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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 13:39
“성경에서 찾아 읽어보라”고 말씀하신다, 무엇을? 사람의 혼이 넣어진 동물들을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856  

[이사야서 341]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들어라. 겨레들아, 주의를 기울여라.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거기에서 자라는 모든 것들은 들어라.

신이 악한 에돔 민족을 심판해서 땅에서 멸하셨는데, 사람을 멸하듯이 안하시고

, 염소, , 유니콘을(들소) 진멸시키듯이 심판하셨다고 기록되었습니다.

히브리어 헤렘이 진멸로 번역이 된 것인데, 헤렘 = 진멸하여 하느님께 바치는 

동물을 뜻합니다1세기 때 예수님을 만났던 군대귀신들은 지옥에 가게 되면 

아래의 예수님 말씀대로 동물로 부활해서 심판받게 될 것을 알게 되어서

[요한복음 529] 선한 일을 한 사람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 받는다. 주님께 2000마리 돼지떼 안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고 돼지떼 안에 빙의해 들어가 자신들을 하느님께 진멸하여 바치는 제물로

삼기 위해 호수로 뛰어들어 죽음으로써 돼지 목숨 값 만큼의 죄값을 미리 

치렀습니다. 예수님이 죄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러야만 지옥에서 나올 수 

있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참새 2마리로 부활해서 심판받으면 목숨 값이 

동전 1닢인데, 돼지 목숨 값으로 죄값을 크게 치렀던 사건입니다.

지옥은 육신을 지니고 심판받는 것이라는 [마태오 복음 10] 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  그래서 하느님이 악한 에돔 민족을 여러 동물을 진멸시키듯이

사람을 멸하셨고버려진 에돔 땅에는 하느님의 명으로 들짐승들이 살게 하셨는데,

그 동물들은 당아새, 고슴도치, 부엉이, 까마귀, 승냥이, 타조, 들짐승

염소, 올빼미, 솔개입니다그런데 이 모든 동물들은, 위의 돼지 사건처럼 악하게

죽은 에돔 사람들의 혼이 집어 넣어져서 부활 심판에 쓰이는 동물들입니다

이에 대해 34장의 이사야 선지자는 전 세계 주의 양떼들을 가리켜서

에돔 땅에 살게 된 동물들처럼 사람의 혼이 넣어져서 하나의 짝을 이룬 동물들을

그 외 성경에서도 찾아 읽어 보라고 아래 1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3416 (천주교 성경)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아라. 이것들(동물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제짝이 없는 것이 없으니 그분께서 친히 명령하시고 그분의 영이 그것들을 

모으셨기 때문이다.  / 거창하게 암수 한 쌍씩을 모으셨다는 단순한 내용이 

아니라 다른 뜻이 내포되어 있어서, 돼지 사건처럼 악한 에돔인이 죄를 자복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하느님께 진멸하여 바쳐야 할 동물로 살게 되었으니

이런 동물들을 다른 성경 부분에서도 찾아서 읽어 보고 확인하라고 하십니다. 

위의 16절에서. / 그런데 이 부분을 잘못 풀이해서, 단순히 암수 한 쌍인 동물을

성경에서 찾아보라는 내용이라고 해석 한다면, 하느님의 자녀들이 먹다 흘리는

빵 부스러기를 주워 먹게 될 강아지가 됩니다. 이렇게 이해하는 믿음도 크다고

예수님이 귀신들린 아이를 구하신 부분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안에 귀신이 들릴 수 있는 세상이라는 건, 돼지 사건처럼 창조신의 뜻으로

동물의 육신에 죽은 죄인들의 혼이 보내지기도 하는 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종파를 밝히라고도 하는데, 굳이 밝히자면 이사야파 라고 해야 할까

그러나 성경에서는 파당 짓지 말라 해서, 가톨릭파니, 각 개신교파니 하며 

각 독특한 교리에 충실하면 그릇된 믿음입니다. 그래서 위의 16절도 이해 못해 온

것이니, 각 교회,성당을 다녀도 독특한 교리는 무시하시길. 예수님은 성직자들이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부풀리는 누룩을, 즉 그들이 가르치는 교리를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기아난민 지역에 빵 하나의 기적도 베풀지 못하는 수준을 비교하시며)


위의 16절 지시대로, 주님의 책에서 찾아 정독하다 보면, 과거에 불의했던 사람들의

혼이 동물 육신에 넣어져서 그 동물과 한 짝의 공동운명체가 되어 동고동락

공생공사 하며 심판 받은 내용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선, 선악과 사탄은 아직까지도 대대로 뱀으로만 생사를 반복하며 머리를 맞는

부활심판을 계속 받고 있는 중에 있고레위기의 제사에 쓰인 동물들은 모두 

악한 이방인들의 혼이 넣어졌던 것들로, 그 동물들 안에서 스스로를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하느님께 진멸하여 바치는 제물로 삼았습니다.

