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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 23:31
(재반박글) 지옥 심판은 영원할까 유한할까, 지옥은 영혼 상태로 심판받음인가, 동물되어 심판받음인가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611  

무신론자들도 언젠가는 천국에 가게 된다고 알려주는데, 무신론자가 왜 굳이 영원히 지옥에 가겠다는 

성경 해석을 바라는 것일까? 이에 대해 재반박 해봅니다먼저, 일반적인 성경책을 인용한 구절 중의

(괄호) 안의 내용은 본인 해설일 뿐, 생소한 성경책이 아니므로 착오 없으시길.

 

진짜 성도를 배출하기 보다는 신자수 늘리기에 치중하여 양산형이 되어버린 가톨릭과 개신교의

성경 학자들을 통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영원히

갇히게 된다고 하지만, 아래의 예수님 말씀에 의하면 잘못 해석되어 알려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재반박,      루카 복음서 12 (세상의 형장을 비유로 지옥의 한계 기간을 설명하심)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 지옥의 심판을 받게 되더라도 모든 죄값을 다 치르면 나올 수 있다는 비유)


               가톨릭 2경전 지혜서 16

13  주님은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권한을 가지고 계시며

     사람들을 지옥문까지 데리고 가실 수도 있고 데려내 오실 수도 있다.

14  인간은 악한 마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한번 나가버린 생기를

     다시 불어넣을 수는 없으며 일단 지옥에 떨어진 영혼을 풀어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죄 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른 후에는, 주님이 데려내 오실 수 있다고

      위의 13절과, 위의 59절에 쓰여 있어서 영원히 지옥에 갇히지는 않습니다.)

 

                   [가톨릭 제 2경전 집회서 48장 4절~5절]

엘리야, 신기한 일을 많이 보인 당신의 큰 영광이여! 누가 당신의 자랑스러움과 견줄 수 있으리이까.

당신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말씀을 받들어 죽은 사람을 지옥으로부터 건져냈습니다.

(엘리야가 이미 하신 일을 예수님이 하시면, 죽은 사람 전부를 지옥에서 건져내실 수 있지만

 죄값을 다 치러야 하고 뉘우침이 우선됩니다.)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영원히 태운다는 뜻이 아니라,

            꺼지지 않는 지옥의 불이 있는데 그런 지옥의 과정도 거치며 죄값을 다 치르면 빼내 주십니다.)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지옥을 영혼 상태로 안가고

           온 몸의 육신으로 지옥에 던져진다 하시므로 동물 육신으로 겪는 일이 됨)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땅에서)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지옥을 가도 육신의 두 손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으로 기록됨, 저번에 호주에서 

           장기간 산불이 났었는데, 그 지역에서 앞발을 양손 같이 쓰는 각종 동물로만 

           반복해서 태어나는 심판을 마지막으로 받는다면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셈이고,

           43절에서 47절까지 두 발을 가지고’, ‘두 눈을 가지고 라고 똑같은 말씀이 기록됨


(10:28~29)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하시는데 어떤 심판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위에서 참새로 두 번 환생하면 한 앗사리온 만큼의 죄값을 치른 것이라고 암시하셨고,

 전 세계 모든 참새들조차, 각 사람의 머리카락 수도 하느님의 인지범위 내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과 모든 피조물 된 옛 사람들을 잊지 않으신다는 의미)


누가복음에 기록된 부자와 거지의 예화에서 그 지옥 불 내용 중에 영원을 의미하는 단어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 예화에서 그 부자는 지옥 불에 들어간 중에 거기서 아브라함과 나사로를 

발견하고는, 아브라함더러 나사로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왜 손가락 끝에 뭍은 한 방울의 물을 간구했을까? 이유는, 예수님이 불의한 자는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고도 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심판을 받아서 그늘도 없는 

뜨거운 광야에 사는 사막 쥐로 부활해서는 나자로의 손가락에 뭍힌 한 방울의 물을 바랬다는 내용임.

 

                       요한계시록 20

5  ~ 이것이 (순교자들과, 순교가 가능하기만 했던 안락사한 그리스도인들과 죽은 의인들의)

     첫째 부활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 = 믿음이 없었거나 회개가 부족했던 이들은)

     천 년이 끝나기까지 (언약의 둘째 부활로는) 살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살아난다는 것은, 지옥에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지구의 동물이나 천국의 바다생물로 

     부활해도 생사를 반복하기 때문에 축복의 둘째 부활에 해당 안되고

     새 천년이 지나야만 천국의 육지동물로 부활시켜 주시는데, 천국의 생명수 강물과 

     생명나무 열매 잔량을 먹게 되어서 영생할 수 있는 둘째 부활이 됨)


요한계시록에서 불못, 유황 불바다 심판에 대하여 둘째 사망이라고 기록되었는데,

첫째 사망 = 사람으로 생을 마침.

