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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7 13:57
이상한 분이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왔네...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641  

증거를 대라하면 책에 쓰여있다 이렇게 말하니....

하나님은 사실 유니콘이 만들었다 

왜냐고 제가 쓴 글에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글이네요

아주 단순한 질문을 하면 

지금 있는 별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거슬러 우리 눈에 들어오는지 만 알아도 

책에 쓰여있는 천지창조 소설이 SF 수준이라는 것을 알텐데...

한번 알아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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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20-09-07 20:35
 
창세기는, 별들의 우주 하늘과, 대지의 행성 땅들이 맨 처음에 창조된 이후에
지구가 혼돈해질 정도로 시간이 흐르고 나서
7일 창조에 대해 기록된 것이라서 (정확히는 7일 재창조임)
별빛이 지구에 도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성경적으로도 당연한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별빛이 사람 눈에 보이기 시작한 것은 6천년 전의 7일 창조 때부터 입니다.
그때 하느님이 하늘에 광명체가 생겨나라 하시면서 우주의 모든 빛 속성 물질에 
가시광선을 추가하셨기 때문에 태양과 달과 별들이 밝게 빛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를 보라고 그랬는가 하면 컬러를 구분하지 못하는 동물이 아니라
새로 창조하실 사람 눈에 보이게 하시려고 영광스런 빛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왜 사람만 밝은 빛과 컬러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
한 번 알아보세요~~ 성경에서.
     
헬로가생 20-09-07 22:06
 
님이 지금 한 말의 증거를 갖고 오라고요.
증거가 뭔지 몰라여?
     
팔상인 20-09-07 23:19
 
베이컨칩과 동류이지 싶은데?

동화책이 과학이 아니듯 성경도 과학이 아니고,
사회에서 인류가 몰랐던 객관적 사실은 과학만이 그 역할을 해낸다

사실을 종교가 증명할 수 있다면 그 국가는 종교국가여도 된다
인류역사에서 그런 적이 있어서 지들이 신성하다 믿던
서방권은 징키스칸의 일족이 가진 물리력에 의해 깨달음을 얻는다

그게 뭐냐면 이거지..
"아~ 우리가 신성한 줄 알았는데 맞아보니 아닌걸 알겠구만"

그래서 서방권에서는 서로 때리면 안된다는 "평등사상"이 확산되게 되었고,
앗수르 너조차 이 덕에 덜 쳐맞아서 이런 얘길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혼자하는 개소리는 자유지만 남에게 개소리를 떠들 때는 응당 책임을 져야지

그게 인류사에 남아 있는 참된 진리고,
이 정의를 인류는 "응보"라고 부른단다
     
탈출가능 20-09-12 13:28
 
당신 전광훈이지..
사람만이 빛과 컬러를 정확히 구분한다?
에라이 전광훈같은 사람아
사람도 그냥 사람수준에서만 빛과 컬러를 구분하는거야
빛과 컬러는 사람수준보다 더 많은  여러가지의 빛과 컬러가 있단다
소리도 마찬가지고 우리 사람 수준(사람이 구분할수 잇는 수준)보 더 많은 소리가 있고..
니 같은 무식한놈이 아는척 하면서 설명하니까 엉망이되는거야
미우 20-09-07 20:37
 
논리를 가지고 오다뇨
정신이랑 망상이랑 물물교환 하고 왔다면 몰라도
앗수르인 20-09-08 00:47
 
조금 교정해서  다시 씁니다.