구약성경 민수기에는 악한 예언자 발람이 타고 다니던 당나귀 사건이 있는데,

[요한 5:29] 악을 행하는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 받는다 하신대로 그 당나귀도 

불의한 사람의 혼이 넣어진 당나귀였기 때문에 어떤 허망했던 사람이

당나귀와 한 짝이 된 중에 하느님을 섬기게 되어서 [욥기 11 12] 사람이 

들나귀의 새끼같이 태어나도 허망한 사람이 현명하게 되느니라.

그래서 주님께서 나귀의 입을 열어 주시니, 나귀가 발라암에게 말하였다.

내가 당신께 어쨌기에, 나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십니까?”

발라암이 나귀에게, “네가 나를 놀려 대지 않았느냐? 내 손에 칼만 있었으면,

내가 너를 당장 쳐 죽였을 것이다.” 하자, 나귀가 발라암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날까지 당신이 일생 동안 타고 다닌 나귀가 아닙니까내가 언제 당신께 

이렇게 하는 버릇이라도 있었습니까?”그가 없었다.”하고 대답하였다.

노아 방주편에서 사람과 함께 무지개 언약을 받았던 부정한 동물들 중에는

훗날의 율법에 명시된 부정한 새들이 열외 되어서, 방주에 각 종마다 2쌍씩 탔던

부정한 동물들은 율법상의 부정한 동물이 아니고 사람의 혼이 넣어졌던 

동물이라서 부정한 동물로 분류 되었습니다이 외에도 성경에 관련 내용이 

더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아라 하심대로 찾아보시길


불의하게 생을 마친 사람들은 사후에 스올의 어느 장소에 모여서 성경의 필요한 

말씀을 모두 배우고, [골로새서 123] ~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가톨릭성경 아닌 개신교성경에는 모든 피조물을 천하만민이란 

한자어로 번역 아닌 의역함이후 지구의 각종 첫째 동물로 태어나는 부활심판을 

받아 그 동물과 한 짝의 공동운명체가 됩니다. 동물 그 자체로의 환생이 아니라

사람의 혼이 본능대로 살 뿐인 동물의 육신에 객체로 접붙여져서 공생공사

동고동락하는 중에 심판 겸 천국의 동물이 되기 위한 연단이 됩니다. 현재 모든 

동물들이 본능대로만 행동한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불의했던 사람이 사후에 동물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마태복음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  이 구절의 앞뒤 문맥상 살아 있는 자, 산 사람이란, 

하느님이 각 사람의 태아 시절에 보내 주신 영을 통해 생겨나는 이성적인 정신혼을

갖추어 영혼과 육신을 지닌 사람이 되는데, 사후에 아브라함,이삭,야곱과 같이 

중의 을 죽은 자들이 일단 모이는 저승 스올에서도 남겨 주셔야만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영혼으로 남아, 의인으로서 살아 있는 사람의 하느님이 

되십니다/ 이 구절 앞의 문맥상 7명의 죽은 사람 아닌 죽은 자는, 과거 불의했던

사람이라서 사후의 재판으로 저승 스올 안의 심판을 담당하는 하데스로 

보내져, 혼 중의 영을 , 하느님 형상을 닮은 영을 = 생명의 영을 잃게 되고,

정신의 혼만 남겨져 사람 신분을 잃게 되어서 이후로는 사람의 하느님이 아니시게

됩니다. 영혼의 사람이 영을 잃으면,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모습을 잃게 

될 뿐 아니라영은 생명이라 움직일 수 없는 정신 혼만 남겨집니다. 그래서 

사람 신분을 잃은 그 혼은 스올의 심판을 담당하는 하데스에서 지구의 동물 

육신으로 보내지고 생명으로 부활하여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하시니 

죽은 사람의 하느님이 아니라동물의 하느님이 되어 주십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불의한 자는 부활해서 심판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해당 구절 다음 내용에서 예수님의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감탄했던 것처럼,

본인은 겨우 3급수 물로 거듭난 중에 감탄했는데,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누룩으로 

