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기독교 교리에 따른 최후의 심판의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은데,
먼저 마지막 때가 와서 대천사의 외침과 나팔소리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재림하면 이 세상은 주님 진노의 불로 심판받아 모든 악한 것이 재앙으로 파괴되고 지금까지 죽은 사람들은 모두 그리스도가 부활했던 것처럼, 육신과 영혼이 합쳐져 부활하는 일이 일어난다.
이 때 천국/지옥(또는 연옥)에 가 있던 영혼들이 지상에서 부활한 육신과 다시 합쳐지게 되어 최종적이고 영원한 심판을 다시 받게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지상과 천국에 함께 도래한 하느님 나라를 누리며 영생을 얻게 되는 것.
(질문)
1.그럼 예수재림 당시 살아있는 사람은 어떻게 되나? 이미 죽은 사람과 함게 심판 받나?
2.최후의 심판시 지구초창기부터 죽은 사람은 수는 천문학적일 터인데 그 많은 수를 심판하려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십개월 수년이 걸리지 안을까?
그럼 무덤에서 막 부활한 사람들은 어디서 자고 먹을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