둘째 사망 = 예수님 말씀대로 불의했던 사람은 부활해서 심판을 받기 때문에 

            동물로 부활한 후 다시 죽음을 겪는 일이 둘째 사망입니다.

 

그런데 동물 중에는 미생물도 있기 때문에, 불못과 유황 불바다 같은 심판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이 초원의 미생물로 부활한 중에, 건조기 들판의 화재를 겪으면 불못에 빠진 듯하고

미생물 되어 풀과 함께 초식동물의 위장에 들어가게 되면 유황 불바다 같은 심판이 되기도 합니다

성경에서 하느님의 심판은 번개같이 빛난다고 하셨는데, 미생물이 된 중에 햇빛 자외선을 받으면 

하느님의 심판이 번개같이 빛나게 느껴질 일이 됩니다.


그럼, 성경에 기록된 영원한 불의 형벌이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에 대한 내용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마지막 7년 환난은 믿음의 시대가 아니라, 기적의 시대라서 

그 중반에 사탄들은 인류를 속이려고 만들어 둔 진홍색 파충류형 짐승의 육신 안에 

사탄의 영이 직접 들어가서, 천사들과 전쟁할 수단인 UFO 중의 하나를 이용해 

사탄의 인형으로 외계인 사기쇼를 행합니다. 그래서 그 때의 세상 사람들이 갑자기 

믿음에서 이탈하여 그 짐승을 외계인으로 숭배하게 되는데, 그 때 손등이나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짐승을 본떠 만든 우상에게 절하는 이들은 대죄를 짓는 것이라서

사후에는 1000년 동안 밤낮 쉴 수도 없는 심판을 받게 되리라고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죄가 적은 사람은 밤낮 쉴 수도 있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기록이 됩니다.

애완견으로 부활할 경우에는 밤이나 낮에 쉴 수 있는 심판을 받은 것인데,

수명이 적은 미생물로만 부활하게 하시면 하루에 셀 수도 없이 죽게 되어서 밤낮 쉴 수가 없습니다.

사후에 죄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를 때 까지, 밤낮 쉴 수도 없는 심판이 

영원한 불의 형벌이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인데,

그들도 모든 죄값을 1000년 동안 다 치르면 천국의 육지동물이 될 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동물들만 사는 에돔이란 붉은 행성의 지옥이 따로 암시되어 있는데

비유된 내용이라 어려울테니 생략하고, 공룡시대 우주처럼 태양에 가시광선이 없어서 

컴컴한 우주의 컴컴한 행성이라는 정도만. 관련 내용은 이사야서 34장 전체

(이사야 34장 읽을 때 참고 : 에돔땅은 멸망한 민족의 땅이자 그들이 모인 어떤 행성을 비유

                            강조된 짝이 있는 동물 = 에돔 민족을 동물로 부활하게 하신 동물 

 

다음 재반박  (천주교성경 마태오 5:48)  하늘의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여러분도 완전해야 합니다.

                (개역개정 마태5:48)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위의 구절은 예수님 말씀인데, 주위에 모인 제자들과 신자들더러, 하느님처럼 완전해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하느님처럼 완전해진 중에 가르치신 것이고, 주님 부활 승천 후에 제자들도 

약속된 성령을 받은 후에는 남들에게 사랑을 가르쳐도 위선이 없는 사도가 되어서 

하느님처럼 예수님처럼 완전해졌으니, 예수님이 너희도 나와 같이 완전해져라 하신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래서 신자들도 각 교리별로 짝퉁 성령 말고 진짜 성령을 받으면, 하느님처럼, 예수님처럼, 사도들처럼 

성령을 통해 인성이 완전해져서 사랑도 완전해지게 됩니다.  

 

다음 재반박,   (개역개정 시편 69:33~34)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위의 개역개정판으로 반박하였던데, 본인은 아래 새번역판을 인용한 것이지

위의 말미암아 부분 일부러 뺀 것이 아니고, 개역개정, 천주교 성경보다 읽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표준새번역 이후 새로 나온 새번역 성경, 시편 69]

33  주님은 (가진 것 없거나 마음이) 가난한 사람의 소리를 들으시는 분이므로,    

     (감옥이나 동물 육신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모르는 체하지 않으신다.

