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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4 07:46
기독교의 지독한 자기중식적 사상
 글쓴이 : 탈출가능
조회 : 641  

밑에 마초맨 글 읽고 실로 가소로워서 웃음만 나옴..
일단 좀 웃고 시작함
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초맨의 글이 다 100%옮다고 일단 전제한후..
문제는 그 믿음도 오로지 성경안에서만 성립됨
타 종교의 믿음을 이야기하면 그때부터는 저 마초맨의
말이 달라짐..
그때는 믿음이 느닷없이 다 비판의 대상이됨
자 그럼 마초맨아 힌두교의 신이 없가는걸 니가 증명해봐라
왜 또 성경에 나와 있다고 하면 끝이냐?
힌두교의 성경인 바가바드에는 여러 신들이 나오는데?
마초맨 너가 주장하는 논리로 한번 그들의 신이 없다는걸 증명해봐
너가 이런 주장을 할려면 타종교의 신도 인정하면서 그러면
얼추 성립이 되지만..
너의 주장은 오로지 야훼에만 국한되는 주장이잔아
머 그런 7ㅐ병
.신 진따 같은 논리가 다 있냐?
넌 타종교의 신을 인정하는냐?
ㅡ다른글 댓글 읽다가 추가함 ㅡ
마초맨의 댓글중
ㅡ신을 믿는 사람이 신이 있다라고 말하는 것과
과학을 믿는 사람이 신은 없다라고 말하는 건
수준이 동일한 겁니다.ㅡ
정말 지적수준 한심스럽다
니 논리면 그럼
저 우주밖에 100해키로미터나 되는 큰 강아지 한마리가 살고 있다고 믿는거와
과학을 믿는 사람이 그런 강아지는 없다라고 말하는거와
동일 수준이며..
우주는 사실 신들의 똥간이라고 믿는사람과
과학을 믿는 사람이 똥간이 아니다라고 말하는거와 동일수준이네
참 지적 수준 한심하다..
내가 믿는걸 없다는걸 증명못하면 그건 내 믿음이 옮다는거다?
넌 그냥 야훼 믿어라 딱 니 수준이 거기인가보다..
하기사 애훼라도 믿어야  의지처가 생겨 인생을 살아갈 수준이니..
그나마 다행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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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0-09-24 07:53
 
내가 하는 미친짓은 종교활동이지만
니가 하는 종교활동은 미친짓이다~~~ ㅋㅋㅋ

이러 질문에 저것들 맨날 하는 소리가
기독경은 천지창조부터 신에 대한 언급이 상세하고
역사적으로 잘 정리되어있는데 비해
타 종교는 그 서술이 허술하고 미신적이다 이죠.
ㅋㅋㅋㅋ

타 종교 경전은 읽어나 보고 떠드는 소린지.
그리고 지들경전의 서술이 얼마나 허술한지는 알고나 떠드는 소린지.
역사적으로 잘 정리되어서 인간이 1000년을 살고 하나봄.
ㅋㅋㅋㅋ
     
탈출가능 20-09-24 08:06
 
사랑을 아주 아름답고 감동있게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 말이 펙트임
...근데 오로지 우리신을 믿어야만 그러고 안 믿으면 다 영원한 지옥블이아.
믿음에 관해 아주 감동있고  꼭 머나 되는것 마냥 이야기 하다가
 또 마지막엔  ....근데 오로지 우리 신만 믿었을때 그러고 다른 신 믿으면 영원한 지옥불이야..
진짜 무슨 이런 감동을 빙자한 아주 사악스러운 초딩적인 종교가 다있나 싶음..
     
방랑노Zㅐ 20-09-24 09:12
 
저들이 진심으로 편견을 버리고 불교 경전을 읽어보면
논리적전개와 연역 귀납적인 추론과 결론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보고 혀를 내둘릴것입니다
점포 가진(주지) 중들의 기복불교 만 수박 겉핧기식으로 아는 주제에
남의 종교를 비판하는짓들을 많이합니다
저들이 하도 그런짓을 일삼고 살아왓기에  이곳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똑같이 대응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게됩니다
그리고 최소한 이곳에서 개독비판하는 분들은 바이블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상당한 수준의 분들이 많은걸 알게됩니다
함부로 전도질 햇다간 개박살 납니다
방랑노Zㅐ 20-09-24 08:52
 
동양철학서 중에 가장 많이 번역된 노자의 도덕경이 있습니다
세계각국에 수천종의 번역본이 있으며 해석되어지는 관점도
국가별 민족별 기질에 따라 달리 표현됩니다
기원전에 쓰여진 책이며
삼국시대 이전부터 한국인에게도 읽혀지며 탐구되던 철학서 입니다
굉장히 심오한 철학서로 칭송받는 도덕경이 전개되는 시작부분만 발췌해봅니다


도가 말해질 수 있으면 영원히 그러한 도가 아니고
이름이 개념화될 수 있으면 영원히 쓰여질 이름이 아니다.

무는 이 세계의 시작을 가리키고
유는 모든 만물을 통칭하여 가리키므로 만물의 어미라 한다.
언제나 무는 세계의 오묘한 영역을 나타내려 하고,
언제나 유의 작용은 구체적으로 보이는 영역을 나타내려 한다.

이 둘은 같은곳 에서 나와 이름을 달리하는데, 같이 있다는 그것을 현묘하다고 한다.
현묘하고도 현묘하구나.
이것이 바로 온갖 것들이 들락거리는 문이로다.

There are ways but the Way is uncharted;
There are names but not nature in words:

Nameless indeed is the source of creation
But things have a mother and she has a name.
The secret waits for the insight
Of eyes unclouded by longing;
Those who are bound by desire
See only the outward container.

