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인도 설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폭우가 내려 홍수가 났을때
물속의 물고기가 떠내려가 죽을것 같아
원숭이는 위협을 무릅쓰고 물속에 뛰어들어
물고기를 건져 나무위로 올라왔고
물고기는 죽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석은 알아서 하시길 셀프임 ㅋ)
단군 신화가 허무맹랑 하다고 해서 `홍익인간'의 가치가 허무맹랑 해지는 것은 아니지요.
그런식으로
성경이 허무맹랑 하다고 해서 예수의 사랑이 허무맹랑 해지는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이 예수의 사랑이라는것 자체에 결여 되어 있는것이 있어
개신교는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입니다
그것은 바로 다양성입니다.
상대에 대한 이해, 다름에 대한 인정, 존중, 배려
이런것들이 다양성이 가지는 가치죠.
요즘은 이 다양성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만...
개신교는 아니 예수의 사랑에는 이 다양성의 가치가 부재합니다.
그렇다고 이 다양성을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에 반영하면...
이들의 교리가 뿌리부터 흔들려요.
하도 반사회적이다라고 욕쳐들어 먹으니 기독교인들중서도 이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발언을 하는 이도 있지만
그게 욕쳐들어 먹어 정신 없어 횡설수설 말한거죠.
그 다양성을 넣는 순간 기독교 교리는 근본부터 부정됩니다.
다양성의 부재에 관한 예를 들테니 참고하시고 각자 찾아 보세요.
혹시 다양성을 인정한 예가 있을지 모릅니다만...그럴리가 ㅋ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해라...
크~~ 이거 좋은 말로 생각하는 사람 많던데요.
위에 원숭이와 물고기 이야기를 적용해 볼까요.
현실에서 자식 같다서 어쩌구 어쩌구 하는 이야기 있지요.
그냥 남에집 귀한 자식입니다.
내 몸 같이가 아니라 그냥 타인은 타인인것 자체로 타인으로 이해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기독교에서 좋은 말이라고 하는 모든 것들이
역지사지가 부재합니다.
당신이 내 입장이라면... 하고 상대의 이해는 구하지만
내가 당신 입장이라면...하고 상대를 이해하려고는 하지 않지요.
개신교가 개독인 이유가 저거에요.
기록된 예수에 관련된 모든것이 쓰레기고 예수가 잘못 가르쳐서 그런거죠.
좋은 개신교도 있어요?
그 사람들 전부 교리 부정하는 개신교의 탈을 썼지만 개신교의 배교도들임 ㅋ
예를 하나 더 들어 드리죠.
너희들중 죄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크~~~ 이것도 좋은말 같죠?
자아성찰 어쩌구 ㅎㅎ
자...그 돌 맞는 사람의 입장, 전후사정에 대해서는 아주 안중에 없지요.
돌 맞는 사람들이...이교도, 장애인, 간음한자, 동성애자 등등이던가요...ㅋ
기독교가 독선적이라는건 다들 알고 계실테고
그 독선적이라고 하는 이유가 다양성의 부재 때문이며
다양성의 부재는 현대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며
이것이 기독교가 현대사회에 대해 반사회적인 근본적인 이유이며
기도교 신자의 개별적 문제가 아닌 근본적으로
기독교 교리 자체가 저러해서 기독교 신자가 다들 그러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하지만
안그런 좋은 기독교인?은
현대윤리의 영향을 받아 교리를 부정하는 배교한 자이며 배교한지도 모르고 신기루를 쫓는 자들임.
(저는 세상에서 말하는 이신론자도 여기에 속한다고봄)
혹은 운좋게 물에서 건진 대상이 물고기가 아니었거나...
ps : 비기독교,비이슬람교 라는 말은 흔해도. 비불교인이라는 말은 없는 이유가 교리에 다양성의 포함 유무 차이 때문임.
ps1: 윤리와 도덕에 이 다양성의 포함 유무의 차이로
기독교는 다양성을 반영한 현대윤리를 보고
다양성을 반영했기에 윤리가 땅에 떨어젔다고 비분강개하며
현대윤리는 기독교윤리를 보고 머야 저 병신은? 이라 함.
현사회은
현대윤리로 구성된 현대사회라서
기독교윤리로 무장한 기독교 사회가 현대사회에 대해 반사회적임.
한마디로 기독교는 윤리관에 대한 주도권 경쟁에서 밀렸음.
그리고 이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고 싶어하며
이것이 기도교가 반사회적인 사상에 따른 행동을 하는 이유임.
그리고 이 주도권 싸움에서 현대윤리가 지면...시발 상상만 해도 끔찍함.