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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3 22:13
과학 맹신론자들의 아이러니
 글쓴이 : 마초맨
조회 : 510  

어떤 과학자에게든

"우주의 끝 저 너머에는 무엇이 존재하나요?"

라고 물었을 땐, 항상 "모른다" 라고 대답함.

그런데 반대로 

"신은 존재합니까?" 라고 물으면 

과학 맹신론자들은 "없다"라고 대답함.



여기서 아이러니한 것은 

우주를 창조했다는 신이 우리 우주의 끝 저 넘어 혹은 그 보다 더 상위차원에 존재할 수도 있는데,

우주의 끝 저 너머의 세계에 대해 "모른다"라고 대답했으면서,

그 곳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존재에 대해선 "없다"라도 단정 짓는 다는 것임.

과학이라는 건 우주현상을 인간이 받아들이기 쉽게 사고하는 체계일 뿐인데,
그걸 진실로 여기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 모두를 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것이야 말로,
오히려 과학이라는 이름을 뒤집어 쓴 또다른 종교가 아닌가 싶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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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라이크 20-09-23 22:17
 
이래서 바보 소리를 듣는 거 ㅋㅋ
없다는 걸 증명해 보라는 게 말이 되는건가요?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존재를 증명해야지.

님 주머니에 돈이 하나도 없다는 걸 내가 증명하지 못하죠.
하지만 님이 본인에게 돈이 있다고 주장한다면
돈을 꺼내 보여주면 됩니다.

신이 있다는 걸 증명하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주장은 부정 되잖아요?
신의 존재를 증명해 보세요.
     
마초맨 20-09-23 22:19
 
멍청한건 당신이죠.

천동설이 과학적 사실로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받아들여지던 시절에도, 진실은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었습니다.

과학적 사실과 진실은 분리해서 생각해야죠.

우리가 태양계 밖의 존재에 대해서 밝혀낸 것이 없다고 우리가 모르는 건 없다라고 주장하는 게 과학적 사고인가요?

모르는 건 모른다라고 말하는 게 과학적인 대답인겁니다.

모르는 걸 없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구요. ㅉㅉ
          
지나가다쩜 20-09-23 22:21
 
멍청한거 인증할려고 본인 머리에 대고 방아쇠 당길 것 까지야...
          
갓라이크 20-09-23 22:23
 
천동설도 천체의 움직임을 관측한 다음에 만들어진거죠 ㅎ
과학적 지식이 부족해 해석을 잘못 했을 뿐..
그렇지만 오래되지 않아 지동설이 나왔죠.
자.. 신의 존재가 관측됩니까?
               
마초맨 20-09-23 22:25
 
그러니까 우주의 저너머에 뭐가 있는 지 말씀 좀 해주세요?

우주의 저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단언합니까?

우리 우주의 끝 저너머의 세계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주장하면서,

왜 그 끝 너머에 존재할 지도 모르는 존재에 대해서 없다라고 주장하시죠???

모른다면서요? 우주의 끝 밖에 세계는?
                    
갓라이크 20-09-23 22:27
 
한글 못 읽어요?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하는 거라고요.
님이 증명하면 인정할께요.
                         
마초맨 20-09-23 22:31
 
아니 제 질문은 단순하잖습니까?

우주 저너머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그에 대한 과학적 대답은 무엇인가요?

우주 저너머의 세계에 대해서 밝혀진게 없으니까 "없다"가 정답입니까?

아니면 "모른다"가 정답입니까?
                         
갓라이크 20-09-23 22:35
 
모르죠.
그런데 님은 왜 신이 있다고 맹신하죠?
역시 모른다고 해야죠.
                         
지나가다쩜 20-09-23 22:36
 
//마초맨
너머에 뭐가 있다면 그 곳은 우주라 안부르고 뭐라고 부름?

우주의 정의부터 머릿속에 넣어 보길...
                         
마초맨 20-09-23 22:39
 
모른다고 주장하는 건 이론적 사고의 결과물이기 떄문에 그것은 과학적 사고의 결과물 입니다.

그런데 종교는 과학적 사고를 하는 영역이 아닙니다.

애초에 믿는 것은 증명이 되지 않기에 믿는 것이지, 증명이 된 것을 믿는 다라고 이야기 하지 않죠.

예를 들어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이전에는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다 라고 이야기하는 거고, 외계인의 존재가 밝혀진 이후에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다라고 말 안하죠.,

믿는 행위는 애초에 증명이 안될때 성립되는 것입니다.
                         
마초맨 20-09-23 22:39
 
지나가다쩜//우리 우주에 대한 의미입니다.
                         
갓라이크 20-09-23 22:46
 
갈수록 태산이네 ㅋㅋ
그럼 힌두교의 수억명의 신도 다 인정하고 믿죠?
                         
지나가다쩜 20-09-23 22:50
 
//마초맨
우리 우주랑 걔네 우주를 합쳐서 불러도 우주 라니까...
                    
