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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0 20:59
전지전능?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582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6장5~7절)
===============================================
오잉  전지전능이 천지창조를 심히 보기좋았더라고 자화자찬이였는데
후회는 왜 하셨을까낭??
전지전능이 맞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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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20-09-20 22:45
 
노아 대홍수때, 선악과로 인해 타락해져버린 모든 사람을 심판하셨는데,
왜 보시기에 좋았다 하신 동물들까지 포함해서 그것들을 지으심을 한탄하셨다고 기록되었을까?
당시 죽은 사람들의 혼이 부활심판을 받아 거의 모든 동물들 속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그들까지 포함해서 한탄하셨습니다.
그런데 노아 방주에는 부정한 동물들과 정한 동물들이 구분되어 두 종류 다 태워졌는데,
당시에는 율법이 없었기 때문에 음식을 기준으로 부정하거나 정한 동물로 구분된 것이 아니라,
동물 안에 심판 받는 죄인의 혼이 들어 있느냐, 아닌가로, 부정한 동물과 정한 동물로 구분되었습니다.
그래서 동물로 부활하여 심판받고 있던 이들 중에서 노아 처럼 정신이 가장 깨끗해진 동물들만 모아서
그 부정한 동물들을 방주에 태우셨고, 다른 정한 동물들은 사람의 혼이 들어있지 않은 것들로
따로 모아서 방주에 태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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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후회하셨어도, 이제는 아담의 모든 후손들을 천국의 사람이 되게 하시거나,
나머지는 전부 천국의 동물이 되게 하시려는 중이라서
그 날의 희망을 보고 계십니다.
     
헬로가생 20-09-21 08:39
 
과거엔 후회하셨어도
과거엔 후회하셨어도
과거엔 후회하셨어도
과거엔 후회하셨어도
과거엔 후회하셨어도
과거엔 후회하셨어도
과거엔 후회하셨어도
과거엔 후회하셨어도


아하하하하하하하
나비싸 20-09-20 23:37
 
그니까  멍청한거죠  전지무능  본이  앞날도  못맞추는  무당수준 ㅎㅎ

앞으로  전지무능이라  하겠소

유니콘 만이  전지전능  하오  하하하
껀쑤맨 20-09-21 05:16
 
댁은 태양계, 지구, 천지, 대자연의 존재를 보고도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속성을 부인할건가요? 시간 다이어그램으로 봅시다. 인간의 탄생 이전에 자연 환경들이 먼저 만들어졌죠. 즉, 인간의 탄생이 자연 환경의 존재보다 먼저가 아니라는 것이고, 이는 자연 환경에 대한 인간이 아닌 창조자가 따로 존재한다는 뜻이지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이보다 분명한 증거는 없어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시시콜콜한 시비 이전에 댁은 이같은 너무나도 자명한 대자연의 존재 이유와 근거에 관한 기본적인 생각부터 똑바로 해명하고서 시비를 걸던 뭘 걸던 하세요. 세상에는 댁같이 어리석은 쪼다들의 숫자가 불필요하게 많으니, 분명한 근거로 주장을 했으면 합니다.

수틀리면 바로 댁같은 자들을 당장 쳐낼 수 있을 정도로 무소불위에 전지전능한 속성을 가진 하나님이 맞아요. 내가 창조주라도 댁같은 인간들 당장 쳐내서 불에 태워버리고 싶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왜 댁을 당장 안쳐내는줄 아는지요?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나처럼 인내심 바닦인 분이 아님을 평생 다행으로 여기고 구세주를 믿고 감사하며 사세요. 만약 하나님이 나같았으면, 댁은 지금 당장 처참하게 살육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인간에게 판단하고 선택할 능력을 주었다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이 바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참/거짓, 공의/불의... 이런 것들을 판단하는 속성이 진리입니다. 제 아무리 전지전능하다고 해서 불의, 거짓을 정의, 참으로 조작하거나 인간 질서에 부당개입하는 것이 전지전능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주어진 계획에 맞게 돌아가는 로봇처럼 댁을 개발했다고 칩시다.

댁은 인간 최고의 가치인 자유로 인한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이런 게시판에 댁이 이미 싸질렀던 그 개거지같은 댓글도 쓰지 못할 것이고... 어떤 것도 의지대로 누리지 못합니다. 이같은 세상에 자유의지 없는 피조물들... 이런게 대체 뭔 의미가 있죠? 간단히 말해서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댁은 멍청하게도 전지전능이라는 단 하나의 속성만 가지고 따지는데, 그전에 하나님의 종합적인 속성들부터 똑바로 아시기를 권고합니다.

