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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 13:28
현실도 모르면서 영의 세계가 어쩌고 저쩌고
 글쓴이 : 마론볼
조회 : 510  

광신도는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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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20-10-08 13:51
 
고린도전서 15:46-47 (NRKV)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https://m.blog.naver.com/jejumom3080/221827427083

※ 모든 사람은 일단 육의 사람으로 시작하는 법인데


요한복음 3:7-8 (NRKV)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 인생 과정 중 주님의 개입으로 다시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 3:4 (NRKV)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 다시 태어난다는 말을 잘못 이해를 한거에요
     
토막 20-10-08 14:39
 
성경에 나오는거 써봐야 아무 의미없음.

성경에 예수가 직접 쓴 글은 단 한글자도 없음.
예수 따라다니던 떨거지들이 자기 기억을 대필로 썼고.
그것도 성경의 절반 가까이는 바울이 썼음.

결국 성경도 믿을게 못된다는 이야기
성경을 믿는건 예수를 믿는게 아니라 바울과 떨거지들을 믿는거
          
우주신비 20-10-08 14:54
 
신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기독경에 나오는 예수의 말이라는 것도  진짜 말은 20프로 안된다고 함  나머지는  지어낸 말
               
토막 20-10-08 15:06
 
당연한 거죠.
떨거지들이 쓴것도 따라다니면서 쓴거도 아니고.
예수가 죽고난 한참후에 쓴겁니다.

그것도 떨거지들이 글을 쓸줄몰라서 대필을 했는데.
당시 글을 쓸줄 아는 사람은 대부분 귀족이였죠.
귀족한테 써달라고 할순 없으니 돈을주고 써줄수 있는 사람이라곤
소설 쓰는 작가정도.

사람의 기억력도 그리 믿을게 못되는데
대필 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작가적 상상력이 동원되었는지
알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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