지나가다쩜 20-09-23 22:35
 
내 바지 주머니 안에 댁이 믿는 신이 들어 있음
심심할 때마다 그 신을 뽁뽁이 터트리듯 터트리는게 내 취미임
나는 그렇게 믿음
너님이 믿는 신은 내주머니 안 장난감임
내가 그럻게 믿으니 있는거 맞고
너님이 그렇게 믿는 신이라 해봐야 주머니 속 장난감에 불과하다는걸
못믿겠으면, 믿기 싫으면 없다는걸 증명하면 됨!
너님 논리대로...
                         
마초맨 20-09-23 22:37
 
그건 당신 신앙인겁니다.
당신의 신앙은 그렇다라고 주장은 할 수 있겠죠.
문제는 당신이 진정으로 그리 믿어야 하는 거구요. 비아냥 댈 목적이 아니라.
                         
지나가다쩜 20-09-23 22:39
 
//마초맨
그렇게 믿는데...
내가 진정으로 그리 믿지 않는걸 증명해...
괜히 남의 신앙 가지고 비아냥 거리지 말고...
푸훕!
                         
마초맨 20-09-23 22:40
 
증명하라고 안했어요.

증명이 되지 않으면 없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게 당신들이 따르는 과학적 사고라는 걸 이야기한거죠.

모르는 것은 모른다라고 말하는 게 과학적 사고입니다.
                         
갓라이크 20-09-23 22:48
 
교회에서도 과학의 산물인 자동차로 신도들
태우고 다니고 AV시스템에 요즘은 온라인 예배까지
하는 마당에
아직도 이런 소릴 하는 신자가 있네
어떤 면에서 참 대단하다 싶네요.
     
마초맨 20-09-23 22:20
 
그리고 증명은 과학적 사고의 수단이지 종교적 사고의 수단이 아닙니다.

종교가 틀렸다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과학의 영역에서 해야하는 일이죠.

종교의 영역에서 해야 하는 일이 아니구요.
          
지나가다쩜 20-09-23 22:22
 
멍청한거 인증할려고 본인 머리에 대고 확인사살 방아쇠 까지 당길 것 까지야...
          
갓라이크 20-09-23 22:24
 
자폭 제대로 하시네?
종교가 왜 증명의 수단이 아닌가요?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것이 사실이어야만
종교가 존재할 수 있죠.
               
마초맨 20-09-23 22:26
 
아뇨. 기본적으로 종교는 증명이 되서 믿는 것이 아니라 순수히 믿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성경에도 나오는 말이구요. 예수님이 부활하고 나서 자신의 제자들을 둘러보며 자신의 손발에 남은 흉터를 보여주고 자신을 입증해야 부활을 믿는 제자에게,
안타깝다는 듯이 이야기하죠.

기본적으로 종교는 증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종교입니다.

증명이 된 순간 그건 과학의 영역이죠.
                    
지나가다쩜 20-09-23 22:28
 
과학에 대해 "없다" 대신 "모른다"는 답을 원하면
"있다고 믿을 뿐이다" 라고 말하는 대신 "있다"는 개 소리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지
                         
마초맨 20-09-23 22:30
 
신을 믿는 사람이 신이 있다라고 말하는 것과

과학을 믿는 사람이 신은 없다라고 말하는 건

수준이 동일한 겁니다.

이성적으로 이야기하면 둘다 나는 신을 믿는다, 혹은 나는 신이 없다고 믿는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게 옳죠
                         
지나가다쩜 20-09-23 22:31
 
//마초맨
그럼 셈셈이네 뭐가 문제????
                         
갓라이크 20-09-23 22:33
 
답정너네 ㅋㅋㅋ
신은 위대하고 전지전능 하다면서요?
왜 존재 자체의 증명조차 못합니까?
                         
헬로가생 20-09-23 22:41
 
"신을 믿는 사람이 신이 있다라고 말하는 것과
과학을 믿는 사람이 신은 없다라고 말하는 건
수준이 동일한 겁니다."

ㅋㅋㅋㅋ
잣을 까세요.
"우리집에 니 눈에 보이지 않는 200톤짜리 황금 송아지가 있다"는 사람이랑
"개구라 치지마라 ㅂㅅ아"라고 하는 사람이랑 수준이 같냐?
                    
갓라이크 20-09-23 22:31
 
ㅋㅋㅋ
님에게 신앙심이 생긴 동기가 뭘까요?
태어날 때 부터 신앙심이 있고
십계명은 뇌 속에 각인된 채 태어났고
주기도문은 저절로 혀에서 나왔나요?
부모에게 영향을 받았던
주일학교에서 사탕 빨면서 들었던 간에
일련의 교육을 통해 신앙이 생긴거죠.
그 교육과정이 베이스였던 성경의 존재를 무시해요?
                         
마초맨 20-09-23 22:33
 
아뇨. 전 기본적으로 성경을 잘 믿진 않아요.
다만 기독교를 믿습니다.

교회를 믿지 않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를 믿고

기본적으로 기독교는 용서와 사랑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것이라고 믿죠.

그리고 예수님으로인해 구원 받았다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그런데 믿는 걸 증명하라고 한다면, 그건 믿는 게 아니라 사실이 되는 것이죠.

증명할 수 없기에 믿는 겁니다.