창세기에서, 별들의 우주 하늘과, 대지의 행성 땅들이 맨 처음에 창조되었다는 기록 이후에
옛날에 멸종한 공룡에 대해서는 생략되었지만, 지구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해졌다 기록될 정도로
세월이 많이 흐르고 나서, 지구 안팎에 대한 7일 창조가 기록된 것이라 (정확히는 7일 재창조임)
별빛이 지구에 도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성경적으로도 무리가 없는 얘기가 됩니다.
성경은 광명체 태양으로 재창조 되기 이전에
적외선 태양이 지는 저녁이 되고, 적외선 태양이 뜨는 아침이 되었다 라고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경에서 생략된 공룡 시대에도 태양이 있었다는 암시가 됩니다.
그런데 별빛이 사람 눈에 보이기 시작한 것은 6천년 전의 7일 창조 때부터 입니다.
그때 하느님이 하늘에 광명체가 생겨나라 하시면서 우주의 모든 빛 속성 물질에
가시광선을 추가하셨기 때문에 태양과 달과 별들이 밝게 빛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를 보라고 그랬는가 하면 컬러를 구분하지 못하는 동물이 아니라
새로 창조하실 사람 눈에 보이게 하시려고 영광스런 빛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왜 사람만 밝은 빛과 컬러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
한 번 알아보세요~~ 성경에서.

그리고, 이 내용의 증거는 위의 기록대로 태양입니다.
성경은 태양 이전에 태양이 있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적외선 태양이 가시광선도 지닌 태양으로 재창조되어 바뀜.
바뀌기 전의 기간이 따로 있었다는 성경인데
그 기간에 공룡 시대가 있었다는 것은 과학이가 증명해 줬습니다.
     
팔상인 20-09-08 01:10
 
몸부림을 치는구만..

밝은 빛이건 어두운 빛이건 동물은 다 구별한다
그리고 보통 색깔이라 불리우는 색이란건
물리적으로 실존하는게 아니야

그걸 색깔이라고 부르는 인간의 뇌를 가진
종들끼리에게나 실존하는 인문적 사실이지,
물리학적으로는 빛이 없으면 색도 없다

그저 사물이 빛에 반사되서 감각되는 시각을
망막이 뇌에 무슨 신호로 변환해서 전달하느냐를  명칭한게 색깔에 지나지 않거든
이걸 부정하려면 안과부터 가지 않으면서 그런 소릴 해야 앞뒤가 맞는거다

일례로 같은 종자인 인간들 사이에서도
색깔을 부르는 언어가 맞지 않으면 그 종에 그 색은 없다
그런 국가가 현세에도 실존하고 있단다

가끔 하는 얘긴데,
50M 밖에서 거대한 나무가 지면으로 쓰러질때 나는 소리는 실존할까?
역시 물리적으로는 아니야
소리는 공기가 없으면 소리도 없거든?

즉 지면에 나무가 쓰리지면서 공기중에 파형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게 귀를 가진 우리 고막에 전달되고 고막이 뇌에 신호를 전달할 때
'소리'라고 우리가 호칭할 때의 형태로 전달되는 것에 지나지 않아

즉 소리란건 물리적 실제가 아닌 인문적 실제지
또한 귀를 가진 포유류와 공존 가능성이 있는 동물적 실제일 수는 있어
다만 그게 같은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는 일이지

네가 말하는 성경은 도대체 물리적 실제를 설명하는거냐?
아니면 인문적 실제를 설명하는거냐?

과학을 얘기하려면 물리적인 얘길 해야하는데,
성경 어디에 이런 소리가 있디?
애초에 과학이 뭔지 알긴 하냐?
     
밝게사는나 20-09-08 08:32
 
창세기에서라고 쓴 순간부터 당신은 논리가 없는겁니다. 무엇을 가르치면 깨닫고 느끼는바를 적고 논리를 따질 일이지 과학을 얘기하며 내가 읽은 동화에서는... 뭐 이따위로 사실을 억지로 끼워맞추기에 바쁘니...

그냥 포기하라니깐. 증명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하는겨. 난 신이 있다는걸 이해하지만 증명할 수 없기에 따로 말을 안해. 그러나 당신은 증명할 수 없는 것으로 증명할 근거로 자꾸 가져온단 마랴. 그런데 맨날 그넘의 성경인지 똥구녕인지... 어짜피 히브리어로 쓸데부터 왜곡이 있었지만 번역에 번역을 거쳐 당신 대가리에 들어갈때까지 무슨 대단한 원본인것마냥 떠벌리는게 어이없어.

