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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6 13:45
창조와 간극
 글쓴이 : 성기사
조회 : 381  

많은 사람들이 창조론부터해서 많은 걸 궁금해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만 3년을 다니면서 세상의 비밀에 대해 안물어봤을까요?
하지만 성경에는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조우하는 장면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알지못하는 세상의 비밀을
감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존재, 창조과정 모든게 공개된다면 하나님을 안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걸 원하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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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가능 20-09-16 14:36
 
그럼 하나님이 아주 나쁜 존재네요..
그냥 다 말해주면 다 하나님을 믿을텐데..
말해주지 않으면서 안믿으면 영원한 불구덩이에 던진다고 하니..
정신나간 존재 아닌가요?
     
헬로가생 20-09-16 21:19
 
그걸 믿는 게 정신나간 존재죠.
마른소 20-09-16 17:43
 
당신은 언놈이 스톤5개가 박힌 장갑을 끼고 손가락을 튕기며 우주에 생명체 절반을 없애겠다고 하면 미친놈인거 같지만 비밀이 감춰있을지도 모르니 무릎꿇고 살려달라 빌겠군요
지나가다쩜 20-09-16 20:48
 
예수랑 같이 3년 살아봤나봐요?
한길 사람 속도 모른다는데 야훼 속은 손바닥 보듯이 아나보네요?
헬로가생 20-09-16 21:18
 
"제자들이 예수님과  만 3년을 다니면서 세상의 비밀에 대해 안물어봤을까요?"

아이구 똘빡아.
2000년 전이야.
그땐 지금 같은 과학지식도 없어서 의심하고 궁금해하고 자시고 할 지식도 없어.
그리고 제자들도 다 유대교인이라 구약은 그냥 그대로 믿고 있는 상황이야.
물어보긴 뭘 물어보냐.
시대상황이나 역사적 정황 같은 것도 감안할 줄 모르고 뭔 성경을 공부한다고.

그리고 니가 예수냐?
니가 3년동안 물어봤는지 안 물어봤는지 어떻게 알어?

그리고 자신을 믿기를 바라는 전지전능이
그렇게 믿는 걸 원하지 않아
지가 계획해서 만든 피조물에게 정확히 말을 안 해준다?
그래서 안 믿으면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을 준다?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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