34  하늘아, 땅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바다와 그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 = 하늘과 땅의 사람들과, 육해공에 사는 모든 종의 생물 안에 넣어진 옛 사람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시적 표현이 아니라 진담으로 기록된 것임)

 

중요한 34절까지 인용해서 설명한 것을, 본인글 34절은 빼놓고 반박하면 되나, 안되나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길 바래 봅니다

위의 시편 설명은, 사람과, 사람이 동물로 부활한 두 가지 경우를 다 포함해서 설명한 것인데,

어디가 동물 된 사람만을 설명한 것으로 보였을까. 개역개정으로도 해석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개역개정 시편 69

33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34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해석,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말미암아 갇히거나 궁핍한 사람의 소리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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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20-10-07 23:33
 
본글 마지막 잘린 부분,

(해석,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말미암아 갇히거나 궁핍한 사람의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시며 멸시하지 않기 때문에, 천지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송할 것이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바다와, 지구의 육해공 동물로 부활하여 궁핍해진 옛 사람들의
 소리도 들으시며 멸시하지 않으시니, 그 모두가 하나님을 속으로 찬송한다는 내용인데,
 앞서 올린 글과 연결해서 보면, 그 모두를 천국의 육지로 데려가실 계획이 있으신 하나님을
 찬송한다는 내용입니다. 위의 새번역 해석하고 다를 게 없습니다.)
     
우주신비 20-10-08 07:35
 
님은 글을 읽기가 피곤해 아예 안읽어
소설도 적당히 써야지  너무 황당하고
팔상인 20-10-07 23:39
 
관심없다 껀수르
     
앗수르인 20-10-07 23:58
 
보통 육지 동물들이 왜 사람처럼 눈이 두개, 코도 하나, 입도 하나, 귀도 두개, 
팔다리도 4개일까?  1명의 창조주가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이런 생각도 해보시길.
생물이 창조신의 관여 없이 스스로 진화를 했을 것 같으면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육지 동물들이 있어야 조금은 자연스럽습니다.
          
팔상인 20-10-08 00:00
 
관심없다 껀수르~
          
지나가다쩜 20-10-08 00:49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그래서 원숭이는 백두산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라는 지랄의 훌륭한 예!
               
헬로가생 20-10-08 02:33
 
ㅋㅋㅋㅋ
          
헬로가생 20-10-08 02:35
 
왜 땅 위를 가는 이동수단은 모두 바퀴를 갖고 있을까?
1명의 과학자가 자동차 자전거 탱크 오토바이 스케이트보드 롤러스케이트를 다 만들어서 아닐까?

잉?
          
헬로가생 20-10-08 02:37
 
메뚜기는 다리가 6갠디?

거미는 8갠디?

타조도 육지 동물인데 다리 2갠디?
               
kleinen 20-10-08 07:51
 
오리너구리 : 나는 육상동물이여? 아니여? 구원 받는겨? 아닌겨?
비버 : 어... 음... 나는?
          
헬로가생 20-10-08 09:36
 
보통 육지 동물들이 왜 사람처럼 위가 하나고...
소: 뭔 개소리여.

보통 육지 동물들이 왜 사람처럼 손과 발이 4개고...
뱀: 뭔 잡소리여.

보통 육지 동물들이 왜 사람처럼 심장도 하나고
지렁이: 뭔 십소리여.

보통 육지 동물들이 왜 사람처럼 뇌도 하나고
거머리: 육갑한다.

보통 육지 동물들이 왜 사람처럼 맹장이 있고
개: 지랄을 하세요.
베이컨칩 20-10-07 23:52
 
https://pixers.us/canvas-prints/all-seeing-eye-vector-52406059

이 눈으로 성경을 해석하면 이상한 결론이 도출되는 것 같아요 앗수르인님 도저히 이해하고자 하여도 이해할 수가 없는 신기한 글이네요

누가복음 16:26 (NRKV)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 문득 이 구절이 떠오르네요
     
지나가다쩜 20-10-08 00:52
 
ㅂㅅ력이 앗산보다 딸려서 슬픈 짐승이여~!
          