인류에게 가치 있는 것을 좀 생각하라고. 아직도 청동기적 사고의 틀에서만 살려고 바둥대지 말고. 이 우주에 그 옹졸하고 음흉한 지역신 하나만 있었다면 얼마나 신이 보잘것이 없겠냐? 나보다도 인내력 부족하고 판단력 부족하고 너그러히 용서할 줄도 모르는 그런 녀석을 데려와서 무슨 천지창조 운운하는데... 137억년이 넘는 이 우주적 질서 속에 7일이라는 개똥같은 논리를 들이밀어서 뭐하게~
          
앗수르인 20-09-08 12:42
 
신이 있다면, 성경을 누군가가 고쳐쓸 경우 인류 구원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면
신이 다른 사람들을 쓰셔서 다시 인류 구원에 지장이 없을 만큼 원상복구 됩니다. 
신이 있다면 당연히 그러시고도 남는데,  그 과정도 고쳐 쓴 것이라고 불신하면 될까.

신이 없다면 성경 자체가 사람이 만든 소설이 되겠지만,
솔로몬의 지혜서에 생물 진화에 대해서까지 기록되지 않았던가.
누가 지어냈다 하기 어렵습니다.
태양 이전의 태양에 대해서도 기록되어서
그 공백 기간에 공룡시대가 있어도 성경에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현대 진화론이 뒷북을 치며 창조가 아니라  진화라고
흑백 논리로 단정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신이 창조도 하시고 진화도 시키셨는데 6천년 전에는 공허해져버린 지구에
동식물을 3일 만에 창조하시고, 사람은 흙으로 만들었지,
진화시키지는 않았다는 성경입니다.

선악과 사탄이 지금도 뱀으로 사는 징계를 받고 있다는 기록처럼,
사람이 남에게 피해를 주면 사후에 동물이 되어 심판 받는 세상이라서
누구말처럼 구약시대의 하느님이 인내력이 부족하고, 판단력도 부족하고,
너그러이 용서할 줄도 모른다 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의 잘못된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그 책임을 구약시대에는 동물제사로 대신하여 예를 보이시다가
이젠 아들을 통해 대신 책임지게 하셨는데
적어도 감사하며 회개 하는 믿음을 지녀야만 사람의 죄가 사함을 받고
완전히 용서 받아 사후 심판에서 구원을 얻습니다.
신이 없다면 그 동안 지구에서 사람간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너무 억울하고,
신이 없다면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친 사람도 죄책감 때문에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로라도 창조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은
진실이길 바래야지, 없기를 바랄 일이 아닙니다. 
대의를 위해 소의를 포기하시기를.
     
탈출가능 20-09-12 13:29
 
당신 전광훈이지..
사람만이 빛과 컬러를 정확히 구분한다?
사람도 그냥 사람수준에서만 빛과 컬러를 구분하는거야
빛과 컬러는 사람수준보다 더 많은  여러가지의 빛과 컬러가 있단다
소리도 마찬가지고 우리 사람 수준(사람이 구분할수 잇는 수준)보 더 많은 소리가 있고..
니 같은 무식한놈이 아는척 하면서 설명하니까 엉망이되는거야
방랑노Zㅐ 20-09-08 09:20
 
팔레스타인의 케케묵은 사막신을 모시는 구약바이블 (실제로는 메소포타미아 민족설화를 표절한..)에는
아래의 내용이 단 하나도 없다
말도 안되는 7일창조썰 따위만 있을뿐이다


천지창조는 빅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대폭발 또는 빅뱅(big bang)은
우리 우주에 시초가 있었으며
빅뱅 이론은 현재 우리 우주를 설명하는 정설로 인정받고 있다.

우주의 시초에 있었던 대폭발.
우주가 약 150억 년 전에 얼어난 대폭발에 의해 탄생 했다는 것이 우주기원설이다.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표준적 팽창 우주이론(표준 우주론)은 빅뱅을 기원으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빅뱅우주론은 표준우주론과 동일한 의미로도 사용된다.

