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유대인들의 포지션과
현대에 개신교 포지션이 거진 또옥같음...
바리세인 사두개인 율법학자들... 그들의 행동을 주의해서 보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지금의 목사들의 행동을 보고 주의하라고 하는것과 똑같음
성전을 시장으로 만든게 교회를 시장으로 만들어버린것도 똑같고
심지어 교회를 성전이라고 표현해서
예수님이 이뤄놓은 개인의 성전을 가꾸는데에는 무감각하게 만들고 있음...
게다가 돈돈돈 하며 중세시대 천국티켓 파는것과
교회에서 헌금강조하면서 재물있는곳에 맘있다란 구절 함부로 쓰는게 뭐가 다른지...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고
배척과 불의에 옹호하는 것보다 사랑을 원하시는 예수님이
이땅에 기독교를 보았을 땐 이미 생계를 위해 개인의 영달을 위해 운영되는곳이 많고
정치적 이념에 잘못된 신앙관을 심겨주다 가정의 불화를 앞당기고
질려서 뛰쳐나오고 신은 없다며 신앙을 저버린 자녀세대에게
손을 내밀어 잘못했노라 반성과 책임은 커녕 증오과 반목만이 자리잡아버렸음
때문에 예언된 교회와 신앙의 핍박은 악에 의해서 이뤄지는것이 아닌
자신들의 잘못에 의해 키워져서 당하게 생겼음...
제발 정신차리시오
천국문 앞에서 주여주여 외치다가
쫓겨남 당하는게 자기 자신임을 왜 모르시오!
자정력은 이미 상실 되었기에
종교개혁만이 결론이라 생각함.
거창하고 누군가가 들어내는 개혁이 아니라
개개인이 진정한 믿음을 갖은
요한이 말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가는 삶이야 말로
예수를 믿는 증거이며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구원받은 신앙인임.
안믿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죄없다 하지말고 내가 죄인이요 하면서
주변에 온정을 배풀어 살아가면
진정한 구원의 손길이 찾아올것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