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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2 15:27
천국 열쇠를 맡아 순교한 후, 그대로 하늘로 가져가신 베드로 사도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924  

     마태복음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예수님은 천국 열쇠를 여러 제자들 중 베드로 사도에게 맡기셨습니다.

모든 성도들의 수만큼 많이 준비된 천국 열쇠들 중의 하나를 받은 것이 아니라,

무엇이던지 어떤 교리를 믿는 신자이던지,

짝퉁 성도들을 상대로는 천국문을 잠그면 잠기고,

무엇이던지 어떤 교리를 믿는 신자이던지,

진짜 성도들을 상대로는 천국문을 열면 열린다는 

감독관의 열쇠를 땅에서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순교하여 하늘로 떠나시면서 그 감독관의 열쇠를 

그대로 하늘로 가져가셨지누군가에게 맡길 수 있는 열쇠가 아닙니다.

맡길 필요가 없는 이유는,

베드로 사도가 땅에서 잠그면 하늘에서도 잠기고,

땅에서 열면 하늘에서도 열린다 하셨으므로,

순교한 베드로 사도가 하늘에서 잠그면 땅에서도 잠기고,

하늘에서 열면 땅에서도 열리는 감독관의 열쇠를 맡으셨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새로 맡길 필요가 없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순교하시기 전에 이어 맡기지 않은 그 열쇠를

한 참 지나서 누군가가 넘겨 받았다고 주장하면

후대의 사람들은 위 19절의 예수님 말씀을 믿어야 하는가,

증거없이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어야 하는가.

당연히 예수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이러해서 누군가가 넘겨 받았다 하는 것은

19절의 예수님 말씀을 헛된 거짓으로 바꾸는 태양신교 다운 신앙입니다.

마치 태양신 숭배일인 1225일을 성탄절이라고 속여서 

하느님 아래 거짓된 날로 바꾼 것과 같고

태양신교가 로마 가톨릭을 이용하고 앞세워서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던 것과 같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순교한 이후에도 태양신교를 믿던 옛 로마의 지배층은

그리스도교가 태양신교보다 전파력이 크다는 것을 시기하여 

베드로 사도가 받았다던 천국의 열쇠를 빼앗기 위한 방법으로 

당시 로마의 지배층과 연루된 로마식 가톨릭이 처음 생겨나게 하더니, 

많은 신자들을 효율적으로 통솔할 교황직을 임의로 만들기 위해 

이미 하늘로 떠난 베드로 사도를 자신들의 뜻으로 1대 교황으로 추대해서 

이후에 실질적으로 이용할 차기 교황을 최초로 세웠고,

로마 가톨릭의 교황이 그 천국 열쇠를 이어 맡았다는 거짓 명분으로

가짜 열쇠를 만들어서 19절의 예수님 말씀을 헛되고 거짓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사도는 순교하실 때 열쇠를 그대로 가지고 하늘로 가신 셈이라서

지구가 없어질 때 까지 땅에서 그 열쇠를 맡은 사도는 아무도 없습니다.

가톨릭 교황직이 사도직인가? 아닙니다. 가톨릭 사제직이 사도직인가? 아닙니다.

신부님이 사도급인가? 아닙니다. 목사님이 사도급인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도가 아니면 그 중에서도 베드로가 아니면 

그 열쇠를 맡기시지 않았습니다.

훗날 하늘에 와서도 맡으라고 하늘과 땅을 언급하며 맡기셨다는 19절입니다.

 

그래서 현재 하늘에서도 천국문의 열쇠를 맡고 있는 베드로 사도는

땅에 있는 각 교리별 신자들이 짝퉁 말고 진짜 성령을 받아

진짜 성도가 되었는지 아닌지를 판별해서 천국 안으로 들여보낼지 말지를 

결정하는 감독관 역할을 지구가 끝날 때 까지 맡으셨습니다.

그런데 교황님이나 신부님들이나 여러 교리의 목사님들이

서로 다른 교리를 주장하면서 주의 양떼들을 천국 문 앞까지 길 안내를

한다고 하는 것은, 마치 그들이 천국의 열쇠를 지녔다고 하는 것과 동일해서

19절의 말씀과 모순이 됩니다.