현재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은 먼 은하가 우리 은하계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 후퇴속도는 100만 광년 떨어진 은하에 대해 약 15km/s이다.

이 사실에서 우주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갈수록 고밀도이며
약 150억~200억 년 전에는 밀도가 무한히 높았으리라고 추정된다.
이러한 고밀도 고열 시기에는 생맹체가 살수 없었다

빅뱅우주론은 우주가 초기에는 이처럼 고밀도였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고온이었다고 하는 이론이다.
충분한 고온·고밀도 상태에서는 물질은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나 중성자로 뿔뿔이 분해된 상태이다.
우주의 초기가 이 상태이고 그것이 급격히 팽창, 냉각되는 과정에서
열핵 반응에 의한 핵융합이 일어나고 여러 가지 원소가 합성된다.

실제의 우주에서는 팽창속도와 물질밀도의 관계에서 우주의 탄생 후 수백 초 만에 열핵반응이 끝나
대부분이 양성자로 남고 헬륨 등 경원소(輕元素)가 조금 합성되었다고 추정된다.

그 후 우주는 대부분 양성자와 전자로 된 뜨거운 플라즈마 상태에 있었다.
플라즈마 상태에서는 빛이 물질과 충분히 빠르게 산란·흡수·방출 반응을 반복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우주는 특히 불투명했다.

약 10만 년 후 우주의 온도와 밀도는 충분히 떨어지고
빛은 이미 물질을 플라즈마 상태로 유지할 만큼 충분히 반응하지 않고
양자와 전자는 결합하여 중성의 수소원소를 형성하여 우주는 빛에 대해서 투명하게 되었다.

이것을 우주에 대한 플라즈마의 재결합이라 한다.

중성화된 물질은 중력적으로 불안정하게 되고 낮은 밀도의 흔들림이 크게 성장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해서 은하나 제1세대의 별이 생기고 현재의 우주의 모습으로 진화되었다고 추정된다.

빅뱅을 우주의 기원으로 최초로 제창한 사람은 1946년 미국의 물리학자 G. 가모프였다.

그러나 그때까지 빅뱅의 직접적인 근거가 관측되지 않아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가모프의 이론을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64년 미국의 물리학자 A. 펜자스와 R. W. 윌슨에 의해
3K라는 특히 저온인 빛(우주배경복사)이 우주에 충만하다는 것이 발견되었고,
동시에 P. J. E. 피블스나 R. H. 딕 같은 이론 물리학자에 의해
이것이 뜨거운 초기 우주의 흔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이론적으로 예견되었던 우주 초기의 원소합성량이 관측사실과
일치한다는 것이 확인되어 빅뱅 이론이 정설로 확립되었다.

최근에 물질의 보다 기본적인 구조가 밝혀짐에 따라
우주론에서도 원소합성의 시대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 고온·고밀도 시대의 모습이 연구되고,
물질 자체의 기원이나 빅뱅 자체의 기원보다 더 나아가
철학적인 의문이 물리학의 문제로서 설명되는 것도 가능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

예를 들어
인간은 어디서 왓는가?
흙에서 온 것이 아니라
빅뱅초기 고밀도시대의 각종원소 원자들의 결합체로 부터  잠정되어
변화 과정을 통해 온 것이다
     