These two come paired but distinct
By their names.
Of all things profound,
Say that their pairing is deepest,
The gate to the root of the world.

도경 덕경 전체가 천지자연의 오묘한 이치를 다루고 있지만
어떤 특정 민족적 종교색도 나타내지 않으며
배우라 강요하거나 공포심을 조장하지도 않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으며 스스로 찾아내어 활용하라는 의미로 후대에 남겨집니다

제게는 예수의 사상(그의 어록)을 이해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준 경서입니다
탈출가능 20-09-24 09:42
 
예수님의 도마복음서가 사실 예수님 말씀의 요체입니다
저들은 예수님의 요체는 빼먹고 껍데기를 진실로 알고있는 불쌍한 사람들이죠..
예수님의 도마복음은 그 어느것 하나 부정하기 힘들죠
부처님의 말씀과 너무나 똑같으니까요
     
방랑노Zㅐ 20-09-24 09:4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로마인들의 미트라 신앙에 맞추어 각색되지 않았으며
바울이나 요한의 각색마저 제거된
어록만 담은 초기기독교의 정수가 담겨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헬로가생 20-09-24 10:21
 
구원을 얻어 천당에 가기위해 예수를 믿는 게 아니라
예수의 가르침과 가치를 진심으로 좋아해 예수를 믿고 예수를 공부하다보면
예수가 진짜로 가르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죠.
그것을 알게 되면 그가 얼마나 구약의 야훼라는 신을 증오했고
그 신의 이름으로 혹세무민하는 이들에게서 백성들을 구원하려 했는가를 알게 되죠.
예수가 재림한다면 지금 기독교인이라고 자기 자신을 칭하는 모든이들에게 쌍욕을 날릴 겁니다.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칭하는 이들의 근기로는
부처는 커녕 예수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방랑노Zㅐ 20-09-24 10:50
 
기득권 세력이었던 초대형 교회 예수살렘 랍비들의
전유물이자 그들을 통해서만 신을 만날 수 있다는 불평등 계급구조에 분노하며
히브리어로 불리는 야훼를 한번도 부르지않습니다
끝까지 아버지의 나라 라고 외쳤는대
아버지?
너희들의 아버지의 아버지를 거슬러 가보면
너희들도 언제나 동등하게 아버지의 아들이었다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기득권 세력들의 계급구조와 교리를 박살냅니다
새 약속으로 그것을 선포합니다
기독교의 교주 예수는 한번도 교회를 만든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교회를 뒤짚어 엎었습니다
광야에서 들판에서 바닷가에서 "맨발"로 다니며
가난한 서민들의 허름한 밥상을 함께 먹으며 설교를 행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지혜의 말들로  ..

오늘날 한국의 개독교는? ..
               
탈출가능 20-09-24 13:46
 
예수님은 방랑하라고 하셨죠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 탐구하며 영적(여기서 말하는 영적은 구약의 영이 아님)인 가치를 위해 사회적 가치관을 다버리고 방랑하라고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기위해 온게 아니다
아들과 아버지 남편과 아내에게  혼란과 떨어짐을 주기위해왔으며
도마복음서에 예수가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홀로 떨어져있는 길잃은 어린양을 나는 쫒아간다(이 내용을 교묘히 바꾼 지금의 신약)
다라고 했죠..그건 바로 사회적 가치관(세속과 욕망 기득권의 교리)에
모여사는 사람과 함께하는게 아니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간다는 말인데
이런 뜻을 왜곡해서 길잃은 사람까지도 구원한다고 착각함
세속적으로 보면 홀로된  그 양이 길을 잃은것 같지만 그 양은 새로운 길을 찾고있음)
또 다른 신약에 빠져있는 복음서에는 보아라 천국의 길은 바로 나에게 있다 내 자신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그 길을 보지 못하리라
여기서 내 자신은 예수 자신을 이야기한게 아니고 모든 사람들 개개인의 자신들을 이야기 한것인데..이것도 교묘히 기득권층의 사람들이 신성이 무너지면 안되니까 내 자신을 오직 예수 자신이라고 바꾸어버림
ㅡ추신 제 폰 화면이 작아서 키보드화면도 졸 작음.. 오타가 많나도 이해 검수하기 기찬아요 ㅡ
ㅡ한번더 추신..c8 베이컨.유성검.앗수르인보다 우리가 더 예수님의 참 뜻을 아는 기독교인 같습니다 그려..ㅡ
베이컨칩 20-09-24 15:14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5810634&cid=60217&categoryId=60217

현대 시대에도 바알이 교묘히 침투해 들어온 것 같습니다.
     
탈출가능 20-09-24 15:18
 
콩심은데 콩나듯이 바알의 눈에는 모든게 바알로 의심함..
          
베이컨칩 20-09-24 15:36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1529099&cid=47340&categoryId=47340

우주 어딘가에 마르둑이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구는 티아맛인가봐요 마르둑이 지구를 멸하러 올 것 같습니다.
               
베이컨칩 20-09-24 17:20
 
https://m.blog.naver.com/ryugiin/221477459772

요한계시록 16:13-14, 16 (NRKV)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 바알도 삼위일체일까요 자꾸 하나님을 모방하네요
                    
탈출가능 20-09-26 06:00
 
요한계시록에 나온 더러운영.귀신의 영은  다 베이컨과 앗수르인  당신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어디서 거짓 선지자(목사)의 세치혀바닥에 놀아나서 지금  이런 7ㅐ소리를 하는지..
헬로가생 20-09-25 02:44
 
개독 반대 하는 사람들이 개독보다 더 예수를 닮은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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