그러니 종교인에게 니들 종교가 옳다는 증거를 가져와라는 말만큼 무식한 것은 없습니다.
                         
갓라이크 20-09-23 22:34
 
입증할 수 없는 걸 믿는 것을 맹신이라고 합니다.
                         
마초맨 20-09-23 22:36
 
입증할 수 없기에 믿는 것이지 입증할 수 있으면 믿는 게 아니죠.
                         
지나가다쩜 20-09-23 22:37
 
//마초맨
믿는건 자유
"있다"는 개소리를 입밖으로 내는건
너님 주장처럼 민폐일 수도...
수긍수긍...
                         
갓라이크 20-09-23 22:38
 
그러면 님도 신이 있는지 모른다고 해야지
왜 그걸 믿는다고 합니까?
몰라도 믿는다? 이게 맹신이죠.
                         
헬로가생 20-09-23 22:39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를 믿고
기본적으로 기독교는 용서와 사랑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것이라고 믿죠."

개독경 공부는 해보셨어요?
제대로 해봤다면 이런 소리 안 나올텐데.
                         
지나가다쩜 20-09-23 22:45
 
//마초맨
무신론자에게 신이 없다는걸 증명해라 라는 너님 사고는 "유식"해 보일 것 같음?
더 무식한 거 있다는걸 너님이 증명하고 있는데....
푸훕
심지어 개독이 좋아하는 "일부" "무신론자 과학자"가 있다는걸 가지고
전체 과학을 거론하는 "무식"함을 쳐바른 너님은 유식해 보일거라 생각함?
                         
마초맨 20-09-23 22:48
 
갓라이크// 믿는 행위는 증명되지 않은 것일 떄 성립되는 거죠.

모른다고 말하는 것 과학적 사고의 결과물이지 종교적 사고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갓라이크 20-09-23 22:51
 
지금 님이 뭔 헛소리를 하는지 알기나 해요?
지금까지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성경의 나오는 내용이
역사적 사실임을 증명하려고 애를 썼는데 ㅋㅋㅋ
그래서 나온 것이 성경무오설이고
천지창조 6천년 드립을 치는건데 ㅋㅋㅋ
지금 개신교 욕먹이나요?
                         
마초맨 20-09-23 23:01
 
개신교에 크나큰 적대감이 있으신 것 같은데,

종교는 개신교만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애초에 천주교든 개신교든 한뿌리에 나왔으며 이 후 사람들이 그 뿌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갈린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내가 개신교에서 해석하는 것을 곧이 곧대로 따르지 않는 다고해서 종교가 없는게 아닙니다.

제가 성경을 곧이 곧대로 믿지 않는 이유도 후세의 사람들에 의해서 해석이 달리되었을 수도 혹은 악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곧이 곧대로 믿지 않습니다.

제가 믿는 건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이지, 그 후세의 사람들이 써내려간 의견들이 아닙니다.

제가 믿는 종교는 하나님이 존재하고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 받았으며, 사랑과 용서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갓라이크 20-09-23 23:09
 
이 양반 대단하시네
그 예수가 실존했는지도 확실하지 않는데
그리고 예수는 성경이라는 텍스트에만 나오는데
성경은 못 믿는데 예수는 믿는다?
정신의 세계가 특이한 분이네
세상 편하네요.
                         
마론볼 20-09-23 23:12
 
"기독교는 안믿어도 기독경은 믿는다"는 가능해도

"기독경은 안믿지만 야훼 예수는 믿는다"는 불가능한데

참 정신세계 신기한 사람임
                         
마초맨 20-09-23 23:12
 
그게 종교입니다.

모든 이들이 다 똑같이 생각하는 게 종교가 아니죠.

그리고 기독교를 다녀보셨는 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종교라는 건 증명될 수 없기에 개인의 간증, 영적 체험 등을 통해 신앙을 공고히 합니다.

만약 모든이들이 똑같이 생각하고 기록물에 따라 사실로 여긴다면, 그건 종교가 아니라 역사죠.

종교와 역사를 헷갈려하지 마세요.
                         
마론볼 20-09-23 23:14
 
역사가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건데 사실이 아닌 종교는 대체 왜 믿어야 하는지?

그러니까 댁은 지금 야훼가 천지창조한것도 구라고, 예수가 뒈졌다가 예토전생 한것도 구라라는거죠?

종교이지 역사가 아니니까. 그런거죠?

아죠씌.

예수 족보가 두개인건 알아열?
                         
마초맨 20-09-23 23:26
 
종교를 믿으라고 강요한바 없습니다.

제가 적은 글 중에 어느곳에서 종교를 믿으세요라고 주장한 바가 있습니까?

종교를 믿고 안믿고는 본인 선택입니다.

제가 말하는 건 과학맹신론자들이 범하는 오류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마론볼 20-09-23 23:27
 
아 그러니까 천지창조도 구라고 예토전생도 구라라는건가열?

자꾸 뺀질거리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대답하세열
마초맨 20-09-23 22:23
 
굳이 과학적으로 신의 존재에 대해서 "모른다"가 아닌 다른 대답을 할 수 있다면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정도의 대답인거지,

"신은 없다"가 아닙니다.