전지전능, 오래 참으심, 공의, 진리... 이같은 하나님의 여러 속성들을 동시에 만족하기 위한 조건들? 미안한 말이지만, 멍창하기 짝이 없는 댁은 상상도 못할만큼 깊고 복잡합니다. 다양한 속성들 중, 달랑 어느 하나만 가지고 비꼬기나 하는 멍청한 자들은 삶의 태도가 썩어빠져 있기에 그런겁니다. 백전백패, 나비싸... 이런 병~^신같은 것들이 그간 싸질러놓은 글들을 보니 아주 가관이네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능력으로 참과 거짓도 없고 공의와 불의도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진리의 속성, 공의로우신 속성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가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님의 속성이라구요. 주뎅이만 그렇게 놀리지 말고, 머리라는게 달렸으면 생각이란걸 좀 깊게 하고 사세요.
     
팔상인 20-09-21 06:24
 
앗수르 친구인가?
          
헬로가생 20-09-21 08:41
 
내용도 없는 글을 절라 길게 쓰는 걸 보니 그런듯. ㅋㅋㅋㅋ
               
껀쑤맨 20-09-21 15:13
 
내용이 없는게 아니라 니놈이 난독증이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거임. 내용이 없다고 느끼는건 니놈이 그만큼 세상을 건성으로 허비하는 놈이라서 그런거임.
                    
지나가다쩜 20-09-21 19:19
 
푸훕!
                    
헬로가생 20-09-21 20:46
 
풉 아니야.
ㅋㅋㅋㅋ
     
우주신비 20-09-21 07:47
 
궁금한 질문 : 하나님녀석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 만들었나요?  태초에?  아님 최근에?
          
껀쑤맨 20-09-21 15:48
 
우주가 신비하다고 느껴지면 세상 질서를 향해서 질문을 똑바로 던져봐. 만일 니가 제대로 된 인간이고 핵심적인 질문을 진작에 던졌다면 결국 성경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단계로 진입했을 것임. 그런데 하는 소리를 보니 너는 과학적이지도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인간이라는게, 니놈이 갈겨댄 글 한 줄에 몽땅 보인다. 그리고 성경 예언서에 말세의 전조에 대한 언급에서 각종 질병들이 창궐한다는 언급이 있고, 황충 떼가 환경을 습격한다는 언급도 있다. 과학적으로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결과가 이렇다는 것이 BC1500년~AD100년 경 성경이 쓰여진 시기에 기록되어졌고 이 일들이 실제로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니놈이 정말로 진지하게 궁금해서 던지는 질문이 맞다면 이런 병~%신들 우글대는 게시판이 아닌 성경책을 읽어라. 여기 성경책 내용도 모르면서 헛소리해대는 인간 군상들 한둘이 아닌데 이런 병~!%^신들과 휩쓸려 봐야 결국 니놈만 사망에 이르는거다.
          
앗수르인 20-09-21 16:50
 
세상에 안 보이는 있는 존재가 하느님만 있는게 아니라
천사도 있고, 사탄도 있으니 나쁜 것을 다 하느님 탓하지는 마시기를.
     
갓라이크 20-09-21 08:17
 
ㅎㅎ
전지전능이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죠.
전지하면 전능 할 수 없고 전능하면 전지 할 수 없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알면 훗날 뭘 할지도 안다는 건데
그렇다면 아무 것도 바꾸지 못 한다는거죠.
반대로 내가 모든 것을 이룰 능력이 있다면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나 자신도..

창세기에 나오는 야훼의 모습도
전지전능이 모순이라는 것을 보여주죠.
불과 몇 천년도 되지 않아서 홍수로 싹 쓸어버릴 세계를 만들어 놓고
보기 좋다고 자뻑에 빠지죠.
ㅎㅎ
          
껀쑤맨 20-09-21 15:17
 
너 문맹이냐? 말 좀 똑바로 알아들어라. 이미 글에 써있는...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말하게 만드는 놈이네. 하나님의 특성에 전지전능만 있는게 아니라, 질서도 있어야 하는거라고.. 말뜻을 못알아들은 놈의 전형적인 병~^신 댓글이네...
               