가톨릭 성직자들은 자신들이 1세기 사도들의 뒤를 잇는다고 주장하고,

개신교 성직자들은 자신들이 진짜 1세기 사도들의 뒤를 잇는다고 주장을 하며

평화 아닌 분열을 해서 주의 양떼를 각 교리별로 뿔뿔이 흩어버리니,

예수님이 이를 다 예견하시고 일부러 베드로 사도 한 사람을

감독관으로 맡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유럽의 로마식 가톨릭이 태양신교에 이용당한 십자군교 사건과,

가톨릭이 개신교와 함께한 지동설 반대 교리와,

19세기의 다윈 진화론을 초기 진압하여 흡수할 수 있었던

솔로몬의 지혜서 1919절에 쓰여 있는 창조주의 생물 진화 권능을

세상에 내세우지 못함으로 그 바닥을 드러낸 역대 교황직과,

그들의 종복이 되어 이어져 온 가톨릭 성직자들과

각종 교리로 분리된 목사님들은 모두

흩어진 주의 양떼들을 천국 문 앞까지 길 안내를 하면서

함께 들어갈 만한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신자들이 찾을 정도로 넓고 쉬운 신앙에 입문하게 해서

성경을 통해 대략적인 방향성만 알려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들은 1세기 때 예수님과 제자들과 동행하지는 않는데 그분들을 반대하지는 않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 주었던 어떤 사람과 똑같은 성직자들이라서,

주의 양떼들을 위해주고 지지하는 우리의 친구 같은 봉사자, 전도자이긴 하지만,

그들이 각자 천국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맡은 것은 아니라서

양떼들을 천국에 들어가기까지 인도할 만한 목자의 그릇은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은 복음 전파를 위해서만 쓰시려는 그와 그들의 활동을 막지는 말라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지금까지 전 세계에 많은 성직자들이 생겨나 왔는데,

마지막 7년 환난 초기에 전 세계 각지에서 144000명의 진짜 성도들이

목자 된 사도로 나타나면 기존 전 세계 성직자들의 직분은 박탈되고,

호칭도, 그리스도인 성도를 의미하는 사제 신부나 목사가 아닌,

봉사자, 전도자각 교회성당의 문지기로 불리게 됩니다.

앞으로 지어질 제3성전과 관련된 예언입니다. 

 

             요한복음 9

4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우리는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이제 밤이 올 터인데 그때에는 아무도 일하지 못한다.

5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위 내용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과 1세기 사도들의 시대도 다 지나가면

이후로는 아무도 빛의 일꾼으로 일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4절에서 우리 라고 하여서, 주의 부활 이후 제자들이 사도가 되어

활동했던 1세기말 까지는 빛의 일꾼이 되어 일하신 낮의 시대였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예언해두신 대로 제자들이 훗날 모두 죽임을 당하거나

가르치던 회당에서 모두 쫓겨난 이후부터는,

아무도 빛의 일꾼으로 일하지 못한다는 밤의 시대로 접어든 시기입니다.

그 이후로는 사도가 아닌, 그래서 천국에 들어갈 만한 진짜 성도도 아닌,

성령을 짝퉁으로 받은 이류, 3류 성직자들이 교회 안의 모세의 자리를 차지하고

앉게 되어서, 자신들 교리를 잘 따르는 신자들만 아무나 성도라고 많이들

인정해주게 되었고, 그렇게 짝퉁 성도가 많이 생겨나는 흐름 속에서

모든 성직자들보다 성경에 기록된 여러 사도들의 가르침을 더 중시하는

신자들 중에서 진짜 성도들이 소수로 계속 생겨나 왔습니다.

2세기부터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아무도 빛의 일꾼으로 양떼를 인도하지 못하는

밤의 시대가 되었지만, 신앙인들에게는 살아 있는 말씀이나 다름없는 성경 안에서

예수님과 빛의 일꾼들이 항상 말씀으로 가르쳐 온 세상입니다.

 

신부님들과 목사님들은 모두 사도급이 아니고,

사도급이 아니라는 것은 천국의 문 앞까지 인도해 줄만한

인도자가 아니라는 의미가 되어서 재림을 예고하신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재림할) ( = 그리스도) 보다 먼저 온 자들은 ( = 자칭 그리스도인 성직자)

모두 목자가 아니다. 라고 알려두셨습니다.

