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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1 15:41
성경의 유니콘에 대해서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741  

                  [구약성경 민수기 2322]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으니, 그 힘이 유니콘의 힘 같구나.

 

근래에 시베리아 유니콘이라는 별명으로, 코뿔소와 닮은 

엘라스모테리움 화석이 발굴되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이 동물은 공룡이 살다가 멸종한 이후로 수만 년 전에 

하느님이 창조하신 동물입니다.

 

그런데 6천년 전에 지구가 혼돈하고 공허해진 중에 모든 생물이 대멸종하였고,

이후에 영혼과 이성을 지닌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게 되면서 

동물을 새로 지으실 때엘라스모테리움을 닮은 새로운 종의 동물인

이마에 뿔 하나 달린 유니콘을 만드셨고

(희귀종이라서 훗날 인간에 의해 멸종함)

코에 뿔이 달린 코뿔소도 만드셨는데,

둘 다 이전 시대에 없었던 것을 단 하루 만에 창조하신 것이지,

엘라스모테리움이 줄곧 번식하며 코뿔소로까지 이어져 진화해 온 것이 

아닙니다.

닮았다고 해서 스스로 진화해 온 것으로 유추할 일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옛날에 엘라스모테리움을 만드실 적의 유전자 정보를 토대로

유니콘의 유전자와 코뿔소의 유전자를 지닌 두 종류의 새로운 동물을 

하루만에 갑자기 생겨나게 하셨습니다.

 

6천년 전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했던 지구를 기점으로 그 이전의 지질시대에는

하느님이 공룡 등의 모든 생물을 창조하시고 유전자 형태를 바꾸어 

진화까지 시켜 보셨겠지만,

 

6천년 전의 기점 이후로는, 

기존에 만들어보신 모든 동식물의 유전자 정보를 토대로

인류 창조에 적합한 동식물들을 3일 만에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동식물들 중에는 옛 지질시대 때부터 

줄곧 진화해 온 동식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의 7일 창조는 우주 창조가 아니라 지구 안팎의 환경 재창조입니다.

성경 시편에서 하느님은 천체를 의복처럼 바꾸시는 분이라고 하여,

우주의 특성이나 행성의 모습을 7일 동안 바꾸시는 일이 성경상 가능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유니콘이라 하면 보통 뿔 달린 흰 말을 상상하며 

이야기 속의 동물로만 생각하는데인간의 시대에 멸종한 동물이라서 

고대 성경에는 유니콘에 대해 기록되어 있었고,

고대 로마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의 저서 박물지에는 유니콘의 모습에 대해,

머리에는 코가 아니라 이마 가운데 1m 크기의 검은 뿔 하나가 사슴처럼 달렸고,

발은 코끼리, 꼬리는 멧돼지, 다른 몸통은 말과 비슷하고 매우 난폭한 동물로

깊고 낮은 울음소리를 내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이사야 시대에 하느님의 종으로 쓰이며 바벨론을 멸망시켰던

바사의(페르시아) 왕 고레스 관련 자료의 유니콘.

 

유니콘.jpg



그런데 이 희귀 동물 유니콘이 

인간에 의해 다른 멸종 동물들처럼 멸종한 이후에,

성경의 진리를 훼방하는 이야기꾼들에 의해서,

외뿔과 날개 달린 백마 전설로 탈바꿈하는 바람에 

성경의 유니콘이 다른 유니콘으로 각색,치환되어 

상상의 동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원래는 성경에 유니콘으로 번역 되었었던 히브리어 레엠의 

사전적 의미는 들소라서, 말 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들소라고 오해할 수는 있는데아래 이사야서 기록을 보자면 들소도 아닙니다.

 

                    이사야 347

유니콘들이 더불어 내려오며, 수송아지들이 수소들과 함께 내려오리니 ~

 

이 내용은, 야생 들소와, 사람이 기르는 육축으로 구분된 것이 아니라,

야생 유니콘과, 야생에서 사는 들소로 구분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고대 로마의 박물지 기록과, 

고레스 관련 유물의 유니콘 그림을 근거로,

이마에 뿔이 하나 달린 유니콘은 들소와는 종이 다르기 때문에

성경에다가 들소라고 번역할 일은 아닌데

여러 성경책들에는 들소라고 잘못 번역해 놓았습니다.

 

,모세,이사야 같은 과거의 의인들은 분명

유니콘을 들소라고 부르지는 않았을텐데

현대 성경학자들과 현대 성직자들은 성령을 짝퉁으로 받은 

짝퉁 성도들이라서 믿음이 불완전하여 과거에 존재했던 유니콘을 갖다가 

가상의 날개 달린 흰말의 유니콘으로 잘못 연상하여 

성경의 유니콘을 의심하고는 들소라고 번역해서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참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 성도가 되면 성경의 유니콘 존재를

다른 자료 없이 성경과 성령만으로도 깨닫게 되는데

들소 라고 가르치는 성직자들은 사실은 참 성령을 받지는 못했기 때문에 

현재 서로 다른 교리를 가르치고 각기 다른 교리의 성령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주의 양떼들을 각 교리별로 뿔뿔이 흩어 놓는 중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위선적인 [바리새인과 율법학자] 들을

조심하라고 하시며 그들은 그리스도가 아니므로 ( = 그리스도인이 아니므로)

누구에게도 속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늘로부터 참 성령을 받았다면 하나의 일관된 교리를 가르쳐야 하는데 

실상은 모든 성직자들이 각 교리별로 가르치고 있는 만큼

그들 스스로가 짝퉁 성도, 짝퉁 그리스도인임을 스스로들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편파심에 치우치지만 않는다면 예수님 말씀대로 우리는

짝퉁 그리스도인 성직자 누구에게도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약에 그렇게 기록되었음에도 현재 각각의 교리별로 생겨난 

많은 짝퉁 성도들은 각 교리 성직자들 누구 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인으로 여겨서 속고 있는 현 상황입니다.

