데... 밝혀진 것과는 비교 해 볼 수 있는 일임...
더군다나 유명한 것이지...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나 잘났다.... 죽기 전에 말 해 놓았던 것이고...
정직의 기회가 있었는데 강압으로 하면 줄 수 있는 시도가 있는데.. 정직을 버리고 하는 그 짓을 하는 개 쓰뢰기들....

 쓰래기에서 떠 쓰래기 혼탕.... 이 곳에 기감질 하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는 것 같은데...
양심이 있다면 하지 말라 했었는데... 그 것도 앎이라고 했었음...

신종현이가 기감을 보내고 돈을 낼름하는 것임... 종교가 아니라 돈 벌이인 것이고..
제가 그 무리 미간 사이 기감이라 하는데... 싹 다 무시하고 개 쓰래기로 생각함이며 그 일에서 해 왔었던 것임....

뭘 어떻게 상대방에게 함 속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