갓라이크 20-09-21 15:53
 
그래서 야훼는 비행기나 우주선을 왜 얘기 안 한거죠?
                    
껀쑤맨 20-09-21 16:33
 
뭐래는거냐? 이 병~#신은?
                         
갓라이크 20-09-21 20:57
 
야.. 사막잡신을 믿어서 인성이 이렇게 폐급인가요?
     
방랑노Zㅐ 20-09-21 08:39
 
이 댓글을 얼핏보면 그럴듯 해 보이지만
다들 느끼듯이 자세히 짚어보면 모순투성이 입니다
진리와 공리라는 철학적 요소를 절대신앙 전능전능과 엮으려다 보니
전체 맥락이 허술해 보인 겄입니다

냉정하게 살펴보면
유대교나 기독교신앙단체의 입장에선 심판과 약속 교리에 맞지않는 신흥 이단종파적 주장이며
동양사상 관점에서 바라보면
깊이가 떨어지는 고찰로 서제낀, 동양사상의 차용내지 어설픈 흉내내기 같은 걸로 보입니다

앗시리아 인의 글에서도 똑같이 느껴지는
신흥종파적 냄새를 맡을 수 잇습니다
요즘 이런종파가 기독교에 유행인가?
          
껀쑤맨 20-09-21 15:21
 
예는 뭔 말같지 않은 헛소리냐? 엮으려 들긴 뭘 엮으려 드냐? 진리 이론적 근거가 어째서 동양사상이냐? 로고스라는 개념은 원래 히브리 지역의 어원을 갖는데, 뭔 개소리? 거기에 또 신흥종파는 뭔 개소리? 내 주장보다 니놈 글이 더 쓰래기인 이유는 반박이라고 말하는 주장에 근거와 논리가 없곻, 본인도 잘 모르는 사상 어쩌구 떠드는 식이니 그런거다. 글 하나를 써도 좀 똑바로 써라. 말같지 않은 개논리 자꾸 주장하지 말고.
     
헬로가생 20-09-21 08:40
 
그럼 댁은 왜 태양계, 지구, 천지, 대자연의 존재를 보고도 천지신명님을 안 믿는데?
          
껀쑤맨 20-09-21 15:24
 
대꾸할 가치가 없는 똥같은 글... 천지신명이는 어디 종교 교리에 언급된 교주냐?
그 교리가 성경처럼 BC1500년부터 AD100년까지 다수의 저자에 의해서 일관성있게 만들어진 책의 교리와 비교가 가능한 수준이냐? 병~^신같은 소리 하려면 혼자 해라.
               
헬로가생 20-09-21 20:47
 
아하하하하하하
     
탈출가능 20-09-21 12:51
 
껀쑤맨 같은 사람들의 특징..
발명가가 있기에 발명품이 있듯이 이 우주도 발명(창조)한 존재가 있다
그럼 그 발명가는 누가 만들었냐 물어보면
그냥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라고 함..
그래서 혹 그럼 이 우주도 그냥 스스로 존재할수도 있지 않느냐 물어보면....
절대 그럴수 없다고하면서 발명가가 있기에 발명품이 있듯이 이 우주도 발명(창조주)가가 발명(창조)한것이다
그 발명가(창조주)는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
그래서 다시 물어보면 그 우주도 혹시 스스로 존재할수 있지 않느냐?
절대 아니라고 하면서 또 앵무새같이 말함..
여기서 잠깐 ..정말 조금만 생각해보면 지 말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는걸 알아차릴텐데 ...
          
껀쑤맨 20-09-21 15:28
 
탈출가능 같은 병~^신들의 특징..
그런 식으로 계속해서 발명가가 누구냐며 추적하면 끝이 없고 결국 니놈 스스로도 책임못지는 영역에 빠진다는 것.
결국 이 세계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면, 스스로 자존하는 전능자가 반드시 있어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쪼다들임. 발명가를 추적해 올라가도 결국 어느 시점에는 전지전능한 창조주가 있어야 말이 됨.
수학에서 수열 공부해봤냐? 일반항을 N차 항으로 표현하려면 반드시 초항 값이 있어야 가능하다는게 세상 이치야. 그게 없으면 어떠한 수학적 추론도 의미가 없어. 그 초항 값을 누가 주는지 아냐? 그건 바로 문제를 출제한 창조자야. 물론 니놈이 이런 이야기의 의미를 되새길 수준이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그 창조자가 있어야 하는 것은 진리이다. 니놈이 그같은 주장을 하려면 우주가 스스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입증해야 하는데 이런 놈들은 죄다 자기 주장과 논리는 없고 타인의 주장을 비꼬기만 함. 탈출가능 니놈은 대체 어떻게 태어났냐? 스스로 존재하는 것들 중 하나냐? 스스로 존재하는게 뭐 아무데나 널려있냐? 멍청한 주장은 이렇게 금방 바닦을 드러냄.
태지2 20-09-21 07:53
 