방랑노Zㅐ 20-09-08 09:46
 
3년 동안 진행된 실험에서 벌새는 비 스펙트럴 색조를 구분하는것으로 관측 증명되었다
 
이후 연구팀이 비 스펙트럴 색조인 자외선+녹색과 일반 녹색 LED를 표시하자,
벌새는 자외선+녹색을 정확히 구분해 냈다.
이 외에도 벌새는 자외선+붉은색, 자외선+노란색, 보라색 등 다양한
비 스펙트럴 색조를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을 주관한 스토다드 교수는 "인간에게는 동일한 색으로 보이는 두 색을
벌새들이 구분할 줄 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짜릿함을 느꼈다"며
"벌새는 똑똑하고 탐구심이 많아 새로운 색깔을 빨리 습득한다.
여러 색깔의 꽃들 가운데 꿀을 채취하기 위해 진화했으므로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자연에는 3,315개의 깃털과 식물 색깔이 존재하며,
이 중 30%의 깃털과 35%의 식물 색깔은 인간 눈으로 구분할 수 없는 비 스펙트럴 색조다.
벌새는 이같은 색조를 일일이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의 공동 저자인 데이비드 이노우에 미 메리랜드 대학 생물학과 교수는
 "인간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색상을 인지할 수 있는 조류에게
야생화가 어떻게 보일지 상상하면 정말 놀랍다"고 덧붙였다.
          
앗수르인 20-09-08 11:07
 
공룡 창조시대에는 태양이 어둡고 뜨겁게만 창조되어 존재했고,
6천년 전의 7일 재창조 때부터는 이전의 적외선 태양이 가시광선도 갖춘 태양으로 바뀌어서
광명체가 되니, 사람만이 가시광선을 통해 밝게 빛나는 컬러풀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인데,  동물은 색조를 사람처럼 색상,명도,채도로써 동시에 감지하지 못합니다.
벌새도 마찬가지인데 다른 동물들보다 파장을 좀 더 감지하더라도 사람과는 다른 감각으로
색조를 인지해서 사람에게 보이는대로 보는 것은 아닙니다.
색조를 사람과 다르게 보면서 특수하게 더 볼 뿐.
벌새도 다른 동물과 공룡들처럼 깜깜한 밤에도 잘 보여서
사람과 다른 동물다운 시력을 지녔습니다.
연구팀이 벌새에게 야생화가 어떻게 보일지 상상하면 정말 놀랍다 라고 했다지만
사람이 상상하는 색상명도채도로 하나 된 색조로까지 감지해 보는 것은 아니라서
세상을 컬러풀하게는 못봅니다. 
창조신이 지구에서는 인간에게만 허락하신 영광입니다.
가령, 인간이 창조신 없이 진화해 왔다면 동물들의 특수한 시력은 갖추지 못했으니
더 진화할 여력이 남았다고 할 수 있는데, 성경에서는 선별된 사람들이
육신이 썩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예언되었습니다.
1세기의 진화론이 진리라서 사탄이 기획한 무신론적 진화론이라는
짝퉁 진화론이 현대에 퍼진 것입니다.
     
앗수르인 20-09-08 11:45
 
성경 1페이지 첫 줄에, 맨 처음에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이때 별들이 담긴 우주 하늘과 행성들의 땅이 생겨난 것이라서
요즘 말로 하면 빅뱅인데, 과학론의 빅뱅은 신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보는 관점에서
우주 탄생의 결과물을 인간답게 개미같이 나름대로 분석한 것일 뿐입니다.

인간이 죽으면 흙으로 흩어지니, 흙으로 만들어졌다 함이 더 말이 됩니다.
원자들이 저들 맘대로 결합해서 다양한 생명체가 생겨났다 하기보다는
누군가가 원자들을 다양하게 결합해서 다양하게 만들어졌다 함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성경에는 하느님이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신 또 다른 창조주 예수님이 7일 재창조 중
5일 동안 하신 일들이 성경에 일일이 기록되면 지구에 둘 곳이 없을 정도의 분량이라고
기록되어서, 7일 중 5일에 걸쳐 지구 안팎에 재창조된 모든 물질과 생명체에 대해
일일이 과학스럽게 기록하지는 않았다는 암시가 됩니다.
일일이 기록되지 않아도 인류가 필요에 따라 과학이라면서 조금씩 스스로 알아가고 있는데성경 분량을 크게 늘릴 필요가 없었던 겁니다.
138억년 된 우주가 창조되는 상세한 과정과 이후 경과도 마찬가지이고,
46억년 된 지구의 내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안 알려줘도 138억년과 46억년 이라고들 알아 낼 지혜를 인간에게 주셨는데
뭐하러 길게 기록하실까. 안 그래도 책이 두꺼운데.

