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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 14:07
잘 생각해 봅시다.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632  

성경은 창조주가 모든 생물을 창조하셨다고 알립니다.  
그런데 과학으로 알아보니 생물이 진화해 왔다고 밝혀져서
성경의 창조성과 모순되니 사람들은 성경이 허구라 하게 되었습니다.
신이 동식물을 창조만 하고 진화시키지는 않았다면 성경은 허구입니다.
그런데 신이 창조하신 생물이 진화과정을 거쳤다는 내용이 아래 성경에 쓰여 있었습니다.
 
하느님이 온갖 지혜를 주셨던 솔로몬의 지혜서 19장 19절 
실제로 육지 동물들이 수중 동물로 변하고 헤엄치는 동물들이 뭍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위의 구절이 현대인에게는 많이 익숙할 정도로 생물이 진화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생물 진화에 대해서 기원전의 성경에는 이미 쓰여져 있었는데 
옛날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 아니니 코웃음을 쳤겠지만, 
현대에는 생물이 진화했다는 것을 과학이 밝혀냄으로써 
위의 지혜서가 진실임을 증명해 버렸습니다.
그러면 신에 의해 생물이 창조되었고, 신의 권능 아래 진화되어진 것이 됩니다.
교인들 주장만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밝혀내버린 셈인데, 
무신론의 과학자들은 성경에 이런 내용이 쓰여 있는 줄을 몰랐기 때문에 
신과 무관한 생물 진화로만 이해하며 가르쳐 왔고, 그것을 배운 사람들은 
무신론적인 진화로 세뇌되어 온 것입니다.
과학으로 더 알고 보니, 창조주가 각 생물들을 고유 유전자를 지니게끔 만드셨으니, 
뜻하심에 따라 유전자를 다양하게 바꾸어 진화도 시켜보는 것이 가능한 존재가 창조주입니다.

생물이 환경 변화에 따라 스스로 진화했을까? 고유 유전자를 지녔는데 어떻게 가능할까?
신이 있어서 종이 점점 불어나고 환경이 바뀔 때 마다 개중에 진화도 시키셨을 것입니다.
학자들 중에는 사람이 언젠가는 더 진화할 것이라고 믿는 이들도 있는데, 
환경의 변화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신이 있기 때문에 세상 마지막의 부활 날에는 
죽은 의인들을 위해 썩지 않는 육신을 만들어서 더 진화된 인류로 부활하게 하십니다.
그 때에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들도 썩지 않는 육신으로 변화함을 받는다고 기록되었는데,
요즘 말로하면 진화되는 것입니다. (아마 얼굴이 빛났던 모세처럼 빛나는 피부를 지니게 될 듯)
부활의 날에 창조주는 그 때까지 죽은 의인들의 육신이 흩어진 흙에서 필요한 성분들을 
끌어 모아 진화된 육신을 만들어 신인류가 나타날 예정이고,
영적으로도 하느님의 성령을 받아 인성까지 진화된 새로운 피조물, 그리스도인들이 
부활하는 것입니다.
(요즘 성도들의 대부분은 각 교리별로 짝퉁 성령을 받아서 짝퉁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좋은 걸 말로만, 겉으로만 챙겨놓고 주님 믿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1세기 때 이미 정신적으로 진화된 그리스도인들과 
육체적으로 진화됨에 대해 논했습니다.
어떻게 썩지 않는 완전한 육신으로, 모세처럼 빛나는 모습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 
피조된 사람의 기술로는 못합니다. 식물도 썩기 때문에 약을 먹어서도 불가능합니다.    
약이 되는 식물도 모두 신이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걸 발견하고 이해하고 응용해서 여러모로 사용할 지혜도 
신이 사람에게 주신 능력인데, 예수 신앙으로 죄 사함을 조금도 받지 못하고서
오래만 살다가 생을 마친다면 사후에 형편이 더 안 좋게 됩니다.