어떤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 일에 전지전능이 있고 그 사람이 생각 했었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가 전지전능 했었다면 왜 죽었을까요? 어떤 이유로?

신이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생각 하는 것입니다. 님이 반신반인인 것입니까? 그에게 청탁을 받았다고요?
신이 있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 역사라! 할 것입니다.

왜? 님들 머리 속에 신과 같은 역략이 없습니까? 접촉을 했었다 한다면....

더 말하면 누가 접촉했었습니까? 그가 어떤 일을 했었고? 이미 이치로 증명이 되었던 말이며 일인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소통한다?
옛날에 어느 이쁜 누나가 있었는데... 모임을 늑대와 여우같은 사람들과 같이 했었고... 엉덩이를 밀어서 버스에 태웠다 합니다... 그가 구도자 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건강이 걱정되었습니다.
     
껀쑤맨 20-09-21 15:32
 
이자도 정말 말귀를 전혀 못알아듣는데.. 너 뇌지능 한참 딸리는 애지? 왜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갈겨대는거지?
인간이 생각하거나 관념적으로 만들어낸 것들 말고... 지금 주제는 인간의 탄생 기원에 관한 이야기다. 인간 뿐 아니라 하늘과 땅, 천체 환경들... 이런 것들의 창조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니놈 이야기가 여기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답글이라고 생각하냐? 내용의 결함 유무를 떠나서 정말 비논리적이고 한심한 답변이라고 생각되지 않냐?
탈출가능 20-09-21 12:31
 
이 태생이 악마적인 야훼라는 존재는
지가만든 사람을 절멸 시킬때도 고통을 주면서 시킴
그냥 어벤저스의 타노스 같이 손가락한번 팅겨서 고통도 모르게 사라지게 해야지..
진짜 심성자체가 악랄한 야훼
     
앗수르인 20-09-21 17:29
 
불의한 사람이 죽고 나서도 남은 죄값을 다 치르기 위해
동물이 되어야 하는 세상으로 창조하셨다면,
인생의 고난은 죄값을 치르는 과정 중의 일부 이기도 합니다.
생명 가치가 적은 동물로서 병이 들어 죄값을 치르는 것보다
사람으로서 병이 들어 죄값을 치러두면
사후에 동물로 윤회하는 정도나 횟수가 더 줄어듭니다.
장수하면서 죄를 덜 지어야 효과를 보게 되지만. 
하여간에 선악과를 먹은 사람과 그 후손이 영적으로 퇴화한 이유로
병들고 죽게 되는 데는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모스카또 20-09-21 16:45
 
껀쑤맨님이 쓰신 글을 보면 전지전능한 신을 모두 알고 있는듯 하군요.. 인간보다 자연환경이 먼저 탄생하였으니 창조주가 존재한다는 명백한 이유이고, 오래 참으시는 분이고, 나쁜 영혼이 동물에 들어가고... 그게 사실이고 진리라고 합시다. 대신 만약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신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경에 나오는 여호아라고 주장 하려면 그렇게 했다는 객관적 증거를 제시해주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요. 오랜 기간동안 작성된 성경에 일관되게 증거하는 몇몇가지가 있을테죠. 그 반대도 있을 것이구요.. 그러니까 사실과 사실이 아닌것, 진리와 모순, 잘 정리된 것과 오류들로 이루어진 성경 말고 다른 것을요.. 님은 사고의 결과가 전지전능한 신이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것에 대해 비난하고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하는것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시구요.. 다른 사람도 범죄하니 내가 범죄하는게 벌 받을 일도, 비난받을 일도 아니라는 말씀을 하시지는 않겠죠? 그리고 지금이 말세라고 하시는데, 지금 보다 훨씬더 처참했던 세계의 시간이 있었을 텐데 그때가 아니고 지금인 이유도 듣고 싶네요..
     