이런 중에 마지막 7년 환난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예언하셨던대로, 빛의 일꾼이 모두 사라진 1세기 말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현직 성직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인 성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반대하지 않는 전도자봉사자에 불과한 우리의 친구일 뿐인데,

그들을 성도된 그리스도인으로 여기며 과대평가 하고 따른다면 속는 셈이라서

멸망에 이르게 되는 쉽고 넓은 신앙의 문으로 

함께 따라 들어가게 되기 쉽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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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20-09-21 15:50
 
코에 뿔이 달린 것은 코뿔소, 이마에 뿔이 하나 달린 것은 유니콘
 https://youtu.be/4ii_rwcBuzc

성경에서 말하는 유니콘은 날개와 뿔이 달린 흰말이 아니므로
소극적으로 들소라고 고쳐둔 부분을 모두 유니콘으로 다시 바꾸어 인식해야 합니다.
방랑노Zㅐ 20-09-21 16:19
 
그래서 어쩌자는 건가

고문헌이 저러하니
유니콘이라도 믿으라는 말인가

모세의 기록에 적힌, 한국인이 발성하기도 힘든 그 생경한 신 יְ֭הוָה 대신 (히브리어를 해석해볼수록 더욱더 낯설기그지없고 생경한 창문과 갈고리라는 톡특한 이름의 신)
우리 한국인들이 조상대대로 쓰고있던
"하늘" 이 이미 있으며
하느님이라고 인격명사를 쓰지 않음으로
훨씬더 폭넓은 우주자연을 포괄한 개념으로 조상때 부터 받아들이고 있는데

자꾸 사막 지역신을 믿으라고 여기와서
댕댕하시는가?
전도를 멈추라

심판과 저주 그리고 구원을 받고 싶으면 혼자 골방에서 받으라
백성이 주인이 되며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가꾸어 가기에도 갈길이 먼
한반도 이땅에서 혹세무민 하지말고 ..
     
방랑노Zㅐ 20-09-21 16:40
 
며칠후가 추석명절 "한가위 "인대
한국인의 다수는 성묘를 하기도하고 제사 제례를 치룹니다
지인중에 프란체스코회 수도승 출신인 분이 계시는대( 나로서는 따라갈 수 없는 신학적 깊이로 가득한 사람이며 신앙인이다)
그런대 집안의 맏이라서 제사제례를 드립니다
-그거 종교인 입장에선 미신아니요 라고 물으니 -
내 친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를 거슬러 거슬러올라가면
아버지의 나라를 만난다며 가볍게 웃습니다

말이 통하는 드문 신앙인입니다
이번달에도 플랜코리아라는 ( 6.25 전쟁직후 부터 우리땅 전쟁고아들을 도와주며 이어져온, 유니세프보다 더 회계가 투명한 단체로 알고있습니다)
곳에 아프리카와 시리아난민 아이들에게 먹을거리와 마스크 값을 보내고 있더군요 
십여년째 그런식으로 십일조를 쓰는 모습을 보며
나와 종교적 이해는 많이 다르지만 참으로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앗수르인 20-09-21 17:49
 
만약에 사람이 먹지 말라고 해두신 선악과를 먹게 되어서
훗날 창조신을 못 믿게 되는 사람들이 발생하더라도
창조신을 하늘로 여겨서라도 섬길 수 있도록 하늘에 광명체들을 두시며
높고 신비롭게 창조해 두셨네요.
          
우주신비 20-09-21 21:07
 
야훼란  놈의 면상을 1분만 보여주면  전지구인이 예수쟁이 퇼터인데  왜 못하나?
kleinen 20-09-21 21:05
 
이런 이런 엘라스모테리움이나 코뿔소 등은 유니콘님이 자신의 형상을 본따 창조하신 피조물 중의 하나입니다.
유니콘님의 창조설에 상처받으신 듯 한데 믿으세요 유니콘님은 믿는자에게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자에게도 사랑과 연민을 보여주는 참된 신이십니다.

다른 종교를 비방하고 사탄이라고 배척하는,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동종영업자를 존중하지 않는 그런 시대착오적인 종교에서 벗어나 진정한 창조신 유니콘님을 영접하세요.

사실 같은 민족임을 증명하는 방법이 같은 종교를 공유하고 있는지 밖에 없던 시대에는 다른 종교는 이단이고 배척, 살해해야할 대상이었을겁니다. 물론 그 시대에 생성된 종교가 그러한 교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이해할 만합니다. 민족간의 배타적인 경쟁관계 속에서 생존하던 시기였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죠. 여러 민족이 상생 교류하는 시대이며, 사상과 종교 또한 여러 민족, 국가간에 공유되는 시기입니다. 기독교나 불교가 머나먼 우리나라에까지 와서 그 세력을 넓히고 있는 점을 보더라도 이는 당연한 일입니다.
 따라서 사탄이라면서 다른 종교를 비난하고 동종 영업자를 RESPECT 하지 않는 참으로 무례하고 질 낮은 수준의 종교인은 지양해야할 대상이 아니겠습니까? 다른 종교를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겠으면 차자리 모른 척을 하세요. 왜 밥그룻까지 꺠시려고 하는겁니까?
 그 좋아하시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나의 종교의 자유가 그리도 소중하다면 다른 이의 종교의 자유도 존중하셔야지요.

뭐 할 말은 더 많았습니다만 대충 이정도만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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