과장하는 성직자들은 이런 것도 잘 모르는 2급수 이하의 물로 거듭난 수준에 

있습니다그러니 성당이던 각 교리 교회이던 그 개천에 머물며 좁은 옆 도랑을 

파내고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과 빛의 일꾼들만을 새 윗물로 받들어야만 

그 성당이나 교회에 짝퉁 성도 아닌 진짜 성도가 드물게 생겨납니다

그런데 각 교리별로 나뉘어져서 각 교리 색깔이 짙은 서로 다른 짝퉁 성령을 받고는

필요할 때만 국내 1200만 성도라고들 하니국내 많은 신자들은 주님이 사후에 

성도로서는 도무지 모른다고 하실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짝퉁 성도들은 이것을 아직 사람 신분일 때에 알게 된 걸 다행으로 여기시기를.

                      히브리서 4

12 하느님은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가려냅니다 (히브리어 메리스모스 : 가르다,분리,나눔)

 

위와 같이, 하느님은 사람의 영혼에서 영을 회수하실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 믿는

신자들이라도 만사의 일들 중에 회개가 부족할 경우, 그 부족했던 부분에 한해서만

죄사함을 받지 못하여 사후에 사람 신분을 잃고 동물이 되는 부활심판을 받게 

됩니다그런데 모든 죄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르고 나면 그런 지옥에서 

꺼내주시어 1세기부터는 천국의 바다 생물이 되게 해주시고, (댓글로 이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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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20-10-10 13:41
 
앞으로 천국의 새천년 역사가 지나면 천국의 육지 동물이 되게 해주시는데,
그 때는 하느님의 보좌를 지키는 네 생물처럼, 천사들처럼 사람 아닌 거룩한 생물의 영을 주셔서
천국의 거룩한 동물이 되게 하여 영생하게 해주십니다.
천국의 강아지도 하느님의 자녀들이 흘린 생명나무열매 부스러기를  얻어 먹을 수 있고,
생명수 샘에서 흘러나온 강물을 마시며 살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의 동물로 살게 된 이들이 그런 날을 기다린다고 로마서 8장 19~23절에도 기록됨)
     
팔상인 20-10-10 13:43
 
네 애인 베이컨칩 하고나 떠들거라
앗수르인 20-10-10 13:42
 
이사야서 34장 전체는 2중으로 된 비유이고,
한 가지 내용은 앞으로의 예언에 해당하는데 위에서는 설명 안했습니다.
너무 무서운 내용이 되어버려서 여러 사람 상대하듯이 설명하기도 뭐하니 직접 연구해 보시길.

(힌트, 마지막에 오염된 이 우주는 휘장같이 펼쳐진 은하계가 두루마리 말리듯이 통째로 불타 없어지고
이후에는 가시광선이 없어서 어두운 다른 우주의 에돔 이란 환경 열악한 행성이 이미 영원히 존재하여
영원한 불의 심판이라도 가능한 행성에서 각 사람의 죄값 만큼만 치러질 부활심판이
천국행성으로 갈 때까지 이어짐) 

시간도 안되고 안목욕도 줄일겸 한글날 달에 가생이 회원 탈퇴합니다.
몇 년전에 올린 글들은 내 딴에 미숙한 글로 수습도 안되지만 읽어보실 분은 참고하시고,
그 동안 일방적으로 글 올리느라 불편한 댓글도 달리고 그랬는데
어차피 직접 만나는 대인관계와는 전혀 다른 것이니 잘 지내시기를. 이만 물러갑니다.
     
팔상인 20-10-10 13:43
 
네 애인 베이컨칩 하고나 떠들거라!
낭만7 20-10-10 14:03
 
그냥 성경은 수필이나 뇌피셜로 봐야 한다.
그것이 무슨 하느님의 말이니 하니, 수 많은 사람들이 파고 또 파고....
끼워맞추고 어거지로 논리를 만드니...
별 이상한 논리가 펼쳐진다.
역사 속에서 수 많은 수필가들이 영감을 받아 쓴 일기 정도라고 여기고...
참고할 사람만 참고하고, 그것이 만고의 진리는 아니라고 생각하시길...
그냥 수필 한 작품 읽었다. 라는 정도로 생각해야지...
너무 몰입하다보면 일반 상식을 넘어서기시작하고...
이것을ㅇ 이용해서 종교사업자가 나오고, 정치 세력이 이용하고,
무식한 시민들은 결국 이용되는 악한 사례들이 넘치는 것이다.
그냥 중동 문화 중 일부, 시, 수필이라고 여기면 딱 그정도다.
불교의 팔만대장경을 봐도 아주 단순하다.
그냥 똑 같은 소리를 이렇게도 표현하고 저렿게도 표현한다.
그래서 이 표현이 좀더 이해가 되고, 마음에 감동이 있더라.
불성이 이런거구나.  그래서 우리 속 불성을 깨닫고 그 불성에 따라 살면 되겠구나 하면 될 일이다.