과학을 따른 다는 사람이 오히려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ㅋㅋ
     
지나가다쩜 20-09-23 22:25
 
"그럼 신이 있다고 믿을 뿐이다." 라고 얘기해야지
"신이 있다." 고 짖으면 안되지

쫑 물든 종교는 과학과 달리 "내로남불"해도 된다는 "믿음"이 있어서
그 모양 그 꼴이라면 그건 "이해" 할 수 있을지도.
          
마초맨 20-09-23 22:28
 
신이 있다고 믿으니 그 사람에게는 신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과학자들도 신이 없다고 믿는 것이지 없다고 주장하는 건 똑같이 행동하는 거구요.

똑같이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는 거라는 말입니다.
               
지나가다쩜 20-09-23 22:29
 
긍까 똑같은 논리로
있다는 믿음 강요하는 놈들이
너 님들
지들 입장만 강요하니 개 버러지 수준의 내로남불로 보일 뿐...
     
갓라이크 20-09-23 22:25
 
존재를 증명할 수 없으면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죠.
그것이 과학적 사고입니다.
          
마초맨 20-09-23 22:29
 
인정하지 않는 것과 진실과는 괴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도 또한 과학적 사고 입니다.

과학 맹신론자들의 헛점은 과학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사실은 진실이 아니다라고 단언하면서 발생되죠.
               
지나가다쩜 20-09-23 22:30
 
입증되지 않은 그저 믿을 뿐인것을 "진실"이라고 우기는건 맹점이 하나도 없고???
내로남불은 종교에 부여된 특권이라고 믿는겨?
                    
마초맨 20-09-23 22:35
 
네 맞습니다.

종교인들도 자신의 가치관을 믿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 과학자들도 자신이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그냥 믿음이라고 인정해야하죠.

문제는 믿는 건 증명할 수 없을 때 발생되는 것인데,
자신은 종교를 믿지 않는 다며 신의 존재를 부정하며 그것이 과학적 사고의 결과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이야 말로 종교와 다를 바 없다라는 게 문제인 겁니다.

애초에 종교는 믿는 행위입니다.

과학처럼 증명하는 사고체계가 아니구요.

그런데 과학을 따른다는 사람들이 종교인들이 할법한 믿는 행위를 하면서 종교를 배척하는 게 아이러니라는 것이죠.
                         
마론볼 20-09-23 22:36
 
신적인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야훼가 구라라는 것은 너무 쉽게 증명할 수 있음
                         
헬로가생 20-09-23 22:38
 
과학자들이 신이 없다고 믿지 않는다니깐.
넌 지금 전제부터가 틀렸고
생각 자체가 우물 안 개구리여.
                         
지나가다쩜 20-09-23 22:42
 
너님 글에 첫 댓글이 너님이 멍청멍청 하다는 댓글을 단 이유를 설명해 줘야 알아 들을 정도로 멍청멍청 하다는건 이제 알았네...

"모든 과학자가 신이 없다고 함"이 맞다면 니 울부짖음이 일말의 동정의 여지라도 있지
너는 "어떤 과학자는 신이 없다고 함" 이라는 사실로 전체 과학자가 "항상" 신이 없다고
말하는 듯 멍청멍청한 이해 수준을 뽐(?)내며

모든 "과학자", 모든 "과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음.
 멍청멍청 하기는...
               
마론볼 20-09-23 22:37
 
신적인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야훼가 구라라는 것은 너무 쉽게 증명할 수 있음
                    
헬로가생 20-09-23 22:43
 
저 인간들은 하도 생각이 좁아서
"신"이라 하면 그게 야휀줄 밖에 모름.
보편적으로 생각을 할줄 모르니
사람들이 신에 대해 논하면 그게 야훼에 대해 논하는 줄 앎.
마론볼 20-09-23 22:32
 
종교쟁이들의 특징

과학이 "신적인 존재의 유무"를 증명 못한다고 해서

"종교의 거짓"을 부정 못하는줄 안다

"신적인 존재의 유무"를 증명하는 것과 "특정 종교가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다르다
헬로가생 20-09-23 22:36
 
ㅋㅋㅋㅋㅋ
니 맘대로 전제를 정하고 떠들면 그게 말이 되냐?
어떤 과학자나 "과학 맹신론자"가 신이 없다고 단정하디?
나부터도 절대 없다고 말하지 않는데?
나도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
근데 야훼는 없다고 말하는 거뿐이야.
야훼가 없다 하면 신이 없다 하는 거냐?
이래서 개독은 돌대가리라 하는 거구나 ㅋㅋㅋ

신이 있다 없다고 말하려면
우선 신을 정의할 수 있어야해 ㅂㅅ아.
누군가 신을 정의 하면
"그 신"은 있다 없다 말할 수 있어.
모든 사람의 신에 대한 정의가 다른데
어떻게 누가 신이 있다 없다 말할 수 있냐 ㅂㅅ아.
하지만 적어도 개독신은 없다 말할 수 있어.
왜냐하면 있다고 하는 측의 주장이 다 틀렸고 모순이기때문이지.

