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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 20:37
수학자라도, 태양과 보름달을 바라보면 천국이 보인다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832  

썩지 않는 새 육신으로 변화함을 받아 진화될 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천국 행성에서 왕래하게 될 새 예루살렘 도성의 규모는,


기록상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모두 12,000 스타디온.


아티카식 1스타디온 = 178m           12000 스타디온 × 178m = 2136 km


올림피아식 1스타디온 = 192m        12000 스타디온 × 192m = 2304 km


평균 1스타디온 = 185m         12000 스타디온 × 185m = 2220 km


그래서 각각의 수치로 가로 × 세로 × 높이 2136 km × 2136 km × 2136km

                                         

                                                2304 km × 2304 km × 2304 km

                                          

                                              2220 km × 2220 km × 2220 km  

   

                                                 ( 성벽두께 약 66m )

 


보름달과 새 예루살렘 도성의 크기를 축소,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름달1.jpg


달 지름약 3476 km,


3개의 정사각형 대각선의 길이 각각3020 km,  3139 km,   3258 km

 


보름달2.jpg

 

그런데달의 구체 속에 정육면체인 도성을 입체적으로 넣어 본다면,


둥근 구의 바깥쪽 지름은 짧기 때문에 아래의 축소시킨 그림과 같이,


8개의 모퉁이가 삼각 뿔 모양으로 약간씩 돌출 됩니다.


정육면체의 각 모퉁이 8개가 삼면을 지닌 원뿔 모양으로 


둥근 달에서 약간씩 돌출 됩니다(정육면체 3, 24개 돌출)


보름달3.JPG


평면으로 비교하면, 3개 도성의 크기가 모두 달보다 조금 작아 보이지만,


입체로 비교하면, 3개 도성의 각 모서리가 달 표면을 조금씩 넘어서기 때문에


1세기 때 요한묵시록에 예언된 새 예루살렘 도성의 규모는 


달에 비견된다 할 수 있습니다.


요한묵시록은사도 요한이 달도 만드신 분으로부터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되었는데새 예루살렘 도성의 규모가 달보다 크지도 않고작지도 않은 


절묘한 크기로 예언되어서 요한묵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나 누군가가 


마음대로 지어낸 수치라고 하기에는 우연이 지나칩니다.



앞으로 지구의 이스라엘 땅에 새로 지어질 제3성전의 도성은


예언상 가로 세로가 대략 250m 정도의 정사각형으로 지어지는데,


그 정사각형 바깥의 사방에는 외벽 길이의 1/10씩 빈들이


둘러져 있어야 한다고 기록됐습니다. (각 외벽과 평행하게 1/10씩 추가)


그래서 천국 행성에 세워지는 정사각형의 새 예루살렘 도성도


외벽 너머 일정 거리까지 사방에 빈들이 둘러져 있을만한데,


그 빈들의 영역까지 추가한다면 지구에서 평면으로 보이는 보름달의 원 안에


내접할만한 정사각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름달을 멀리서 바라볼 때, 달에 내접하는 정사각형을 상상해서 


그려보면, 그것이 천국 땅의 극히 일부 지역에 해당하는 


새 예루살렘 도성의 기본 면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연이 하나 더 지나칩니다.


지구에 세워지는 큰 건물은 기초가 되는 바닥면이 평평한데,


천국 행성에 세워진다는 새 예루살렘 도성도 건물의 바닥이 평평합니다.


성벽 두께가 약 66m라서 기초도 66m 정도일 것인데,


도성의 밑면적 수치가 너무 넓기 때문에 천국 행성의 크기가 아주 커야만


달 규모급 건물의 밑면이 곡률을 지닌 천국 행성의 평지에 맞닿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느님이 천국의 공중에서 땅에 내려놓으신다고 기록되어서


평평한 땅과 맞닿게 됩니다.


만약 그 도성이 둥근 지구에 세워진다면, 땅의 사방팔방 지평선 면적에 비해


건물이 너무 크기 때문에, 마치 탁구공 위에 주사위를 올려놓은 듯한


이상한 모양의 행성이 됩니다.


그 도성의 평평한 밑면이 둥근 행성의 평지에 맞닿으려면


사방팔방 지평선 면적이 상당히 넓어야 하는데,


태양에는 육지가 없지만 땅이라고 가정해서


평탄한 지형의 최대 길이를 계산하면, 2400 Km 입니다.