헬로가생 20-10-08 02:33
 
ㅋㅋㅋㅋ
기도빨이 약함
               
베이컨칩 20-10-08 02:45
 
창세기 3:22 (NRKV)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요한복음 3:11 (NRKV)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 뭔가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베이컨칩 20-10-08 03:01
 
요한복음 3:19-20 (NRKV)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요한복음 8:37-38 (NRKV)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믿음이란 끌림이라구요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기에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구요 어둠의 전시안에게 끌리는거에요 이런 사람의 특징은 그 속에 앨리스가 있을 곳이 없어요 아이작(육, DNA)만 있는거에요
                         
지나가다쩜 20-10-08 23:35
 
앗산보다 딸려...
헬로가생 20-10-08 00:14
 
잣을 까라 앗수르~
지나가다쩜 20-10-08 00:46
 
길게 짖음!
웃기게 짖음!
일일 일 짖음!
kleinen 20-10-08 07:56
 
애가 토끼그림을 그려놨는데 그 그림에다 코에 길게 줄 그어놓고 귀 부분에다 색칠 넓게 덧칠해놓고 '이건 코끼리여~'

아니 내가 덧 그린 부분은 그냥 내 개인적인 해석일 뿐이니까 내 그림이 아니고 저 애가 그린 그림이야. 착오 없으시길. 니네가 봐도 이건 코끼리 맞지? 애가 코끼리 그린거라니까? 라고 우기는 꼴이네요.
지청수 20-10-08 09:58
 
You brought a dead body back to life from Sheol, by the will of the LORD
집회서

For you have dominion over life and death; you lead down to the gates of Hades and lead back.
지혜서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O Lord, thou hast brought up my soul from the grave: thou hast kept me alive, that I should not go down to the pit.

시편 30편 [다윗의 시]


그의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이르되 내가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And all his sons and all his daughters rose up to comfort him; but he refused to be comforted; and he said, For I will go down into the grave unto my son mourning. Thus his father wept for him.

야곱이 이르되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음이라 만일 너희가 가는 길에서 재난이 그에게 미치면 너희가 내 흰 머리를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
And he said, My son shall not go down with you; for his brother is dead, and he is left alone: if mischief befall him by the way in the which ye go, then shall ye bring down my gray hairs with sorrow to the grave.

주는 나를 스올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실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규례를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O that thou wouldest hide me in the grave, that thou wouldest keep me secret, until thy wrath be past, that thou wouldest appoint me a set time, and remember me!


원어 토라에서 스올로 쓰인 내용을 영문역에서는 무덤으로, 다시 한글역에서는 스올로 그대로 씀.
만약 스올이 지옥이라면 다윗, 야곱, 요셉, 욥 모두 지옥행~



27.because you will not abandon me to the grave, nor will you let your Holy One see decay.
28.You have made known to me the paths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29."Brothers, I can tell you confidently that the patriarch David died and was buried, and his tomb is here to this day.
30.But he was a prophet and knew that God had promised him on oath that he would place one of his descendants on his throne.
31.Seeing what was ahead, he spoke of the resurrection of the Christ, that he was not abandoned to the grave, nor did his body see decay.
27.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27, 31절의 음부;grave는 헬라어 바이블에서는 하데스(άδης)로 쓰여져있음.
추가로 더 말하면 당시 그리스 무덤들을 보면 '~의 묘'라는 부분이 하데스로 쓰임.



그런데 떡하니 스올, 하데스가 적힌 집회서, 지혜서를 가지고 와서 지옥에 비비네?ㅋㅋㅋㅋ
스올, 하데스, 게헨나, 타르타로스도 구분하지 못하는 무식한 놈이 뭔 지옥을 논하고 자빠졌나.ㅋㅋㅋㅋ
참고로 예수가 불타는 지옥으로 표현한 부분은 죄다 게헨나이고, 사탄이 갖히게 될 흑암, 무저갱으로 번역된 부분은 죄다 타르타로스임.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편 148편 1~4절



이것이 네가 지금까지 미친듯이 주장해왔던 하늘 위의 피조물, 땅 위의 피조물, 땅 아래의 피조물, 바다 위와 바다 가운데의 피조물의 정체임.ㅋㅋㅋㅋㅋㅋ




네 말대로라면 태양, 달, 별, 심지어 물들도 누군가가 환생해서 된 존재물이어야겠네?ㅋㅋㅋㅋ
어? 솔로몬느 말에 의하면 인간의 영은 동물에게로만 환생하는 거 아니었어?
그런데 어떻게 무생물들이 찬양을 한다고 써져있지?