그들은 모두 주의 양떼를 천국으로 들어가는 좁은 문으로 인솔할만한

목자의 그릇이 아니라, 각 교회성당의 봉사자, 전도자 정도의 그릇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양떼들더러 그러한 성직자들보다 더 의롭게 살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사람 신분으로)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시며

2세기부터 현재까지 생겨난 전 세계 모든 성직자들을 

신자들이 반드시 뛰어넘어야 할 커트라인으로 세워두신 것이지

함께 천국까지 들어갈 만한 인도자로서 시대마다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성직자들은 하늘이 직접 세우신 것도 아니고

그들이 성직자가 되려고 하는 뜻을 막지만 않으셨을 뿐입니다.

모세 탈출기에서 악하게 살아온 파라오 왕이 완강하게 살아도

직접 벌하시는 방법 등으로 바꾸어서라도 복주시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신 것처럼.

성직자들은 설마 하느님이 그 파라오 왕을 완강하게 만드셨다고 믿을 것인가.

 

1세기때 베드로 사도가 직접 이끌던 당시의 반석 같던 교회에 비해서

지금의 전 세계 신부님들과 목사님들이 인도하는 모든 교회와 성당은

여러모로 세속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계 오지의 난민을 위해 빵 1개의 기적도 베풀지 못하는 영성으로

베드로 사도의 천국문 열쇠를 똑같이 지녔다는 듯이

신자들에게 교리적 교훈을 가르치며 인도하니,

마치 모세에게( = 참 그리스도교의 반석교회에) 도전했던

아론과 ( = 가톨릭과) 미리암이 ( = 각종 개신교가)

자신들의 영성을 누룩으로 부풀려서 모세와 대등한 줄 착각했던 것과 똑같습니다.

그렇게 짝퉁 성령의 감투를 쓰고서 주여, 주여 하고 생을 마치게 되면,

예수께서 양떼로서는 아는데, 진짜 그리스도인 성도로서는 도무지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 하시게 되어서 진짜 양으로 살게 되기도 하는 세상입니다.

 

예수님이 훗날 도무지 모른다 하시게 된다는 그 많은 사람들이

살아서는 성령을 받고나서 악을 행한 것이라면

사후에 주께서 도무지 모른다고 하실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성령을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도무지 모르실수가 있겠는가?

처음부터 성령을 보내주신 일이 없었는데도 

각 교리별로 이류, 3류 성직자들을 통해 성령을 짝퉁으로 받고는 

주와 함께 더불어 먹고 마시며 함께 한 줄로만 알고 살다가

사후에서야 자신이 짝퉁 성도였음을 깨닫게 되는 사례입니다.

이것을 살아서 깨달아 방법을 찾으라고 이렇게 알립니다.

현재의 전 세계 짝퉁 성도들은 수억년 전 공룡시대의 적외선 속성의 태양이

6천년 전의 7일 창조 때 가시광선 속성의 광명체 태양으로

리모델링 재창조 된 것도 잘 모르고 있으니, 

현대의 가톨릭과 개신교는 모두 첫 단추를 잘못 끼워놓고 시작한 믿음입니다.

그러니 무신론자들이 먼지 날리며 웃을 수밖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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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싸 20-10-02 15:46
 
아니요 재창조도 없고 애초애 말이 안되는 모순 덩어리 책이니까요

해리포터를 더 믿죠..

익스펙토 페트로눔
지나가다쩜 20-10-02 17:23
 
그책이 짖기놀이의 좋은 소재인가보군!
오늘도 짖어놨네
pontte 20-10-02 18:54
 
ㅋㅋ 짝퉁 종교 사기꾼 안녕
미우 20-10-02 19:49
 
골까골까 골까골까뿅
kleinen 20-10-02 20:16
 
구약 신약 다 합쳐서 지금까지 인구가 몇명인데 그 행성인지 뭔지엔 144000명만 들어갈 수 있다메요? 벌써 자리가 다 차서 암표상만 돌아다니겠구만 뭘 그리 애를 쓰시나? 대충 살아요 대충...
아! 암표상이 남은표가 없어서 열쇄인가 뭔가 들고 하늘로 튀었나? 먹튀네.
     