하지만 누군가가 신은 이 세상 물리의 법칙이고
자연 그 자체다라고 주장하면 그럼 신은 존재하는 거여.
하지만 그 자연의 법칙이 우리에게 헌금을 원하고
매주 모여서 찬양을 원한다고 씨 부리기 시작하면
그런 신은 없다고 할 수 있지.
왜냐하면 그 부분은 믿는 쪽이 증명해야 하니까.

뭐 니 대가리로 이게 이해 될리 없겠지만.
마초맨 20-09-23 22:45
 
애초에 과학과 종교가 엇갈리는 이유는

만약에 이 우주가 매트릭스(가상현실)이라고 치면,

과학자는 이 가상현실이 어떠한 원리로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지를 자신들이 이해할 수 있는 사고체계로 정립하는 것이 목적이고,

종교는 창조자가 이 매트릭스를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 가, 그 창조자가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를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애초에 서로의 목표지향점이 다른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물리학계에서도 이 우주가 매트릭스일 가설은 상당히 높은 신뢰도로 다뤄지고 있는 이론 중 하나입니다.
     
지나가다쩜 20-09-23 22:47
 
서로의 목표지향이 다른걸 비벼서 본문 글 올린건 누구???
푸ㅡ훕...
     
마론볼 20-09-23 22:50
 
종교는 그냥 우민들을 통치하려고 만든 정치수단일 뿐임

철학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헬로가생 20-09-23 23:14
 
응 아니야.
마초맨 20-09-23 22:47
 
그리고 제가 던진 전제는 간단합니다.

왜 우주 밖의 세계에 대해서는 "모른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그 우주 밖의 세계에 존재할 수도 있는 존재에 대해선 "없다"라고 단언하는 지.

그게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맞는 말인지. 스스로 돌아보세요.
     
지나가다쩜 20-09-23 22:48
 
뭔가의 밖이 존재한다면 그 곳 또한 우주임!
     
마론볼 20-09-23 22:49
 
누차 말하지만 "신적인 존재의 유무"를 가리지 못한다고 해서

"야훼"가 구라 덩어리라는 것을 부정하지 못하는건 아님
     
갓라이크 20-09-23 22:53
 
그럼 힌두교를 믿으세요.
입맛대로 신을 선택할 수 있어요.
     
헬로가생 20-09-23 23:15
 
단언 안 한다니까 ㅂㅅ아~
마초맨 20-09-23 22:55
 
믿는 다. = 증명되지 않은 것을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사실로 여긴다.

모른 다. = 증명되지 않은 것은 알 수 없기에 진실을 밝힐 수 없다.


즉, 믿는 행위라는 건 종교적 사고인 겁니다.

만약 과학자들이 "나는 신이 없다고 믿는다"라고 말하는 건 "무신론자"라는 종교적 믿음의 행태입니다.

왜냐면 애초에 믿는 행위는 증명이 되지 않은 것을 사실로 간주하고 여기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즉, 과학자들이 신이 없다고 믿는 다라고 한다면 그 과학자도 "무신론"이라는 종교를 가진 셈이 됩니다.

오히려 정확히 과학적 어구로 말을 하려고 한다면

"모른다"가 옳은 것이죠.


그런데 왜 종교인은 모른다라는 표현을 하지 않는가?

당연히 믿는다가 종교적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애초에 종교라는 것의 정의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믿는 행위인 겁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면 그게 왜 종교입니까? 팩트지.

그래서 종교인들에게 모른다라는 말을 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 소리라는 겁니다.
     
마론볼 20-09-23 22:58
 
과학적으로 야훼가 구라라는 것은 증명할 수 있으니까 기독교를 부정하는 것
     
지나가다쩜 20-09-23 22:59
 
오오
팩트라...

종종 종게에 와서

"믿는다"라고 이야기 하지 않고 "있다"라고 씨 부리는,
있는게 팩트라고 우기는 덜떨어진 종교인들

같이 교화 시키는데 참여할거라 "믿음"을 가져 보아요!
     
지나가다쩜 20-09-23 23:03
 
똑같은 잣대로
과학자가 과학적으로 존재를 입증할 수 없는 것은 "없다"라고 하는 것도 문제 없을텐데
그걸 님이 받아들이면 되는 것을
왜 본문글 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글을 쓴건지도 아리송???
내로남불은 개 소리가 아니라 개성이라는 믿음 이라도 있으심???
          
마초맨 20-09-23 23:09
 
과학자는 과학적 사고를 하는 자를 의미하는 데 "모르는 것"을 "없다"라고 말하는 건 과학적 사고의 틀에서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지적하는 겁니다.

과학자들이 종교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것"을 "없다라고 믿는다"라고 말하는 건 하등 문제가 되지 않죠.

애초에 믿는 행위는 증명되지 않은 사실을 특정한 방향으로 간주할 때 믿는 다라고 하는 거니까요.

만약 과학자들이 "모르는 것"을 "없다"라고 말하려고 한다면,

일단 자신들이 과학적 사고를 하고 있지 않다라는 걸 인정해야 할겁니다.
               