신이 생물을 진화시켰다 해서 인류의 현재 모습도 신에 의해 진화 과정을 거쳐 온 것일까? 
아닙니다. 사람 육신은 6천년 전에 흙으로 지어져 인류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주 옛날부터 번식과 진화를 통해 이어져 온 것이 아닙니다.
그럼 인류 중간화석은 무엇인가? 
그것들은 인류 중간 화석이 아니라, 인류 중간 화석일 것이라고 추정하여 단정한 것들인데 
사람이 흙으로 시작된 줄 믿지 못하는 과학으로 잘못 선택한 용어입니다.
하느님이 아담을 창조하기에 앞서 네안데르탈인 같은 베타 버전으로 
시험 과정을 거치신 것도 아니라, 원숭이보다 더 지능적인 것들을 만들어 보기도 하셨을 뿐이고,
6천년 전에는 하느님이 영적으로 교제하실 목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기 위해 
사람에게 영혼과 이성을 주셨습니다.
그 이전에 만들어보신 사람 닮은 화석들에게는 그 육신들에게 귀한 영혼을 주시지는 않았고, 
이성도 없게끔 창조되어서 그것들은 사람이 아니라, 유인원 같은 동물에 불과할 뿐입니다.
과학자들은 그 인류 중간화석이라 불리는 것들이 고차원적인 이성을 지녔었는지,
죽은 후에 영혼이 남았는지 제대로 확인할 길이 없지만,
성경에는 창조주가 그것들에게도 생령을 주시진 않았다는 것을,
영혼과 이성을 지닐수 있는 생령은 아담부터 지니게 하신 걸로 기록되어 
인류가 알 수 있게끔 하셨는데, 성경을 안 믿는 사람들만 잘 몰라서
인류의 먼 조상이 다른 종이었다는 등등으로 달리 상상만 해왔을 뿐입니다.
 
교인들이나 비교인들이나 창세기의 7일 창조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7일 창조 부분에는 하늘과 땅이 처음 생겨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고, 
성경 첫장 첫줄에서 이미 하늘과 땅을 창조해 두신 중에 
7일 동안 추가로 창조되어, 7일 창조가 재창조임을 알 수 있게 기록되었습니다.
노아 대홍수 때 모든 육지를 덮을 만한 큰 비가 내렸는데, 
그 많은 물은 7일 창조 중에 대기권 밖에 무중력 상태로 올려두셨던 물이고,
올려두기 전인 7일 창조 직전에는, 그 물들이 지구의 육지를 덮고 있었을 만한 양이었습니다.
그래서 7일 창조 직전의 지구 상태는 큰 해일 때문에 땅이 혼돈하고 생물 없이 공허하고 
깊은 어두움 중에 있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그 때의 큰 해일 중에 땅이 침식,퇴적을 반복해서 지각 변동 중에 혼돈했고, 
(노아 때는 2차 대홍수임)
그 와중에 이전 생물이 멸종해서 공허해졌던 것이지, 
원래부터 생물이 없어서 공허했던 것이 아닙니다.
오래 전의 지구에 공룡도 살았었고 인류 중간화석으로 잘못 알려진 것들도 
시기별로 창조되어 살다가 하느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날이 가까워지자, 
최초의 사탄이 하나 발생해서 우주에서 큰 얼음을 끌어왔는지, 
큰 홍수가 나서 생물이 다 멸종하고 공허해진 지구에 하느님이 찾아 오셔서 
그 수면 위를 운행하셨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지구의 육지가 물에 잠겨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에 7일 동안 재창조 하셨다는 성경이지,
우주와 지구와 공룡들이 7일 동안에 창조되었다는 성경이 아닙니다.
7일을 부풀려서 하루가 몇 만년이라 하는 등의 해석은 짝퉁 그리스도인들의 해석입니다.
매일 해지는 저녁이 되고 해지는 아침이 됨으로 하루하루가 지났다고 기록된 7일 창조입니다. 
비교인들이 교인들 비웃는 만큼 교인들까지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보통, 교인들은 태양이 7일 창조 4일째에 우주에 공간을 차지하며 처음 창조된 줄 아는데, 
성경에는 1일째, 2일째, 3일째에도 해지는 저녁이 되고, 해뜨는 아침이 되었다 라고 기록되어
이미 존재하던 태양을 재창조 하여 바꾸신 것입니다.
태양이 달릴 우주의 하늘과, 행성이라 불리게 된 땅은, 7일 창조때 생겨났다 기록되지 않고 
성경 1페이저 첫줄에 이미 창조해 두셨다 하였는데, 그 때가 138억년 전이고
93억년이 지났을 때 지구가 생겨나서 훗날에 공룡도 창조되어 살았는데 
공룡시대의 태양 항성들은, 가시광선만 없이 기타 광선을 방출하는 어두운 적외선 태양이라서 
우주에는 밝은 빛이 없었습니다. 
우주에 밝은 빛이 생겨난 때는 겨우 6천년 전의 7일 창조 때의 일입니다.
창조주가 그 4일째에는 이미 우주에 존재하게 해두신 뜨겁고 어두운 
적외선 태양 항성들을 바꾸어 가시광선을 지닌 광명체들이 되게 하셨다는 성경이지, 
태양열이 7일 창조 4일째에 최초로 생겨났다는 성경이 아닙니다.
1,2,3일째에도 (태양열이 지는) 저녁이 되고, (태양열이 뜨는) 아침이 되었다 라고 쓰였고,
4일째에는 태양열이 아니라, 두 큰 광명체와 그로 인해 빛나는 별들이 
생겨나게 하셨다고 쓰였습니다.  
창조주 하느님이 태양 같은 우주의 모든 항성들까지도 진화시켜서 광명체가 되게끔 
가시광선의 옷으로 갈아 입히셨더니 빛이 없던 위성들과 달도 암체가 되어서 
밝게 빛나게 되었고, 별들도 갑자기 밝게 빛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멀리서 지구로 오는 별빛의 여러 속성들에는 가시광선을 덧입혀서 
 곧 창조될 사람이 바로 눈으로 볼 수 있게 하심)
그러나 약 6천년 전의 7일 창조 직전의 지구는 행성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해졌고 어두웠습니다.