껀쑤맨 20-09-21 17:32
 
1편]  전지전능한 신을 제가 어찌 모두 알고 있을까요? 저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성경에 이미 기록된 바와 더불어서 세상을 살면서 배운 다양한 학문적 접근 방식으로 저 또한 추론 또는 믿음에 근거한 신앙을 가졌습니다.(나쁜 영혼이 동물에 들어가고 이런건 제가 말한게 아니고, 저도 잘 모릅니다.) 우선 님께서 먼저 아셔야 할 게.. 세상 천지의 존재와 관련된 모든 영역들을 인간이 인간 세계에서 발견한 일부의 진리와 법칙으로 완벽하게 증명 또는 입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발견한 과학법칙이 이미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지 질서의 지극히 일부분만 발견한 것일 수도 있고, 모두 안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실행 불가능하기 때문일 수도 있지요. 어쩔 수 없는 인간의 한계이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한 믿음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라는 요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몫일 수 밖에 없어요. 처음부터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입증 운운한 자들은 바로 그들이지요. 사람의 어떠한 시도로도 천지창조의 질서를 모두 입증할 수 없다는 것이 성경적이기도 합니다.
     
껀쑤맨 20-09-21 17:33
 
2편]  다만 저의 생각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종교 교리 어디를 봐도 천지창조와 그 질서에 관해서 언급된 책은 성경을 빼고는 없어요. 다른 종교들과 그 교리들이 수없이 많지만, 이들의 교리는 기본적으로 교리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아주 심하게 말하자면, 인간들이라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의 내용 또는 집단 행동강령 수준의 교리이지 천지창조, 인간 본성과 죄의 문제, 부활 등에 관한 문제를 전혀 다루지 않고 있어요. 이같은 측면에서 그같은 다양한 종교들이 위에서 말한 인간 본성과 죄의 문제를 다루는 종교라고 보지 않아요.

간혹 성경의 저작권을 위반하는.. 즉 성경의 일부를 위조해서 이단/사이비 교리를 만들고 행세하는 성경위조범들이 동서양에 있지만 이같은 천지창조 질서를 언급한 원조는 성경이 유일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저는 인간이 모든 만물의 근원을 증명할 수 없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실존하고 계시다면 인간이 사는 어딘가에 그 해답을 주셨다고 믿어요. 여기에 성경이 그 해답이라고 믿구요. 만일 인간이 모든 천지의 존재들에 대한 물리적 입증이 가능한 존재였다면, 성경은 절대로 믿음을 통해서만 진리에 이르게 한다는 말씀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 주제에 관하여 물리적인 증명은 물론 불가하지만 논리적인 추론에 의한 입증은 가능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갖는 잘못된 편견 중 하나가 반드시 물리적으로 입증되어야 믿는 사고인데, 때로는 논리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물리적으로 입증된 단편적인 데이터보다 더 정확한 진실을 알려주는 경우가 헤아릴 수 없이 많죠. 증명을 하는 방법에 직접증명만 있는게 아니라, 간접증명도 있어요. 물론 이런게 수리, 논리적인 방식이니 비과학적인 방법이라고만 주장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껀쑤맨 20-09-21 17:51
 
3편]  진리를 탐구하는 다양한 방법론들 중 하나는 어떤 가설을 전제하고 이를 전제했을 때 기존에 알려진 진리 또는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이고 그 가설을 이론, 법칙 등으로 만드는 방법이겠지요. 이는 과학자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접근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이같은 주제에 대한 가설설정 및 증명은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 방법을 요구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역에 대한 가설이 될만한 내용이 성경 내에 다수 있어요. 즉, 물리적인 근거만 가지고는 하나님의 존재를 100% 확신할 수 없으나, 성경이 기록한 내용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종교 및 주장보다 더 믿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리가 없다고 부정하면 파괴되는 인간의 삶과 질서와 가치들이 있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면 설명이 안되는 천지의 존재... 등 다양한 논리적인 입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수학적으로 입증한 것들도 일부 있지만, 개개의 사례들을 일일이 이곳에 언급하기에는 저 또한 더 많은 연구를 해야 합니다. 저는 기독교 관련 일에 전임으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시스템 공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며 성경의 천지창조 모델을 참조하여 완벽한 시스템 공학 이론을 완성하려는 연구자이자 비지니스 맨입니다. 사실 여기에 그 내용을 모두 설명하기 쉽지는 않지만, 이미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생각보다 매우 단순하고 자명한 진실의 존재 자체가 성경의 진실성을 충분히 입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다른 곳에는 없고, 오직 성경에만 언급된 많은 것들을 성경의 진실로 가정하고 세상을 보며 그에 대한 판단을 직접 해보세요. 예를 들어서 천지창조 외에,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의 기원에 대해서도 정확히 언급한 서적은 성경(바벨탐 사건)이 유일합니다. 지금도 많은 국가의 언어학자들이 언어의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단 한 사람도 언급을 못하고 있죠. 이 또한 성경이 합니다. 물론 한국어는 예외로 저작권자가 따로 있지만 그외 다른 언어들 대부분은 누가 문법을 만들고 창작했는지 정확히 모릅니다. 이같은 역사적 사실을 가정하고 세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문제도 없어요. 많은 언어들의 저자를 명확히 목격한 목격자 또는 그 서적들이 존재하면 성경의 진술이 의심을 받겠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이같은 믿음에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껀쑤맨 20-09-21 18:02
 
