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8장
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창조신 하느님이 그 지으신, 태양, 달, 별, 바다, 땅, 하늘, 은하단, 단위라도 그것들에게 명하시면
그대로 됩니다. 구약시대 때 해가 공전해서 낮이 길어졌던지, 지구 자전을 서서히 멈춰서
낮이 길어졌던지 하는 등으로. 그런데 우주 만물을 천사들에게 하나씩 분야별로 맡겨두셨기 때문에
일부 천사들 마다 각자 맡은 처소가 있어서, 해를 관장하게 된 천사가 있고,
달을 관장하게 된 천사가 있고, 별, 하늘, 땅, 바다, 바람을 관장하는 천사도 있고,
필요한 만큼 맡겨두고 그 처소를 지키게 하셔서,
다윗이 해, 달, 별들아 하느님을 찬양할지어다 하면
그 처소를 맡은 천사들이 해와 달과 별들 속에서 찬양하게 됩니다.
과거의 불의했던 사람들은 동물의 육신 안에 넣어져 그곳을 처소로 삼아
천국에 대한 희망을 갖고 찬양하게 됩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 등등은 짝퉁입니다.
바다도 천사에게 맡겨두셨는데, 사탄이 포세이돈 등등의 신화로 치환해 뒀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모든 바람을 붙잡는 네 천사가 있다고 하듯이,
천사들이 지구 안팎에서 맡은 일을 하는 처소들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우주 어디를 맡았던 어느 천사 하나가 자기 처소를 지키지 않고
하느님의 인류창조 계획을 반대하는 의지표명에서 지구에다가 큰 운석을 끌어다가
끝내는 정말로 떨어뜨렸다가 공룡이 멸종하게 해서 사탄이 되었는데,
그 사탄은 하느님의 기대를 끝내 저버려서 이미 잡혔을테고,
나중에 인류 창조 후에 선악과 사탄이 하나 더 발생하고,
이후 언제부터인가 천사의 1/3이 사탄이 되었는데,
하느님이 그 사탄들을 당장 잡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인류는 구원이 필요해졌는데 하느님이 사탄들을 전부 잡아들이려 하면
천사와 사탄들 간의 전쟁이 나면서 사탄들이 인류를 공룡 멸종시키듯이
지진으로 멸망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느님은 인류의 죄가 대홍수급이 되기까지는
사탄들에 대한 체포령이 보류된 상태인 거고,
인류의 멸망보다 미혹해서 속이기를 더 바라는 사탄들은
그 동안에 인류의 목숨을 인질 삼아 버티기 작전을 시전하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삼키려고 울부짖는 사자처럼 활동하는 중입니다.
요한계시록 5장 13절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