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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2 17:46
대피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358  

얼른 나서야 한다.
얼른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
우리들은 속수무책이다.

하늘이 울었으면 입김나기전에
하늘을 보지 않고 
뒤축에 신경두지 않고  
얼른 나서야 한다

곧 해님이 금실은실은 보내주실때까지
안전한 곳에 올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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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20-08-02 18:31
 
이번 물난리에
부산에선 3명이 죽고 7명 실종되고...

물에 잠긴 집, 차량 등으로...
대민지원도 못 받고...
속수무책으로 지내고 있는 국민들이 있는 마당에...

그걸 관심받기 위한
소재로 삼고 싶으냐...??

에라이~~ 인면수심.
.
     
유일구화 20-08-02 19:19
 
수재민이었음.
북한쌀 먹음.
돌이 많았음.
     
유일구화 20-08-02 19:30
 
당시에 님들은 뉴스줄기에도 나오지 않음.
300세대는 연탄과 맘을 잃음.
많은이가 집을 팔고 떠남.
싹을것은 님이요.
썩은 것은 당한자만 알흠.
     
유일구화 20-08-02 19:36
 
큰 빚으로 쌌는데
값을 도리가 없음.
울면서 집팔고 떠남.
달동네로 다시간 이들이 많음.
제도 울고
저도 울고
님들은 무얼고
그들은 집을 가져감.
     
유일구화 20-08-02 19:40
 
단 일명도 도와주지 않았음.
\국가적인 행사만 뉴스에 나옮.
님은 생 곡소리...이웃과 울엄마
계속이었음.
머뭇거리다.
같이 울음...
     
유일구화 20-08-02 19:46
 
국가에서 바다을 뭍으로 하고
떠돌던 서민들은 낮은 땅도 내집이라 좋아했음...
     
풀어헤치기 20-08-02 20:43
 
구질구질한 변명 듣기 짜증나네....

글 제목을...'인면수심'으로 바꾸시오.
          
유일구화 20-08-02 20:48
 
쓴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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