선악과를 먹나 안 먹나 시험하셨는데 불순종해서
이번에는 성경에 일일이 기록되지 않아도 창조주를 섬기는 사람과,
상세한 기록이 없다고 안 믿으려는 사람으로 구분해서 시험을 하시는 겁니다.
시험 하실려고 성경이 그 정도로만 기록된 것을 어쩌겠는가,
성경이 과학적으로 확실히 증명될 정도로 기록되면 인류가 신을 잘 믿고 잘 따를까?
과거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아시게 되었고,
신을 알고 불순종하는 것이 인류에게 더 큰 재앙이 되기에
아들을 구원자로 내려보내시며 스스로 믿는지, 아닌지로 결정하시게 되었습니다.
무신론자들이 성경의 증명을 바라면서 진위를 가리려고 하면 그런 핑계로 살면
인생 헛 사는 겁니다.

어떤 이들은 성경 신이 중동신이라고 못믿겠다 하는데
창조주가 어떻게 중동신 입니까? 우주와 지구의 신이지.
전 인류에게 주실 성경 전파의 중심지를 중동으로 삼으셨을 뿐입니다. 
창조신이 과거 이스라엘 뿐 아니라 각 나라에도 나타나시면
국가간 종교 전쟁이 납니다. 서로 장자라고. 혹은 서로 장자가 되려고.
이것이 가상으로라도 이해가 된다면 더이상 중동신이라고 무시하지 못합니다.
          
방랑노Zㅐ 20-09-08 12:52
 
모든 민족들에게는 창조신화가 있다
유대인 창조신화보다 오래된 이집트나 힌두교 창조신화 뿐만 아니라
북유럽 창조신화 ,인디언 창조신화, 동아시아 창조신화 ,잉카 창조신화 등등
모든대륙에 걸쳐 창조신화는 기록된다
공통점은 모두 황당한 설화형식이라는 사실이다

왜 개독소리를 듣냐 하면
저많은 창조신들 중에서
유대인들이 모시던 야훼 여호와(YHVH) 만이 온리 창조주라고 주장하는
억지 주장 때문입니다
즉 타인종이나  타 종교인들에 대한 무례함과 배척때문에
개독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참으로 존중심도 예의도 없는 것들입니다

성자중 한사람이라고 불리는 예수는 (그들의 교주)
여호와라고 절대 부르지않고 내 "아버지"의 나라라고 칭하면서 새약속을
가져왔건만
유대인도 아닌 한국인들이 여호와를 부르짖으며 교주의 사상과 위배되는
행위를 하고 ( 복음서를 제대로 이해 한다면, 현재 개독들의 행태는 모두 이단 사이비가됩니다)
저멀리 유대인들에게 빙의된 행동을 일삼고 있는게 한국개독종파의 현실입니다

평화와 사랑의 메세지를 가지고 지구별에 왔던 당신들의 메신저를
다시한번 기억해 보길 권한다
               
앗수르인 20-09-08 15:15
 
그리스도교 신자들 중에는 선하게 살려 노력하며
인애로 남들에게 도움 주는 것을 낙으로 여기는 교인들도 많습니다.
교회 성당은 당장 죽어도 천국에 갈만한 신실한 신자만 있지 않고
아직 그렇지 못한 신자들이 더 많아서 그 다수의 신자들은
신앙이 없었더라도 현재와 같은 인격의 사람들인데,
신앙으로 성경 교훈을 배워서 티끌만큼이라도 더 바르게 삽니다.
교인이 잘못을 하면 사람으로서 행한 일이지, 교인으로만 행한 것은 아닙니다.
20세기 동안 그리스도교로 나타난 긍정적인 효과를 다 무시하기는 어렵고,
반대로 부작용도 생겨났지만, 이 세상에 창조주 하느님과 예수님 믿는 신앙이 없어지면
지구가 존재할 이유를 잃게 되어서 소돔과 고모라처럼 지구가 더 일찍 사라집니다.

