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를 본적이 있는가?
야훼의 음성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답은 뻔하다 기도중에 본적이 있다거나 기도중에 음성을 들은적이 있다거나 기도중에 느낌으로 그 성령을 느꼈다거나
그래서 난 야훼의 존재를 부정할수 없구 진실로 믿는다고 할것이다
그럼 힌두교를 믿는 사람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하면 그 사람도 똑같이 답할것이다 나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브라흐마신에게 기도하면 기도중에 그 브라흐마신의 모습을 볼수있고 음성을 들을수 있고 그 신을 느낄수가 있다고...
그럼 c바 둘중에 하나는 거짓말을 하는거냐?
아니면 오직 너의 그 야훼만이 진리고 브리흐만의 신은 악마인거냐?
성경에 나오는 그 내용만 사실이고 힌두교의 바가바드는
거짓말이냐?
오로지 너가 선택한것만 진리고 다른것은 다 악마고 거짓인거냐?
정말 깊이 생각할수있는 사람이라면
무엇인가에 대해 골몰히 기도하면 거기에 대한 어떤 감응적 정신작용이 생기는거구나 그건 야훼를 믿는 힌두교를 믿는 불교를 믿든 다르지
않고 똑같이 적용되는 사실이구나..
거울에 이것을 대면 이것이 비추고 저것을 대면 저것을 비추듯이
비춰 보이는 대상이 .아닌 비추는 성품이 거울이구나
이런 아주 깊은 성찰을 해야지..
종교인의 논리는 거울에 컵을 비추어 컵이 나타나면 그 거울에 비친컵이 거울의 오로지 진실된 진리며 정의고 다른것은 다 내가 싸워야할 불의며 사이비다..문제는 그 거울에 컵이 아닌 밥그릇을 비춘 사람 또한 너같이 거울에 비춘 밥그릇만이 거울의 진실된 진리요 정의며 다른것은 다 싸워야할 불의며 사이비다라고 하지..
근데 그 거울의 성질을 아는 사람은 너도 진리고 너도 진리다라늗걸 안다..... 바빠서 우선 여기서 멈춤..
일 정리좀 하다가 생각함 ..희론하지말라고 했는데..
훈습때문에...여기선 그냥 그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