기독교는 너무 유일신이니 , 다른 모든 것은 사탄의 계략이니...
이런 것들이 사업적이고 정치적이니...
거기에 속고 이용되는 민중들이 불쌍할 따름이다.
     
앗수르인 20-10-10 14:12
 
가톨릭 제2경전 솔로몬의 지혜서 19장 19절
 실제로 육지 동물들이 수중 동물로 변하고  헤엄치는 동물들이 뭍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나가다쩜 20-10-10 16:21
 
지 짖음에 댓글로 짖고
지 댓글짖음에 대댓글로 짖고
거울보며 짖는 컨셉으로 바꾸겠다는 짖음임?
앗수르인 20-10-10 14:04
 
죄 때문에 멸망한 에돔 민족의 땅에 하느님이 짝이(암수가) 있는 여러 들짐승들을 불러 모아
그 땅의 새 주인이 되어 살게 하셨는데,
그 곳의 들짐승들이 정말로 모두 제 짝이(암수가) 있었는가 하는 문제는
성경에서 찾아서 확인해야 할 만한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그냥 그 지역에 가봐서 들짐승들이 사는 것을 확인해도 되는데, 꼭 성경을 찾아서 확인해야 할 일인가?
야생 동물 있는 곳에 암수 한 쌍이 없는 지역도 있던가?
간혹, 당장 없는 경우가 발생해도 언젠간 시각, 후각을 통해 암수가 만나겠지.
그 전부터 이미 동물의 본능으로 부여하신 특성이 아닌가,
그럼에도 16절에서,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고 하시는 이유는,
창세기 3장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여러 내용들을 참고해야만
에돔 땅에 사는 각 동물들의 짝이 단순히 암수 한 쌍만을 뜻하지 않고,
동물과 옛사람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하신 말씀입니다.
앗수르인 20-10-10 14:05
 
- 마지막 댓글 -

예수님이 죽음을 예견하신 후에 십자가에서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고 하신 뒤,
‘다 이루었다’ 라고 하시며,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의식에 필요한 모든 말씀을 마치셨는데,
다윗의 시편 22장에도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고 기록되어서 일부러 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느님께 징계 받았던 자신의 비참한 신세를 여러 동물에 빗대어 표현했고
이후 뉘우치고 구원받아 찬양하는 내용의 시편 22장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동물로 윤회하게 될 세상의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죄 없는 어린양의 피로써 그 죄를 대속하신다는 의미에서,
희생 제사를 치르기 위해 일부러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라고 하시며
죄 없이 죽으심을 강조하신 후에 ‘다 이루었다’ 하시고 죽으셨다가
하느님이 다시 살리시어 인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마른소 20-10-10 14:40
 
그래서
지청수 20-10-10 14:57
 
"성경에는 믿는이들더러 사람의 혼이 들어간 동물들을 찾아보라고까지 기록되었습니다.
이건 내일 글로 올라갈거고,"

라고 해서 디아블로4  기다리던 때와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디아블로4 나왔을 때처럼 큰 실망감만 주는구만.
사람의 영이 동물에게 들어간  구절은 역시나 보이질 않잖아?
기대감 가지고 본문을 끝까지 다 읽었는데, 실망이 아주 커~
이래가지고는 조롱을 할 수가 없잖아?


역시나 말만 빙글빙글 돌리고 앵무새처럼 지난번에 했던 말만 반복...


그리고... 히브리서가 히브리어로 기록된 줄 아나봐?ㅋㅋㅋㅋ
역시 여기서도 모자란 지식을 뽐내며 마무으리를 해주네?


"히브리서 4장

12 하느님은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가려냅니다 (히브리어 메리스모스 : 가르다,분리,나눔)"



주장의 근거라고 내세우는 것들이 하나같이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 하고 돌고돌아 자기에게 똥침 놓는 글들 잘 보고 갑니다.
     
팔상인 20-10-10 16:01
 
나오지도 않은 디아블로4가 무슨 죄입니까!!
          
지청수 20-10-10 18:35
 
아! 이런. 디아블로4와 디아블로 이모탈을 헷갈렸네요.ㅋ
앗수르인 20-10-10 19:34
 
사람의 영이 동물에게 들어간  구절은 역시나 보이질 않잖아?
기대감 가지고 본문을 끝까지 다 읽었는데, 실망이 아주 커~
----------------------------------------------------------------------------------------------------
위에 댓글이 마지막이고, 기대를 했었다니 이건 덤입니다.