세상에 각종 신화들이 많아도 성경의 솔로몬 지혜서 19장 19절 같이
생물 진화론 까지 다룬 신화들은 없으니, 다른 신화들은 짝퉁 이고,
성경은 신이 적절한 시기에 기록되게 하여서
그 이전에 사탄의 영감을 받은 다른 신화에 지구 역사 관련하여
신화처럼 각색되어 먼저 구설로 알려지거나 먼저 기록될 수 있었습니다.
그걸 놓고 성경이 뒷북을 치며 생겨난 것 아니냐며 미혹되지는 마시길.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40년을 돌게 하시다가 적절한 시기에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고, 
성경 기록도 인류가 읽을 수 있고 받아들일만 할 때 기록이 허락된 것이라서
다른 신화보다 더 늦게 기록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하느님이 비슷한 다른 신화는 어쩔 수 없이 예고편으로 방관하시다가
모세 기적과 함께 진짜 진리서 내 놓으셨는지도.
모세 기적이 없었는데 현 이스라엘 사람들이 목숨 걸고 유대교를 따를까.
시대마다 기적이 있었다는 전승을 따르고,
현재의 이스라엘 독립도 결과적으로는 무화과나무 관련 예언이 성취된 기적입니다.
마치 우리가 역사로 단군의 자손이라 아는 것과 같이
구약성경의 역사기록은 그들이 보기에 진실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주신 구약성경 이사야서 53장의
예수님 관련 예언 내용은 이스라엘 사람 대부분이 금서로 여깁니다.
자기네 민족만 특별하길 바래서
모든 민족 누구나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신약성경을 배척합니다.
그런데 동양에서는 아메리카에서도 믿는 중동신을 뭐하러 믿냐고들 합니다.
우주와 지구의 신이고, 전 인류에게 아담처럼 영혼을 지닐 수 있는 생령을
일일이 보내주시는 전 인류의 창조주인데도.
                    
밝게사는나 20-09-08 17:01
 
아마 어릴때부터의 종교적 편향때문에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반문을 한 적이 없나본데, '우리는 타인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언젠가는 배우게 될 거유. 아직 철이 덜 든 종교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게 얼마나 모순적인지는 그 종교를 나와봐야 알게 될거유. 러셀이나 화이트헤드나 니체같은 목사집안의 천재들이 왜 반기독교적인 입장이 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지지는 않소? 혹시 그들이 님보다 모잘라서 그럴꺼 같소? 철좀 드시오.

아직도 그 청동기 부락 촌장같은 야훼의 뒤꽁무니나 따르면서 세상을 혹세무민하려 하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시오. 그리고 님에게 생명을 나눠준 신을 모독하지 마시오. 우주적인 질서에 대해 현대에 발견된 과학적인 상식만으로도 야훼 정도의 인성과 능력으로는 감히 만들 수 없다는거 아직 모르겠소? 천년이상의 중세를 거치면서도 모르겠소? 수백년간의 종교전쟁을 통해서도 모르겠소?

성경이라는 것을 쥐어짜내서 영양분을 모두 섭취해서 똥이 되어 나온다고 해도 님의 머리 안에서 이 아름다운 지구나 우주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소? 기껏해야 나는 먹지도 않는 우유라던가 달달한 꿀이 흐르는 어쩌구 저쩌구에 지옥불 어쩌구 하는 걸로다가 위협하려고나 하겠지... 고개를 들어 자연의 모든 것을 느껴보고 체험해도 모자를 판에 사막의 옹졸한 야훼라니....허허...
나비싸 20-09-08 16:24
 
과학0점 맞았죠??

책에 우주의 나이는 몇살이라고 나오던가요????

없죠?
ahaWkd7 20-09-13 13:49
 
다른건 모르겠고..
내 인생에서  개신교 믿는 사람이랑은  교류안함.
설령 가족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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