태양열이 4일째에 처음 생겨난 것이라면 그 이전에는 물이 얼기 때문에
2일째에 지구의 물이 흘러 바다와 육지로 나뉠 수가 없고,
3일째에 창조된 초목은 태양열이 없어서 얼어버려 바람에 부서질 뿐입니다. 
그러니 태양열이 있는 상태에서 광명체로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성경 시편 102장 26절에는 창조주 하느님이 천체를 의복처럼 바꾸실 수 있다고 기록되어서 
태양과 지구의 기존 환경의 변화, 재창조는 성경 내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사람이 공룡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가본다면 
태양에 아직 가시광선이 없어서 낮에도 어둡기만 하고 컬러 세상이 아닌 흑백 세상입니다.
그런데 동물들은 가시광선이 없어도 잘 보입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고열에서 발생하는 물질 가시광선은 
특별히 창조될 사람에게 허락된 광명스런 빛입니다.
그런데 이런 최초의 빛은, 4일째의 태양 항성들이 방출했던 빛이 아니라,
1일째에 창조된 빛인데, 그 빛은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이 모든 천사들 보다 뛰어난 아들을 6천년 전의 7일 창조 1일째에 창조하셨는데,
영광 속성의 가시광선 빛에 둘러 창조하신 후, 
아들과 함께 남은 6일 동안 지구 안팎을 재창조 하셨고, 
하느님이 아들더러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셨고, 그 두 분이서 함께 사람의 유전자를 
결정하여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신약성경에는 우주의 만물이 예수님 없이
생겨난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여서, 예수님은 6천년 전의 우주 물질계에 대한 창조주이자 
우주 내에서의 최초의 밝은 빛이고, 인류를 구원하는 세상의 빛입니다.
우주를 무한한 영적 세계의 한 부분에 창조하신 빛의 하느님은 
138억년 된 우주 물질계가 속한 영원하고 무한한 영적 세계의 모든 것의 창조주입니다.
그리고 2천년 전에는 아들을 예수라는 이름의 사람으로 지구에 내려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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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20-09-06 14:24
 
정신병원에 있어야 될것들이 나돌아 다니니
이것이 인본주의가 가지는 한계임.
     
태지2 20-09-08 00:37
 
왜 정신병원에 안 가고 있음?
돈이 없어서?

왜 거짓말과 돈벌이를 위해 종교를 만들고 했었지?
정직을 버리고 사기로 어떻게 돈을 받아 먹을 수 있었을까?
          
피곤해 20-09-08 01:27
 
나가 죽어 병신아
팔상인 20-09-06 18:37
 
진화론이 과학의 반열에 오르자 성경을 추종하는 약팔이들이
성경이 진화론을 예견했다고 성경의 해석을 작위적으로 끼워맞춘거지

그게 아니라면 진화론을 세웠던 다윗이 "신성모독"이라며
기독교에게 온갖 고초를 겪었던게 말이 안되잖어?

하여간 요놈들은 거짓말을 안하면 숨을 쉴수가 없나봐 그챠?
     
앗수르인 20-09-06 22:14
 
다윗 진화론이 아니라, 다윈 진화론입니다.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솔로몬의 진화론입니다.