마론볼 20-09-23 23:10
 
야훼가 구라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데 왜 자꾸 무시하누

증명해보라는 말은 못하는거 보니 더럽게 쫄린가보네

아죠씌 예수 족보가 두개인건 알아열?
               
갓라이크 20-09-23 23:14
 
전제 자체를 본인 위주로 곡해하네 ㅎ
과학자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지
없다고 하지 않음.
반면에 존재의 유무를 확인하는 문제 있어서는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에게 입증의 책임을 지우는 것일뿐
                    
마론볼 20-09-23 23:16
 
그 종교 종특

남의 주장을 자기 멋대로 왜곡하고 축소하고 확대한다
                         
지나가다쩜 20-09-23 23:18
 
그런 내로남불 궁극기를 (자기)합리화 하려니
자기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티 지적질하지 말라는 말씀(?) 적힌
성경따위야...
라고 결론 내린 모양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쩜 20-09-23 23:14
 
아! 멍청 하다는 소리에 쾌감 느끼나...
"일부"와 "모든" 좀 구분하셤!

일부와 모든을 구분 안하는 멍청함을 뽐내는 것이 종교 나불거리는 이의 특권이라는 "믿음"이라도 있남?

진화론, 지동설의 론과 설이 뭔지도 모르는 멍청함 잔뜩 묻은 글로 뭘 말하고 싶은건지!
                    
헬로가생 20-09-23 23:16
 
글을 쓰면 쓸수록 무식이 드러나는 이 상쾌함 ㅋㅋㅋ
                         
지나가다쩜 20-09-23 23:20
 
멍청함의 바닥은 과연 어디인지...
이쯤이 멍청함 우주의 끝이라고 생각 했는데
오늘 보니 그 밖에 우주가 또...
마초맨 20-09-23 23:19
 
이론으로 안되면 성부터 내는 게 일반적이긴 합니다만,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정중히 대하고 있고,

당신들은 자신들의 의견과 맞지 않는 다고 크게 성내며 비아냥거리고 욕을 하고 있죠.

이성이 아니라 감정에 휘둘리며 행동하고 발언하는 것 역시 과학적사고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할 행동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마론볼 20-09-23 23:20
 
그러니까 아죠씌 야훼를 부정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니까열?

왜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못함?
     
지나가다쩜 20-09-23 23:21
 
문장이 정중하면 머하남?
내용이 내로남불인데.
ㅋㅋㅋㅋㅋ

내로남불 우주의 끝이라고 여기던 넘어의 내로남불을
오늘 이 댓글에서 구경함!
     
마론볼 20-09-23 23:23
 
문장이 정중하다고 해서 개소리가 옳은 소리가 되는게 아니고, 똥고집 옹고집 쇠고집이 정상이 되는게 아니에열

썅소리를 해도 옳은 소리는 옳은 소리이고 정중하게 해도 개소리는 개소리라는 것을 왜 모르나열

그래서 예수 족보가 두개인건 아나열?
     
지나가다쩜 20-09-23 23:23
 
이론으로 안되니
성으로 가득차서
 
모든 종교인은 그래도 되지만
어떤 과학자도 그래선 안되 라는
내로남불 본문글 썼다는 자백 같기도 하고....
     
헬로가생 20-09-23 23:24
 
감정적인 게 아니야 ㅂㅅ아
조롱이지. ㅋㅋㅋ

길거리에서 삼선쓰레빠형이 지가 대통령이라 떠들면
내가 거기에다가 조목조목 그 형이 왜 대통령이 아닌지 반박하리?
그냥 조롱하고 놀리는 거여.

그 조롱 받는 형은 그 조롱이 우리가 자기한테  논리로 안 되니까 화 내는 건줄 아는 거고.
          
지나가다쩜 20-09-23 23:28
 
생각 했던 것 보다
그 형 상태가 심각하더라는 것이
첫눈에 알아보지 못한 제 잘못....


의 덕을 본 조롱놀이...
revneer 20-09-23 23:20
 
정말놀랍네  우주너머에 신이 있다는걸 어찌증명할거임 그냥 어거지주장일뿐  내가예수는없고 부처가있다고주장하건 신아니고 외계인일뿐이라주장하건 뭔수로반박할거임 신이라는존재가있다는가설을세운다면 뭔가 과학적증명을 해야 귀라도 솔깃하죠 그전까지는 마냥 소설일뿐
     
마초맨 20-09-23 23:23
 
과학으로는 증명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과학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에 대해 난 모르겠다. 라고 말하는 게 과학적 사고의 도출물이죠.

반대로 종교는 증명이 불가능한 것을 사실로 믿는 행위입니다.

즉 서로 증명할 수 없으나 믿는 것은 충분히 다를 수 있죠.

내가 믿는 것과 니가 믿는 게 다르니까 니가 틀리고 내가 옳아

라고 말하는 건 그 믿는 행위 당사자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 상대방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것을 믿을 지는 당사자의 자유고, 그래서 우리나라는 그 자유를 보장해주고 있는 겁니다.
          
마론볼 20-09-23 23:24
 
야훼가 구라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하다니까열?

왜 자꾸 무시해열?

예수가 그렇게 가르치나열?