4편]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고 그것을 진리로 전제한 다음 다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해석할 때 큰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지만 저는 이런 접근이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창조는 과학과 분명히 다릅니다. 과학은 이미 누군가 창조한 물질 및 상호작용 질서 등을 찾아낸 학문적 집합에 불과합니다. 인간이 그 모든 것을 찾았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제한된 인간의 과학적 지식만 가지고는 이같은 주제에 대한 가시적 입증이 어렵습니다. 또한 세상이 가시적인 입증만으로 진리가 탐구되는 것도 아니구요. 창조를 과학으로 입증하는 것은 불과합니다. 아니 서로 다른 영역입니다. 이 부분 착각하지 마세요. 사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내용 다 몰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게 신앙인으로 볼 때 부족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애초에 이같은 접근으로는 진리에 이를 수 없다고 언급되어 있으며, 과학과 지식이 아닌 믿음의 분량으로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는다고 되어 있어요. 저 또한 이같은 제 개인의 추론적 철학을 기반으로 믿음에 이른건 당연히 아닙니다. 모든 비밀을 성경을 통해서 알려주고 기다리는 하나님이시죠. 그러니 믿음/불신으로 빚어지는 모든 결과에 대해서 각자가 책임져야죠. 그 결과에 대해서... 인간들은 결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고통스러운 심판이라고 했어요. 지금 아주 쉬운 방식인 믿음의 길을 알려줄 때, 믿고 구원받는게 현명합니다.
     
껀쑤맨 20-09-21 18:14
 
5편]  아! 그리고 제 말이 귀하에게 폭력적으로 들렸다면 사과드리지요. 단, 저는 제 생각과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그런 언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 사고의 결과가 전지전능한 신인게 아니라 믿음의 결과라고 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제 생각만으로 다다른 결론이 아닙니다. 또한 저와 다른 결론으로 인해서 누군가를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놈들의 글들을 보면 애초에 자기 생각이란게 없어요. 그렇게 자신의 주장도 대체로 분명치 않은데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다짜고짜 먼저 조롱하고 폭력적인 언사를 사용하는 자들이 저보다 이곳에 먼저 또아리를 틀고 있었어요. 저는 이런 자들에게 결코 관대하지 않습니다. 결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교인들을 조롱하며 사는 자들은 이미 글에 명확히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 자들에 대해서는 다소 잔인한 표현을 쓰는데, 진리를 거부하고 우매한 사기를 치는 자들에게 분노하는 건 진리, 정의가 가진 당연한 속성입니다. 제가 말을 좀 거칠게 하는거 인정해요. 하지만 선별적으로 그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곳에 보면 아주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하빠리 인간들이 있어요. 그들을 대하는 저의 일관된 삶의 방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잡상인들로 얼룩진 예루살렘을 보시고 대노하셔서 그들이 가진 것들을 모두 파괴하셨습니다. 댁의 기준으로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폭행 전과자게 되겠지요. 저는 불의를 보고도 말투나 신경쓰며 남들 듣기좋은 말이나 하는게 정의라고 보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처럼 불의를 보고 그에 대항하는 것이 진짜 정의이며, 이 과정에서 어떤 말투를 사용하는지.. 이것은 매우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간에 규정가능한 모든 죄를 십계명에 언급했지만 폭력적 언사.. 이런것들을 언급한 계명은 없어요, 그건 인간들이 만들어낸 법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나마 기득권자가 서민들을 괴롭히고 대항하는 그들을 도리어 찍어내리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죠. 저는 이렇게 누군가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의도를 가진 시각에 그닥 동의하지 않아요. 말투 좀 거칠 수 있어요. 불의를 행하거나 거짓을 일삼는 자들에게 쓰라고 있는 서민의 언어입니다. 이같은 목적에 맞게 사용되는한 표현은 문제될 것이 없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귀하께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가 불의한 자들을 대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껀쑤맨 20-09-21 18:21
 