다윈의 진화론이 나타날 당시 가톨릭 성직자들이 솔로몬의 지혜서로 대응하지 못한 것은
그 당시 성직자들도 그 내용이 무슨 뜻인지, 진화에 대한 이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대 가톨릭 성직자들이 솔로몬의 지혜서로 대응하려면
창세기의 7일 창조가 재창조임을 알아야 하는데 이걸 이해하고 인정하는 성경학자나
성직자가 없어서 지혜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왔습니다.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짝퉁 그리스도인들이 성직자, 목회자 노릇 하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kleinen 20-09-06 19:25
 
진화론에 윤회설까지 섞어 넣다니.. 끔찍한 혼종이군요.
sF와 음모론에 심취한 기독교의 탈을 쓴 사이비고기과자님 이상은 없을거라 생각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정말 종철게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멋진 곳입니다 크아아~~~
     
팔상인 20-09-06 19:31
 
여긴 유명한 사이비 맛집 입니다
     
앗수르인 20-09-06 22:32
 
예수님은 사람이 지옥에 가면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육신에서 나온다는 성경인데 갈아버릴 이빨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불의한 자는 부활해서 심판받는다고 하셨는데
지옥에서 부활하여 이빨을 지니게 된다면
지구의 설치류 등등의 동물로 윤회 환생하는 것이 지옥이라고 암시를 주신 것입니다.
선악과로 사람 속인 어느 사탄은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서 자자손손 뱀으로만 윤회하는
심판을 받아 사람을 만날 때마다 머리를 맞고 있습니다.
영적 존재인 사람도 창조된 사람답지 않으면 창조주가 그 사람의 혼을 동물 육신에 섞어 넣어
뉘우치게 하시기 때문에 다윗 시편에서 다윗은 자신을 고난 받는 동물들로 비유한 내용들이
종종 있습니다. 다윗 본인으로서는 비유였지만, 지옥에 있는 이들에게는 위안의 시편이 됩니다.
예수님이 저 세상의 죄인들에게도 말씀을 선포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헬로가생 20-09-06 20:45
 
전지전능이 인간을 만드는데 왜 네안데르탈인을 만들며 시험을 해보고 만들어야되는지 설명해보라고.

생각을 하는 건 좋은데 왜 딱 니가 원하는 거에 짜맞추는 거 까지만 생각을 함?
그 생각이 말이 안 되는 이유가 수십가지가 되는데 왜 그건 생각 안 함?
     
팔상인 20-09-06 21:21
 
약 팔러 왔는데 약장수가 '부작용'을 설명하진 않죠
     
앗수르인 20-09-06 22:16
 
창조주가 원숭이를 먼저 만드신 것이 사람을 만들기 위한 연습이나 될까?
네안데르탈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습 단계를 거친 것이 아니라, 천사들처럼 종이 아니라 친구로 교제할 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어 하시는데 결정하시기까지 시간이 걸렸을 뿐입니다.
그러니 그 동안은 아쉬운대로 네안데르탈인 등등을 만들어보셨겠지요.
그러다가 결정하신 겁니다. 하느님 친구 에녹, 아브라함, 이삭, 야곱, 엘리야, 등등과
신약시대 여러 사도들 등등 이후 짝퉁 말고 진짜 성도들이 모두 하느님의 아들 딸이 되었고,
예수님과 형제 자매가 되었지, 종이 아닙니다.
그 외에는 모두 아직 하느님의 양떼들, 주의 양떼들, 잃어버린 양떼들 같이 여기십니다
          
팔상인 20-09-06 22:36
 
하하하하
얜 무슨 지가 하느님이나 예수랑 친구처럼 소통하는 것처럼 얘기하네

그게 안되니까 성경구절이나 인용하면서 신앙을 정당화하려는 약장수가,
약이 안팔릴 것 같은 여론이 형성되니까
이젠 자기가 걔들이랑 소통하는 흉내를 내는 거잖어?

여기서 더 가면 전광훈처럼 되는거야
지가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 외엔 약을 팔 방법이 없거든

그래서
"하느님? 예수? 까불지 마.. 한대 맞는수가 있어!"
라는 식이 되는거야

일종의 약학 대학원 과정에서 교수 되기 전에의 약장수 커리큘럼이랄까?
딱 그 정도지 그 외의 분별력 있는 인간으로서 '가치'가 없다
          
헬로가생 20-09-06 22:37
 
문제 1. 전지전능과 아래 단어들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시오.

1. 결정하시기까지 시간이 걸렸을 뿐
2. 아쉬운대로
               
앗수르인 20-09-06 23:23
 
창조주 신이 전산 로봇 같이 차갑게 전지전능하길 바라시나요?

1. 하느님이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실려는 시기가 있는데
  사람 만들고 싶다고 즉각 만드셨을까? 전산 로봇 기계처럼 생각 없이?
  그랬다면 사탄이 안 된 천사들 중의 일부 마저도
  하느님의 사람 창조의 뜻을 감당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2. 전지전능한 판단으로 아직 사람을 만들 때가 아니라서 안 만드신 것일테고,
  여러 동물들은 이미 창조해 보셨는데, 사람 아닌 네안데르탈인 같은 것들을
  좀 더 만들어 보시면 전산 로봇답지 않다는 거지요?
                    
