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들도 언젠가는 천국에 가게 된다고 알려주는데, 무신론자가 왜 굳이 영원히 지옥에 가겠다는
성경 해석을 바라는 것일까? 이에 대해 재반박 해봅니다. 먼저, 일반적인 성경책을 인용한 구절 중의
(괄호) 안의 내용은 본인 해설일 뿐, 생소한 성경책이 아니므로 착오 없으시길.
진짜 성도를 배출하기 보다는 신자수 늘리기에 치중하여 양산형이 되어버린 가톨릭과 개신교의
성경 학자들을 통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영원히
갇히게 된다고 하지만, 아래의 예수님 말씀에 의하면 잘못 해석되어 알려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재반박, 루카 복음서 12장 (세상의 형장을 비유로 지옥의 한계 기간을 설명하심)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 지옥의 심판을 받게 되더라도 모든 죄값을 다 치르면 나올 수 있다는 비유)
가톨릭 제 2경전 지혜서 16장
13 주님은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권한을 가지고 계시며
사람들을 지옥문까지 데리고 가실 수도 있고 데려내 오실 수도 있다.
14 인간은 악한 마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한번 나가버린 생기를
다시 불어넣을 수는 없으며 일단 지옥에 떨어진 영혼을 풀어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죄 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른 후에는, 주님이 데려내 오실 수 있다고
위의 13절과, 위의 59절에 쓰여 있어서 영원히 지옥에 갇히지는 않습니다.)
[가톨릭 제 2경전 집회서 48장 4절~5절]
엘리야, 신기한 일을 많이 보인 당신의 큰 영광이여! 누가 당신의 자랑스러움과 견줄 수 있으리이까.
당신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말씀을 받들어 죽은 사람을 지옥으로부터 건져냈습니다.
(엘리야가 이미 하신 일을 예수님이 하시면, 죽은 사람 전부를 지옥에서 건져내실 수 있지만
죄값을 다 치러야 하고 뉘우침이 우선됩니다.)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영원히 태운다는 뜻이 아니라,
꺼지지 않는 지옥의 불이 있는데 그런 지옥의 과정도 거치며 죄값을 다 치르면 빼내 주십니다.)
(마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지옥을 영혼 상태로 안가고,
온 몸의 육신으로 지옥에 던져진다 하시므로 동물 육신으로 겪는 일이 됨)
(막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땅에서)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지옥을 가도 육신의 두 손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으로 기록됨, 저번에 호주에서
장기간 산불이 났었는데, 그 지역에서 앞발을 양손 같이 쓰는 각종 동물로만
반복해서 태어나는 심판을 마지막으로 받는다면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셈이고,
43절에서 47절까지 ‘두 발을 가지고’, ‘두 눈을 가지고’ 라고 똑같은 말씀이 기록됨)
(마 10:28~29)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하시는데 어떤 심판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위에서 참새로 두 번 환생하면 한 앗사리온 만큼의 죄값을 치른 것이라고 암시하셨고,
전 세계 모든 참새들조차, 각 사람의 머리카락 수도 하느님의 인지범위 내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과 모든 피조물 된 옛 사람들을 잊지 않으신다는 의미)
누가복음에 기록된 부자와 거지의 예화에서 그 지옥 불 내용 중에 영원을 의미하는 단어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 예화에서 그 부자는 지옥 불에 들어간 중에 거기서 아브라함과 나사로를
발견하고는, 아브라함더러 나사로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왜 손가락 끝에 뭍은 한 방울의 물을 간구했을까? 이유는, 예수님이 불의한 자는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고도 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심판을 받아서 그늘도 없는
뜨거운 광야에 사는 사막 쥐로 부활해서는 나자로의 손가락에 뭍힌 한 방울의 물을 바랬다는 내용임.
요한계시록 20장
5 ~ 이것이 (순교자들과, 순교가 가능하기만 했던 안락사한 그리스도인들과 죽은 의인들의)
첫째 부활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 = 믿음이 없었거나 회개가 부족했던 이들은)
천 년이 끝나기까지 (언약의 둘째 부활로는) 살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살아난다는 것은, 지옥에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지구의 동물이나 천국의 바다생물로
부활해도 생사를 반복하기 때문에 축복의 둘째 부활에 해당 안되고,
새 천년이 지나야만 천국의 육지동물로 부활시켜 주시는데, 천국의 생명수 강물과
생명나무 열매 잔량을 먹게 되어서 영생할 수 있는 둘째 부활이 됨)
요한계시록에서 불못, 유황 불바다 심판에 대하여 ‘둘째 사망’이라고 기록되었는데,
첫째 사망 = 사람으로 생을 마침.
둘째 사망 = 예수님 말씀대로 불의했던 사람은 부활해서 심판을 받기 때문에
동물로 부활한 후 다시 죽음을 겪는 일이 둘째 사망입니다.