헬로가생 20-10-02 20:29
 
세월이 흐를수록 극악으로 치닫는 경쟁률 ㅋㅋㅋㅋ
헬로가생 20-10-02 20:29
 
비밀번호로 하지 왠 열쇄
북두구진 20-10-02 23:56
 
아유 ㅅㅂ 젓만한 새끼..게시판 더럽히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졸라게 나대네 새끼..대가리에 든 것도 없는 새끼더만
지나가다쩜 20-10-03 02:09
 
그 책은 천국에도 도둑놈이 창궐해 열쇠로 매어야 하는 설정인건감?
boodong 20-10-03 09:11
 
사기꾼들이 못배운 놈들에게서 사기치기 좋게 꾸며 놓은 사기꾼들의 필수서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지청수 20-10-03 12:05
 
밑에 분명히 반박 구절을 적어놨는데, 읽어보지도 않았나봐?

하긴 이런 애들 특징이 자기 할 말만 하고, 반박이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애써 찾아보고 비판할 생각을 하지 않지. 그나마 베이컨칩은 예전에 어떻게든 반박해보려고 아둥바둥하다가 죄다 실패하고 지금처럼 폐인이 되버렸지만, 지금까지의 너의 행보를 보면 넌 그보다도 못한 놈이다.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네가 부들부들 떨라고 전에 썼던 글들을 풀어서 니 눈 앞에 펼쳐보여주마.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11장 52절

여기도 열쇠가 나오는데? 과연 율법교사들이 가지고 있던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이 구절의 연관절을 볼까?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마태복음 23장 13절

응?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도 천국의 문을 여닫을 수 있구나~
베드로만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니었나보네?ㅋㅋㅋㅋㅋㅋ
그들이 진정으로 가시적인 열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을까?
놉, 그들이 가지고 있던 건 율법에 대한 지식이었다.
그 지식을 피상적인 내용만 가르치고,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이 하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음으로써 천국문을 닫는 행위를 한 것임.


머리 좀 굴러가는 사람들이라면 여기서 정답을 찾을텐데, 넌 아직까지 이해하지 못했을거야.
그래서 준비한 게 다음 구절임.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장 52절
Then said he unto them, Therefore every scribe {which is} instructed unto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a man {that is} an householder, which bringeth forth out of his treasure {things} new and old.
He said to them, "Therefore every teacher of the law who has been instructed about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he owner of a house who brings out of his storeroom new treasures as well as old


응???
아치형 유전자 보유자의 말대로라면 베드로만 천국 드나들 수 있는 거 아니었어?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하니까 뭔 뜻인지 모르겠어?

every scribe {which is} instructed unto the kingdom of heaven
every teacher of the law who has been instructed about the kingdom of heaven
천국에 대한 교육을 받은 모든 필경사들/율법선생들


천국에 대해 교육받은 모~~~든 학자들마다 새 보물과 옛 보물을 마음껏 꺼내오는 집주인(예수)처럼 된대~

어? 베드로가 천국문 열어줘야만 천국에 드나들 수 있는 거 아니었어?



게다가 베드로 문지기설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이자, 기독교인들이라면 모두 아는 구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베드로는????
베드로가 천국열쇠 가지고 있다며~~~~~
베드로가 천국문 지키고 있는 거라며~~~~~

천국열쇠를 가지고 있는 베드로를 통해서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야?
그럼 쓰지도 못할 열쇠는 왜 가지고 있는 거람?




그리고 본문의 제목과 요한복음 9장을 인용한 부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언급된 내용대로라면 베드로가 죽은 이후로는 그 누구도 복음 전파를 하지도 못하고, 할 자격도 없고, 할 수도 없음.

즉, 앗수르인 너도 짝퉁신도이고 지옥에 갈 버러지란 거임.ㅋㅋㅋㅋ
네게 가르침을 준 사람도 제대로 된 복음을 알고 있던 것이 아니고, 너도 제대로 된 해석을 할 수 없음. 왜? 베드로가 천국열쇠 가지고 하늘나라로 갔고, 지금은 아무도 일 할 수 없는 밤이거든~





요한복음 9장에서 네 해석이 가지는 또 다른 문제.
예수가 승천한 이후, 즉 예수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밤인데, 어떻게 사도들과 제자들이 복음 전파를 할 수 있을까?
5절에 예수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주어를 자기로 한정했는데, 여기에 4절의 우리를 끼워넣어서 1세기까지 확장하는 꼴 보소.
예수가 우리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했냐? 응


이렇게 한결같이 오독하는 애는 태지 이후로 처음이네.