팔상인 20-09-06 23:48
 
우리 앗수르에게 내가 '은총'을 내려줄께

하느님이 사람을 만들자 하실려는 시기따윈 없다
왜냐면 존재,비존재도 불투명한 가정적 전제에서는
무엇도 사실로서 확증적이지 않다

첫째,
무신론과 유신론의 전제를 둘 다 다룬다면 둘다 합의될 전제로 얘길 해야지,
자위적 유신론의 전제 따위로 무슨 걔들이 사람을 만든다는 망상을 하냐?
이 전제는 앗수르 자네의 딸딸이와 다름이 없다
헬로가생씨가 무신론자인지 유신론자인지 넌 무슨 전제를 까는거냐?

둘째,
천사니 사탄이니 그건 너네들 동화다
산타클로스의 실존과 그와 애증관계인 루돌프의 실존 같은 전제지

사회적으로 성숙하는 사람들은 이 존재들이 실존하지 않는 것을 안다
크리스마스날 잠에서 깨어나면 네가 걸어둔 양말에 선물이 없을 거란 것을 아는 것이지
그 선물들은 사탄이 준 것일 수도 있고 천사가 준 것일수도 있다
그런데 왜 선물이 없겠냐? 왜냐면 둘 다 원래 없었기 때문이다

셋째
신은 실수를 하지 않는 존재라는게 네희들의 신이다
실수는 생명체들만 하는 것이지
네가 말하는 신은 분명 생명체가 아니라
생명체 이상의 뭔가 탁월한 존재를 전제로 할 것이다

네가 말하는 신은 뭐가 탁월하냐?
도대체 탁월한 인간과 태생적으로 탁월한 신은 무슨 차이냐?

제발 작위적으로 짜집기 좀 하지말고
앗수르가 대가리가 나빠서 이렇단 것을 좀 깨달아라
그래야 너에게 여명이 깃들 것이야

종교인들 최고의 깨달음이 뭔지 아냐?
"아 18 내가 속았구나"란 거야

사회인들 최고의 깨달음은 또 이런거야
"아 18 내가 사회에 속았구나"란 거기도 해

두 깨달음을 다 얻은 사람은 또 뭘 깨달을까?
그런 것 좀 생각해봐라

여기가 단순히 종교게시판 같지?
옆에 뭐라고 써있나도 좀 봐라
철학이라고 쓰여있을게다

애초에 종교가 어떻게 생겨났고 누가 만들었으며
그것이 현대에는 어떻게 있어야 좋겠느냐는
대주교급 이상의 사람들도 한숨 섞으며 들락거리는 곳이 바로 이 종철게란다

그래서 네가 팔려는 약이 안팔리는게야
                    
헬로가생 20-09-07 03:44
 
전산로봇이 전지전능함?
처음 안 사실이네.
pontte 20-09-07 01:13
 
새로온 ㅄ인가
방랑노Zㅐ 20-09-07 13:32
 
본문글과 아랫글과 댓글들을 대충읽어보니 (댕댕이 소리를 길게도 써놔서 가독성이 떨어져서 대충읽음)
기독교를 기본 바탕으로깔고
뉴에이지 신지학 무슨 무슨 광명동포단 그리고 이신론(理神論, deism) 윤회론 까지 짬뽕된
신흥 기독교종파의 주장이로다

-신은 절대적이나 장인기술이 허접하고 실험정신이 강해. 불완전한 피조물이 진화를 통해 완성된다는 -
신박한 ㄱ소리를
길게도 써놧네
개독교의 권위와 과학의 권위까지 교묘하게 등에 업고  신흥종파라도 만들고 싶은건가

허상을 쫒는 종교가 너무 많아져서 이젠 죄다 없어져야 할 시대가 도래하고 있건만 ..
밝게사는나 20-09-07 13:43
 
어디서 사막지방의 청동기시절 지역신을 끌고와선 혹세무민하려 하는가. 구약은 그냥 그지역 그시절의 기록으로 참고하고 예수님 말씀에 집중해라. 그분은 지금의 개독의 교리를 말하신 적이 없다. 조직이라는 건 여러 사람에게 같은 진리를 전해줄수 있으나 이후 조직의 유지라는 딜레마에 잠식당한다. 정신차려라. 하늘을 닮으면 하늘마음이요 도둑을 닮으면 도둑의 마음이라. 항상 겸손하고 사랑하라. 지금 누구를 위한 변명인가? 개독소리나 들어가면서 쓸데없는 지역신에 함몰해서는 니 안의 하나님은 어디 외출하셨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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