                    누가복음 8장
32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예수께서) 허락하시니

위에 본글에서 돼지 사건에 대해 언급해 놓긴 했는데, 이런 얘기까지 했어야 했던가.
죽은 사람의 영혼인 귀신들이 자신들 뜻대로 돼지 안에 들어갔던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창조주이신 예수님이 허락하셔서 돼지 안에 들어갔습니다.
창조주 하느님은 심판을 하셔야 하는 분이라,
불의한 영혼들의 영혼에서 분리한 혼을 동물 안에 넣으십니다.

또 하나 근거는,

                                  창세기 15장
9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와 산비둘기 한 마리와 집비둘기 한 마리씩을 가지고 오너라."
10  아브람이 이 모든 희생제물을 주님께 가지고 가서, 몸통 가운데를 쪼개어,
      서로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그러나 비둘기는 반으로 쪼개지 않았다.  (중략)
13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똑똑히 알고 있거라. 너의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다가, 마침내 종이 되어서, 사백 년 동안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중략)
17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깔리니, 연기 나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갑자기 나타나서,
      쪼개 놓은 희생제물 사이로 지나갔다. 

위의 내용은, 아브람의 자손들이 노예로 지낸 기간이 400년이 되게 하시는 일과 관련하여
의식을 치르시는 내용인데, 사람의 혼불을 상징하는 횃불을 쪼개 놓은 한 짝으로 나눈 동물 사이로
지나가게 하시는 의식을 치르셨습니다. 
(아브람의 자손들 중에서 불의한 영혼들은 그들의 혼불이 동물과 한짝이 되기도 해서
400년이 채워지리라는 의식, 430년과 400년에 대해 올린 글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읽는 이들에게 너무 어려울까.......   

그리고 영혼에서 영과 혼을 분리하신다고 설명을 하자니, 성경에는 나누어 라고만 번역을 해서
설명하기에는 의미가 약한듯하여 분리의 뜻이 있는  히브리어 메리스모스 : 가르다,분리,나눔 
곁들여서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충고 하나 합니다.
성경에 대해 매사를 뒤집어서 생각지 마시기를.
하느님이나 천사들이나 모든 의인들은 성경을 나서서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성경 관련하여 매사를 뒤집어서 생각하는 자들로 여기신다고 성경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님이 뭐라 변명을 해도 그렇게 여기시고, 교인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니,
자기 자신을 깨달아 보시길 바래 봅니다.
다음에는 천국 행성에서 봅시다. 이만.
     
지청수 20-10-10 22:33
 
메리스모스는 히브리어 아니야~
모르면서 검색질해서 아는 척 ㄴㄴ해
          
앗수르인 20-10-11 14:31
 
착각했네요. 땡큐.
               
헬로가생 20-10-11 20:47
 
ㅋㅋㅋㅋ
               
지청수 20-10-14 08:44
 
똑같은 실수를 연거푸 하면 그건 착각이 아니라 수준임.
네 클라스가 딱 저 정도란 거지.ㅋㅋㅋ
북두구진 20-10-10 20:24
 
이 새끼는 애가 정리가 안돼....
주절주절
너절너절

하 새끼 참....미.친년 밭갈아놓은 것도 아니고 널을 뛰네 널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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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8 원하는 바 없다 하면, 원하는 바 없음을 이루라 (1) 방랑노Zㅐ 08-12 477
4707 단멸공(斷滅空) 상주공(常住空)과 다른 진공묘유(眞空妙有) (5) 어비스 08-12 388
4706 죽음과 부활(생명) 인과성으로 본 인간 인식 불완전함. (2) 제로니모 08-11 395
4705 어리석음을 받아들임으로 길은 걸음을 재촉한다 - 만트라의 고… (3) 방랑노Zㅐ 08-09 472
4704 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한다. (1) 어비스 08-09 466
4703 .............................. (4) 방랑노Zㅐ 08-08 415
4702 김대중의 지혜와 부처를 보는 지혜 (1) 어비스 08-05 515
4701 가우디성당 마방진 숫자의 비밀은?, 즐겁다 08-01 538
4700 방구 유일구화 08-01 372
4699 인공지능은 종교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이름없는자 07-31 494
4698 팔풍(八風)에 휘둘리지 말고 실상(實相)을 보아야 한다. (5) 어비스 07-30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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