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영을 못하는 이유가 해마다 물가에 가지말라는 무당 때문임
부적을 달고 살았음
무당은 의뢰자?와의 첫 대면에서
의뢰자(손님?)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직업, 경제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불안감을 가지고
있느냐
즉 왜 여기 왔는가?라는 것을 캐취해서
첫 말을 던지죠
무당 :남편이 역마살이 있구나~
손님: 워처케 아셨쎄요? 바람나서 집에 안들어와여 ㅠㅠ
무당 :조상중에 소박맞고 죽은 귀신이 있지?
손님 : 아유 ~ 신령님 살려주세유 시할머니가 할아버지 바람기 떼문에 30년 독수공방했다네유
무당 : 조상굿하면 남편이 당신에게로 돌아오게 되있어~
노하우도 쌓였겠다 손님 한명 한명 상대하는게 감질 났겠지
무당 그만두고 먹사되면 모아 놓고 할 수? 있잖아 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