예수는 족보가 두개라 그따위로 해도 된다고 가르치나열?
               
헬로가생 20-09-23 23:29
 
개족보
                    
마론볼 20-09-23 23:29
 
개족보 맞음

어디서는 그 모순을 해결하려고 하나를 마리아쪽 족보라고 우겨대는데, 정작 마리아의 족보라는 근거는 제시 못함 ㅋㅋㅋㅋ
          
지나가다쩜 20-09-23 23:26
 
퉷!
내로남불 소리 안들으려면
믿음 있는 것들끼리 모여서
"믿는다고만 이야기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지 말자!"
운동이라도 시작하고 와서 찌 끄리셤!
대한민국이 과학자가, 아니 과학자가 아니더라도
신 같은 건 없다고 말하는 자유도 보장하고 있는건 여태 안배웠나봄?
          
revneer 20-09-23 23:28
 
아니죠 님 아직 과학이 발달하지못해 모른다칩시다 허나 뭔가 우리가 이해를 못하더라도 고차원적인뭔가가 개입했을 사례라도 나열하고 가설을 세워야하는데 뭐하나 없지 않습니까  이런게 없으니 판타지소리듣는겁니다  일년이건 100년후건 이러한 사레들을 발견되고 신이라는존재에 대한 가설을세워도 늦지않습니다 그전까지는 판타지라는게 팩트죠  다시말씀드리지만 수학공식으로풀라는게아닙니다 증명하라는것도아닙니다. 허나 뭐하나 발견되지도않았습니다.  sf영화랑 뭐가다른가요 허구의존재를 정신적으로 믿건안믿건 그건 개인적인 성향일뿐
헬로가생 20-09-23 23:28
 
어제 자는데 누가 날 깨우더라.
일어나 보니 예수였어.
예수가 낼 가생이 접속 하면 마초맨이란 ㅂㅅ이 우주에 대해 떠들거래.
그래서 그 색히 보면 그거 다 사탄이 조종하는 거니 절라 욕해주라 하더라.
그래서 난 지금 예수가 시키는 짓을 하는 거니까 예수한테 까불지 마.
이게 아닐 것 같으면 아닌걸 증명해봐.
증명 못하면 넌 지금 과학자들과 같은 짓을 하는 거야.
헬로가생 20-09-23 23:31
 
이단 어디 갔나?
자 빨리 니가 이단 아닌걸 증명해봐.
     
지나가다쩜 20-09-23 23:34
 
저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헬로가생 20-09-23 23:36
 
우리는 쟈가 이단이라 믿는데
쟈는 자기가 이단이 아니란 증명을 안 하네요.
그럼 쟈는 이단 맞는 거죠?
               
지나가다쩜 20-09-23 23:37
 
그럼요...
개 사이비 이단~
마초맨 20-09-23 23:32
 
과학을 따른 다는 사람들이 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행동을 보고 있자니 참 안타깝네요.
과학은 이성에서 비롯되어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사고체계로 정립하는 학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이성적으로 토론의 자세 조차 가지지 않은 채 비방의 목적으로만 말을 한다니,
자신이 과학적 사고를 중요시 한다고 말할 수 있을 까 싶네요.

뭐 그래도 저는 종교인이고 사랑과 용서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간주하고 있기에 모두 받아들이며,
다들 너무 화들 내지 말고 좋은 밤들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마론볼 20-09-23 23:33
 
아 그러니까 과학적으로 야훼가 구라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데 왜 비이성적으로 아몰랑 하고 계시나열?

족보 두개인 예수가 그리 가르치던가열?

과학적으로 이성적으로 따지려면 그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물어야지 정상 아닌가열?

밴댕이보다 좁아터진 정신세계로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어!"라고 단정짓고 다른 사람의 주장을 아몰랑 하는게 댁이 말하는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방식 인가열?

내 눈에는 전형적인 "나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나는 핍박받는 종교인! 할렐루야!"라고 정신승리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열?
     
지나가다쩜 20-09-23 23:34
 
그럼
본문 글에 내로남불 잔뜩 바르고 와서
과학 비방한 놈이 제일 잘못했네...

세상에 없다는 걸 주장하려면 없다는걸 증명하라는 멍청멍청함도 같이 묻혀와서....

그 멍청한 놈도 과학덕에 인터넷으로 가생이 게시판 와서 글질 한  것일텐데
이제보니 내로남불에 배은망덕까지...
그 놈 믿음이 인성에 어떤 영향을 준건지... 쯧쯧
     
헬로가생 20-09-23 23:35
 
난 니가 지금 예의 바른척 글을 쓰지만
실제로는 부들부들 거리며 집안살림 다 깨부쉈다 생각해.
아니라면 아닌걸 증명해봐.
          
지나가다쩜 20-09-23 23:36
 
원모어타임
저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지나가다쩜 20-09-24 00:16
 
사랑과 용서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간주하면서 살아서
뭔가에 욱해서 내로남불 과학 욕해보겠다는
글 올림?