 

천국 도성의 가로 세로 길이는


아티카식으로는 2136 km X 2136 km


올림피아식으로는 2304 km X 2304 km


 

이 만한 면적에 평평한 빈들의 지역이 사방에 추가된 구조일 것이기 때문에


적어도 태양만한 크기의 행성, 혹은 그 이상이라야만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1세기의 요한묵시록을 누가 맘대로 지어냈다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연이 지나치지 않은가.

 


세상 사람들은 천국이 대체 어디에 있냐면서 성경을 불신해 왔지만,


인류가 매일 보는 태양이 천국 행성의 최소 크기라서,


사람들은 매일오전의 태양이나 저녁의 태양을 보면서


천국을 바라보듯이 살아왔던 셈이고그렇게 해두셨고,


밤에는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천국 행성에 세워지는 


새 예루살렘 도성을 그리며 살게끔 해두셨습니다.


아래의 의인들도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반겼다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1


13 (아벨,에녹,노아,아브라함,이삭,야곱)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했지만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반겼으며,


    땅에서는 길손과 나그네 신세임을 고백하였습니다.


14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고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5 그들이 만일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늘의 고향입니다. 

    ( = 인류의 태아 시절에 영혼의 영을 보내심 받은 곳 = 천국 행성)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하느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요한묵시록에 예언된 새 예루살렘 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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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20-09-12 20:43
 
해와 달을 보고 살면서, 창조신이 없다고 하는 것은 마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살려는 것과 같은지도 모르니
창조신이 없다는 쪽으로 섣불리 단정 짓지는 맙시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가리켜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는데,
영적인 빛이면서도 물질적인 빛으로는 태양 가시광선과 같은 빛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태양 가시광선을 통해 보는 밝고 컬러풀한 세상은
예수님의 영광스런 빛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태양 빛을 직접 보는 것도 예수님의 영광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6천년 전에 그냥 창조 아닌, 7일 재창조 된 우주 내에 한해서
최초의 빛이 창조되었는데, 그 빛은 하느님의 아들이 영광 속성의 가시광선을 두르고
창조된 것이라서, 구약의 7일 재창조 중 1일째에는 빛이 창조되었다 정도로만
비밀스럽게 기록되었고,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스스로를 가리켜서
세상의 빛이라고 밝히심으로써 사람들은 그 빛이 이 빛이었구나 하고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일째에는 하느님이 아들을 시켜 태양 같은 항성들에도 가시광선을 추가하자
태양계의 태양과 달도 별들도 광명체로 바뀌었는데, 그 이전의 모든 태양 항성들은
우주에 가시광선이 존재하지 않던 때의 항성들이라서
지구의 공룡이나 네안데르탈인의 태양은 뜨겁고 어둡기만 해서
그 때의 지구는 따뜻하고 어둡기만 했습니다.
그 후에 지구가 혼돈하고 공허해진 중에 생물이 대멸종하여 이후 7일 동안
하느님이 아들을 통해 지구 안팎을 재창조 하셨고, 사람도 함께 창조하여
신약성경에는 (재창조된 우주 내에서) 모든 만물이
아들 없이는 존재하는 것이 없다 하였습니다. 최근 6천년 된 우주로 제한됨.
하느님이 아들 없이 홀로 창조하셨다는 기록의 우주만물은
아들이 창조되기 이전의 138억 동안의 우주였습니다.
맨 처음에 하늘과 땅이라는 우주와 행성을 만드시고 공룡시대 등등으로 이어진 우주.
이후 지구의 생물이 전부 대멸종하는 일이 발생하고 나서 7일 재창조.
     
우주신비 20-09-14 10:32
 
님은 말하는 창조신은  유대민족이 믿는  야훼란 놈 아닌가요?  야훼는 누가 만들었나요?
헬로가생 20-09-12 22:05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ㅂㅅ
팔상인 20-09-13 01:20
 
아 오늘 술 많이 먹었는데~

집에 와보니 얘가 아랫글로 자기 정당화가 안되니까,
이번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구나

과학으로 안되니까 이번엔 기하학과 수학을 팔아먹어 보겠다는 건데,
기하학과 수학은 이렇게 사용하는 학자들도 없고
역시 기하학과 수학에 근본이 없으니까 할 수 있는 소리만 골라서 하네?

