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구약이라는 사막설화를 탐구하면 할 수록 이시대와 맞지 않고 모순점 마저 발견될까?
1. 팔레스타인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았던 사막지역 인종들(주로 셈족계와 헬라 혼혈인들 일부)의
세계관과 생활양식에 특화된 교훈설화이기 때문입니다
절대신의 이름조차도 히브리문자로 쓰여진 יְ֭הוָה 입니다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음
(자음으로만 이루어진 히브리어 22 문자의 사전적 의미가 각각 있지만 한국인 정서로는 이해되기 어렵습니다)
디지게 말을 안들어 먹는 의심많고 이기적인 유대계열 인종들에게 딱 필요한 경전
모세와 그의 형 (제사장 아론)에 의해 초기 구약 경전이 쓰여집니다
2. 고대부터 제천의식을 행하며 하늘을 떠 받들고 살던 산악지형 아시안에게는
전혀 다른문제가 산재해 있었습니다
하늘의 뜻이라면 너무나 잘 따르는 아시안에게는 신앙문제보다 더 시급한
부족간 쌈질의 종식을 위한 공리와 평화
그리고 자성의 성찰 ( 이미 너무 맹신적이므로 )
그외 산악지역 특성상 고립된 환경 등등이
후일 아시안 경전들이 쓰여지는 바탕이 됩니다
3. 평평한 사막지역에서 커다란 하늘만 봐야하는 정서와 기질적 전통과 전혀 다른
고산지대를 가진 산악지형 세계관은 대자연속에서 사물들 하나하나를 다 보게됩니다
- 현상계를 선악. 흑백. 로고스와 카오스 시각으로 보지않는, 일원론적 조화와 공존의 시야로보는 세계관 -
이러한 세계관과 민족기질및 정서의 차이가 구약이 모순덩어리로 읽혀지는 1차 원인자가됩니다
즉 구약에 히브리인 문자로 적힌 신의 이름은
팔레스타인 종족들을 위한 팔레스타인 그들 만의 절대신인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아시안에게 저쪽 지역 사상을 강요하므로 일어나게 되는 문제점이
오늘날 한국사회의 외래종교인. 개독교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사회문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시아인의 정서로는
특히 한국인의 뿌리박힌 정서로는
이웃이 전염되어 병들거나 죽어가는 데도. 신앙을 위해 전염성 강한 집회를 가지는 행위가
몹시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땅의 사람들 기질은 사람을 먼저 살리기가 우선인 것입니다
가독성을 위해 최대한 간략하게 요약식으로 적다보니
세기가 떨어지며 부족한 부분이 많음을 인정하며
좋은 의견 나투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