요한복음 10장도 완전 엉터리 해석임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 요한복음 10장 8절

뭐가 틀렸는지 감이 안 오지?
국어 공부가 덜 됐으면 영어 공부라도 해야지~

All that ever came before me are thieves and robbers: but the sheep did not hear them.

came - come의 과거형
did - do의 과거형

이 문장은 예수가 저 말을 한 시점보다 과거를 말하고 있다.
이걸 가지고 예수 사후의 종교 지도자들을 일컽는다고?ㅋㅋㅋㅋㅋㅋ
현재의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 생전부터 살았던 시공을 초월하는 초능력자들이냐? 아니면 불노불사하는 존재들이냐?


사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너 사도가 무슨 뜻이고 헬라어로 뭔지도 모르지?
사도는 헬라어로 apostolos이고, 그 뜻은 '보내어 진 자', '파견된 자', '대리인' 등을 뜻한다.
즉, 예수로부터 보내어진 자를 의미하고, 그들이 무슨 특별한 권능을 가진 건 아니다.

예수 생전에 가롯 유다도 사도라고 했고, 가롯 유다 죽은 이후에 맛디아(마티아스)를 제비뽑기로 뽑아서 12명 머릿수 채웠고, 나중엔 바울도 자칭 사도라고 함.

1세기때 베드로 사도가 직접 이끌던 당시의 반석 같던 교회????
그 교회가 무슨 교회인데?
관련 구절 좀 가져와볼래?
바이블에서 베드로에 대한 기록은 예루살렘에서 사형수로 감옥에 갖혔다가 파옥한 게 마지막이고, 베드로전서 마지막에 hJ ejn Babulw'ni suneklekth(함께 간택된 바빌론에 있는 그 여자) 라는 부분에서 바빌론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로마이고, 여자가 교회(예수가 신랑, 교회가 신부 란 표현을 적용해서 교회로 유추)라고 해석한 후 둘을 이어서 로마의 교회라고 해석한 것 이외에는 어떠한 행적도 나오지 않는데, 도대체 그 반석 같은 교회와 교회의 활동이 뭐가 있는 지 설명 좀 해줄래?

그 유명한 쿠오바디스와 십자가에 거꾸로 메달린 사건도 카톨릭 전승에 나오는 이야기임.
너 카톨릭 안 믿는다며 이건 또 믿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수분이다 화수분.
글을 쓰면 쓸 수록 깔 건덕지가 계속 나오네. 심지어는 지금도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남.
하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여기까지만 적는다.



이런 애들 종특.
답변할 능력이 안되면 못 본 척 댓글도 달지 않고, 다른 글로 도배 시작함.
하는 꼬라지 보면 새누리당 알바들과 궤를 같이함.



(추가) 멀리서 히히덕 거리며 이 상황을 희극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자꾸 까고 싶어서 댓글 달다보니 점점 비극이 됨.ㅠㅠ
     
팔상인 20-10-03 14:36
 
쟤 은근히 댓글들 다 읽어봅니다

그러다가 다른 아이디(껀수맨)로 들어와서 제3자인척
자신의 주장을 반대했던 사람들에게 불쾌를 토설하죠

앗쑤르인이라기 보단 껀쑤르인이라고 보면 잘 어울릴듯한데,
얘는 논리의 정합 개념 자체가 없기에 자기 주장의 개연성을 성립시키지 못하고
그러하기에 '양심'이란 것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저 나름의 '논리감각'으로만 글을 쓰는 애라서 하던 짓 계속하다가
어느날 열받아 폭발해서 종철게 활동의 종말을 맞이할 운명이죠
          
지청수 20-10-03 17:24
 
합리적 사고역량이 미달되는 것만으로도 끔찍한데, 양심마저도 없다니...
너무나도 끔찍하네요.
이 게시판에만 저런 존재가 몇이나 있는데, 저런 사람이 현실에서 제 옆에 없다는 것만으로도 신에게 감사해야겠어요.
          