오늘은 피곤하니까 이건 내일 시간봐서 지적해줄께
     
팔상인 20-09-13 07:43
 
우연들의 일치를 찾을 때는 "개연성"으로 우연들을 집합시키는 것이다
달과 예루살렘이 무슨 개연성이 있냐?
무슨 통일되는 개연성이 있어야 산수로 계산을 하든,
기하학으로 보편자를 찾든 할거 아니냐?
달빛이 비추는 곳이면 아무거나 막 되는거네

무슨 개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하냐?
대충 아무거나 정성스럽게 막 적어넣으면 사람들이 안읽을테니까,
이를 통해 뭔가 있어보이려는 수작질 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게 복잡한게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되는데로 가져다 접착한 것 뿐이거든
그게 못배운 노인네들한테나 통하지
멀쩡히 제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한테는 '조롱거리'가 되는게 당연하잖아

그런데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게 하나 있지
이런 정성은 사회에서 개수작 부리면서 먹고 사는 애들이 주로 하지
헛소리를 길게하면 그게 복잡하니까 그 나름대로 뭔가 있어보이거든

수학자가 등장하려면 최소한 무슨 함수 정도는 만지고 읊어줘야지,
+/-만 나열하면서 산수나 허벌나게 하는데 무슨 수학이 있냐?
수학자의 사회적 권위가 되게 탐스러웠나보다

현대인은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멍청하지 않단다
특히나 노예를 자처하며 신앙의 식탁에 기꺼이 스스로 음식이 되길 자처하는
정신적 아편쟁이의 헛소리가 통할 정도로는 멍청하지 않아
지나가다쩜 20-09-13 18:08
 
유게로...
앗수르인 20-09-13 18:23
 
게시판 특성상 정성스럽게라도 써야 젊은이들에게 본도 되고,
글을 쓰다 보면 가지 뻗듯이 내용이 길어질 수도 있는데 읽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계산 과정은 직접 해보면 심심풀이도 되고 재밌으니 직접 계산해보라고 생략했고,
올려놓은 본문을 읽어보고도 태양과 달이 조금도 새롭게 인식되지 않는다면
창조된 인간의 특성 중 하나인 감성이 부족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옛날에는 해님이나 달님을 보고 빌기도 했는데 감성이 좋았던 것이지, 어리석지 않았습니다.

창조신은, 신을 발견하려고 증거를 찾는 지성보다는,
신께 감사하는 감성으로 구원자 예수를 믿으려는 사람을 선택하시기로 작정하셨다고 하니,
그 결과 야곱의 장인 라반같이 남을 속일 정도로 지능이 높은류의 신앙인들이
상대적으로 지능이 낮은류의 신앙인들을 억압하거나 이용하는 사례는 최소화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약자 우선의 복음이 되게 하셨다고나 할까.
그래서 지식에만 치우쳐서 성경 믿음이 없게 된 지식인들 중에, 
교인들과 타인을 속이고 이용하는 불의한 사람들이 있다면 스스로 뉘우치지 않는 이상은
야곱의 축복에 속하는 믿음의 구원을 조금도 얻지 못하게 해두신 세상이 되었고,
그 대신 사후에는 죄인들에게 선포된 복음이 허락되어서
야곱과 쌍둥이 형제인 털이 많았던 에서의 경우처럼, 애써 힘을 길러야 한다는 입장이 되는데,
지구의 동물로 태어나 점점 윗 단계 포식동물로 부활 윤회하는 과정을 거쳐 육신과 내면의 힘을 길러야만,
뿔이나 송곳니나 발톱으로 다른 동물에게 폭력을 행하던 자들로서 천국으로 침노해 들어가 천국의 동물 되어
천국을 차지하게 된다는 복음도 예수님이 선포해 두셨습니다.
그래서 저 세상의 죄인들에게도 말씀을 선포하셨고,
이후로도 저 세상에 모이게 되는 죄인들에게도 선포하신 말씀이 계속 유효하여
육신의 제약을 벗어난 영혼의 힘으로 성경에서 필요한 부분을 금방 배운 후에
지구의 동물로 부활하기 시작합니다.
     
팔상인 20-09-14 02:33
 
네 방식대로의 개연성을 활용하자면 이렇게 말해야겠지

야이 멍청한 새끼야
너 때문에 축구 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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