거 참 특이한 개 돌 I 같은 믿음이네...
마른소 20-09-24 00:01
 
쉐도복싱도 정도껏 해야제
여기 니그들 뭘 믿건 관심있는 사람 없음
니그들 믿는것이 진실이고 진리라고 씨부리니 마찰이 생기는거지
여그다 글쓸 시간에 거울보고 니 자신에게나 똑바로 설명이나 해봐
과학과는 다르다는 종교적 관점을 이해하라며
씨불 지들 믿음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니친구 빙다리들한테나 잘 설명해봐 병신짓 그만하라고
탈출가능 20-09-24 08:46
 
당구에 미쳐있을때 누워서 천장을 보면 당구대가 보이고 각이 보이고 당구를 치는 소리가 들리는것같고..꿈에서도 당구를 쳤지..
그거나 종교인의 기도하면 보이고 들리는거나 도대체 머가 다르냐?
대상만 달아졌을뿐 정신이 하는짓은 똑같은거다
자기 정신에 속지말자......
예수의 도마복음서를 읽어봐라
니들이 지금 알고있는 기독교와는 천지차이다
왜 성경 짜집기 할때 도마복음서를 제외시켰는지 알것이다
도마복음서가 포함되면 성경은 7ㅐ판이 되는것 같거든..
사실 알고보면 그 도마복음서를 이야기 하기위해 예수님이 다른 이야기도 방편으로 한것인데..기득권층은 그걸 용납못하지
신 과 나는 동일시될수가 없어야 기득권층들이 계속 그 권력을 누릴수가 있으니까
팔상인 20-09-26 06:43
 
어느 집단에나 꼴통들은 있기 마련이지만,
종교계 꼴통과는 비할바는 아닙니다

신의 존재증명 같은 것과 논증과 논쟁을 이어가는 것은
먼지가 문제냐 똥이 문제냐는 정도로 유사선상의 소통으로 볼 수 있지만,
종교계 꼴통들은 먼지나 똥이 아니라 '방사능'에 해당되는 것으로 봐야합니다

어떤 꼴통 과학자가 815집회를 통해 코로나를 확산 시키던가요? 아니면,
어떤 꼴통 과학자가 툭하면 제자의 빤스를 벗겨 언론에 오르내리던가요?

아무리 과학계의 꼴통들을 접해도 그것만으로
과학을 종교의 위상으로 추락시키는 것은 개연성도 부실하고 지나친 비난입니다

서양에서 건너온 과학이란 학문은 Philorophy의 영역에서
"인류가 기존에 알지 못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역할"에 집중하라고 분과된 학문입니다
거기서 또 분야별로 물리, 화학, 생물 등등의 추가적인 분과가 이루어진게 과학이죠
그리고 그 혜택을 온 인류가 누리고 있고 직관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과학을 비판하려면 과학의 한계성과 지혜의 무한계성을
식별하고 논증할 수 있을 정도의 지성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쯤되면 이미 일반인이 아니죠
왜냐면 공학과 인문학을 통찰하고 통섭한 지성을 통해서나
온전하게 저 식별과 논증이 가능하기 때문이거든요

본인께서 여기에 도전해 보시려나요?
그러한 식별과 논증을 꺼내신다면야 언제든 환영합니다
풍댕댕이 20-09-28 12:39
 
우주의끝 저너머에는 무엇이 존재하나요? 라고 물으면 "모른다"라고 말한다
---> 1. 우주- 우주의 일부분 관측 가능,우주 정거장및 인공위성,행성,항성등..우주의 존재는 사실이며 증거있음 2. 우주의 끝-너무 넓어 관측 불가능(모른다.하지만 우주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있으므로 추측해볼수 있음(수학,과학사용) 3.우주끝 저 너머에 무엇이 존재하는가?(모른다.우주의 존재로 인한 추론가능)
결론-사실을 바탕으로 추론 가능

신은 존재합니까? 라고 물으면 "없다" 라고 말한다.
1.신의 존재-증거가 없음 (증거라고 내미는 것들도  다 사람이 만듦,각종 종교들,성경,코란등..)
2.신의 존재 사실확인이 안되어 ..사실을 바탕으로한 추론 불가능 및 "없다"라는 결론 성립
-소설 및 상상은 가능.
3.신에 관한 역사적 사실(신을 들먹이며 죄없는 사람 마녀라고 몰며 화형시킴,꿈을 꾸었는데 신이 나타나 말을  했다며 ..자기가 신의 말씀을 전해주는 사람이라고 하는 사기꾼들 등장,종교전쟁등..)
결론-독재,사기,권력등의 성취를 이룸

신이 있다면 ..모든 사람이 보는앞에 등장하면 될텐데..항상 누군가 나서서 신의 말을 전해줘야 되는것인가?
신을 봤다고 눈물 콧물 짜는 사람들에게는..왜 한명한명 따로의 머리속이나 꿈에 나타나는 것인가? 개인한테만 나타나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것이 신이 하는 일인가?
신은 존재한다면서 신의 말을 전해주는 목사들은 ..신이 주신 새로운 말씀은 전해 주지 않고 매일 (예전에 사람이 쓴..)성경에 쓰여진 이야기만 주구장창 해대는가?
신이 여때껏 성경에 들어갈 새로운 구절을 한번도 얘기 하지 않았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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