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0-09-22 13:18
우리 강아지,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안녕.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747  

기독교에서는 인간만이 천국에가고 구원받을수있다고 하잖아요?

그럼 왜 죽은 동물에게 천국가서 잘살아 기다리고있어 뭐 이런말을 하는거죠?

몇일전 교회에서 가족같은 반려견이 죽어 슬퍼하는 신도에게 위로해준답시고 

천국갔을꺼야 뭐이런말을 하길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이건 왜이러는거죠? 

성경무시하는건가요?


-----------------------------------------------------


반려견이 짧은 말을 알아듣거나 사람 감정을 읽기도 하기 때문에 

반려견에 대한 존재감이 느껴져서 마치 사람 대하듯이 키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반려견이 죽은 후에도 아쉬움에 뭔가 더 있을 것 같아서

사람의 영혼처럼 계속 존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런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반려견이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폭력을 행하며

살았어도 천국으로 침노해 들어가는 일이 1세기 세례자 요한의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사후에 반려견으로까지 윤회하여 모든 심판을 받으며 

모든 회개를 마치면 천국의 바다생물로 윤회하게 되어서, 

모든 종의 포식동물로 윤회중인 다른 이들도 

천국으로 침노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모든 동물이 전부 다 사람의 혼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첫째로 태어난 동물들만 하느님이 죄 없는 어린양을 대신할 

각 사람의 제물로 쓰시기 때문에

첫째로 태어난 동물들만 사람에 대한 부활심판에 쓰여서 

천국에 가지 못한 사람의 혼이 그러한 동물과 한짝의 공동운명체가 된 중에

동고동락, 공생공사 하고 있는 중이고, 

둘째 이하로 태어난 동물들은 그냥 보통의 동물들입니다. 



사후에 하늘로부터 부활심판을 받게 된 사람의 혼이, 

하나의 생명으로 이미 잉태된 다른 개체의 동물 육신에 포함되어 갇혀서

그 동물과 한 짝의 공동운명체가 된 중에 그 동물의 본능에 따라 

함께 더불어 먹고 마시는 신세가 되더라도 

사람 말 전부 다 알아듣고 느끼는 옛 사람의 혼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날의 자신을 뒤돌아보며 더욱 뉘우치게 됩니다.

사람과 가까운 반려동물이 될 정도면 이미 그 만한 정신수양을 마치고

깨끗해진 상태라서 주인을 위해 빌어주는 단계일텐데, 

그런 동물이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2개체가 상처를 받습니다.



              가톨릭 성경 집회서 30장

18  닫힌 입에 좋은 음식을 쏟아 붓는 것은 무덤 앞에 

    음식을 갖다 놓는 격이다.

19  (불상이던, 기타 신상이던) 우상에게 제사 음식이 
 
    무슨 소용이겠느냐? (창조신이 심판하시게 될 뿐임)

    우상은 먹지도 냄새 맡지도 못한다. 
  
    주님께 벌을 받은 자도 이와 마찬가지다.

20  그는 음식을 보면서도 한숨을 쉬고 있으니

    마치 내시가 처녀를 품에 안고 한숨 쉬는 것과 같다.


   ( 여주인 품에 안겨서 사료를 먹는 반려견이 첫째로 태어난 수컷이라면 

     위의 20절과 똑같은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


사람의 혼이 들어간 반려동물은 현재 하느님과 예수님을 섬기며 

뉘우치는 중에 있기 때문에 사후에 곧장이나 오래지 않아 

천국행성의 바다로 들어가 윤회한 이후에 천국행성의 새천년이 더 지나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6시간 중, 오후 3시간 동안 치르신 희생 제사를 통해

하느님 나라 천국에서 이루어지는 유월절이 적용되어서 

천국에서 첫째로 태어난 각종 육지동물로 부활, 영생하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아담 이래 태어난 모든 사람이 각자 천국의 사람이 되던,

천국의 말하는 육지동물이 되면, 모두가 천국 낙원에서 다시 만나 

함께 사는 날이 옵니다.  



천국에는 사람처럼 말하고 자유의지로 다닐 수 있는 육지동물이 없고, 

영생하지도 못한다고 주장하는 신앙인이 있다면, 

그는 하느님의 보좌를 지키는 네 생물이 거룩한 말을 한다는 

성경 기록이 왜 있는지에 대한 하느님의 의도를 

복음으로 전혀 깨닫지 못하는 짝퉁 성도이거나 아직 평신자에 해당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갓라이크 20-09-22 14:16
 
개신교 아니네?
     
탈출가능 20-09-22 16:42
 
견신교임
지나가다쩜 20-09-22 19:04
 
개잡종교...
     
헬로가생 20-09-22 20:58
 
개좃교
앗수르인 20-09-22 19:45
 
예수님 믿는데 개신교가 어딨고, 가톨릭이 어딨나,
다 짝퉁 성도 출신의 성직자들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그냥 그리스도교 신자입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창조주를 하늘 같이 섬기려면 하느님 하면 되고,
있지도 않은 다른 신들의 이름들이 신경 쓰여서 유일신을 강조해서 믿고 싶으면 하나님 하면 되는 것인데,
개인마다 발음상 하나님이 나으면 하나님이고, 하느님이 나으면 하느님이고, 앗수르인의 신은 하느님입니다.
     
헬로가생 20-09-22 21:00
 
하느님 같은 소리 하네.
야훼여 야훼.
     
탈출가능 20-09-26 09:05
 
하느님은 우리 건국의 선조인 단군이 믿던 신이다
어디서 감히 보잘것없는것이  하느님을 말하나..
어느분 말처럼 니들은 야훼라고 해라..
팔상인 20-09-23 01:07
 
원래 사이비들이
자기 빼곤 다 가짜, 자기 빼곤 다 짝퉁이지

아주 전형적이야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12
4897 천지개벽경 1편 (2) 유란시아 04-07 140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4) 유전 04-02 390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158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378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28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326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59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265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281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252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51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286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04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375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60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434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90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780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08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767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685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072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866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159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105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