이것이 깨달음을 얻은 위대하신 솔로몬느님의 주장에 반하는 시편 저거 위경이네! 내다 버려야겠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 고전 15:51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요 5:28-29

앗수르인은 이런 거 보여줘도 괄호 열고 '(동물들로 환생하여)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라고 말하겠지?ㅋㅋㅋㅋ


시편 69편의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에 대한 해석은 아직까지 없네? 넌 죄 지은 놈들이 동물로 부활한다매? 근데 왜 야훼를 따르다가 갖힌자들이 동물로 부활한다는 거냐 이 쉬뱅아~ 이 생퀴는 꼭 지가 비벼볼 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까지만 떼서 잡소리 한다니까~

아! 야훼를 따르는 것이 죄를 짓는 것인가?





에라이 덜떨어진 노무 새끼
근데 얘 까는 재미가 예전 베이컨칩 깔 때마냥 너무 재미있네요.
자꾸 없는 시간 쪼개서 까게 됨.
일진들이 찐따 괴롭히는 기분을 간접체험하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바이블이 거짓이라는 이야기까지 확장할 수 있는데, 이단노무 쉥키 조질 땐 거기까진 필요없으니... 딱 여기까지만 합니다~
     
헬로가생 20-10-08 20:49
 
그래서 베이컨은 이제 덤비지도 않음. ㅋㅋㅋ
하도 발려서.
앗수르인 20-10-08 22:00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 시편 148편 1~4절 -

위의 내용은 성경의 시편 부분이라서,
천체도 피조물인데 생물이 아니라서 일부러 의인화를 한 시적인 표현에 해당하지만, 
시편이라도 본문의 69장 34절처럼 불의했던 사람들의 혼을 육해공의 동물로 부활시키신 생물들에 대한
직접 대상화한 표현도 있고, 나머지 많은 근거가 되는 구절들은 시편이 아니라서
시적인 표현이 아니고, 직접 대상으로 한 표현들 입니다.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 에 대해서도 글 써놨는데, 확인도 안해 놓고 없다하네요.
     
팔상인 20-10-08 22:38
 
관심없다 껀수르
     
지청수 20-10-09 07:31
 
역시 이현령비현령.ㅋㅋㅋ

이건 시적인 표현이지만 저건 시적인 표현이 아니다!
하지만 근거는 없다!
낭만7 20-10-10 04:40
 
위의 내용들처럼 성경은 혼란만 가중시킵니다.
도저히 알 수도 없는 내용들을 집대성한 것이 성경입니다.
그것 속에 뭔가 대단한 것이 있겠지 하는 환상을 갖게 만들죠.
머리 터지고 인생 허비하게 만들죠.
연구해도 도저히 알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그냥 영-혼-육 깊게 파 보시고, 고대 철학과 칸트 순수이성비판이나 공부하시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불교와 대승불교를 같이 공부하시고.

그래야 답을 찾을 듯요.
그냥 성경은 이야기 잡동사니입니다.

그 속에서 헤메시다보면 , 그냥 인생 끝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의 이기적인 신 여호와만 찾지마세요.
동양철학 속에서 차라리 하나님, 본성을 찾으시는 길이 더 빠를 겁니다.
그것을 이해 하신 후 성령을 이해하신다면, 아 ~ 이해하시고...
나머지 이야기들은 그냥 뇌피셜이겠군 하시면 될 듯요.
교회는 멀리하시고... 다니시면 더욱 헷갈리게 만들겁니다.
그들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밥벌이 하고 있는 중이고,
오히려 인간들, 대중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할 뿐입니다.

진리는 부딪치면서 깨 봐야 합니다.
성경 하나만 진리라고 본다면, 그 속에서 헤메다가 인생 종칩니다.
그 프레임 속에 갇혀서 인간의 한계에 한숨쉬다가
결국 주여 구원해주소서 하다가 ...
주여 주여 하는자들을 나는 모른다. 하는 예수의 말을 들을지도 모르죠.

정밀 예수가 하고 싶었던 말들은 다 놓치고...
종교지도자들이 원하는 것들만 가득한 성경속에서
잘못된 관념만 배우면서 돈 낭비, 시간낭비, 인생낭비, 구원도 못 얻고
희생양이 되는 종교들... 철저히 멀리하시고 그냥 혼자 천천히 철학서를 독파해보는 것이 헐씬 빠를겁니다.

불쌍한 교회 다니는 사람들.
각종 종교에 이용당하는 사람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냥 그 진리만 찾으시길...
종교적 관습이나 종교지도자를 멀리하세요.
그들은 더 혼란하게 만들고, 오히려 잘못된 길로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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