마지막으로...
저는 대체로 지금이 말세라고 하는 기독교인들의 위기의식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 시점을 말세로 규정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성경 말씀에 이 세상 마지막 날의 때와 시기는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했고, 알 필요 또한 없습니다. 즉 이건 사람의 권한 밖의 일이지요. 그 때를 조금 미리 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기때문입니다. 여전히 내 믿음이 약하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고, 확고히 믿음을 지키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야 말로, 인간이 죄문제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주제와 관련된 모든 문제의 변하지 않는 본질이니까요. 다만 성경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말세에 대한 몇 가지 징조들이 지금 세상에 나타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계시록에는 단순히 처참했던 시기라고 추상적으로 표현한게 아니라, 말세에 발생하는 재앙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있어요. 이 부분 궁금하시면 요한계시록을 보시고 전 세계 관련 뉴스들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갓라이크 20-09-21 20:59
 
말세 ㅋㅋㅋㅋ
말새 타령은 이집트 파피루스에도 나온다는 거
앗수르인 20-09-21 17:17
 
성경의 창조신은 인류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아시고,
인류가 할 수 없는 일을 하시기에
인류가 보기에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라 하는 겁니다.

현대 인류도 모르고 못할 일을 신은 아시고 하실 수 있고,
미래 인류도 모르고 못할 일을 신은 아시고 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나 더 전지전능하길 바라시나요?
선악과 먹게 될 사람은 창조 안 했어야 할 만큼?

그럼 현재 자신이 태어나보니 동물이 아닌, 교인들이 하느님 형상을 닮았다고도 하는
인간으로서 살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시나요?
그렇다고 한다면, 자유의지를 지닌 사람으로 살만 하신겝니다.
인류 스스로도 대체로 그렇다고들 하게 될 것을 창조신이 미리 아시고
자유 결정 의사를 지닌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자신이 그 대체로의 사람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면
넷상 말고 진짜 사람들 사이에서 인간관계를 더 넓혀
공동체 의식을 높이거나 힐링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자신은 어느 쪽 유형인가요?
     
지나가다쩜 20-09-22 07:58
 
그럼 전지전능이라고 과장해 개 소리 하지 말고
다재다능이라고 솔직히 소설에 표현했어야지!
모스카또 20-09-22 11:17
 
껀쑤맨님께서 정성껏 작성하신 글을 제가 아직 다 읽지 못하고 1)번에 대한 답글을 먼저 드리고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당연하게도 인간의 현재 지식으로 태초를, 그러니까 무엇인가 존재하게 된 시점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다는것에 동의하고, 여러 가설과 추론들이 있으며, 거기에 종교적 해석도 당연히 있어왔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무엇인가 존재하게 된 그 순간에 님께서 믿고 계시는 그 신이 있었고, 그 신의 의지에 따라 세상의 존재가 시작 되었다면 그 신의 탄생 또는 신의 존재에 대해 그럼 어떻게 우리가 해석하고 이해 해야 할까요? 성경은 그저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 제 짧은 지식으로 이해 할 수 없어서 말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일어날 수 없는 가능성을 극복하고 극적으로 무엇인가 반응하게 되며 존재가 시작되었다는 것도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구요.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신이 갑자기 등장하여 존재를 만들어 냈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종교는 종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과학은 과학으로서의 영역을 키워가면서 서로 존중해 주는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신을 믿고 계시는 분들에게 질문을 던진 이유는 이렇습니다. 과학이 완전하지 못하여 모든 해답을 다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대신 여호아라고 알려진 신을 믿으시는 분들은 명확하게 시작과 끝(멸망과 부활등)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그 주장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는 것입니다. 과학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하기에 질문하지 않는 것이구요.
다음 2)번에 대한 부분은 다시 답글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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