그런데 동물 중에는 미생물도 있기 때문에, 불못과 유황 불바다 같은 심판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이 초원의 미생물로 부활한 중에, 건조기 들판의 화재를 겪으면 불못에 빠진 듯하고,
미생물 되어 풀과 함께 초식동물의 위장에 들어가게 되면 유황 불바다 같은 심판이 되기도 합니다.
성경에서 하느님의 심판은 번개같이 빛난다고 하셨는데, 미생물이 된 중에 햇빛 자외선을 받으면
하느님의 심판이 번개같이 빛나게 느껴질 일이 됩니다.
그럼, 성경에 기록된 영원한 불의 형벌이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에 대한 내용은 무엇인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마지막 7년 환난은 믿음의 시대가 아니라, 기적의 시대라서
그 중반에 사탄들은 인류를 속이려고 만들어 둔 진홍색 파충류형 짐승의 육신 안에
사탄의 영이 직접 들어가서, 천사들과 전쟁할 수단인 UFO 중의 하나를 이용해
사탄의 인형으로 외계인 사기쇼를 행합니다. 그래서 그 때의 세상 사람들이 갑자기
믿음에서 이탈하여 그 짐승을 외계인으로 숭배하게 되는데, 그 때 손등이나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짐승을 본떠 만든 우상에게 절하는 이들은 대죄를 짓는 것이라서,
사후에는 1000년 동안 밤낮 쉴 수도 없는 심판을 받게 되리라고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죄가 적은 사람은 밤낮 쉴 수도 있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기록이 됩니다.
애완견으로 부활할 경우에는 밤이나 낮에 쉴 수 있는 심판을 받은 것인데,
수명이 적은 미생물로만 부활하게 하시면 하루에 셀 수도 없이 죽게 되어서 밤낮 쉴 수가 없습니다.
사후에 죄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를 때 까지, 밤낮 쉴 수도 없는 심판이
영원한 불의 형벌이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인데,
그들도 모든 죄값을 1000년 동안 다 치르면 천국의 육지동물이 될 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동물들만 사는 에돔이란 붉은 행성의 지옥이 따로 암시되어 있는데,
비유된 내용이라 어려울테니 생략하고, 공룡시대 우주처럼 태양에 가시광선이 없어서
컴컴한 우주의 컴컴한 행성이라는 정도만. 관련 내용은 이사야서 34장 전체
(이사야 34장 읽을 때 참고 : 에돔땅은 멸망한 민족의 땅이자 그들이 모인 어떤 행성을 비유,
강조된 짝이 있는 동물 = 에돔 민족을 동물로 부활하게 하신 동물)
다음 재반박, (천주교성경 마태오 5:48) 하늘의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여러분도 완전해야 합니다.
(개역개정 마태5:48)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위의 구절은 예수님 말씀인데, 주위에 모인 제자들과 신자들더러, 하느님처럼 완전해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하느님처럼 완전해진 중에 가르치신 것이고, 주님 부활 승천 후에 제자들도
약속된 성령을 받은 후에는 남들에게 사랑을 가르쳐도 위선이 없는 사도가 되어서
하느님처럼 예수님처럼 완전해졌으니, 예수님이 너희도 나와 같이 완전해져라 하신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래서 신자들도 각 교리별로 짝퉁 성령 말고 진짜 성령을 받으면, 하느님처럼, 예수님처럼, 사도들처럼
성령을 통해 인성이 완전해져서 사랑도 완전해지게 됩니다.
다음 재반박, (개역개정 시편 69:33~34)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위의 개역개정판으로 반박하였던데, 본인은 아래 새번역판을 인용한 것이지,
위의 말미암아 부분 일부러 뺀 것이 아니고, 개역개정, 천주교 성경보다 읽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표준새번역 이후 새로 나온 새번역 성경, 시편 69장]
33 주님은 (가진 것 없거나 마음이) 가난한 사람의 소리를 들으시는 분이므로,
(감옥이나 동물 육신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모르는 체하지 않으신다.
34 하늘아, 땅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바다와 그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 = 하늘과 땅의 사람들과, 육해공에 사는 모든 종의 생물 안에 넣어진 옛 사람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시적 표현이 아니라 진담으로 기록된 것임)
중요한 34절까지 인용해서 설명한 것을, 본인글 34절은 빼놓고 반박하면 되나, 안되나.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길 바래 봅니다.
위의 시편 설명은, 사람과, 사람이 동물로 부활한 두 가지 경우를 다 포함해서 설명한 것인데,
어디가 동물 된 사람만을 설명한 것으로 보였을까. 개역개정으로도 해석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개역개정 시편 69장
33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34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해석,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말미암아 갇히거나 궁핍한 사람의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