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에서 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타인에게 말 하는 것이지요. 그 게 먼저(?) 잘났다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잘났다 실현에서 남 무지가 있는데... 그 남 무지를 이용하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밝혀 놓았는데도 그 짓을 하는 것이지요. 잘났다 하면 그 인간 넘어서 한다고 하여야 하는 것인데 사기꾼인 것이고, 사기 사업 진행이 주 목적인 것이지요.
저사람은 철저한 대승불교의 논리로 하는 말임.
대승불교의 논리인 진속불이, 원효대사님이 환속에서 세상속에서 법을 편것처럼
대승불교는 구지 출가를 권장하지 않고 세상속에서 부대끼며 살면서도 성불할 수 있다는 사상
이기에 대승불교 경전중 유마경은 돈 많은 갑부가 부처님 제자들을 가르치는 내용이고
화엄경은 선재동자가 세상의 선지식들을 찾아 구도의 길을 떠나고 보살도를 실천하는 경전임.
대승불교에서 무소유는 물질적인 소유, 무소유 여부에 얽매이지 않고 재산을 많이 소유하고 있더라도 그 재물에 끄달리지 않고(집착하지 않고) 재물의 용도를 살려서 중생에 이익되게 잘 쓰고
마음에서 내려놓으면 문제될게 없다는 것. 말은 쉽지만 재물에 끄달리지 않고 청정을 유지한다는게 어디 쉬우랴.
그리고 우리나라도 애초에 중국을 거쳐 대승불교가 들어온 것이고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조계종은 6조 혜능의 법을 계승한 선불교 이지만 이 역시 대승불교의 한 분파임.
그래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때 전쟁에 참전해서 적군을 죽이는 호국불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거임. 초기불교 논리로 호국불교는 정말 말이 안되는 거징
님아 대승불교에대한 해석이 잘못된거 아닌가요?..무소유는 대승이든 소승이든 같은 의미에요...대승은 좀더 유연할뿐이지 집착하는 마음 즉 욕심을 멀리하는게 불교의 기본수행인데 지금 그것을 부정하는지요?...대승불교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돈이많아도 그것에 집착하지 않으면 된다는 논리죠 ..집착하지 않으면 즉 무소유 ...물질을 그수량에 두지않고 많이가졌건 적게가졌건 집착하는 마음에 있는것입니다...이미 소유하세요 상관없어요 하는 시점에서 집착하는 마음이니 그게 다른사람에비하여 적게 소유하였다해도 그건 무소유가 아닌것임...
욕심을 부정한다부터 부정합니다. 님이 그 아닌 상태에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대승불교가 어떻게 생각 하기 나름인가요? 님은 소승불교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물질을 양과 질에 두고 있고 그 것을 말하려 하는 일에서 부처라고 하는 것입니다. 돈과 어떤 관계식인가요? 부처와 중생이 있는데 다 그 마음이어야 한다는 것인가요? 이미 소유 하는 것입니다. 시점에서 하는 일에서 현제는 물론 과거도 예측 할 수 있는데 바르게 하냐 하는 것인데 사기로 생까는 것이었지요?
그 아닌 상태에 있었습니까?..대답은 네 입니다 님은 모든일에 욕심을 갖나요?..짧은 순간이라도 나의 욕심을 버리고 타인을 위하는 그순간 만큼은 부처의 마음이고 부처가 되는것입니다...부처는 멀리있는게 아닙니다...대승불교는 내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재주가없어 느끼지만 길게 설명할수가 없네요..물질의 양과질은 무소유에 대한 글입니다...내가 많이 가졌다 할지라도 집착이 없다면 이는 무소유고 내가적게 가졌다해도 거기에 집착한다면 소유겠지요..이는 질과양에 있는것이 아니라 집착하는 마음에 달린것이지요...
소유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소유에 따른 집착과
그 집착으로 인해 나 자신을 잃어 버리는 소외를 경계하는 것이지
무소유나 가난 자체가 선善이 아니란 말씀
즉 재산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재산의 많고 적음이 나를 물질에 속박되게 하는가?)
그 재산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종교냐? 누굴 믿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거죠
김수환 추기경과 교황도 인정했습니다
누구를,,, 어느 신을 믿던간에 진실로 그 교리에 의해서 바르게 산다면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라고...
소외라 함은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인간이 쌓아 놓은 지식과 학문이 있고
그것을 학습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지능과 이성 , 양심이 있는 우리들에게
걍 어떤 존재가 세상을 창조했는데 걍 믿고 너를 의탁하라고 한디면
나는 뭐고
내 일련의 사고 체계, 인식 체계는 뭐랍니까?
성경이라는 책의 유아적 망상에 굴복하고
이성적 의문을 내다 버려야 하나요?
이러한 의문이 불경하다 하면 이건 종교적 철학적 인간소외입니다
이것을 불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종교계의 김일성이나 모택동같은 존재일겁니다
여러분 주위에 목사, 신도 ,중 ,신부들 중에 그런 사람 있는지요?
여기 개 고양이 키우시는 분 계세요?
여러분은 자신의 개 고양이에게
내가 그 들(개 고양이)보다 우월한 존재임을 그들에게 과시하고 싶으십니까?
니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은 인간이 만들었지만
인간은 더 이상 그 신을 찿지 않는다
(신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