헬로가생 20-10-03 21:32
 
맞아요.
앗수르 저 ㅂㅅ은 글 다 읽죠.
근데 지딴엔 개소리라도 열심히 답하는 베이컨이랑은 달리
앗수르는 반박 못하면 못 본 척 하죠 ㅋㅋㅋㅋ
그래서 껀쑤 같은 아이디가 생기죠.
울분의 표출. ㅋㅋㅋㅋㅋ
          
팔상인 20-10-04 01:54
 
전 그다지 끔찍하게는 보지 않습니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욕구에 의해서 동족도 잡아먹는게 가능하듯이
자기 욕구에만 취해서 그걸 저해시킬
견제적 기반(합리적 이성.. 논리적 이성 말고요)이
없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고 그것이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을 성립시키는 것이겠죠
그래서 한편으로는 원초적인 자연의 섭리와 닿아있는 것이지
싶기도 합니다만 일단 요 얘긴 빼죠

양심이라는게 뭐겠습니까?
자신의 유익에 매몰되어 무엇인가를 실천했더니,
고려하지 못한 타자에게 모종의 손실을 끼치고
거기에 '가책'을 느끼는게 양심이죠
이 가책이란건 보편적으로 죄책감 일테고요

그러니 이때 고려할 모종의 손실이 성립가능한
합리적 세계관을 갖지 못한다면 양심이 성립될리 없을 겁니다

그 모종의 손실이란건 타인에게 성립할 손실을
자신의 내면에서 재현해보고 또 파악해야만 가능한 것일텐데
그게 성립되질 않는데 무슨 양심이 성립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참 궁금했던게,
저런 헛소리들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근원이
그들이 투철한 의지를 갖기 때문인게 맞는걸까란 의문을 가졌습니다

일반적인 저희 시각에선 타인에게 욕먹는게 불쾌하고
그런 걸 지속적으로 하려면 뭔가 투철한 목적 기반의 의지가 있는게 당연할텐데,
쟤들은 이 불쾌를 신기하게 그런 것 없이 투철한 의지를 가진 것처럼 수용하고
자신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관철시키려는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 특징이 있죠

그런데 이게 우리가 잘못 보는 거라고 봅니다
그들은 불쾌를 느낄지언정 우리가 느끼는 정도의 불쾌를 느끼지 않습니다
걔들 입장에선 그저 '저항' 정도로만 보는 것이라 봐야 적합한 파악이 될 겁니다

왜냐면 우린 양심을 갖기에 양심에 저촉되는 존재로
평가되는 것에 큰 불쾌를 갖지만
애초에 양심을 갖지 않는다면 그렇게 평가되더라도
불쾌를 가질만한 비교대상이 없죠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보기에 그들이 가진 끈질김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고,
이것을 우리는 아마 이들의 끈질긴 의지로 오판하는 것일 겁니다

그러니 이렇게 봐야 쟤들이 벌이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쟤들에겐 얼마든지 가능해지는 것이 맞을 겁니다
양심이 성립하지 않는데 뭔들 불가능하겠습니까?

깊게 얘기하자면 사실 저런 요인이 아주 미소하게나마 누구에게나 있긴 합니다
그러나 어지간하면 드러내지 않는 인간 고유의
도덕이나 윤리체계를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이 얘긴 좀 더 근원적인 원리를 얘기하면서 시작해야할테니,
이 얘기도 일단 접어두겠습니다
               
베이컨칩 20-10-04 02:38
 
디모데전서 4:1-2 (NRKV)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 양심이 화인 맞다 라는 것은 근원적 출발이 잘못 되었다 혹은 첫단추를 잘못 꿰었다 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팔상인님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에요
베이컨칩 20-10-03 13:24
 
글은 길게 쓸수록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앗수르인님
첫 눈에 보자마자 어긋났는데 글이 너무 길어요
     
지나가다쩜 20-10-03 14:02
 
같은 책 도배질 장난감으로 오랜동안 가지고 놀더니
망상질 장난감으로 쓰는 놈에게
선배라고 조언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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